[펌]유학생엄마27-2

나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면서 내 허리를 두세 차례 쭉쭉 뻗으며 내 안에서 뭔가 폭발하는 느낌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허리를 다시 침대에 붙인 채로 그분은 쳐다보았고
그분은 내 안에서 나가시며 내 가슴 위로 올라타시고는 내 입을 물었다. 허겁지겁 그분을 입으로 빨아드렸고 그분은...
"얼굴에 쌀 거야"
그분은 내 얼굴을 향해 스스로 애무를 시작하셨고 나는 긴장된 마음으로 그분을 보며 입을 벌린 채로 그분의 마지막을 기다렸고
그분의 마지막이 내 얼굴과 코에 그리고 입에 사정을 시작하셨을 때 즈음 나는 다리 허리에 힘이 들어가며 엉덩이를 치켜들었어야 했다.
잠시 후 다시 그분을 입어 넣고 구석구석 다 빨아드리자 그분은 내 위에 걸쳐 앉은 채로 옆에 둔 전화기를 꺼내 사진을 찍으며 카메라를 보라고 하셨다.
"웃어"
나는 온몸에 힘이 다 빠져서 차마 웃을 수는 없었지만, 그분은 사진을 찍고는 내 흉한 얼굴 사진을 내게 보여주셨다.
"지워주세요."
나는 그분의 아래에 깔려 힘없이 부탁했으나 그분은 내게서 떨어져 내려가며 내 아래에 손을 넣으셨다.
"너 왜 그렇게 물이 많아?"
난 그분의 손이 잘 들어오도록 다리를 벌려드렸고 그분은 내 예민한 곳과 아래를 번갈아 가며 더듬어 주셨다.
정말 1분도 채 안 되는 시간인데...그분에게 애원을 시작했다.
"저 지금 또 해도 돼요?"
그분은 내 말을 듣더니 점점 빠르게 내 아래를 문질러주셨고 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또 아래를 떨며
다리를 오므리며 울컥하고 아래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분은 내 아래에 들어왔던 그분의 손을 내 입에 다시 넣었고 난 눈을 감은 채로 그분의 손가락을 다 빨았다.
씻지도 않은 채로 옷을 챙겨 입는 소리가 나더니 그분은 내게 커피를 끓이라고 시켰고 난 잠옷만 걸친 채로 커피를 끓여 드렸다.
남편에게 담배 냄새를 어찌 설명할까 잠시 고민했지만...
그분은 담패를 피시는 내내 내 가슴에 손을 넣어 주무르셨고 나는 아직 채 가시지 않은 흥분기에 조금씩 몸이 반응했다.
"엉덩이 좀 보자"
난 잠옷을 걷어 그분께 내 엉덩이를 보여드렸고 그분은 웃으며 남편한테 걸리지 말라고 하신다.
보름 동안 안 오신다는 생각에 짜증 섞인 목소리로 그분께 따져 물었으나 내게 돌아온 대답은...
"넌 남편이랑 지금 지내면서 그게 중요하냐?"
난 그저 그분이 나가는 뒷모습만 바라보았고 담배 연기가 나가도록 온 집에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방향제를 뿌려댔다.
소파에 무릎을 당겨 끌어안고는 아직도 얼얼한 아랫도리의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시간을 보니 어느새 두시.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얼굴에 뿌려진 그분의 흔적을 빠르게 지운 채로 기초화장만 하고 차에 시동을 걸어 타카푸나로 가니
남편은 20분 넘게 기다렸다며 짜증을 낸다.
코스가 맘에 안 든다. 그린이 엉망이다. 같이 친 키위들 말을 못 알아들어 답답하다. 배고프다.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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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5.09.02 | [펌]유학생엄마27-3 (4) |
2 | 2025.09.02 | 현재글 [펌]유학생엄마27-2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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