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학생엄마39-2

그때 왜 엄마가 나랑 한 비밀 얘기를 아저씨한테 했는지 갑자기 화도 났고
그리고 아저씨가 엄마보다 내가 뒷모습이 더 예쁘다고 하면서 내 어깨부터 등을.
그리고 허리를 만지더라고.
난 진짜 싫었는데 그냥 가만히 있었어.
그러다가 등만 만지는 게 아니고…손이 엉덩이까지 내려왔을 때 내가 아저씨한테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시냐고 하면서 그만하시라고 말씀드렸어.
근데 아저씨가 내가 너무 예뻐서 그런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그러셨어.
그래서 난 내가 가만있으면 금방 그 상황이 끝날 거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
그렇게 내 엉덩이도 만지고
그러다가 뒤에서 손을 이렇게 겨드랑이 사이로 넣으면서 내 가슴을 만지면서
나보고 오랜만에 만져본다고 하더라구.
그때 해밀턴에서 그 아저씨가 엄마랑 나랑 자는 침대로 와서 엄마랑 그거 할 때
내 가슴도 만지고 팬티 안에 손도 넣고 그랬잖아. 그얘기를 하는 거야 갑자기.
나 싫다고 이야기하고 손도 빼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나보고 엄마도 모르고 내 남친도 모르게 아저씨랑 비밀 만들어보자고 했어.
난 무슨 말인지 알았지만
정말 그때는 내가 말 안 하면 아무도 모를 거 같았고. 그리고 그때 엄마가 그랬잖아.
그 아저씨랑 할 때 너무 좋다고.
그래서 궁금했는지 난 진짜 싫었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엄마 미안해. 근데 그때 아저씨한테 그때 아무 말도 못했어.
그리고 그때부터 시작된 거 같아.
아저씨가 나를 침대 위에 눕히고 나한테 묻더라고. 어른하고 해봤냐고.
그래서 난 절대 아니라고 했는데
어른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지 않냐고 솔직히 말해보라고 해서
정말 아저씨랑 나랑만 아는 비밀이 될 거 같아서 궁금하다고 해버렸어.
아저씨가 누워있는 내 앞에서 옷을 벗더라고. 난 진짜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눈을 감았는데
아저씨가 눈을 뜨래. 눈을 뜨니까 점점 창피해졌지만, 옷을 벗고 있는 아저씨를 보니까
진짜 이건 세상 사람 아무도 모를 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나도 모르게.
그리고 아저씨가 내 무릎부터 나를…내 몸을 다 입술이랑 혀로 애무를 했어.
남친은 키스만 하고 바로 집어넣는데 아저씨는 그게 아니더라고.
엄마 미안해.
그 아저씨가 내 다리 사이를 빨면서 나보고 향기로운 꽃냄새가 난다고 그랬어.
그 뒤에는 나도 절제를 못했던 거 같아. 미안해 엄마.
근데 나 처음으로 섹스가 어떤 건지 그날 알았던 거 같아.
아저씨랑 하다가 몇 번 울었어. 왜 울었는지는 나도 몰라.
남친이랑 해보지도 못한걸 했고.
그리고 다 끝난 다음에 씻으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나를 아저씨 위에 올리고 날 또 만지는 바람에 또 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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