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내리 - 3
밖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잠을 깼다.
일어나 보니 낯선 방에서 있는 걸 보고 어리둥절하다가 그제서야 형내집이란걸 알게 되었고 불현 듯 어재의 일이 떠올랏고 혹시나해서 옆을 바라보니까 그녀가 누워 있었다. 행여나 꿈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가슴 철렁거렸는데 역시 현실이 었다.
근친간의 정사라.. 소설에서나 가능한일인데 지금 그걸 내가 하고 있는 거였다.
공부만 강요당하는 자신에게서 섹스를 경험하는건 자극적이지 않을수가 없다.
그것도 강제가 아니라 스스로 나에게 몸을 맏기는 건 더더구나 그렇다.
한동안 이생각 저 생각 하는 동안 형수는 깨어 났다.
졸음에 겨운 눈을 비비고 일어나는 모습도 얼마나 귀여웠던지..
"하으응...... 어머 일어나셨어요. 더 주무시죠."
"아니에요 괜찮아요. 잘 잣어요. 형수나 더 주무시죠. 피곤하실텐데."
"이제 아침 지어야줘. 시간 됐...네요.....???."
형수는 말하다 말고 나의 시선에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가 이내 내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질 알고는 부그러운 듯 고개를 숙이면서 얼굴을 붉혔다.
"너무 무리하시면 않돼요. 힘이 솟는다고 무작정 하시면은 건강에 않좋아요. "
나의 마음을 알아챈 형수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는 일어나서 옷을 입기시작하였다.
그런 형수를 제지하면서 다시 끌어 않고 똑庸 몸을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아침 늦게 한다고 누가 욕할 사람이 있어요. 이미 서로가 살을 맞댄 몸인데 좋은게 좋잖아요. 한번만 더 해요. 형수님."
이미 서기 시작한 자지는 나에게 다시 형수를 붇잡게 하였고 다시 시작할 만반으ㅟ 준비를 시작하였다.이미 옷 하나 걸치지 않고 있는 몸이라서 벗기는데 신경을 슬 필요는 없었다.
바로 탐스러운 유방을 물고는 입안에서 젖곡지를 돌려가면서 형수의 몸을 탐하기 시작하였다. 형수는 그런 내가 부담스러웠지만 이미 시작한 터라 서서히 나에 몸짓에 달아오르자 덜굴려는걸 포기하고 서서히 나에게 몸을 맏기면서 장단을 맞춰갔다.
한동안 입술과 살점들이 부딪히면서 일을 치르다가 이제 서서히 솟을 대로 솟은 내 자지는 그런 나를 제지하고 나는 그런 자지를 형수의 보지안으로 들여보냈다.
한번 들어간 곳이라서 이제는 구멍을 잘못찾는법이 없이 무사히 들어 갔다.
자지가 보지안으로 들어가는 이 기분은 자위하는걸로는 비교가 않될 정도로 나에게 활기를 주는거 같았다.
"철석..척..척..철석. "
형수와의 살 부H히는 소리만이 방안에 맴돌았다.
그래서 어제의 일을 치룬 뒤인데도 난 더 흥분이 되었다.
어제는 단순히 나를 가르치는 수준이던 형수는 이제 내가 어느정도 숙달하는 것 같자 바로 나를 애무해주면서 나의 성감을 자극하면서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해 나갔다.
"아흑..조 .. 좋아요..그렇게여....?팔?...살살요.. 그런데 언제 이렇....게 익힌거예..여 하악..아학..아흐흐응. 도련님 전 나.........아아악...올 려고 해요. 도련님은...... 아직 멀은나요?."
정말로 형수는 쌀려는지 할려는지 보지에서 흥건한 애액이 흘러나왔다.
그러는동안 보지안에서의 운동이 원만해져서 더욱 힘이 생겼고 마침내 끝에 이르렀다.
"까아악........헉.헉
"읍.....읍
난 마침내 사정을 하고 말았다. 힘들지만 언제나 이 느낌은 좋은 것 같았다.
형수는 그런 나에게 매달리면서 단 한방울이라도 더 받으려는 듯한 동안 그렇게 나에게 매달린채로 안겨 있었다.
"다 됐어요. 정말 고마워요 형수님. "
"휴으.....헉헉.... 도련님도 보통이 아니네요."
한동안 안겨 있다가 나에게서 떨어져나간 형수는 그렇게 누운채로 몇마디 주고 받다가 일어나서 화장대에 있는 휴지를 뽑아다가 나에게 닦으라고 건내주고 자신도 닦기 시작하였다.
"식사 준비 할게요. 좀 쉬시다가 내려오세요."
그리고 대충 옷을 갈아입고 나서는 밖으로 나갔다.
잠시 전가지만해도 몰랐는데 하고 나니까 온몸의 기운이 바지는 것 같았다.
역시 아직 틴에이저인 나에게는 한번에 2번이나 하는건 무리였는거 같았다.
축 늘어진 몸을 추스르면서 잠시 눈을 부쳤다.
잠시후 문밖에서 형수의 식사하라는 말 소리에 잠에서 깼고 잠시 목욕탕에 가서 몸을 袁駭?
형수의 애액과 나의 정액이 엉겨 말라있는 털을 비누칠하면서 袁爭뺐?어젯밤에 있었던 야릇한 기분과 충동을 싯어버리고 바로 식탁으로 갔다.
"나오세요. 아침드세요 도련님."
"예, 그런데 형은 어디 갔어요. 않보이네요."
얼굴 마주보는게 싫은 걸까 그럴만도 하겠지만 모르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짐작하고는 형에대해서 물어 보았다.
"당분간 자리를 비켜준다면서 떠났어요. 얼마동안은 맘먹은 일에나 열중하라면서요. 내가있으면 방해밖에 않될거니까 비켜준다고 하더군요."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지으면서 예기하자 알 것 같았다.
방해가 않되게 나에게 형수를 넘겨준다는거였다. 눈치보지 말고 맘것하라고 형이 나에게 형수랑 방해가 않되게 우리 두사람만의 자리를 마련해 준 거였다.
"형수님 그럼 여기에는 나랑 형수랑 둘만이 있는 건가요."
"예 도련님, 그러는편이 낮잖아요. 얼굴 붉히면서 눈치보면서 하는 것 보다는 이런게 낮죠."
"어젯밤 즐거웠어요. 형수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형수가 저의 첫여자에요. 동정을 바친 유일한 여자였어요."
이집에 단둘만이 있다는 사실에 안도한 나머지 맘에 있던 말을 다 내뱉었다.
거리낄 것도 없었고 형수또한 나랑 몸을 섞은 몸이니까 내여자니까 안신이 된는지 나도 모르게 말이 저절로 나왔다.
"그런셈인가요. 어전지 처음 하는게 서툴다더니 총각이었에요. 내가 도련님의 순결을 망친건가요."
"망치다뇨. 서로가 원해서 한거 아닌가요. 형수도 좋아했잖아요."
"그렇죠. 그러고 보면은 나도 도련님에게 내 순결을 바친거나 다름 없죠. 남편동생에게 몸을 바치고 아이를 가질려고 하는 여자를 보고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걸요."
마지막에 아이예기가 나오니까 형수는 묵묵 무표정하던 얼굴을 하다가 싫은 기억이 떠올랐는지 수절르 들고 밥을먹었다.
나도 그런 그녀의 표정을 바라다 보다가 수저를 들고 밥을 먹었다. 식사후에 같이 커피를 마시면서 예기를 나누었다. 내가 궁금해 하던걸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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