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엄마와 나 7
그럴때의 삼촌은 꼭 노인네 같아 보인다.
하지만 나는 삼촌이 좋다...
저번주 Friday인가?
난 거실 소파에서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보고 있었는데,
베란다를 정리하고 있던 삼촌이, 싱크대에서
뒤로 돌아선 몸으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엄마한테
다가가더니, 갑자기 설거지를 하고 있는 엄마 엉덩이를 만지는거였다.
그것두 아주 길게, 삼촌은 양손으로 엄마 엉덩이를 잡고선
주물럭 주물럭 만지면서 몸을 바짝 붙이더니 엄마 귀에다
대고 모라구 그러는거 같았다.
삼촌이랑 엄마는 내가 소파 위에 누워서 부엌 쪽을 쳐다보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었는데, 삼촌이 엄마 귀에다 대고 무언가를
속삭이자 무척 간지러워 하는듯한 엄마의 표정… …?
어.. 이상했다… 엄만 삼촌이 엉덩이를 만지던 말던 설거지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삼촌이 손으로 엄마의 치마를
걷어올리더니 갑자기 쭈그려 앉아서는 엄마 다리사이로
머리를 넣는것이었다.
“다리 좀 벌려봐…”
삼촌이 치마속으로 머리를 집어넣으면서 엄마한테
나지막이 얘기하는 소리가 들린 그때 그 순간, 난 왠지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나는 누워있던 소파에서 바닥으로 살금살금 기어
내려왔다. 이건 어른들이 하는 일이다... 내가 몰라도 되는일이다…
왠지 그 이유를 나도 설명할수 없었지만 만약 엄마나
삼촌이 소파뒤에 엎드려있는 나를 발견한다면 엄마나 나나,
삼촌이나 무척 마음이 불편해 질것 같았고 난 엄마나
삼촌얼굴을 더 이상 쳐다볼수 없을것 같았다.
내 추측이 맞기라도 하는듯 곧이어 엄마의 소리가 들려왔다.
“이러지마 자기야.. 집에 윤주 있단 말야… 있다가 해…에…으..어….”
어? 모지? 엄마가 삼촌을 자기라구 부르잖아?.. 소파틈 사이로
힐끔 부엌쪽을 엿보았을 때 엄마는 다리를 벌리고 서서는,
턱을 치켜들고 두눈을 감은채 삼촌한테 그렇게 얘기하고 있었다.
그럼 삼촌은…? 삼촌은 엄마가 집에서 입는 원피스
안에 머리를 통째로 집어넣고는 엄마의 다리사이를
lick 하고 있는거 같았다..
Oh my god.. he is licking mom’s pussy..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었지만 난 나도 모르게
그렇게 중얼거렸다 왜냐하면 난 여기 온지 얼마 안됐을 때
, 교회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그 집 근처 블럭에 있는 공원에서,
이상한 깜둥이아이들이 추근거리면서 우리친구들에게 하는 욕을 들은적이 있기 때문이다.
[출처] 바람난 엄마와 나 7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page=35&wr_id=12548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2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8.27 | 바람난 엄마와 나13(진형시점).끝 (25) |
2 | 2023.08.27 | 바람난 엄마와 나 12(진형시점) (28) |
3 | 2023.08.27 | 바람난 엄마와 나11(진형시점) (25) |
4 | 2023.08.27 | 바람난 엄마와 나10(진형시점) (32) |
5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9 (47) |
6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8 (30) |
7 | 2023.08.25 | 현재글 바람난 엄마와 나 7 (32) |
8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6 (32) |
9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5 (34) |
10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4 (35) |
11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3 (43) |
12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2 (58) |
13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