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엄마와 나 8
사실 그땐 무슨 큰일이라도 나는 줄알았었는데
어른들이 보는 TV에서 남자얘들끼리 지껄이는
말을 가만이 듣고 있다보면,
“I lick ya pussy( 니 씹을 핥타 주겠어) ”는
여자에게 sex에 관한 모욕을 줄 때 심심치 않게 들을수 있
는 단어인거 같았다.
그런데 오 마이 가쉬… *_-…. 욕에서나 쓸줄 알았던
“ licking pussy ”를 내 앞에서 삼촌이 엄마한테 하고 있었다.
“걱정마.. 조용한걸 보니 윤주 자나본데 … 희영아..
넌 어디를 냄새맡아도 다 좋으니 어떻하지? 나 너땜에 못살겠다..”
“헉~…미쳤어 얘가…이러지마..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 앉는단말야…”
엄만 삼촌쪽으로 몸을돌려서 들릴듯말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그러면서도 엄만 삼촌의 반응에 배시시 웃음짓는다.
그런 엄마의 얼굴 표정을 나는 보았다. 저 웃음은
엄마가 평소에 아빠한테만 보여주었던 웃음이다..
이상하다..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진다.
삼촌은 엄마를 모욕했던건가?
그때의 엄마의 표정은 분명 화난 표정은 아니었다..
언제부터 삼촌은 엄마한테 반말을 했지?
아무리 생각해두 엄마는 삼촌을 삼촌으로
좋아하는게 아닌거 같다.
세상에….. 삼촌이랑 엄마는 둘이서 사랑을 하고
있는거다…사랑을 하면 다 저렇게 되는거야?
이걸 언니는 알고있을까? 아빠한테 말해야되나?
삼촌이 울집에 온후로 이상해지거나 집안이 전보다
못해진건 없다.
하지만 난 어른들의 행동을 이해할수 없다. 엄마도 삼촌도 .
. 자기네들끼리만 있을땐 저런다는걸 언니나 나는… 아니지..
혹시 언닌 알지도 모르지..
어쨌던 간에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둘이 사랑에 빠지면 아빠는.. 아빤 어떻게 되는거지?
갑자기 삼촌이 엄마를 덥썩 안더니 부엌바닥으로 엎어졌다.
“어응~ 너 정말 왜 이래 ,, 얘가 미쳤어… 윤주
내려오면 어쩔라구 그래..”
“희영아 못참겠다 조금만 하자… 금방 끝낼께…응 ?
우리 영영 이대로 여기서 같이 살면 안될까? ”
엄마와 삼촌이 부엌 바닥에 엎드린지 얼마안되서
턱턱턱턱 하는 둔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엄마와 삼촌은 섹스중이었던 것 같았다. 숨가쁘게 씩씩데는
소리와 엄마의 우어거리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세상에..
엄마가 미쳤다.. 미쳤어…에니멀이야 이건.. 완전히 강아지 같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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