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아내의 봉사활동

아내의 봉사활동 1부
나의 사랑스런 아내, 170의 키에 볼륨있고 균형잡힌 몸매, 대학때까지 스포츠댄스를 해서 몸의 유연성은 정말 최고다. 그녀의 웨이브를 보고서 심장박동이 빨라지지 않는다면 아마 자신의 성정체성을 의심해봐야할 것이다.
부모 잘 만난덕에 아버지가 하시는 회사를 물려받아 당시 잘나가던 내가 그녀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내 아내로 차지하는건 일도 아니었고 그렇게 그녀와 나의 5년은 꿈만 같이 지나갔다.
그러던 중 우리에게 첫 번째 큰 위기가 닥쳐왔다. 우리회사는 통신장비 부품을 만들어 공급하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저가의 중국장비들이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의 입찰을 들어와서 국내 통신장비업체들이 문을 닫기 시작했고 그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던 우리 회사는 위태해 질 수 밖에 없었다. 회사문만은 닫지 않기 위해 사재를 털어 간간히 유지를 해왔었는데 결국 엄청난 부도가 나버렸다. 지금 살고 있는 집까지 모두 날아갈 판이었다.
그래서 어쩔 수없이 대출을 알아보게 됬는데 예전부터 잘 알던 거래처 업체 사장님이 자신이 예전에 나와 같은 위기에 처했을때 도움을 받았다는 대출 회사를 소개해줬다.
일단 대출금으로 부도를 막고 기다리면 이번에 있을 장비보수입찰 때 자기네 장비가 채택되기로 되어있어서 우리 재고부품을 거의 떨어줄 수 있다고 했다.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고 재고만 다 처분하면 부채정리하고도 약간의 자금이 남아 우리 식구 가게 하나 얻어서 먹고 살 수는 있을거 같았다.
하지만 부품을 사주겠다는 업체 사장님에게 연락할때마다 아직 때가 안됬다고 차일피일 미루고 대출 상환기일이 다가왔고 결국 우리의 비극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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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대출금을 갑지 않으면 조폭들이 쳐들어와서 폭행과 협박을 일삼지 않는가, 그 공포감에 아침도 먹지 못하고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아, 신사장님 되십니까?”
“네, 접니다. 실례지만 어디신지요?”
“아 저는 귀하께서 거래하시는 약속대출의 김입니다. 어제까지가 상환일인데 입금이 안됬더군요.”
“죄송합니다. 요즘 자금사정이 안좋아서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곧 해결이 되니까 시간을 좀 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건 곤란합니다. 저역시 월급받는 입장이라 도와드리고 싶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오늘중으로 집과 사무실로 인원 투입하겠습니다.”
“제발 그것만은..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소개받은 강사장님께 듣기론 지체기간동안 봉사활동으로 대치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아.. 옵션계약을 하셨네요. 상환일 지체지 사회봉사활동 옵션을 하셨군요. 옵션설정이 되어있으시면 이걸로 대치 가능합니다.”
“아 다행이네요. 제게 소개를 해주신 강사장님께서도 지체기간동안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하면서 위기를 넘기셨다고 해주셨거든요.”
“물론입니다. 저희회사가 자랑하는 시스템중의 하나죠. 물론 그 옵션을 설정하시려면 조건이 까다로운데 신사장님께서는 가입조건을 만족하셨네요. 그럼 내일 아침일찍 댁으로 방문할테니 사모님과 기다려주세요.”
“아..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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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세명의 남자들이 집으로 방문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통화했던 김입니다. 그리고 저희 직원들입니다.”
자칭 김이라는 남자는 짧게 깍은 스포츠머리에 땅딸한키, 통통한 체격이고 짙은 선그라스를 끼고 있었고 나머지 직원들은 모두 말쑥한 정장차림에 보통 회사원복장이다.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리로 앉으시죠.”
그들을 거실 소파로 안내하고 아내에게 차를 부탁했다.
“오늘부터 봉사활동하시는거 알고 계시죠. 시간이 없으니 빨리말슴드리겠습니다. 오늘 처음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루 일정이 빡빡하거든요.”
“제가 뭘 하면 되나요?”
“사장님이 특별히 하실건 없습니다. 사모님이 하시는거죠. 사장님께서는 지금까지 가족을 부양하기위해 열심히 사셨습니다. 이제는 사모님께서 그런 사장님을 대신해서 사회에 봉사를 하셔야합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제가 하는게 아니란 말씀인가요. ”
“그렇습니다. 사모님께서 수행하신 봉사활동 내용은 따로 사장님께도 알려드릴거니까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저희가 무슨 불가능한일 시키는게 아니고 말씀드린대로 사회에서 힘들거나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는 보람을 드리기 위해 이 사업을 하는겁니다. 사모님께서는 지금껏 좋은 남편분 만나서 호강하고 사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이제 남들에게 배풀때도 됬지요. 그래야 공평한겁니다. 저희와 연결시켜주신 강사장님도 어려운시기에 저희를 만나 사회 공헌도 하고 위기도 넘기고 해서 다시 재기하신거 아닙니까?”
“아.. 그렇군요, 하지만 그래도 아내에게 말하기가..”
그 때 어느새 차를 가져와서 뒤에서 듣던 아내가 내 말을 가로 막았다.
“여보 걱정말아요 그 동안 당신이 나를위해 열심히 살아줬는데 제가 뭔들 못 돕겠어요. 더군다나 사회봉사활동이라는데 제게도 보람이 있을꺼 같아요.”
“하지만, 여보..”
“ 아.. 훌륭하신 사모님을 두셨네요. 외모만 아름다우신줄 알았더니 마음까지 따뜻하시군요. 자 그럼 시간이 없으니 진행하지요. 사장님께서는 사모님이 봉사활동하시는 동안 편안히 원래 하시던일 하시면서 계시면 됩니다. 단, 저희 직원이 계속 동행하게됩니다. 그러시진 않겠지만 혹시라고 사장님이 도망이라도 치시면 제가 난처해지거든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제 아내는요?”
“사모님께는 제가 이동하면서 설명드릴껍니다. 이대리 어서 사장님 먼저 회사로 모시고 나가”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이대리라는 남자가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차로 회사로 가는 도중에 이대리라는 남자에게 구체적으로 오늘 무슨일을 하냐고 물었지만 스케줄은 팀장님이 짜는 거라서 자신도 모른다고 했다. 오늘 하루가 왠지 벌서부터 길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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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모님도 외출 준비를 하셔야지요.” 김이 다그쳤다.
“네.. 금방 옷 갈아입고 올께요.”
“이쁘게 하고오세요. 제가 오케이 안하면 출발 안합니다.”
경화는 무슨소린가 하면서 하얀 면티에 활동하기 좋은 긴 청바지를 입고 나왔다.
케주얼한 차림인데도 그녀는 정말 머리부터 발끗까지 광이 났다.
하지만 김의 오케이 싸인은 떨어지지 않았다.
“ 이보세요.. 당신은 지금 봉사활동하러 가는겁니다. 이왕 나가는거 다른사람들 눈도 즐거우면 좋잖소. 옷장이 어디요.”
“저기.. 일하려면 편한복장이..”
“걱정마쇼. 가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작업복 다 지급되니까. 남편이 사준 가장 야한거 그런거없어? 내가 눈이 좀 까다로와서 같이 다니는 여자가 복장이 후질그레하면 성질이 난다니까. 내가 잡아먹는거 아니니까 섹시하게..그런거 있잖아..어?”
갑자기 거친말로 다그치자 경화는 당황했다. 지금 옆에 남편도 없고 괜히 잘못했다간 본전도 못찾을꺼 같았다.
‘원래 이런쪽 일하는 사람들이니 원래 입이 거칠겠지. 하라는데로만 하면 괜찮을 거야’
“그럼 어떤 스타일을 원하세요?”
“ 음,,, 출근한다고 생각하고 깔끔한 정장으로 입고와봐, 물론 밑은 짧은 치마야, 하지만 정숙해보여야되 알았지. ”
경화는 얼마전 친구 결혼식에 갈 때 입었던 카키색 정장투피스를 입고 다시 그 앞에 섰다.
“오.. 좋아. 오늘은 왠지 이렇게 정숙하고 단정한 느낌이 끌린단 말이야. 자 이걸 귀에 꼽아”
“이게 뭐죠?”
“ 무선 송수신기야. 이걸 끼고 있으면 내 지시를 들을 수 있고 니 말소리도 내가 들을 수 있지. 내 허락없이 절때 빼선 안되. 그리고 지금부터 내말 잘들어. 사실 우리는 아주 무서운 사람들이야. 수틀리면 다 죽여버리는 수가 있어. 지금 니 남편이랑 같이간 녀석은 우리 회사 최고 고문기술자야. 니가 일 제대로 못하면 그 친구가 아주 재밌게 해줄 거야. 죽거나 병신되거나지..크크크..”
경화는 온몸이 굳어지는거 같았다. 그제서야 자기가 덫에 걸린 것을 알았다.
“ 하지만 너무 걱정할 건 없어 우리회사가 약속대출 아니냐.. 약속은 지킨다. 니가 해야할 일도 말 그대로 봉사활동이고. 내 말만 잘들으며 아무런 일도 안생길 거야. 그건 우리 사장님 방침이니까 나도 지킬 수 밖에 없어. 그러니 너무 걱정할건 없어. 너는 무조건 일에만 집중해 알았어?”
“네.. 그럴께요.” 경화는 이제 거의 자포자기 심정이었다.
‘그래 눈 딱 감고 버티는거야.’“
“지금부터 당신이 돌아올때까지 이 집은 내가 접수한다. 당신은 혼자 움직이지만 그뒤에는 우리 박대리가 감시하고 있을 거야 그러니 허튼 수작은 말라구. 그럼 오늘 첫 번째 일과를 시작해 볼까. 지금 나가서 버스정류장으로 가. 그리고 박대리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이 여자를 감시하라고 알았어?.”
경화는 신발을 신고 집밖으로 나섰다. 자신의 불안감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늘은 파랗기만 하다. 박대리라는 자는 계속 거리를 유지하면서 조그마한 손가방을 들고 있었다. 순간 햇볕에 가방 앞부분이 번쩍였다. 카메라였다. 지금 그가 카메라로 나를 찍고 있었다. 버스정류장에 다다르자 아직 출근시간이라서 사람들이 꽤 많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김의 말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지금 들어오는 버스를 타”
‘앗, 어떻게 지금 버스가 들어오는지 알지?’
아마 박대리라는 자가 찍은 화면이 실시간으로 김에게 전송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지갑을 가져오지 못했어요”
“그건 니가 알아서 해. 무조건 지금 들어오는 버스를 타야되 안그러면 재미없어”
박대리가 아닌 또 다른 시선들이 느껴졌다. 4명의 남자학생들이 자신을 힐끔 처다보면서 속닥이고있었다. 그 때 박대리가 그 남학생들에게 다가가더니 뭔가를 예기했다.
그러자 그 중 한 학생이 미소를 짓더니 경화에게 다가와 천원짜리 한 장을 내밀었다.
“저 아저씨가 그러는데 누님에게 천원을 빌려주라고 하더라구요.”
“아.. 고마워요. 급하게 어딜 가야하는데 지갑을 놓고 왔거든. 내일 이시간에 여기서 돌려줄게.”
“ 어.. 저 아저씨는 다르게 예기했는데..”
그 순간 버스의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우르르 타기 시작했다. 경화는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버스에 올라탔고 그 뒤를 이어 그 남학생들이 따라 탔다. 사람들에 밀려서 뒷자리쪽으로 몸이 밀렸고 그 남학생들도 따라서 경화 주변을 에워싸고 섰다.
버스가 출발하자 경화는 만원버스안에서 학생들 틈에 밀착되서 간신히 버스 손잡이를 잡고 지탱할 수 있었다. 항상 남편이 사준 차로만 다니다가 이런 만원버스를 타보는건 정말 오랜만의 일이었다.
‘아 아직도 출근길 버스는 이렇게 만원이구나. 그동안 난 남편 잘만나서 정말 호강하며 살고 있었어. 이 많은 사람들이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며 이렇게 좁은 버스에 매달려서 학교로, 직장으로 매일아침마다 열심히들 이구나’
그 때 누군가가 경화의 엉덩이에 손을 댔다. 놀래서 뒤를 돌아다보려는데 귓속에서 김의 목소리가 들렸다.
“ 돌아보지마. 사람이 은혜를 입었으면 값을줄 알아야지. 이 세상에 불로소득은 없는거야. 어린학생들이 호기심에 좀 만지는거니까 모른체해줘. 나도 그 나이때 얼마나 지나가는 이쁜 여자가 있으면 더듬고 싶었는지 몰라.”
그 때 뒤에서 다른 목소리가 들렸다.
“ 아까 그 아저씨가 돈 빌려주면 내릴때까지 누나 마음대로 만져도 된댔어요. 그러니까 소리치지 말아주세요.누나는 지금 봉사활동 중이시라면서요. 저희에게도 봉사부탁드려요.”
그러면서 또 다른 손들이 몸을 더듬어오기 시작했다. 양쪽 엉덩이는 물론 가슴까지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얼굴이 화끈달아올라 주위를 보았는데 다행이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듯했다. 덩치큰 학생들이 둘러싸고 경화를 완전히 다른 승객들로부터 분리시켰다.
그 손길들이 처음에는 떨리는듯했다. 학생들은 긴장해서인지 제대로 눈으로 보지 못하고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면서 경화를 만져댄 것이다. 그래서 부드럽다기보다 모두들 우악스럽게 만져댔다. 경화는 온 몸이 꼬집히는듯했지만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잘 다려저 있던 치마는 어느새 구겨졌고 허벅지도 마구 꼬집혔다. 경화가 할 수 있는건 빨리 이 학생들이 내려주길 바랄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치마가 말려올라가는게 느껴지더니 엉덩이에 묵직한 느낌이 났다. 뒤에 서있던 학생이 흥분했는지 치마를 말아 올리고는 자기의 뻗뻗해진 물건을 엉덩이 틈사이에 조준하여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앞에 있던 학생이 눈치를 보다가 손을 스타킹 안으로 집어넣으려했다. 경화는 놀라서 다리를 옆으로 꼬아서 비틀었다. 그러자 앞에 있던 학생이 당황해하며 인상을 썼다. 또다시 치마를 들추고 스타킹 속으로 손을 넣으려하자 경화는 그 자리에서 푹 주저앉아버렸다. 그러자 학생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마주보는 형상이 되서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해했다.
그 때 다시 귓속에서 김의 소리가 들렸다.
“얼른 일어나지 못해? 나 화나게 하면 재미없어. 어린학생들에게 그 정도 봉사도 못해? 애들이 지금 너 먹겠다는거 아니자너 어린 호기심에 조금 만지는건데 누나가 되가지고 그정도도 못해줘? 한번만 더 뿌리치면 니 신랑 볼생각 하지마 알았어?”
경화는 눈가에 눈물이 핑 돌았다. 머리는 텅빈 것 같았고 무조건 따르는 수 밖에 없다느 생각만이 들었다.
여전히 학생들은 당황해서 빨개진 얼굴을 하고 밑에 앉아있는 경화와 주변사람들을 번갈아보고 있었다.
다시 귀에서 외쳤다.
“ 니가 상황을 안좋게 만들고 있어. 벌칙이 들어간다. 벌떡일어나”
경화는 무의식적으로 벌떡 일어나 버스 손잡이를 다시 잡았다.
그러자 다시 학생들틈에 밀착이 됬다.
“ 자 엉덩이를 뒤로 살짝 내밀어서 뒤쪽 친구가 니 엉덩이를 맘껏 느끼게 해”
경화는 그 말대로 엉덩이를 뒤로 쑥 내밀어서 뒤 학생의 물건이 계곡 사이에 자리잡에 했다. 그러자 학생은 말캉말캉한 엉덩이의 감촉을 느끼며 양손으로 경화의 엉덩이를 움켜줘고 물건을 다시 비벼대기 시작했다.
“ 그리고 오른손을 밑으로내려서 니 오른쪽에 있는 남학생의 지퍼를 열어?”
“네?” 경화는 놀라서 순간적으로 큰소리를 냈고, 사람들이 쳐다봤다.
“사람들이 알면 국물도 없어.입닥치고 빨리 오른쪽학생 바지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내서 손으로 주물러. 어서?”
경화는 가만히 있다가 사람들이 시선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자 김의 말대로 오른손을 내려서 오른쪽 학생의 물건을 주물렀다. 그 학생은 흠찟 놀라면서 누가 볼가봐 주변을 둘러보더니 다시 풀린 눈으로 경화를 처다보며 미소지었다.
“ 이제 왼손 내려서 왼쪽녀석도 주물러”
이제는 손잡이대신 양쪽 학생들의 물건을 손잡이대신 쥐고 몸을 지탱하는 모양이 됬다.
버스가 흔들릴때마다 넘어지지 않기위해 필사적으로 물건을 쥐었다. 버스가 가다서다를 계속해서 그렇게 하지 않고는 몸을 지탱하기가 힘들었다. 물론 그동안 앞에 있는녀석은 신나게 경화의 팬티속을 유린하고 있었다. 버스는 흔들리고 앞뒤에서 자극해오는 상황에서 손이 미끈거리기 시작했다. 자신이 쥐고 있는 학생들 물건에서 윤활액이 나오기 시작하고 손에서 땀도 나고 해서 점점 미끄러워졌다.
이 상태로 물건을 놓치고 넘어지면 자기의 모습은 정말 가관이될게 분명했다.
경화는 필사적으로 물건을 쥐려했고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 물건들은 미끌어져 나갔다.
거기다가 양옆 학생들이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해서 더 어렵게 만들고있었다.
그 어려운 상황에 앞쪽 녀석이 손가락 두개를 순간적으로 갈고리모양으로 만들어 음부속에 쑤욱 집어넣었다. 그순간 놀라서 몸이 경직되면서 음부를 꽉 조여 손가락이 더 들어오지 못하게 힘을 줬다. 그 순간 버스가 좌회전을 하는바람에 휘청거리며 양손이 미끄러져버렸고 경화의 몸은 버스안에서 오로지 앞학생의 두손가락만으로 지탱되게 되어서 손가락은 더 깊숙이 들어와버렸다. 자신도 모르게 비명이 나오는 것을 아랫입술을 꼭 깨물면서 참았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옆 학생들의 허리를 팔로 감고 중심을 겨우 잡고 있는데 앞 녀석이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였다. 녀석이 엄청 흥분한 모양이다. 긴장해서인지 애액이 충분히 나오지 않은상태라 살이 찟겨지는 것 같았다. 그 학생 팔 위로 경화의 눈물이 둑뚝 떨어졌고 우는 경화의 눈을 보더니 녀석이 놀라서 손을 뺏다.
그러더니 친구들에게 멈추라고 신호를 보냈다. 고개를 숙이고 계속 울고있으니까 녀석들이 다급히 경화의 옷매뭄새를 고쳐주고 한녀석이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서 건내줬다.
그제서야 그 녀석들은 자신들이 엄청난일을 저질렀다는 것을 느꼈나보다.
한녀석이 경화의 귀에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누나 저희가 순간적으로 누나가 너무 이뻐서 .. 미안해요 울지말아요..”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난 뒤,
버스가 환승역정류장에 서자 사람들이 많이 내렸다.
그 때 귀에서 또 소리가 들렸다.
“뒤쪽 빈자리에 가서 앉아. 그리고 학생들을 불러서 둘러싸게 해. 또 몇정거장 더 가는지 물어봐”
경화는 지시대로 뒤쪽 빈자리에가서 앉은 뒤 학생들을 불러 둘러싸게 했다.
“너희들 몇정거장 더가니?”
“4정거장만 더가면 되요”
다시 김이 말했다.
“대답없이 듣기만해. 첫 미션에서 넌 나를 많이 실망시켰어. 이번 미션을 마치면 첫미션 통과로 처리해주지.
규칙 하나. 시간은 앞으로 네정거장 학생들이 내리기 전까지,
규칙 둘. 임무는 네 학생모두 니가 애무해서 사정시켜야되.
규칙 셋. 정액은 소지품 중 각각 한가지로만 처리 할 수 있어. 단 마셔서 없애는건 용서해준다.
이게 너의 오늘 니가 처음으로 완수해야될 미션이다.“
환승역이라 사람들이 많이 내리고 또 많이 타느라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고 버스가 어느덧 출발하려했다.
“내가 지금부터 너희들을 애무해줄테니까 사람들이 이쪽을 볼 수없게 최대한 가려줘. 그리고 한명씩 지퍼를 열고 물건을 내밀어줘”
“네..?네?”
녀석들은 경화의 갑작스런 예기에 당황해했다.
“시간이 없어 니들 내리기전까지 끝내야되. 어서 앞에 너부터 꺼내.”
바로 앞쪽에 위치한 녀석이 먼저 물건을 내밀었고 경화는 손으로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했다.
“사정할꺼 같으면 미리 예기해 알았어?”
“네.”
생각보다 빨리 첫 번째녀석이 말했다.
“누나 나 나와요. 어떻해요?”
경화는 아까 건네받은 손수건을 꺼내서 사정하는 녀석의 정액을 받아냈다.
“자 이거는 니가 가져가서 처리해”
“고마워여 누나.”
그러는 동안 버스는 첫 번째 정류장에 서기 시작했다.
‘ 이러다간 제시간에 못 끝내겠어’
“자 이번에는 너랑 너랑 둘이 같이 꺼내 양손으로 해줄게.”
“누나 저는 입으로 해주시면 안되요?” 한녀석이 삐쭉거렸다.
“너 안해준다.”
“알았어요..알았어.. 어서해줘요.”
버스가 다시 출발하기 시작했고 경화는 양손으로 두 녀석의 물건을 빠르게 흔들기 시작했다. 1분,2분이 지나자 팔이 저려오기 시작했는데 녀석들은 사정한다는 예기가 없다.
“니들 자위 보통 얼마나 걸리니?”
그러자 한 녀석은 금방 사정한다고 하는데 또 한녀석이 자기는 5분정도 걸린다고 했다.
어느덧 두 번째 정거장에 버스가 도착했고 이러다간 시간내에 못끝날 것 같았다.
그 순간 금방 사정한다던 녀석이 나온다고 말했다.
‘아 이런 미리 받을걸 준비하지 못했잖아.’
순간 스타킹이 떠올랐다. 잠시만 참으라고 말하고 스타킹을 벗으려는데 그녀석이 못참고 정장 상의 안쪽 브라우스 위로 사정을 해버렸다. 흰 브라우스위애 희멀건 정액이 흠뻑 젔었다.
“그것도 못참니?” 신경질을 내면서 스타킹을 마져벘어들었다.
“누나가 스타킹 벗으려 치마를 들추는순간 치마속을 보는데 참을수가 없었어요. 죄송해요”
“됬구 앞이나 잘가려. 그리고 너도 빨리꺼내.” 그러면서 마지막 한 녀석에게 다그쳤다.
다시 양손에 물건을 잡고 열심히 흔들려는데 마지막 녀석의 물건이 작아져있었다.
“너 왜 작아졌어?”
“사실 저는 아까 누나 엉덩이에다가 비빌때 나와버렸어요 .누나가 빨아주면 다시 슬꺼같은데...”
“웃기지마” 하면서 계속 주물르는데 별 진전이 없었다.
한참 애쓰는 도중에 세 번째 정류장에 도착했다. 이제 마지막 정류장까진 2-3분이면 도착할 것이다.
그 때 김의 목소리, “ 자 한정거장 남았군. 미션실패하면 니 신랑 손가락 하나 자른다.크크크”
경화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너 입으로 해주면 정말 스는거지?”
“그럼요. 그리고 저는 입으로 해주면 빨리 싸요.”
경화의 눈에 눈물이 또 핑 돌았다. 하지만 경화는 알고 있었다. 어쩔 수 없다는걸.
그리곤 그 녀석의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벌써 사정을 한번 한 상태라 비릿한 냄새가 진동했고 정액이 묻어서 끈적거렸지만 경화는 열심히 빨아댔다. 그러면서 오른손도 힘차게 흔들어댔다. 그때 한녀석이 소리쳤다.
“누나 학교 다와가요”
경화는 더 열심히 빨고 흔들어댔다.
‘제발 빨리 사정해줘’ 마음속으로 열심히 기도했다.
그 순간 입으로 빨아주던 녀석이 경화의 머리를 작고 자기쪽으로 힘껏 끌어당겼다. 벗어나려했지만 너무 힘껏 잡아당겨서 꼼짝 할 수 가 없었다.
녀석의 몸이 부르르 떨렸고 경화의 입속으로 정액이 흘러들어왔다.
“읍...읍..”
녀석은 모두 떨어낸 후에야 경화의 머리채를 풀어줬다.
경화는 갑자기 오바이트가 쏠려서 무릅위에 있던 스타킹에다가 입속의 액들을 토해냈다.
그 순간 버스가 정차하려했고 많은 학생들이 내리려고 앞쪽으로 몰려나가기 시작했다.
경화는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나머지 한 녀석의 물건을 마저 흔들기 시작했다.
“누나 우리 내려야되요. 다왔어요.”
“제발 사정해줘..조금만 기다려줘 거의 다 됬잖아.”
경화는 더 속도를 내서 움직였고 드디어 녀석이 신호를 보냈다.
경화는 반사적으로 자신이 신고있던 하이힐을 벋어서 그 위에 정액을 받아냈다.
학생들이 거의 다 내리자 녀석들은 급하게 옷을 추스르고 정액이 묻은 손수건과 스타킹을 뺏어들고 뛰어내려갔다.
버스는 다시 출발했고 녀석들은 뛰어가면서 뒤를 힐끔힐끔돌아보며 미소를 지었다.
한녀석이 소리쳤다.
“누나 고마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버스가 출발하고 경화는 순간 멍해졌다. 자신이 불쌍해서 또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버스안은 텅텅 비고 승객 두세명만 앉아있었다. 물론 박대리도 가방을 경화쪽으로 향하고 맞은편에 앉아있었다.
“잘했어. 그렇게 하는거야. 어떤가 어린학생들에게 기쁨을 주니까 행복하지 않나?”
김이 속삭였지만 경화는 누가 자신의 모습을 볼까 두려워 바닥만 쳐다보고 앉아 있었다.
“다음 미션을 하러가야지.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 그럼 다시 지시를 내리겠다.”
경화는 자신의 모습을 둘러봤다. 블라우스는 젖어서 속살과 들어붙어있고 하이힐한쪽엔 정액이 잔뜩 발라져있었다.
신발을 대충 털어 버스바닥에 정액을 흘려보낸 뒤 다시 신어보았다. 역시 미끄러웠다.
기분나쁜 감촉이 느껴졌다.
‘바보같이 하이힐을 뒤집어서 바닥면으로 받았으면 좋았잖아.’
미끄러운 하이힐을 질질 끌다시피해서 버스에서 내렸다.
아내의 봉사활동 2부
“다음 미션이다.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을 거야 거기가서 인천공항가는버스를 기다려.”
정말 조금 걸어올라가니 정류장이 보였다. 10명정도의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대부분 젊은 남녀 직장인들이었고 4-50살쯤 되보이는 머리가 벗겨진 배나온 중년 아저씨도 하나 있었다.
“저 앞에 머리 벗겨진 중년 보이지? 그 사람에게 가서 귀에다대고 조용히 말해. 급하게 나오느라 지갑을 놓고 왔다고 차비 좀 빌려달라고. 대신 가는동안 옆자리에서 말동무해드리면 안되냐고 말이야. 어서..”
경화는 또 뭘 시키려나 하면서 김의 말대로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그렇게 예기를 했다.
그 중년은 미모의 여성이 같이 앉아서 말동무 해준다는 말에 그러라고 했다.
‘이게 왠 떡이야 맨날 좌석에서 여자들은 피해앉고 남자놈들만 같이 앉아 갔는데 오늘 운이 좋네..’
버스가 도착하고 그 남자를 따라 버스에 올랐다.
“맨 뒷자석으로 가서 앉자고 예기해 그리고 니가 안쪽으로 앉아”김이 속삭였다.
“저기 맨 뒤로 가요 우리”
“아..그러죠..어차피 다 끝까지 가는사람들이니까”
사람들이 띄엄띄엄 앉았고 좌석은 빈자리가 꽤 많았다. 다른때 같으면 이렇게 빈자리도 많은데 혼자 따로 앉아갈텐데 이런 능글한 중년남자와 같이가다니 자신의 모습이 또 서글퍼졌다.
맨뒤 안쪽 의자에 경화가 앉고 그 옆에 중년남자 그 반대편에는 젊은 남자 가 혼자 앉아서 어제 과음을 했는지 입을 벌리고 자고 있었다. 박대리는 맨 뒷열 높은 자리에 경화와 남자의 바로 뒤에 위치해 앉았다. 위에서 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서다.
그 중년 남자가 경화의 브라우스 가슴단을 힐끔힐끔 쳐다본다. 경화의 가슴부분이 정액에 젖어서 축축해져있기 때문이다.
“통성명하자고 하고 아침에 급하게 로션을 바르다가 흘려서 가슴이 졌었다고 예기하고 수건으로 닦아달라고 해”
“안녕하세요 차비 대신 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경화라고 하는데 성함이?”
“아 네. 그냥 다들 김부장이라고...”
“네 김부장님.. 저도 김부장님이라고 불러드릴께요. 근데 죄송한데 제가 아침에 급하게 준비하다가 로션을 흘렸는데 좀 닦아 주실래요?”
김부장은 당황스럽지만 이게 왠떡이냐 하며 얼른 손수건을 꺼내서 가슴에 살짝 얹어줬다.
“닦아주세요 부장님.”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해주셔야만 해요. 부탁이예요.”
“네 그럼 뭐.. 원하신다면.”
‘이여자 아주 발정난 년 아니야? 아침부터 왠 떡이냐.흐흐흐“
“더 깊숙이여 안쪽에도 많이 뭍었어요.”
경화는 계속되는 김의 주문대로 하나하나 시키는대로 김이 하는 대사대로 그대로 예기했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가는대까지 가보기로 한 것이다.
“이거 세탁하셔야되겠어요. 손수건으론 안되겠는데요.”
“그렇겠죠? 그래도 감사해요. 아까보단 좀 좋아졌어요. 저기 귀좀 잠깐..”
경화의 말에 김부장은 귀를 경화에게 내밀었다.
“부장님 부탁이 있는데요. 제가 보시다시피 브라우스가 이렇게 되서 난처한데요. 지갑도 안가지고 나오고.. 브라우스 사입게 5만원만 주시면 안될까요? 대신 제가 지금 입고있는 블라우스 벗어드릴께요.그리고 도착할때까지 재밌게 해드릴께요..”
순간 김부장은 여러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아니 이여자가 정말 입장이 난처해서 이러는거야 아님 정말 발정난년인거야. 음.. 일단 하자는대로 하면서 상황을 봐야겠어.’
“그래요. 여기 5만원 드리리다.”
돈을 받아 그물망에 논 뒤 몸을 최대한 낮추고 정장 상의를 먼저 벗었다. 축축히 젖어서 속살이 다 드러나 보이는 브라우스가 더 정나라하게 보였다.
순간 김부장의 목을타고 침이 꿀꺽 흘렀다.
“저기 부장님 단추 좀 끌러주세요.”
김부장은 떨리는 손으로 경화의 브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렀다. 그런뒤 경화는 몸을 창가쪽으로 틀어서 김부장에게 브라우스를 벗져달라는 제스쳐를 했다.
김부장이 브라우스를 벗겨내자 하얀색 브래지어만이 경화의 봉긋하게 솟아오른 젖가슴을 감싸게 되었다. 김부장은 당장이라도 경화의 브래지어를 들쳐내고 젖가슴을 빨고 싶었지만 애써 참았다. 그리곤 얼른 받아든 브라우스를 가방속에 넣었다.
“부장님 누가 보니깐 다시 상의 입을께요.”
“어.. 그래..그렇게 해요..”
경화는 정장 상의를 입고 단추를 모두 채웠다 정장상의는 조여주는 스타일이라서 단추를 모두 채우니 가슴이 더 봉긋하게 감싸 올라왔다.
“자 이제 제가 보답해드려야겠죠. 5만원 주셨으니 제 몸의 5군데를 만지게 해드릴께요.
단, 한곳당 10초씩이예요 제가 10을 세면 멈춰주셔야되요. 약속 안지키시면 소리지를꺼예요.“
김부장은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어디부터 시작할것인가.
먼저 왼손으로 경화의 한쪽가슴을 오른손으론 엉덩이를 주므르기 시작했다.
“하나,둘.....열.스톱. 자 2만원어치 끝”
“너무 빨리 세는거 아니야? 저기 가슴 한번 빨면 안되겠어?”
“안되요 만지는것만 되요. 그게 규칙이예요”
김부장은 경화의 촉촉한 입술과 가슴을 빨고 싶었지만 하는수 없었다. 잘못했다가 소리라도 지르면 완전 개망신이니까.
이번에는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위 둔덕을 쓰다듬었다.
“하나,둘..열..끝 이제 그 부분은 끝이예요.”
“뭐야 아직 팬티속도 못만졌는데.”
“그건 제가 알바 아니예요 규칙이니까.”
김부장은 괜히 팬티위로 만졌다고 후회했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나머지 두군데 어딜 만지란 말인가..가슴,엉덩이,둔덕 ...그 순간 경화의 늘신하게 뻣은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 다음은 여기다’
경화의 허벅지 맨살은 정말 미끈하면서 감촉이 좋았다. 비단결 같다는 말을 이때 쓰는가 싶다.
“자 이제 마지막이예요. 신중히 고르세요.”
“거기 그러지 말고 팬티속으로 한번만 만지게해줘..”
“안되요”
“저기 그럼 내가 아가씨 팬티도 살게 얼마야.”
“팬티는 비싸요. 10만원은 주셔야되는데....”
“10만원..비싸네 뭐 그렇게 비싸... 대신 내가 벗기게 해줘..”
“좋아요.. 10만원 먼저 주세요.”
김부장은 지갑에서 10만원을 꺼내주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어서 벗기시지 뭐하세요?”
“기다려봐 끈을 잘 못찾겠어...분명히 내가 벗긴다고 했으니까 알아서 벗기게 놔둬. 규칙이야..흐흐”
그러면서 치마속 이곳저곳을 쓰다듬으며 즐기고 있었다. 팬티의 엉덩이 부분을 돌돌 말아서 엉덩이 사이에 끼워서 땡겼다, 음부를 자극하기 위해서 위아래로 마구 흔들었다.
“바..반.칙이예요.. 어서 벗겨줘요..”
“싫다면.. 시간은 규칙상에 없으니 천천히 벗기든 빨리벗기든 내맘이야.. 아가씨 규칙 좋아하잖아..흐흐흐”
김부장이 팬티를 손가락으로 말아서 상하운동을 하니 경화의 속살이 쓰리기 시작했다.
“제..발.. 아파서 그래요..말라있어서 아..아프다구요..”
“그럼 주도권은 내게 넘어온건가?.. 이젠 내가 규칙을 정해도 좋겠나?”
“아...그래요.. 제발 너무 아프단 말이예요..”
“좋아.. 그럼 팬티를 빨리 벗겨줄테니 대신 내 물건을 빨아줘..”
아까도 학생의 것을 빨았기 때문에 경화는 ‘어차피 한번한거 두 번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라고 생각했다.
“그..그래요.. 그럴께요.. 아프단 말이예요..흑흑..”
“아직 규칙이 남았어 시간은 5분이야, 5분안에 사정시켜야되 5분안에 사정시키면 정액은 뱉어두 되지만 5분이 넘어가면 모두 삼켜야되 그게 규칙이야.”
김부장은 10분이상 버티는건 자신이 있었다. 그의 평균 피스톤 사정시간은 15분 정도로 아무리 컨디션이 나빠도 10분은 항상 넘겼다. 항상 정력에 좋다는 것은 매일 반찬으로 끼고 사는 그이기에 이 게임은 보나마나 그의 승리나 다름없었다.
그는 천천히 경화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다시 가방속에 넣고 자신의 바지벨트를 풀러 바지를 내렸다.
“자 팬티를 내리고 어서 빨어. 시간은 팬티를 내리는 순간 시작이야.”
경화가 김부장의 팬티를 내리자 이미 경화로 인해 성나있던 김부장의 물건이불끈 튀어올라왔다. 김부장의 물건은 길지는 않지만 상당히 두꺼워서 한입에 물기가 힘들어보였다. 사실 김부장은 원래도 두꺼운 편인데 포경수술을 한 후 그 껍질을 자르지 않고 말아달라고 해서 지금처럼 더 두꺼워졌다. 그래서 경화의 조그마한 입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엄청나보였다.
“뭐해.. 놀랬어? 시간없어 뭐 천천히 해서 정액삼키면 나야 좋지..흐흐흐..”
경화는 간신히 김부장의 물건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입을 너무 벌리게 되니까 빨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하지만 아직껏 남편의 요구에도 비위 때문에 여지껏 삼켜주지 않았던 그녀였기에 필사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우.워..욱...너무 두꺼워서 힘들어요..”
“그런 말 할 시간 있어? 부지런히 해야할텐데.. 귀두를 살살 깨물면서 혀로 핥아봐..흐흐흐.. 어... 벌써 2분 지났네.. 힌트 주까.. 나는 똥꼬 빨아주면 빨리 싸는습관이 있어.. 어때 내 똥꼬 좀 빨아볼텐가?..흐흐흐”
하지만 유난히 비위가 약한 그녀는 그걸 할 수 없었다.
“어라.. 여유있나보네..난 아직 느낌도 안왔는데..허허.. 똥꼬 빨긴 싫타 이거군... 좋아 그럼 두 번째 힌트를 주지.. 난 섹스를 할때 여자의 엉덩이를 주무르면 빨리 싼다구 이건 좀 쉽겠지..흐흐흐”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경화는 무릅을 의자위로 올려업드려서 김부장이 자신의 엉덩이를 주므르기 쉽게 위치해 주었다. 필사적으로 정액을 삼키는 것 만은 막고 싶었다.
“오.. 좋아..아 ..”
김부장은 경화의 치마를 위로 제친뒤 탱실하게 살이 오른 경화의 엉덩이를 맘껏 주무르기 시작했다.
“ 오.. 좋아..굳이야..탱탱해.. 이거 내가 대리고 살고싶네그려...흐흐흐.. 4분 경과.. 1분 남았어.. 흐흐흐/”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경화의 음부속으로 쑤욱 집어넣고 마구 쑤시기 시작했다.
순간 경화가 놀라서 입을 때고 노려봤다.
“뭐하시는거예요?”
“난 이렇게 하면 최고로 금방 싸..빨리 안빨고 뭐해..30초 남았어..”
“알았어요 그대신 시간 추가해줘요..”
“그래 그럼 3분더주지..”
“그걸론 안되겠어요.. 5분 더 주세요..”
“그건 안돼.. 그럼 구멍 두개 다 내꺼다..오케? 합의 본거야..대신 5분 더 주겠어”
경화는 체념한 듯 다시 엎드려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김부장은 오른손을 뺀 뒤 자신의 손가락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오 달콤해.. 신선해...그럼 다시 동굴탐험 들어갑니다.”
그러더니 침을 잔뜩 뭍힌 중지 손가락을 경화의 항문속으로 쑤셔버렸다..
“흐..읍.. 아파요..제발...”
“조용히해 사람들 처다보겠다.. 조금있으면 부드러워줘.. 니 똥꼬에 손가락이 들어가니 흥분되서 쌀꺼 같잖어 거의 다 오고 있어..오..오..”
김부장의 쌀거 같다는 그말에 아픔을 꾹 참고 다시 열심히 빨기 시작했고 김부장은 항문과 음부를 교대로 쑤시다가 엉덩이도 주무르다가 하면서 신나게 자신의 욕망을 발산했다.
“자 8분 지났어..힘내라고.. 나 진짜 쌀거 같아..흐흐흐”
“이게 뭐예요 거짓말쟁이 같으니 날 속였어..”
“ 1분30초 남았어.. 아직 필살기 남았잖아.. 그거 왜 안써..흐흐흐..”
‘안돼 차라리 정액을 삼키면 삼켰지 이 더러운 인간의 항문을 핥아줄 순 없어.’
“10,9,....3.2.1, 땡, 타임오바야..어차피 시간 지났으니까 천천히 즐기면서 하자구..흐흐흐”
경화의 눈에서 다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쁜 언니가 빨아주니 이 놈이 빨리 끝내기 싫은가봐...흐흐흐.. 어때 내꺼 맘에 드나? 원하면 언제든지 이뻐해주지..흐흐흐”
조금의 시간이 더 흐른 뒤 김부장은 경화의 엉덩이를 힘껏 움켜쥐고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읍,,흐으읍”
경화가 얼굴을 떼려고 하자 힘껏 끌여당겨 혀로 맛을 느낄틈도 없이 목구멍속으로 분출해대기 시작했다..
“하아...좋아..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규칙위반이야.. 깨끗이 쪽쪽 빨아서 다 삼키라구..그 조그만 입으로 빨아주니 아주 미치겠어..흐흐흐”
경화는 강제적으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김부장의 정액을 목구멍속으로 삼킬 수밖에 없었다. 입안의 감각은 없어진지 오래고 김부장이 손으로 유린한탓에 음부와 항문의 통증 또한 엄청났다. 긴장과 두려움 때문에 애액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 얼얼함이 느껴졌다.
김부장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솓아낸 뒤에야 손아귀의 힘이 풀리면서 경화의 얼굴을 풀어줬고 그 순간 경화는 참고있던 오바이트가 쏠리면서 김부장의 바지위로 토해버렸다.
다행인지 아까 버스에서 한번 토했던 탓에 위액들만 밷어냈다.
“이런 .. 너 이거 어떻게 할 거야.. 거의 다 도착했는데 .. 이꼴로 어떻게 출근하라고..어?..빨리 닦는가 핥아먹든가 처리하라구.”
김부장은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마구 성질을내며 경화를 다그쳤다. 역시 남자는 먹기전과 먹은 후의 감정이 달라지나보다. 이젠 원하는걸 얻었으니 더 이상 경화에게 잘해줄 필요성을 못느낀거다.
“죄송해요.. 이거 어떻하죠. ”
경화는 울먹이면서 김부장을 애절한 눈으로 처다봤다.
그런 경화의 눈빛을 보니 김부장도 다소 마음이 약해져서 자신의 손수건을 꺼내서 애액을 닦아냈다.
“에이.. 이거 세탁해야겠어. 세탁비는 내가 필요한거 같지 않아?”
김부장의 경화의 그물망에서 자신이 줬던 15만원을 빼더니 다시 자신의 지갑속에 넣고 가방을 들고 앞자리 쪽으로 자리를 옮겨버렸다. 욕구를 다 채우고 나니 아까 줬던 돈이 너무 아깝게 느껴진 것이다.
경화는 훌쩍이면서 자신의 말아올라간 치마를 다시 내리고 자세를 고쳐앉아 못매무새를 정돈했다. 그리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창밖을 바라봤다. 버스는 어느새 공항안으로 진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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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안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김으로부터 아무런 지시가 없어서 경화는 지친 몸을 이끌고 벤치에 털석 주저앉았다.
다리에 힘이 풀리고 아침부터 오바이트를 두 번이나 해서인지 머리가 핑 돌았다.
여전히 멀찌감치에선 박대리가 나의 행동 하나하나를 숨겨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그렇게 앉아서 10분정도 지났을때쯤 다시 김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어때 몸 좀 추스렸나?.. 벌써부터 지치면 안되지..다음 미션을 알려주겠다.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하얀색 일반 팬티를 구해서 입어“
“제가 지금 돈이 없는거 아시잖아요.”
“누가 돈주고 사라고 했어? 편의점으로 가서 팬티를 골라, 그리고 그 자리에서 포장을 뜯고 입고 나와.”
“그러다가 들키면요?”
“그렇게 되면 그 다음상황은 니가알아서 해야지.크크크”
경화는 김의말대로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 고개를 최대한 숙여서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하고 주위를 둘러봤다. 서너명의 손님이 물건을 고르고 있었고 계산대에는 알바생 한명이 계산을 하고있었다. 다행이 한 손님이 많은 물건을 사서 그걸 처리하느라 계산대에 집중하고있는 듯 했다.
‘지금이야 지금 해야되’
경화는 팬티를 집어 포장을 푸른 뒤 포장만 제자리에 다시 놓고 팬티를 손에 쥐었다.
다행히 누가 본거 같지 않아 안도의 한 숨을 쉰 후 그걸 입기위해 다시 주위를 살폈다.
여전히 알바는 계산을 하느라 열중하고 있었다. 구석쪽으로 이동해서 얼른 팬티를 입으려고 하는데 우르르 쾅쾅 하고 소리가 났다. 박대리였다. 박대리가 내 모습을 찍다가 가방으로 쳐서 물건들을 떨어뜨린것이었다. 순간 편의점안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경화에게로 쏠렸다.
계산을 하고있던 알바생이 경화앞으로 다가왔다.
“손님 무슨일이죠?”
순간 경화는 손에 쥐고있던 팬티를 뒤로 감췄다.
“뒤에 들고계신게 뭔지 보여주시겠습니까?”
경화는 보여주지 않으려 애썼다. 그때
“내가봤는데 이 아가씨가 팬티를 몰래 뜯어서 입으려고 하더라고.”
박대리였다.
“손님 어서 보여주시죠”
경화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손에든 팬티를 내밀었다.
“손님 계산을 먼저 하셔야죠. 포장지는 어디다 두셨어요?”
경화의 얼굴옆으로 땀과 눈물이 섞여서 흐르기 시작했다.
“죄송해요. 지갑을 잃어버려서요”
“그렇다고 훔치시면 안되지요.”
어느덧 주변에 구경군들이 몰려들었다.
경화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 싶었다.
사람들에 둘러싸여 난처해하며 울고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니 알바생은 왠지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계산처리 할테니까 얼른 가지고 가세요”
참 고마운 알바였다. 경화는 고개를 숙인채 팬티를 들고 뛰쳐나갔다. 한참을 뛴 뒤에 눈앞에 보이는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서야 숨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창피함과 굴욕감에 또 펑펑 울기 시작했다. 그런 경화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또 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화장실에 숨어서 뭐해 빨리 나오지 못해? 끝난게 아닌거 알잖아?”
“팬티 가져왔자나요 이제 그만 좀 하라구요”
“내가 말한 규칙은 편의점 안에서 팬티를 입는다였어. 어서 다시 그곳으로 가..어서..”
“어떻게 거길 다시 가요..흑흑..”
“아까 그 알바생 고맙지 않나? 보답을 해야지.. 그 친구가 열심히 일한 돈으로 당신 팬티를 사준거라구. 한번에 통과를 못했으니 임무가 추가된다. 다시 그곳으로 가서 그친구를 사정시킨뒤 정액을 팬티로 받아서 그 친구에게 그 팬티를 직접 입혀달라고 해. 그래야 임무가 완료된다. 알겠어? 당장 이동해..어서..”
경화는 세면대에서 얼굴을 씻고 휴지로 정리를 한 뒤 화잘실 밖으로 나왔다. 밖에는 박대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화장실은 감히 못따라오는군’
다시 편의점으로 가보니 몰려있던 사람들은 어느새 다 사라지고 그 알바생 혼자 있었다.
“저기 아깐 고마웠어요.”
“아. 괜찮으세요? 저도 죄송해요. 얼마나 부끄러우셨겠어요?”
“보답을 해드리려구 왔어요”
그러면서 경화가 계산대 안쪽으로 들어왔다.
“저기 여기는 들어오시면 안되는데...”
“저기 부탁이 있어요. 저는 당신에게 꼭 보답을 해야되요. 이유는 묻지 말아주시고 제가하는대로 가만히있어주세요. 부탁이예요.”
“네? 무슨..”
아름다운 여인이 간절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니 기분이 묘해졌다.
경화는 계산대 밑으로 쭈그리고 앉아서 알바생의 바지를 풀러내렸다.
알바생도 경화의 의도를 알았는지 누가 보는 사람이 없는지 주변을 살폈다. 다행히 손님은 없었고 경화도 계산대에 가려서 아무도 볼 수 없었다. 한가지 걸리는건 자신의 머리위에서 직고 있는 편의점 CCTV카메라가 문제였지만 그런것따윈 고려하고 싶지 않았다.
여지껏 포르노나 인터넷으로만 접했을분 아직 여자경험이 없던 그는 하늘이 내려준 선물을 거역할 용기따윈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경화는 알바생의 팬티를 마저 내렸다. 조그마하고 볼품없는 물건이었지만 아까의 그 호의때문인지 이 알바생을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불알 주변을 손으로 살살 주무르면서 귀두부분을 혀로 간지럽혔다. 알바생은 순간 자극을 받았는지 움찔했지만 묘한 기분에 휩싸였다.
경화의 혀로 자극을 받자 서서히 알바생의 물건이 커지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모양을 갖추자 경화는 물건을 한입 물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까 버스에서는 두꺼운 물건 때문에 고통스러웠지만 지금은 작고 딱 입에 물기 좋은 크기라서 한결 수월했다. 경화는 남편의것을 애무해주듯 정말 열심히 부드럽고 달콤하게 혀와 입술을 돌려댔다.
1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알바생이 소리쳤다.
“저 나와요..흐윽..”
경화는 얼른 입을 땐 뒤 팬티를 펼처서 정액을 받아냈다.
“저 사실 제가 오늘 이게 처음이라 빨리 나왔어요.. 팬티를 더럽혀서 어쪄죠.”
경화는 그 알바생이 귀엽게 느껴졌다.
“괜찮아요. 대신 이 팬티를 제게 입혀주세요.”
“네? 어..어떻게 그리고 그건 더러워졌잖아요.”
“아니예요 전혀 더럽지 않아요. 나도 기분 좋았구요. 당신의 정액을 느끼면서 다니고 싶어서그래요.누가 오기전에 얼른 입혀주세요.”
알바생은 조금 망설이다가 자신도 누가 올까봐 걱정이 됬는지 팬티를 받아서 경화에게 입혀줬다.입힐때 손에 닿는 경화의 엉덩이 감촉에 순간 전율이 느껴져 자신도 모르게 살짝 쥐어보았다. 경화가 흠찟 놀라자.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너무 감촉이 좋아서..”
“괜찮아요. 오늘 고마웠어요. ”
경화는 알바생의 옷을 원래대로 해주고 밖으로 나왔다.
지금까지완 달리 기분이 왠지 상쾌했다. 물론 팬티속은 끈적였지만..
아내의 봉사활동 3부
김의 다음 지시를 받고 공항철도 개찰구로 이동했다.얼마전 뉴스에서 개통됬다고 나왔었는데 실제로 와보니 생각보다 더 훌륭했다.
“다음 미션을 알려주겠다. 박대리의 뒤를 따라서 전철을 타. 패스는 박대리가 두장 다 가지고 있다. 들어갈 때 패스를 박대리가 대주지만 미션을 완수하지 못하면 나올때 무임승차로 걸리게 될 거야. 꼭 임무를 완수하도록.”
경화는 박대리의 뒤를 따라 들어갔다. 김의 말대로 박대리가 패스를 대주었다.
승강장은 출근시간대가 지나서인지 그리 북적대지는 않았다. 전철이 들어오자 김의 지시대로 맨 첫 번째 칸에 올라탔다.
“자 지금부터 미션을 알려주겠다. 지금부터 승객중 5명을 골라서 한구간당 한명씩 정차할때까지 성기를 주물러라. 물론 팬티속으로 넣어서 만져야 인정된다. 손은 팬티속에서 다음정거장에 설때까지 쉬지 않고 움직여야되. 그리고 상대방과 어떠한 대화도 나눠선 안되. 이유 따위를 설명하려하지 말란 말이야. 역을 다시 출발하면 30초내로 다른사람으로 이동해야되. 5명 모두를 성공 시키면 박대리에게 패스를 받아서 김포공항역에서 내리면되.”
이게 무슨소리란 말인가. 어떻게 그런걸 할 수가 있는지. 경화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정신을 가다듬고 주변을 둘러봤다. 전철안에는 사람들이 별로 있지 않았다. 여기저기 띄엄띄엄 승객들이 앉아있었다. 그냥 불쑥 바지속으로 손을 넣으면 다른 사람들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뭔가 가릴 수 있는 것이 필요했다. 다행이 선반위에 누가 버려두고 내린 신문이 눈에 띄었다. 얼른 집어들고 바로 앞에 앉아있는 남자옆에 앉아서 숨을 가다듬었다. 남자는 전철에 탈때부터 눈여겨 보고있던 미모의 여성이 다른 빈자리도 많은데 자신의 옆자리에 앉으니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가 신문을 펼치더니 자신과 여자의 무릅을 덥는게 아닌가. 무슨일인가 싶어서 여자를 쳐다봤더니 여자는 애절한 눈빛으로 왠지 가만히 있어달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남자가 가만히 있자 숨을 한숨 크게 쉬더니 갑자기 남자의 바지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는 것이 아닌가. 남자는 흠찟 놀랐지만 어떻게 하나 지켜보기로했다. 여자의 손은 바지뿐만이 아니라 남자의 팬티속을 비집고 들어오더니 남자의 물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여자가 손을 움직일때마다 신문이 들썩이자 남자는 얼른 신문을 집어들고 펼쳐서 여자의 행동을 가려줬다. 남자가 여자에게 말을 걸어보려 했지만 여자는 계속 주변만 둘러볼뿐 시선을 마주치려하지 않았다. 남자의 물건애서 애액이 조금 흐르기 시작하고 금방 발기가 되버렸다. 여자가 피스톤 운동을 해주면 좋으련만 여자는 그냥 물건을 주무르기만 한다. 남자는 살짝 엉덩이를 들썩이며 자신이 피스톤 운동을 해보려했지만 너무 움직임이 커서 그만뒀다.
“저기 이왕하시는거 위아래로 좀 흔들어주시면 안됩니까?”
여자는 남자의말을 무시한체 그냥 주무르기만 했다. 남자는 더 애가타기 시작했지만 그냥 이여자가 하는대로 있을 수밖에 없었다.
“다음 정류장은 공항화물청사입니다”
안내방송이 나오자 여자는 손을 빼더니 신문을 집어들고 옆 칸으로 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이런 젠장 이거 뭐야 감질나게.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거야 뭐야.’
남자는 짐을 챙겨서 옆칸으로 여자를 따라갔다.
옆칸에 가보니 여자가 또 다른 남자 옆에 앉아서 신문을 펼치고 있다.
‘저여자 맛이 간거 아니야?’
남자는 그들과 마주보는 위치에 자리를 잡고 여자를 보고 씨익 웃어줬다.
여자 옆의 남자도 역시 얼굴이 상기되서 여자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좋아 끝은 내줘야될꺼아니야.’
남자는 자기 머리위에 버려진 신문을 집어들고 여자 바로옆으로 가서 붙어 앉아 신문을 활짝 펼친뒤 지퍼를 열고 자신의 물건을 꺼냈다. 그리고 여자에게 속삭였다.
“이봐 아가씨 한손 놀고있자나 어서 마저 끝내라고. 이번에도 제대로 안하면 재미없어.”
경화는 당황스러웠다. 이 남자가 자기를 쫒아올 줄은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다.
경화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채념한 듯 왼손을 이용해서 남자의 물건을 피스톤 운동시켰다.
남자는 그제서야 만족한 듯 경화를 보고 씨익 웃어줬다.
오른쪽 남자도 왼쪽 남자처럼 감질 났는지 자기도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냈고 경화는 그 물건도 같이 힘차게 흔들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10초정도의 간격을 두고 두 남자는 정액을 분출했고 신문위로 쏟아졌다. 다행히 신문이 여러겹이라 겉에까지 젖지는 안았다. 그러는 중에 전철은 다음역인 운서역에 도착했다. 경화는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나 다음칸으로 이동했고 두 남자는 얼른 옷을 고처입고 정액 신문에 싸서 접어 선반위에 놓고 한명은 내리고 첫번째 남자는 여자를 따라서 옆칸으로 이동했다. 왠지 계속 여자의 행동을 관찰하고 싶었다. 옆칸으로 이동하자 여자가 보였다. 근데 여자가 당황해 하는거 같았다. 그렇다 그 칸에는 신문이 없었다. 사람들도 이전 칸들과 다르게 많이 있어서 앉을 자리도 없었다. 남자는 순간 왠지 이 여자를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름 스릴있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경로석쪽을 보니 다행이 할아버지 혼자 앉아 있었고 맞은편은 휠체어를 위한 공간으로 좌석이 없이 비어 있었다. 남자는 여자를 끌다시피하여 그 할아버지 옆에 앉혔다.그리고 자기의 짐가방을 팔걸이쪽 좌석에 올려 여자를 가려준뒤 자신이 몸으로 적당간 각도로 그 앞에 서서 다른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차단시켜줬다.
경화는 이 남자가 왜이러나 싶으면서도 일단 30초 내에 좌석을 이동한것에 대해 안도했다.
옆의 할아버지는 중절모를 쓰고 꾸벅 꾸벅 졸고 있었다. 경화는 순간 어찌할바를 몰랐다. 바지속에 손을 넣었다가 할아버니자 깨서 소리라도 치게되면 어쩌나하는 걱정이었다.
그 때 남자가 할아버지를 깨우기 시작했다.
“어르신.어르신 일어나보세요.”
“뭐야. 살짝 잠들었구만.. 왜그려?”
“제가 좋은일 만들어드릴려구 그래요. 그러니까 놀라거나 입뻥끗 하지 마시고 가만히 계시기만 하면 되요. 아셨죠?”
그말에 용기를 얻어 경화가 할아버지 바지춤에 손을 넣었다.
“흠.. 으메.지금 뭐하느거당가.. ”
경화가 물건을 뭄켜줘고 주물르자 할아버지는 싫지많은 않았다. 아니 이게 왠떡이냐 싶었다. 힐끔 옆의 여자를 보니 굉장한 미녀인데다가 지금 열심히 자신의 물건을 만저주고있지 않은가.
“으메..좋은거.. 으메.으메..”
할아버지 물건은 어느것 발기하는가 싶더니 금세 물을 질질 흘리며 죽어버렸다.
“아이고 색시 내가 왕년에는 안그랬는데 벌써 끝나버렸네 그려..이그 축축해..색시 수건으로 좀 닦게 손 좀 빼봐.. 칙칙해 죽겠어..”
하지만 경화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주물러 댔다. 규칙이기 때문이다.
“아이고 좀 빼봐..끝났당께..”
그제서야 남자는 이 여자가 일정한 규칙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 정거장에 스고서야 아까도 자리에서 움직였어 아직 도착을 안해서 멈출 수 없는거야’
경화의 손은 할아버지의 물로 범벅이 됬지만 계속 주무를 수 바께 없었다. 할아버지도 조금 투덜대다가 미녀의 손길이 싫지는 않은지 조용해졌다.
“다음 정차할 역은 검암역입니다.”
안내방송이 나오자마자 경화는 벌떡 일어나 옆칸으로 이동했고 남자도 할아버지에게 눈인사를 한 뒤 짐가방을 들고 따라움직였다. 이번칸도 사람이 적당히 많았고 자리 또한 없었다.
경화의 손은 할아버지의 정액으로 끈적였고 계속된 움직임으로 등은 땀으로 차있었다.
빨리 다음 대상을 찾아야 되는데 쉽지가 않다. 이번에도 남자가 경화의 손을 잡고 출입구 쪽에 서있는 덩치큰 남자옆으로 끌고 갔다. 그 남자는 문과 기둥에 몸을 기대고 서 있었고 경화가 그 앞에 마주보고 섰다. 남자는 짐가방과 자신의몸으로 또 경화의 행동을 가려줬다.
경화는 덩치큰 사내를 바라보고 가만히 있어달라는 눈짓을 한 뒤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보려했지만 남자의 배가 너무 나와서 벨트를 조이고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하는수 없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냈다. 남자는 눈이 휘둥그래져서 누가 볼까봐주위를 둘러봤지만 앞쪽에 어떤 남자가 짐가방과 자신의 몸으로 가리고있어서 안심하고 속삭였다.
“아가씨 왜이래요..”
대답없이 물건을 계속 주므르기만하자 이왕이렇게 된거 즐기자는 심정으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서 자기쪽으로 바싹 붙인 뒤 가슴속으로 손을 넣었다. 이제는 둘다 문쪽을 향하는 형태가 되서 누가보면 연인끼리 문밖을 응시하고 있는 듯 보였다.
‘흐흣, 뭐야 이거 속에 브래지어만 했잖아. 젖탱이가 아주 죽이는데 오.. 탱탱해..내가 꼭지 제대로 세워주지..’
경화는 남자의 행동에 두려움이 생겼지만 자신의 손을 그 덩치의 물건에서 떼지 못한체 열심히 흔들 수 밖에 없었다. 그 덩치녀석은 여자가 계속 물건만 주무르고있자 더 대범해져서 상의 단추를 끄른 뒤 손을 경화의 등뒤로 넣어서 브래지어 고리를 풀러냈다. 그러자 가슴을 주무르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너 오늘 임자 만났어. 그렇게 남자가 그리웠다면 내가 오늘 소원 풀어주께..내가 우리 유도부에서 최고 쎈놈이거든 30분도 끄덕없어.”
그러면서 경화의 몸을 더 조여왔다. 경화는 이제 옴짝달삭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됬다. 이러다가는 다음역에 서더라도 꼼짝없이 잡혀있어야 할판이었다. 그 때 안내방송이 들렸다. 다음 정차할 역은 계양입니다.“
자신들이 서있는 쪽으로 문이 열리려 했다. 남자가 다급해져서 얼른 지퍼를 올렸고 그러는 사이에 경화는 잽싸게 다음칸으로 도망쳤다.
그 덩치가 당황하고 있자. 남자가 말을 꺼냈다.뭐하슈 가서 끝장을 봐야지 어서 갑시다.
덩치는 이건 또 뭐야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애타는 마음에 다음칸으로 그 남자와 함께 이동했다.
계양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려서 그 칸에는 안경끼고 마른 누가봐도 공부벌레스타일의 남학생 혼자 책을 보고 있었다.
경화는 얼른 그 학생 옆에 앉아서 바지속에 손을 넣었다. 아무도 없었기에 눈치보고 할 것도 없었다. 남학생은 갑자기 미인이 자기 옆에 앉아서 바지속에 손을 넣자 놀랐는지 몸이 빧빧이 굳어져 가만히 있었다. 그러는 중에 두 남자가 통로문을 닫고 들어왔다.
“이봐 당신은 왜 좆아오는거야?” 덩치가 남자에게 소리쳤다.
“당신 도와주러 온거니까 신경쓰지 말고 일보슈. 내가 망봐주리다..”
“좋아. 야 이년아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 어딜가느거야. 어라 이 말라깽이는 또 뭐야. 썩 안꺼져?”
남학생은 겁에질려 도망치려했지만 여자가 자신을 물건을 쥐고 놓아주지를 않아서 움직 일 수가 없었다.
“ 야 이년아 사람이 예기하면 대꾸를해 너 벙어리야? 얼굴하고 몸매는 반반해가지고”
경화는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될지 혼란스러웠다. 이 학생의 물건을 마저 끝내야 미션이 완수된다. 하지만 저 덩치도 자신이 어떻게 해주지 않으면 자신을 겁탈할 판이다. 박대리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경화는 순간 덩치에게 자기쪽으로 오라고 손짓을 했다.
“그래 그리로 오라고?. 그래 마저 끝내야 착하지.. 오늘 내가 너에게 큰 상을 줄테니 기대해도 좋아.” 그러면서 바지 지퍼를 내렸다.
“이년아 힘껏 빨아봐”
경화는 한손으로 남학생의 물건을 주무르면서 덩치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그러자 덩치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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