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엄마와 나 3
그러면 이상하게도 몸이 더욱 반응을 한다. 당황스러운 일이다.
교포사회에서도 영주권을 따려고 한국에서 건너온 주부들이
몸을 판다는둥 별별 추문이 다 나도는 마당이라서 그저 여기선.
. 이 쌍놈의 나라에선 사람 사는게 다 그런것이려니 그러면서
자위하고 될수있으면 기분 나쁜 것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행이 아이들도 그를 잘 따라주어서, 그리고 그도 아이들을 자
상하게 대해주어서 너무 다행이다. 이러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하면서…
여자로서 나이 사십이 넘은 허탈감을 그의 사랑이 채워줄 때 나는 다시 그의 품속에 있다.
이건 비밀이야.. 아무도 몰라.. 그리고 우리만 알고 있다가 돌아가면
되는거야… 나는 이미 그의 몸에 익숙해져 있는지도 모른다
“옴마야-- 난 몰라.. 나 어떻해… ”
이년이 내 위에서 몸서리칠 때 마다 내 쾌감은 요동치듯 솟구쳐 오른다.
신선하긴 하지만 풋내나고 투정 많은 어린 계집애들과는 달리, 이미
아내라는 이름으로 여러 번 남자에게 안겨본 유부녀의 진가가 확인 되는 순간이다.
하기야 맨 처음엔 이년이 이렇게 내 위에서 두 눈이 풀려서는 힙을 돌려가며
질질거리는 사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내가 여복이 많은건지… 학교 수업이 없는 오전 내내 뒹굴던 침대에서는
벌써부터 군내가 나기 시작한다.
땀냄새와 뒤섞여 시큼하게 번지는, 간단한 수사어 한 두마디로는 형용할수
없는 이 복잡한 냄새 마저도 나는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냄새들이 일종의 마취효과가 있어서, 지금 내위에서
지랄발광을 하면서 날 사랑 한다고 두서없이 주절데는 저 귀여운년을 더욱 흥분케하여 준다고 믿는다.
그년은 올해 43살, 빠구리를 트기 시작한건 넉달이 채 안됐지만 얼굴을 알고
지낸지는 2년이 되어간다.
난 저년을 같은 반 랭귀지스쿨에서 만났고 저 년은 그때 막 여기 도착한터라,
자기 두 딸아이의 부차적인 학교수속마저 교민 교회 아는사람의 도움을 일일
이 받아야 하는 초보 조기 유학 학부모였다.
한국사람이 세계 어디를 가도 늘 그렇듯이, 시끄럽게 몰려 다녀야만 자기네들
정체성이 확인 되는지, 저년도 여기로 오자마자 자기 또래의 서너살 어린 유부
녀들이랑 학교에서 어울려 다녔는데,
그래도 그 나이치고는, 한국에서 서울소재 대학까지 나온 자존심에다 미리
영어공부를 좀 하고 왔는지, 맨 처음 클라스 배치 시험에서 나와 같은 반에 배정 되었다.
솔직히 평소에 연상녀 대해 관심도 많았었고 대학코스를 밟으러 오거나 6개월 언어
연수 받으러 오는 한국의 내 또래 계집얘들은 웬만하면 대학코스까지 마친후 여기
서 직장 잡고 눌러않기를 원하는…
비록 말은 입으로 안하지만 속으로는 이미 한국에 정끊은 년들이나 아니면 한국의
영어연수 붐에 힘입어서 자기 직장 커리어를 높일려고 오는년들,
그리고 머리는 텅텅비었는데 집안에 돈은 많고 자기가 이쁜줄 착각하는..
쪽팔리게도 만리 타국 땅까지와서 ABCD 기초반부터 시작해야하는 웃기는 년들까지 포함..
거의 80%이상은 싸가지가 밥맛인 년들뿐이라서, 결과적으로는
이년과 학교에서 얘기하며 다른 아줌마들이랑 어울리며 밥도 같이
먹는 시간이 점차로 많아지게 되었고 종국에는, 경계심이 많던 이년도 나를
스스럼없이 대해주게 되었다.
내 나이 그때 24살에 그래도 학생 랭귀지스쿨코스에서는 자녀들
조기유학케이스의 몇몇 아줌마들이나 노처녀들 빼고는 어느 정도
중견학생?으로 대접을 받는 아주 어중스런 남자 나이였기에,
밑으로는 형 오빠라고 부르는 후배새끼들과 위로는 형님, 또는
누님으로 모시는 유부녀 년들이 많아도 별로 이상해 보이진 않았을 환경이었다.
늙은년들은 늙은년들 대로 따라 다니면서 운전해주고 이것저것
시중들어주는 젊은남자인 나를 남동생 삼는다며 아주 살갑게 대해주었다.
“희영아 내가 얼만큼 좋아? 나 맛있어?”
나는 늘상 그랫듯이 이렇게 내 위에서 열심히 방아질을 해대며 땀을 뻘뻘흘리는
년을 가만히 보면서 누워있기만도 좀 뭣해서 나도 흥분한양 갑자기 자세를 뒤집어
이년을 밑에 깔고는 내 좆을 박은채로 두눈을 쳐다보며 물어봐준다.
“응 ..자기야 너무너무 좋아.. 하늘만큼 좋아..”
이년은 이미 눈이 풀려서 갑자기 좆질의 리듬이 끊기는것만이 아쉬운 표정이다..
내가 하늘만큼 좋다고 씨부려대는 이년의 입에선 뜨거운 단내가 훅하고 올라온다.
“겨우 하늘만큼? 니 서방이 좋아 아니면 내가 좋아? 어서 말해봐…”
“자기가 좋아..”
“정말? 내가 좋아? 니 서방보다?”
“응 자기야..나 인제 어떻할꺼야 난 몰라…. 어떻하면 조아…”
이쯤되면 나는 이년의 질안에 박혀져있는 내좆을 천천히 돌리며
이년의 귀에 입을대고 천천히 속삭여준다.
“나두 니가 좋아.. 넌 정말 끝내주는 년이야.. 너 그거알어? 넌 아직두 맛있어..
이쁘단말야..넌 이쁜년이야.. 니가 윤희보다 훨씬 이뻐.. 정말이야..사랑해 희영아..
“흥.. 뻥까지마.. 늙은이 놀리냐 지금? 아….”
“윤희가 나 조아한다구 그랬었다는거 너 알자너,, 하지만 니가 훨씬 더이뻐..
풋내나는 얘들하구 너하구 같니?.. 사랑해 희영아… 넌 내꺼라고 말해줘..
니보진 누구꺼지? 빨리말해봐..”
이쯤되면 강하게 후벼대는 내 좆의 펌프질에 이년은 숨이 넘어가는 소리로 말한다..
“자기꺼야…..”
“다시말해봐 누구꺼라구?”
“난 자기꺼야.. 내보진 자기꺼.. 아…..아..”
윤희란 년은 맨 처음 랭귀지스쿨에서 이년과 같은 코스에 있던 6살 밑의 후배다.
당시에 조기유학 고등학생들을 전문으로 받는 랭귀지스쿨코스에 가지 않고
우리가 다녔던 일반학생 랭귀지 코스에 실수로 입학해서 우리랑 같이 한텀을
다녔고 지금도 알고 지내는, 이제는 20살이된, 학교에서 아주 인기가 많았던 년이다.
언제부터였던가.. 섹스를 하면서 하기 시작한 이년 저년하는 욕지거리는 마지막에
하는 이쁘고 사랑한다란 말한마디에 다 용서가 된다..
“ 이쁘다 ”란말은 여자들에게 그렇게 소중한것인가… 연상의 계집을 쑤시
는 재미는 이런것인가… 겨우 이쁘다는 말 한마디에,
거짓 조금 보태 엄마뻘 나이가 되는 이년은 자기 나이에 그 말이 무척 감사스러운듯
, 내 밑에서 다리와 입을 쩍 벌리고는 쌕쌕거리며 시키는 대로 다하니 말이다..
이렇게 침대에서는 어떤 짓도 허용이 되고 용서가 되니 다른년 놈들의 침실을 엿보고
싶은욕망이 드는것도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
[출처] 바람난 엄마와 나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page=36&wr_id=12544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2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8.27 | 바람난 엄마와 나13(진형시점).끝 (25) |
2 | 2023.08.27 | 바람난 엄마와 나 12(진형시점) (28) |
3 | 2023.08.27 | 바람난 엄마와 나11(진형시점) (25) |
4 | 2023.08.27 | 바람난 엄마와 나10(진형시점) (32) |
5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9 (47) |
6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8 (30) |
7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7 (32) |
8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6 (32) |
9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5 (34) |
10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4 (35) |
11 | 2023.08.25 | 현재글 바람난 엄마와 나 3 (43) |
12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2 (58) |
13 | 2023.08.25 | 바람난 엄마와 나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