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그녀는 그랬다 02
내가 눈을 떴을 때 눈앞에는 엄마가 물끄러미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제 일어나야지 성윤아~”
엄마의 해맑아 보이는 미소 띤 얼굴에는 밤에 있었던 어떤 일도 표정에 보이지 않았고,
내 자지를 성의껏 빨며 애무하던 그 엄마는 내 눈앞에 있는 엄마와는 전혀 다른 사람인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나를 깨우는 엄마는 분명 어젯밤 내 이불 속에서 나를 자극 했던 그 엄마였다.
난 그런 엄마의 눈을 마주하기 두려워 고개를 돌리며 힘겹게 상체를 일으킬 때 난 아차 싶었다.
엄마가 내 자지를 한참이나 빨아댄 후 난 그 느낌을 떠올리며 바지를 벗고 몇 번이나 자위를 했던 기억이 떠올라 몸이 굳어졌다.
그런 나에게 엄마는 여전히 미소 띤 얼굴로 말했다.
“잘 잤니 우리 성윤이?”
“....네에...”
“그래, 그럼 일어나서 씻고 밥 먹자. 엄마가 금방 차려 줄게~”
엄마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깡충깡충 뛰듯 내방에서 나갔고
나는 그제서야 이불을 들춰내 내가 새벽에 치뤘던 흔적을 치우려 했다.
“???!!!”
이상했다.
분명 몇 번이나 자위를 하며 쏟아냈을 내 정액은 흔적도 없이 말끔히 사라져 있었고,
내 팬티와 바지는 온전히 입혀져 있었다.
다시금 확인하려 이불을 뒤집어 펼쳐 살펴보니 분명 부분부분 젖은 상태인 걸
분명히 확인 할 수 있었다.
“설마... 다 말라버린 건가?”
이불이니 내 정액이 스며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만,
내가 벗어냈던 옷은 어떻게 입혀진 건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옷을 입었는지도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고민하고 있을 때 엄마가 내방 문을 빼곰 열더니 이내 미소 띤 얼굴로 재촉했다.
“성윤아, 아직 침대에 있으면 어쩌니. 씻고 밥먹어야지~ 얼른~”
엄마는 침대위에 이불을 뒤집고 멍하니 앉아 있던 나를 대촉하더니 돌아섰고,
난 잠시 멍한 시선으로 열린 내 방문 틈 사이로 엄마의 뒷모습을 쫓았다.
분명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엄마의 뒷모습이었지만,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엄마는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았다.
엄마의 움직이는 몸 자체가 내 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것 같았고,
내 자지는 슬금슬금 발기하려 하고 있었다.
단순히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있을 뿐인데도...
잠시 후 난 정신을 자리고 일어나 간단히 씻은 후 평상복으로 갈아입으며 내 자지를 살폈다.
여전히 내 자지였고 지난 밤 엄마의 입과 손으로 격정을 느껴야 했던 자지는 아직 그 여운을 가지고 있었다.
어딘가 묵직한 느낌이 평소 내 자지와는 확연히 달랐기에 지난밤 일은 꿈이 아님을 확실히 알려주는 듯 했다.
비록 몇 번이나 자위를 했던 영향인지 아니면 엄마의 입속에서 혓바닥에 휘감겼던 영향인지는 알지 못했다.
난 식사를 하면서도 맞은편에 앉아 함께 아침 식사를 하는 엄마를 몰래몰래 흘깃거리며 훔쳐봤다.
그럴 때 엄마와 몇 번이나 눈을 마주쳤지만 엄마는 그저 미소 띤 얼굴로 대할 뿐이었다.
평소와 다를 게 없는 미소와 엄마의 얼굴은 어젯밤 일이 현실이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의심을 들게 만들었다.
‘설마 진짜 꿈이었나...?’
스스로 그리 의심하면서도 난 여전히 느껴지는 자지의 상태에서 꿈이 아님을 확신할 수 있었다.
엄마는 그저 모른 척 하고 있는 것이며 저렇게까지 숨기려 하는 엄마의 모습에 다그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식사 후 엄마는 청소를 하고, 장을 보고, 세탁을 하는 둥 바쁘게 움직였다.
평소와 다를 거 없는 모습였지만 조금 달라진 게 있다면 엄마의 움직임이 조금 더 활발한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그런 엄마의 영향으로 왜인지 모를 즐거운 기분이 나마저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같았다.
이때만큼은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난 느낌이었고 난 그 느낌, 그 기분이 좋았다.
솔직히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면 내 병약한 목숨이지만 얼마든지 내놓고 이 기분을 유지하고 싶었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 저녁 식사를 마친 나는 초저녁에 몸을 뉘었다.
은근한 기대감을 가지고 침대 주변을 정리하다가 이내 전등을 끄고 곧바로 누워 잠을 청했다.
‘부디 오늘... 도... 부디...’
부디 꿈이 아니길, 꿈이라도 다시 한 번 나에게 찾아와주길 간절히 스스로에게 기도를 하며 눈을 감은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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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쭈읍.. 할짝..할짝.. 보글보글보글...꿀꺽...
난 분명 잠에 들었었지만 단 한번 느꼈던 익숙한 느낌에 실눈을 떠야 했다.
직감적으로 어젯밤에 이어진 상황에 난 속으로 뛸 듯이 기뻐했지만 전날과 다르게 차분하게 실눈으로 주변을 살폈다.
그리곤 자극이 일어나는 골반 부근을 봤을 때 상황이 어제와는 사뭇 달랐다.
-할짝..할짝.. 보글보글보글...꿀꺽... 할짝 할짝..
내 자지는 완전히 발기해서 엄마의 입속에서 혓바닥의 놀림에 희롱당하는 건 같았다.
다른 점은 엄마가 이불을 덮고 있지 않다는 사실과 어제와 다르게 내 다리 위에서가 아닌 침대 옆에 무릎 꿇고 상체를 침대위로 향한 모습였다.
오른손은 내 자지 밑둥을 손바닥으로 누르며 잡고 있었고, 왼손은 내 다리 사이에 놓여져 부랄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그리고 중요한 엄마의 입은 역시나 내 자지를 세상 무엇보다 달콤한 무엇처럼 입안가득 품고 있었다.
이불속이 아니기에 나는 엄마의 하는 행동을 어둡지만 확실하게 목격 할 수 있었다.
엄마는 내 자지를 입에 한가득 물기도 하고 위아래로 몇 번의 왕복을 하기도 했으며
입술 사이로 흐른 자신의 침을 혓바닥으로 핥아 닦아내기도 했다.
그 중에서 나를 정말 묘한 기분으로 이끄는 건 엄마가 내 자지를 입에 물고 고여진 침을 한가득 모아 가글하듯 입안에서 거품을 만드는 행위였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고, 실눈으로 뜨고 있다가도 그럴 때면 난 두 눈이 감길 정도로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럴 때면 엄마는 항상 내 자지를 입에 가득 물고서도 고개를 슬쩍 돌려 나를 살피는 듯 했지만 엄마와 나는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아무리 눈이 좋다 한들 실눈을 뜨고 있는 나와 눈이 마주칠 리 없을 일이었다.
-쭈웁... 쭈웁... 호호록... 호로록.. 할짝..할짝...
이미 몇 번이나 이어진 와중에 어제와 다른 점이 또 있었다.
열심히 내 자지를 빨아대던 엄마에게서 미약한 소리가 들여왔다.
“흐음... 흐음.. 하으음...”
내 자지를 잔뜩 머금고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엄마에게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어제는 입ㄹ 속이라서 들리지 않던 엄마의 신음 소리가 들려오자 난 그 소리에 반응해 온몸에 찌릿한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다.
그와 더불어 내 자지는 더욱 단단해졌는데 엄마는 그때 더욱 단단해지는 내 자지에 반응해 더욱 세차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얼마나 강하게 빨아들이던지 가금 입술 사이로 공기가 빨려 들어가는 소리도 났는데 나는 엄마의 미약한 신음소리가 더욱 듣고 싶어 필사적으로 내 숨을 참았다.
-쭈웁,,,쭈읍.. 할짝..할짝.. 보글보글보글...꿀꺽...할짝..할짝.. 보글보글보글...꿀꺽... 할짝 할짝..
연이어 엄마는 내 자지에게 무지막지한 공격을 퍼부었고 이윽고 내 몸은 전율에 이끌려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난 이제 막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두 눈을 질끈 감았다가 불현 듯 눈을 뜨고 엄마를 내려다 봤다.
도저히 궁금해서 보지 않을 수 없었고, 무슨 용기로 그랬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엄마는 이제 나를 향해 눈길조차 주지 않았는데 그때 다리 사이에서 부랄을 쓰다던 손을 내려 엄마의 치마 안으로 들어가는 걸 똑똑히 불 수 있었다.
엄마의 치마 속으로 들어간 왼손의 팔뚝 덕분에 치마가 살짝 올려졌고 아주 약간이지만 엄마의 허벅지 안쪽을 조금 볼 수 있었다.
평소 엄마가 반바지를 입거나 할 때 허벅지를 본적 있지만 지금처럼 나를 야릇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은 일절 없었다.
왼손이 치마 안으로 들어가자 보지를 자극 했던지 엄마는 이내 골반을 움직이기 시작 했다.
그와 더불어 허리춤이 흔들릴 때마다 엄마의 신음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려오기 시작 했다.
-쭈웁... 쭈웁... 호호록... 호로록..
“하윽!! 하윽!! 하아아윽!!! 하아아아....!!!”
-찌걱! 찌걱! 찌걱!
네 자지를 여전히 빨아대고 핥아대던 엄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짙어질 때마다 치마 속에서는 젖은 질척이는 소리도 방안을 가득 채웠다.
난 그 소리들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고 결국 엄마를 바라보던 눈은 나도 모르게 질끈 감게 되었다.
엄마의 공격에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던 나는 또 다시 엄마의 뜨거운 입속으로 정액을 뿜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으윽!!!”
난 나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몸은 부들부들 떨렸고 내 자지는 어제 만큼이나 많은 정액을 엄마 입안에 뿜고 말았다.
“흐읍!!!!!!!!!”
-보글,, 보글.. 보글...
엄마는 아무런 예고 없이 뿜어진 정액에 놀랐던 모양이었다.
갑작스럽게 뿜어진 정액에 놀랐을 엄마는 놀란 신음을 흘리더니 입안에 쏟아낸 내 정액을 엄마는 내뱉지 않고 입안에 머금고 가글하듯 보글거렸다.
엄마의 입은 여전히 위아래로 움직여 댔고 혀는 입에 고여있는 정액을 휘저으며 내 정액의 질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난 이미 정액을 쏟아내며 사정했기에 내 자지는 온통 예민해져 있었지만 엄마는 그런 나를 조금도 배려하지 않고 여전히 위아래로 머리를 움직여 내 자지를 괴롭게 만들어댔다.
난 그저 온힘을 다해 부르르 떨리는 몸을 추스르려 힘을 다했지만 내 몸은 내 것이 아닌 냥 여전히 떨렸다.
비단 몸을 떨고 있는 건 나만이 아니었다.
엄마 역시 치마 속으로 들어간 손이 미친 듯이 움직여 댔고 그럴 때마다 엄마는 숨죽이지 못한 신음소리를 터뜨리며 온몸을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내가 먼저 엄마의 입과 혀를 견디지 못하고 사정에 해서 그런지, 엄마는 여전히 내 자지를 물고 자신의 보지를 괴롭히기 여념 없었다.
“아윽!!! 아윽!!!! 하으으으윽!!!! 하윽!!! 아윽!!!!”
엄마의 입안에 있던 내 자지는 이제 기운이 다하려는지 그 부피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음에도 엄마는 여전히 내 자지와 정액을 입 안 가득 머금고 있었다.
바로 그때 엄마에 내 자지를 한껏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쭈웁! 주우웁!!! 쫍!
몇 번이나 얼마나 강하게 빨아들이던지 점점 줄어들던 내 자지가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이윽고 엄마는 더 이상 머금고 있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자지를 빨아올리던 흡입력 그대로
고개를 들어 천정을 바라보며 내 정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꿀꺽! 꿀꺽!!
“아윽!! 아윽! 나 죽어!! 아윽!!!”
엄마는 내 정액을 모조리 삼키더니 입안이 비게 되자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아내지 못하고 격정적인 신음을 터뜨렸다.
거친 신음소리를 내뱉던 엄마는 여전히 자신의 보지를 질척거리던 움직임에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지 어쩌지 못할 정도로 신음을 더욱 더 크게 내뱉었고,
그것도 잠시 이윽고 엄마는 단발마 같은 비명을 내지르더니 어깨가 앞쪽으로 말려지더니 온몸이 굳은 듯 일순간 멈췄다.
“아아아아아악!!!!!!!!!”
순간적으로 내 방안에는 엄마의 비명이 울렸고 난 너무 놀라 그런 엄마를 봤지만,
엄마는 여전히 굳은 채 천정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었다.
양쪽 어깨는 잔뜩 웅크린 상태였고, 오른손은 자신의 한쪽 가슴을 움켜 쥔 상태였다.
외손은 여전히 치마 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는데,
엄마가 정액을 삼키려 상체를 들어 올린 덕분에 치마 사이로 보이는 허벅지가
어두운 밤인데도 뽀얀 살결을 비춰주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잠시의 시간이 흘렀고, 엄마는 비로고 마비에서 풀렸는지 풀썩 주저앉았다.
난 순간적으로 눈을 감고 실눈으로 엄마를 살폈는데, 엄마는 정신을 차렸는지
이내 내 얼굴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다.
‘내가 보일까? 내가 실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
난 그런 생각을 했지만 쉽게 결론을 내렸다.
여전히 방은 어두웠고 아무리 눈이 좋아도 실눈을 뜨고 있단 걸 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 할 수 없다 여겼다.
아니나 다를까 엄마는 이내 시선을 거두고 이제는 축 늘어진 내 자지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는 혀로 내 자지와 부근을 핥기 시작했는데,
그 기분이 너무 좋아 방금 사정을 했음에도 다시 내 자지가 발기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엄마의 주변청소? 는 길지 않았다.
엄마는 이윽고 어제처럼 양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살며시 들고 팬티와 바지를 입혀줬고,
어제처럼 골반 주변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은 후 일어났다.
그리곤 자는 나를 물끄러미 보는 듯 하더니 이내 밖으로 조용히 나갔다가
티슈 한가득 가져와 엄마가 주저앉았던 자리를 조심스럽게 하지만 꼼꼼히 닦기 시작했다.
실눈으로는 침대 밑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소리만으로도 엄마의 행동을 충분히 짐작 할 수 있었고
, 엄마는 다시금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가만히 응시하더니 이내 조용히 방문을 열고 나갔다.
엄마가 안방 문을 열고 들어가는 소리를 확인한 나는 비로소 잔뜩 모아뒀던 숨을 내쉴 수 있었는데,
곧바로 상체를 일으켜 엄마가 열심히 닦던 방바닥 부근을 살폈다.
난 조용히 침대에서 내려와 엄마가 열심히 닦던 자리에 얼굴을 가져대 대곤 향기를 맡았다.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 것 같았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이 자리에 엄마의 그곳, 보지가 닿았었고 심지어 엄마의 절정으로 인한 흔적이 있던 곳이라는 생각에 난
아무렇지 않게 혀를 꺼내 바닥을 핥았다.
시큼하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약간 비린 것 같은 맛?
평소 방바닥을 핥은 적이 없기에 지금 느껴지는 이 맛이 엄마의 맛인지 알지 못했지만
부디 엄마의 맛이 맞기를 바라면 나는 몇 번이나 바닥을 핥았다.
그리곤 그런 행동에 내 자지는 잔뜩 발기하더니 이내 팽팽하게 서서 잠옷을 밀어내고 있었다.
내 자지는 어제부터 누구에게라도 자랑하고 싶을 만큼 단단하게 발기를 하고 있었고,
또 다시 발기한 사실이 너무 좋았던 나는 엄마가 앉아 보지가 닿았을 그 자리를 향해 자위를 시작 했다.
어제와 같이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엄마의 흔적 위에 내 정액을 뿌려댔고,
몇 번이나 쏟아진 정액은 흥건할 정도였다.
매번 이어지는 자위에 정액의 양은 줄어들었지만,
난 지칠 때까지 날이 밝아오는 것을 확인 할 때까지 자위를 하며 정액을 쏟아냈다.
그렇게 쏟아낸 내 정액을 티슈로 몇 번이나 닦으니 산더미처럼 쌓인 걸 보며 성취감이랄까 하는 심정에 피식웃을 수 있었다.
이젠 너무 많은 자위를 해서인지 아리고 아플 지경이었다.
그렇게 아플 때까지 하던 자위의 흔적은 쌓여 있었고
이 흔적이 처치곤란이라 여겨 침대 밑으로 쑤셔 놓고는 날 밝을 때 치우기로 한 나였다.
그제야 밀려오는 피곤에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 잠에 든 나는 얼마나 깊은 단잠을 잤던 건지
엄마가 한참이나 나를 흔들어 깨워서야 눈을 뜰 수 있었다.
“성윤아! 성윤아! 일어나 봐! 성윤아!”
“네, 네에... 엄마 일어났어요...”
난 여전히 비몽사몽한 상태로 엄마의 외침에 간신히 대답하며 몸을 일으켰고,
엄마는 여전히 눈을 비비며 잠이 안 개서 해매는 나를 보며 이윽고 안심하며 입가에 미소를 띠웠다.
“얘가 웬일로 늦잠을 다 자고... 호호 엄만 깜짝 놀랬잖니 호호호~”
“헤헤헤.... 이제 일어날게요. 엄마.”
부스스 일어나는 내 모습에 엄마는 여전히 미소 띤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엄마의 안색 너머에는 다른 무엇가가 있는 듯 했다.
난 그때 그걸 알지 못했지만, 이후 욕실에 들어가 세수를 한 후 양치를 하다가
엄마가 보였던 표정을 떠올린 나는 가만히 생각하며 내린 결론은 엄마가 나에 대한 미안함 같은 그런 게 아니었을까 였다.
‘엄마로써, 부모로써 아들의 방에 몰래 들어와 자고 있는 아들의 자지를 빨며
자위 한다는 게 엄마로서는 상당히 곤욕일 수도 있겠어... 근친은 근친이니까...’
나는 어쩌면 엄마가 매일 아침 나를 대할 때 스스로 가책 같은 걸 느끼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그에 반해 나는 처음에 엄마가 나 자는 동안 이불 안에서 내 자지를 빨아대던 건 충격이었지만
, 엄마가 이끌어주던 쾌감은 양심 따위 걷어버리기 쉽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심지어 엄마덕분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단단한 내 자지와 수많은 자위를 느낄 수 있어서 기쁜 나였다.
난 사실 늦잠 잔 지금도 오늘 밤 엄마가 몰래 찾아와 나를 만져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나는 양치를 마친 후 거실로 나가며 엄마를 살폈다.
분명 어제와 같은 치마였고 치마 안에는 조금만 볼 수 있었던 뽀얀 허벅지가 있을 것이다.
어젯밤 저 치마 안에서 엄마는 스스로 보지를 손가락으로 농락하며 자위를 했었다.
그렇게 생각만 해도 내 자지는 아플 때까지 자위를 했음에도 다시 발기 하려고 기운을 돋우고 있었다.
난 이제 엄마가 단순히 엄마가 아닌 여자로 보였고,
지금 엄마가 아무렇지 않게 오가며 활동하는 모습에서 여자 이상의 무언가를 느끼고 있었다.
‘엄마의 맨발, 엄마의 종아리, 엄마의 엉덩이, 엄마의 허리,
엄마의 등, 엄마의 가슴, 엄마의 목덜미 그리고 엄마의 입... 또 오시겠지?’
난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동안에서 곁눈질로 엄마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며 엄마의 자태 하나하나를 기억에 담기 시작했다.
어젯밤 엄마가 보였던 상상이상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합쳐지자 슬슬 발기 준비를 하던 내 자지가 벌떡 일어섰다.
단지 상상만으로도 내자지는 완전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다.
“뭐하니? 수건 다 닳아 없어지겠다. 다 씻었으면 얼른 밥 먹자 성윤아~”
“네!”
난 나도 모르게 엄마의 부름에 씩씩하게 답했고,
엄마는 그런 나에게 평소 같지 않음을 느꼈는지 역시나 평소와 다르게 답해줬다.
“오늘은 씩씩하네~ 우리 성윤이~ 사랑하는 우리 아들! 어서와~”
“네에~~”
엄마의 부름에 난 엄마다 뒤돌아서는 틈에 자지를 갈무리 하고 얼른 식탁 의자에 앉아 발기발랄한 자지를 숨길 수 잇었다.
엄마의 사랑한다는 말에 완전 발기한 내 자지는 이젠 끄덕 거리며 흔들릴 정도였다.
그날따라 유난히 밥맛이 좋았고, 평소 한 그릇은커녕 반도 다 먹지 못했던 나는 말끔하게 한 그릇을 다 비울 수 있었다.
엄마는 그런 나를 대견스럽게 보면서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았고
심지어 당신의 밥은 그대로 남아 있음에도 오로지 내가 밥 먹는 모습만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난 엄마의 그런 모습에 희열 같은 걸 느꼈는데, 난 그게 사랑이라 생각 했다.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 아들로 생각 한다면 난 엄마를 사랑하는 여자라고 생각 할 테니까...’
스스로 그리 생각하자 식탁 밑에 내 자지는 신호를 받은 것 마냥 엄청나게 용솟음치듯 발딱거렸다.
단지 엄마에게 이 모습을 보이기 민망해서 억지로 밥을 한 그릇 더 먹은 건 솔직히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그것이었다.
확실히 평소와 다른 모습에 엄마는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 걱정이 앞섰는지
내가 밥을 두 그릇째 다 먹을 때쯤 미손 띤 얼굴에서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바뀌어 있었다.
“헤헤헤!”
난 멋쩍은 듯 엄마에게 웃어보이곤 이제 겨우 숨을 죽인 자지에게 다행이다를 속으로 외치며 내방으로 돌아갔다.
엄마는 큰소리로 [밥 먹고 바로 누우면 못써]를 외쳤지만 난 지금 평소보다 밥을 어마어마하게 먹어댄 탓으로 누워있어야만 했다.
아파서도 아니고 힘들어서도 아니다.
배부른 것도 있지만 이 침대에서 오늘 밤도 엄마가 나를 달래러 올 고라는 기대감에 침대를 더욱 좋아하게 된 나였다.
[출처] 어머니, 그녀는 그랬다 0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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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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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1.15 | 어머니, 그녀는 그랬다 05 (40) |
2 | 2024.01.15 | 어머니, 그녀는 그랬다 04 (40) |
3 | 2024.01.15 | 어머니, 그녀는 그랬다 03 (46) |
4 | 2024.01.15 | 현재글 어머니, 그녀는 그랬다 02 (56) |
5 | 2024.01.15 | 어머니, 그녀는 그랬다 01 (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