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그녀는 그랬다 04
“엄마.. 그게 무슨 말이세요...?!”
“미안해 성윤아...흑흑흑...ㅎ그흑....흑흑흑...”
엄마는 내가 물어보는 말에 여전히 손을 싹싹 빌며 같은 말만 반복했다.
“엄마?!”
“끄으으윽...흑흑ㅎ그...끄윽...흑흑흑...미안해...성윤아...”
엄마의 반응은 너무나 극단적였다.
하지만 엄마가 연신 나에게 왜 미안하다고 하는지는 알 것 같았다.
자신을 걸레니 뭐니 비하하는 말에 짐작하긴 했지만,
엄마는 아들을 나를 상대로 근친 행위를 벌인 일에 대해 도덕적 책망과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죄인처럼 빌고 또 비는지 나는 그런 엄마를 달래야만 했다.
나는 엄마를 원망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말이다.
“엄마! 엄마!”
“흑흑흑..흑ㅎ긓그..흑흑흑...”
몇 번이나 엄마를 불렀지만 엄마는 전혀 반응하지 않고 그저 울기를 반복할 뿐이었다.
난 용기 없는 사람이다.
엄마에 대한 폭행을 가하던 아버지에게 이제껏 딱 한번 대들었고,
그나마도 두려움에 떨며 애원하듯 말한 나였다.
엄마가 밤에 나를 찾아와 스스로 자위를 할 때도 감히 마주 할 용기가 없어 몰래 지켜보기만 했고,
내심 바라기도 한 나였다.
난 항상 차려진 밥상에 몸 하나 얹어 놨을 뿐 나 스스로 무엇 하나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달랐다.
지금은 내가 나서야만 했다.
계속해 울고 있는 엄마를 향해 몇 번이나 불렀음에도 이미 엄마는 스스로의 책망에 빠져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수단을 내어야 했고, 엄마의 몸에 눌린 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기로 마음먹었다.
“엄마!!!”
“흑ㅎ긓그...흑흑흑...흑흑흑...”
엄마를 크게 외치며 불러도 엄마는 여전히 듣지 못하느것 같았다.
난 무슨 용기로 그랬는지, 양손으로 엄마의 얼굴을 강하게 잡았다.
“!!!!!”
엄마는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강하게 감싼 내 손에 놀랐던지, 내손에 들려진 얼굴은 당혹감이 가득했고,
엄마의 눈물로 범벅이 된 시선은 나의 잠시 마주치더니 이내 피해버렸다.
난 그대로 엄마의 얼굴을 강하게 감싼 채 내 고개를 들어 엄마의 입에 입술을 맞췄다.
“!!!!!!!!!!!!!!!!!!!!!!!!!!!!!!!!!!”
“..........”
엄마는 내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닿자 성급하게 때어내려 했지만,
내 손은 그런 엄마의 얼굴을 더욱 강하게 감싸며 달아나지 못하게 했다.
엄마는 입술을 마주댄 채 놀란 눈으로 나를 보았고, 나 역시 눈을 뜬 채 엄마의 시선을 마주 했다.
아주 잠시였지만, 일순간 엄마가 얼굴을 돌려 입술을 때어내려는 힘이 줄어들었다 느낀 순간이 있었다.
난 무슨 용기가 났던지 그대로 엄마의 얼굴을 강하게 당기며 엄마의 입술 사이로 내 혀를 들이밀엇다.
“!!!!!!!!!!!!!!!!!!!!!!!!!!!!!!!!!!!!!”
“.............”
엄마의 놀란 눈은 더욱 커졌고 난 의외로 담담했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은 내 자신이 한 행동이 맞는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거리낌 없이 행해지고 있었다.
엄마는 더 이상 내 입술을 피하려 들지 않았지만 내 혀는 엄마의 입술 사이를 파고들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여전히 엄마는 굳은 듯 입술을 열지 않았지만, 난 그런 엄마의 시선을 당당히 마주하며
조금 더 힙을 주어 엄마의 입술 사이를 벌리려고 했다.
그때!
엄마의 입술 사이가 살짝 벌어졌다.
“!!!!!!!!!!!!!!!!!!”
이번에는 내가 놀라고 있었다.
엄마의 아주 약간 벌어진 입술 사이에 내 혀가 들어갔을 때 난 흥분하고 있었다.
막연하게 계속 하다보면, 혀로 엄마의 입술 사이를 파고들다보면 분명 열릴 거라 여겼고,
마침내 엄마의 입술이 벌어졌을 때 그 흥분감은 자위 할 때보다 더욱 큰 것 같았다.
마침내 내 혀가 엄마의 입술 사이로 파고들어 엄마의 치아에 닿았을 때, 난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엄마는 두 눈을 감아 버렸고 그와 동시에 엄마의 입술에 이어 치아마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
난 엄마의 반응에 놀라 파고들던 내 혀가 잠지 머뭇거렸다.
그런데 머뭇거리던 내 혀로 엄마의 혀가 날아왔다.
아니, 부드럽게 다가와 내 혀끝에 닿자마자 이내 내 혀를 사방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휘감았다.
“어, 엄마..?”
난 나도 모르게 입술을 살짝 때어내며 놀라 얼굴을 보였지만,
엄마는 여전히 눈을 감은 채 떨어지려는 내 입술을 향해 달려들었다.
엄마의 달라진 행동에 조금 전 엄마가 갑자기 울기에 당황해 어쩔 줄 몰라 쪼그라 들었던
내 자지가 발기하는 과정 없이 갑자기 폭발처럼 발기해 엄마의 갈라진 보지사이를 가득 매웠다.
“!!!!!!!!!!!!!!!!!!!!!”
엄마는 내 자지의 발기에 보지 전체를 덮어버리자 순간 몸을 부들거리는 반응을 보였다.
다시 붙어버린 자지와 엄마의 보지 덕분였을까?
엄마의 입술은 조금 전 까지 피하려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고,
오히려 엄마의 혀 전체가 내 입안에 맴돌아 가득 채웠다.
“흐응...흐응...흐으으응...”
“흐으으음....”
엄마가 나에게 진한 키스를 퍼부을 때 엄마는 허리를 조금씩 움직였고
그 때문에 내 자지 위에서 엄마의 보지가 비벼졌다.
그 느낌은 너무나 부드럽고 좋아 엄마와 나는 키스를 하던 와중에
신음을 뱉을 수 밖에 없었다.
우리 둘의 신음은 서로의 혀가 뒤엉켜 있는 입속에 가득해졌고,
엄마는 그 느낌에 더욱 과감해지는 것 같았다,
서로의 입속에서 신음이 터질 때 엄마는 얼굴을 강하게 들이밀어
내 머리가 베게에 파묻힐 정도였다.
“.........!?”
내 머리가 침대에 닿자마자 엄마는 입술을 때어냈고 조금씩
움직이던 보지도 함께 멈춰버렸다.
난 제발 멈추지 않기를 바랐지만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된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어, 엄마...”
“.........”
엄마의 행동에 난 놀란 눈으로 올려다 볼 뿐이었고,
엄마는 그런 나를 지그시 내려다 볼 뿐이었다.
난 민망함에 다시 한 번 엄마를 불렀다.
“엄마...?”
“사랑해...”
엄마는 지그시 내려다보며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네?!”
“사랑한다고... 성윤아 사랑한다고! 내가 우리 아들 사랑한다고!!!!”
“!!!!!!!!!!!!”
엄마는 소리치듯 외치더니 몸이 쓰러져 내리듯 나를 덮었다.
그와 동시에 내 자지를 누르고 있는 엄마 보지가 움찔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엄마는 지금 자식에 대한 사랑이 아닌 나를 남자로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거였고
금기를 넘어서는 과정에 흥분을 느꼈던 엄마의 보지가 반응하며 움찔하는 미동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리곤 미치도록 진한 입맞춤, 아니 키스를 퍼부었는데 엄마의 혀는 내 입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치아며 입천장이며 어디며 모든 걸 쓸어 담기 시작했다.
그러곤 또 다시 고개를 든 엄마는 나에게 말했다.
“사랑해... 정말 미치도록 사랑해...”
“어, 엄마...”
난 그저 엄마라는 말만 되풀이했는데 나를 보면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마다 엄마의 보지는 움찔거렸다.
이번엔 조금 전과 다르게 내 자지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한 움직임이 느껴졌고,
엄마는 또 다시 희열을 느꼈는지 또 다시 나에게 쏟아져 내려 무지막지한 키스를 쏟아냈다.
이번엔 입안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느닷없이 강한 흡입력으로 내 모든 걸 빨아대는 엄마였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내 혀로 엄마 혀를 쫓아다니며 잡으려 애쓰는 것 뿐 다른 건 아무것도 없었다.
“흐으으음...”
엄마의 혀를 쫓다가 몇 번이나 닿았을 때 난 신음을 흘렸고,
엄마는 또 다시 입술을 때내고 상체를 세우더니 당황하는 나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상윤아...”
“...네?”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한다고...”
“.....”
말이 끝남과 동시에 다시 엄마의 움찔거리는 보지살의 느낌과 부드러운 엄마의 혀를 맞이할 거란 기대감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엄마는 여전히 나를 내려다 볼뿐 어떠한 움직임도 보여주지 않았다.
난 그런 엄마를 올려다보며 어째야 하나 싶었는데,
불현 듯 드는 생각이 있었고 그건 입으로 튀어나왔다.
“저도 사랑해요!! 진심으로!!”
“!!!!!!!!!”
난 엄마를 사랑한다.
하지만 지금 엄마가 나에게 말하는 사랑은 자식에게 습관처럼 말하는 사랑이 아니듯
나 역시 엄마에게 습관처럼 말하는 사랑이 아니었다.
비록 엄마가 원하는 사랑이란 말을 해주기는 했지만 난 엄마를 여자로써 사랑한다 말 한 거였고,
그 말을 함과 동시에 내 아랫배에 찌릿 하는 전기가 통하는 것 같았다.
그 느낌은 엄마도 나와 같은 걸 느끼는 것 같았다.
엄마는 여전히 눈물 콧물이 얼굴 가득 했지만 세상 무엇보다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또 다시 나에게 진하면서 격렬한 키스를 전했다.
이번 키스는 이전처럼 쫓고 쫓기는 그런 움직임이 없었다.
누구의 입속이든 우리의 혀는 서로 부둥켜안고 떨어질 줄 몰랐고,
오로지 서로의 혀를 휘감고 또 휘감았으며 필요하다면 우리 둘의 혀가 하나도 합쳐지길 바랄 정도였다.
진하게 키스를 할 때면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 위에서 앞뒤로 움직이며 극한의 쾌감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는 내 혀를 야속하리 만치 뿌리치더니 상체를 세웠다.
내 혀는 주인을 쫓아가려 했던지 입 밖으로 튀어 나갔지만 이내 들어와야만 했다.
“......?”
“...상윤아...”
당황하는 나에게 엄마는 지긋이 바라보며 물었다,
“엄마 가지고 싶어?”
“네에....”
당연한 거였다.
난 대답하면 엄마를 간절히 원한다고 말 하려 했지만 엄마는 내 말을 자르듯 말했다.
“그럼 엄마 용서해 주는 거야?”
“..... 엄마”
용서라니 이제 갑자지 무슨 말인지 잠시 후에야 알아들을 수 있었다.
이제와서 뭐가 용서가 될 수 있을까?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근친에 대한 용서?
내 몸을 가지고 놀았던 것에 대한 용서?
당연히 용서가 필요치 않는 일이었고, 난 그게 용소해야 할 일이 아니란 걸 잘 알고 있었다.
오히려 나를 남자로 봐준 엄마에게 감사의 마음이 가득해 엄마가 원하는 대답을 얼마든지 해 줄 수 있었다.
다만 몇 번이나 장난처럼 키스를 끊어대는 엄마에게 복수 하고 싶던 나였고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엄마는 그런 나를 의아하게 보더니 살짝 당황하는 듯 했다.
기대하고 있던 답이 나오지 않아 그랬을 것이다.
“응?... 성윤아...?”
다시 물어보는 엄마를 올려다보며 난 짐짓 무표정하게 얼굴을 보이며 말했다.
“난 엄마 용서 못해요...”
“................!!!!!흐..흑...흐흐흑...”
엄마는 내 말에 실망했던지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아이처럼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흐느끼기 시작했다.
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엄마가 또 다시 울기 시작할까 싶어 빠르게 말했다.
“엄마가 자꾸 키스를 하다가 도망가면 난 엄마를 용서 못할 거 같아요. 그러니 도망가지 마요. 제발...”
“......!!!!!!”
엄마는 내 대답에 여전히 얼굴을 감싸고 있었지만,
조금 전의 울음은 가짜였던지 더 이상 흐느끼지 않고 있었다.
그런 엄마에게 난 말을 이었다.
“그리고....”
엄마는 내 말이 이어지자 손가락 사이를 벌려 나를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난 나도 모르게 피식 웃으며 엄마가 원하는 답을 전해줬다.
“사랑해요... 엄마... 정말 미치도록 사랑해요!!
엄마의 모든 걸 난 사랑해요! 엄마가 식사 준비를 할 때,
엄마가 내 맞은편에 앉아서 함께 밥을 먹을 때, 엄마가 밥 먹는 나를 바라볼 때,
엄마가 집을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할 때... 그 모든 엄마를 사랑해요.”
“!하으윽!!!!!”
내 말에 엄마는 손가락 사이로 보던 눈이 감겼고 동시에
엄마의 보지가 움찔대며 내 자지를 감싸는 게 느껴졌다.
그런 엄마의 반응에 나는 오히려 신난 듯 말을 이어나갔다.
“엄마가 거실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와 수건 한 장으로 몸을 가리고 안방으로 들어갈 때,
엄마가 방에서 옷을 입을 때 들리는 소리도 사랑해요. 아직 마르지 않은 머릿결로 거실을 돌아다닐 때 난 엄마를 사랑했어요.
엄마가 매일 아침 나를 깨울 때 난 엄마를 사랑했어요... 엄마 사랑해요...”
“하윽!! 하윽!!!하윽!!!!!! 성윤아!!!!!!”
내가 말을 이을 때마다 보지에 반응이 왔고 계속 이어진 말에 움찔거리던
엄마의 보지는 조금씩 내 자지 위아래를 왔다갔다 하기를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참을 수 없는 신음을 흘렸고 그 모습에 흥분한 나는 이제 생각나는 대로 말을 내뱉었다.
“엄마... 엄마가 처음 내 자지를 빨아줬을 때...”
“아윽!!!!!!!!!!!!!!!!!”
엄마는 처음 내 자지를 농락하던 때가 떠올랐던지 이전과 다른 격한 신음과 함께 비비던 내 자지를 더욱 강하게 눌렀다.
“”으윽!!! 어, 엄마가!!! 내 자지를 빨아 줬을 때... 그 때도 사랑.. 했어요!!!!!“
“까윽!!! 까흐흐흑!!!!”
“아아아아... 엄마 너무 좋아요!!!”
“나, 나도 너무 좋아...!!! 성운아 나 어떡해!!! 나 미치겠어!!!”
엄마가 처음 내 자지를 빨던 때가 더욱 강하게 다가왔던지
엄마는 완전히 흥분해 내 자지 위를 격하게 움직였고, 얼굴을 가싸던 양손은 이내 유방을 감싸 쥐고 소리쳤다.
“엄마가 내 정액을 마셨을 때!!! 난 엄마를 끌어안고 싶었어요!!!!
하지만.. 으으윽!!! 하지만... 무서워서... 으으윽!!! 엄마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아윽!!! 하윽!!! 까흐으으윽!!!!! 너무 단단헤 성윤아!!!
나 미칠 거 같아!!! 사랑해!!! 사랑해!!!!”
“윽!!! 엄마 엄마의 보지가 너무 좋아요!!!!
너무 부드러워요!!!!!! 아윽!!!! 어, 엄마!!!”
엄마의 움직임은 점점 더 격력해졌고 나는 그런 엄마에게 말을 전하면서도
극심한 쾌감을 제대로 이어갈 수 있없었다.
이제 말없이 엄마의 보지를 느끼는 데만 집중할까 했지만 내가 말 할 때마다
엄마의 반응은 더욱 강렬해져서 난 말을 더 계속 이어갔다.
“엄마!!!! 나 엄마가 앉았던 자리를 핥아 먹은 적도 있어요!!!
엄마의 보지가 닿았던 바닥을 혈로 몇 번이나!!!!!!”
“성윤아!!!!!!!!! 아흑 아흑 하윽!!!!!!”
엄마는 더욱 거세졌다.
심지어 옷 위로 유방을 쥐던 손이 갑자기 상의를 들추더니 머리위로 벗어버린 엄마였다.
“!!!!!!!!!! 엄마!!! 아름다워요!!!!”
내 눈에 훤히 드러난 엄마의 유방과 우방을 소중히 감싸고 있는 브래지어 모습에
난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터져왔고, 나도 모르게 양손을 들어 엄마의 유방을 감싼 브래지어를 쓰다듬었다.
“아아아아아아앙~ 너무 좋아 성윤아!!! 너무 좋아!!!”
“엄만 너무 예뻐요! 너무 아름다워요!!”
난 엄마의 브래지어를 쓰다듬으며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저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나오는 말 그대로를 내뱉을 뿐이었고,
엄마는 벗어버린 상의를 침대 밑으로 던지더니 이내 유방을 감싸 브래지어의 중간을 만졌다.
“엄마!!!!!”
엄마는 작은 움직임에 유방을 감싸던 브래지어의 힘이 조금 느슨해지는 가 싶더니
이내 좌우로 풀려버렸고, 엄마는 양손바닥으로 출렁이는 유방을 붙잡아 압박했다.
이제 엄마의 유방을 온전히 볼 수있을거란 희망을 가졌던 나였는데 엄마의 행동 하나에 더욱 미칠 것 같았다.
“엄마 제발!!!!!”
난 유방을 가린 엄마의 손을 붙잡아 치우고 싶었지만 엄마는 그런 나를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또 말해줘, 또, 또 사랑한다고... 그리고 내가 성윤이 자지..하윽!!!!”
엄마는 자신 입으로 자지라는 단어를 말하자마다 흥분되었던지 신음으로 말을 잇지 못했고,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의 귀두부분을 집중적으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아! 엄마 너무 좋아요!!!!”
“하하하하하윽!!! 또, 또해줘 성윤아!! 성윤이 자지를 내가 빨았을 때...
내 보지물이 떨어졌던 방바닥을 성윤이가 핥았을 때, 맛이 어땠어?
아아아아아아아~ 너무 좋아 성윤아 나 너무 좋아! 사랑해!!!!”
“엄마! 사랑해요!!! 가, 가슴을 보여줘요!!!! 제발....!”
“안 돼!!! 먼저 말해! 아흐흐흑!!! 어땠어?!!
내 보지 흔적이 어땠는지 말해줘!!!! 아아아악!!”
“달았어요!! 너무 달콤해서 몇 번이나 몇십번인 계속 핥았어요!!!
그리고 거기에 자위 했어요!! 엄마 보지 닿았던 그 자리에 몇 번이나 정액을 뿌려 댔어요!!!!”
엄마는 여전히 유방을 감싸고 있었고 내 손은 엄마의 손을 치우려고 했지만,
내가 하는 말에 극도로 흥분했던지 오히려 유방을 강하게 움켜쥐고 있었다.
심지어 손가락 사이로 유방의 부드러운 피부가 빠져나왔는데
난 엄마의 그런 유방을 만지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였다.
하지만 엄마의 손은 완강했고 나도 모르게 엄마를 지켜봤던 네 비밀들을 내뱉기 시작했다.
“엄마! 엄마 가슴 만지고 싶어요!!! 엄마! 난 엄마가 안방에서 자위하는 거 봤어요!!! 다리 올리고,
아니, 다리를 쩍 벌리고 엄마가 손으로 보지 쑤시는 거 다 봤어요!!! 엄마 제발!!!”
엄마는 나의 절규 같은 외침에 여전히 자신의 유방을 감싸고 주물렀고 나를 지그시 내려다보며 말했다.
“알아!!! 하윽!!! 성윤이 네가 날 몰래 보는 거 다 봤어!!!
창문 유리에 네 모습이 다 보였어!!!! 하으으으윽!!!!”
“!!!!!!!!!!!!!!!!!!”
난 순간적으로 놀라 엄마의 손은 어떻게든 뜯어내려던 내 손에 힘을 잃었다.
몰래 봤는데 자신이 엄마의 자위하는 모습을 몰래 본 것인데 엄마는 이미 다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자위를 멈추지 않았던 것이고, 오히려 계속 보지를 쑤셔댔다는 말에
난 놀람과 동시에 엄마의 보지가 비벼주는 자지가 터질 것처럼 극심한 자극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하으으으으윽!!!! 그때 내 보지 쑤시던데 뭔지 알아 성윤아?!!! 하으으윽!!!!
그거... 성윤이 정액이야!!!!! 성윤이 정액을 잔뜩 머금은 휴지뭉치!!!!”
“엄마!!!! 나도 봤어요!!!! 엄마!!!!”
“성윤이 정액이 내 보지 안에서 흠뻑 젖었어!!! 하윽하윽하윽!!!!
다른 때보다 더 좋았어!!! 하윽하윽하윽!!! 성윤이 정액이 내 보지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아아아아아흐흑!!!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았고 하윽하아앙아아윽!!!
성윤이 네가 나를 모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았어!!!!!!!
사랑해 성윤아!!!!! 아아아아악!!!!”
"아으으윽!!! 엄마 나!! 나 싸요!!!!!“
엄마의 외침과 나의 외침과 동시네 내 자지는 터졌다.
엄마의 보지에 깔린 내 자지는 수없이 많은 자위를 하며 정액을 쏟아냈음에도
엄마의 보지가 누르고 있는 내 자지의 귀두는 엄마의보지 밑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엄마는 자신의 보지에 내 정액을 느꼈는지 고개를 들어 올리고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성윤이 정액 뜨거워!!!너무 뜨거워!!! 성윤아! 나, 나도 가!!!! 아아악!!!!!!!!!!!”
-쑤와아아아악!!!!
내가 사정함과 동시에 엄마도 절정에 다다랐는지 이내 엄마의 몸은 굳어졌고,
내 자지와 보지가 짓눌린 사이에서 물 뿜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
엄마는 내 자지 위에서 소변을 본 것 같았다.
난 그런 엄마의 소변에 조금도 드럽다 여겨지지 않았고,
어떻게든 엄마의 유방을 잡으려 매달리던 내 손이 내 골반과 배로 흘러나오는 엄마의 소변을 쓸어내
흠뻑 젖은 손을 입으로 가져갔다.
“안 돼! 더러워 성윤아!!!!”
내 행동에 엄마는 놀란 듯 유방을 감싸 쥐던 손을 풀어 네 손을 붙잡으려 했지만,
이미 절정을 느껴버린 엄마의 반응 속도는 쾌락에 잡혀 빠르지 못했다.
오히려 그제서야 해방된 엄마의 유방은 밑으로 출렁이듯 떨어졌고
그 모습에 난 너무나 흥분되어 이미 사정해 버린 자지가 다시 발기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엄마 달아요!!! 너무 달콤해요!!! 엄마의 오줌 너무 맛있어요!!!”
난 엄마의 소변을 묻힌 손을 입에 넣어 맛 봤는데 그건 소변이 아니었다.
소변이라 생각 했지만 막상 맛을 보니 그냥 물 같은 느낌이었다.
아니, 물이라고 하기에도 어려웠는데 분명 맛은 있지만 소변 같은 강렬한 맛이 아니었고
냄새 또한 소변 특유의 지린내가 전혀 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엄마의 보지에서 뿜어졌기에 나는 그저 엄마의 소변이라 여겼고
전혀 더럽다거나 하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엄마가 보여주는 모든 행동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게 없기에 진짜 소변이라 해도
나는 뭐든 난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성윤아.....”
-쪽쪽..쪽쪽.. 쪽...
엄마는 나를 당황하는 얼굴로 보는 듯 했지만,
그녀의 얼굴엔 미소가 번져 있었다.
난 그런 엄마를 향해 여전히 소변이 묻은 손을 빨아대고 핥는 모습을 보여주며
내가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주고 싶었다.
엄마는 그런 나에게 상체를 숙여 얼굴을 가까이 하더니 말을 건네 뒤 입을 맞췄다.
“나도... 나도 먹을래... 성윤아... 사랑해...”
엄마는 말을 마침과 동시에 연신 빨아대고 핥아대던 내 손가락을 혀로 핥기 시작했고,
내 손가락 위에서 내 혀와 엄마의 혀가 몇 번이나 마주쳤다.
우리 둘은 서로 눈을 뜬 채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고, 우리 둘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서로의 혀를 감았고,
입술을 맞추고 키스를 하며 서로의 혀를 옭아매고 있었다.
한동안 우리 둘은 서로 키친 듯이 키스만 하다가 슬며시 내가 눈을 뜨니 엄마도 어느새 눈을 뜨고 날르 바라보고 있었다.
막상 키스를 하다가 엄마와 눈이 마주치니 민망하기 그지없어 키스를 하던 중 나도 모르게 피식 웃어버렸다.
“푸풉!!!”
“호호호호호호호~”
엄마도 나와 같이 눈이 마주치니 민망했던지 입을 때로 웃기 시작했다.
우리 둘은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는데 엄마나 허리를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다.
“성윤이... 자지가 딱딱해졌어요...아아... 너무 좋아요...”
“엄마 때문이잖아요... 엄마의 보.. 거기가 축축해서 그런 거예요...”
엄마의 물음에 난 직접적으로 보지라는 말을 하기 민망해 거기라고 칭하자
엄마는 오히려 장난끼가 발동한 듯 서서히 움직이던 허리를 더 빠르게 움직여대며 되물었다.
“아아아앙~ 엄마의 어디? 아아아~ 우리 아들은 엄마의 어디가 아아아윽~!!
그렇게 좋다고 딱딱해지는 걸까? 하윽!!!”
“으윽!!! 엄마의.. 보.. 아윽!! 거기요!”
엄마의 물음에 난 직접적으로 보지라 말하지 못하고 있을 때
엄마가 갑자기 나에게 엎드리더니 내 목을 양팔로 감싸 안았다.
엄마는 더 이상이 내 말을 듣지 않으려는지 곧바로 키스를 퍼우었는데
이미 오랫동안 키스를 했음에도 할 때마다 새로운 감각이 나타나는 것 같아 너무 황홀했다.
그러다 엄마는 또 입을 때더니 물었다.
“그러니까! 엄마의 어디가 그렇게 좋아?”
키스를 멈추고 허리도 멈춰버린 엄마는 얼굴을 들더니 다그치듯 물었다.
난 그런 엄마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가 앞서서 사랑한다는 대답을 강요한 것처럼
엄마는 듣고 말을 들어야 하는가 싶어 결국 엄마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기로 했다.
“엄마 보지요!! 엄마 보지가 너무 뜨거워요! 엄마 보지가 너무 축축해요!
엄마 보지가 너무 좋아요!! 엄마 보지 엄마 보지 엄마 보지!!!”
“아아아아아아아!!!!! 너무 좋아!!! 더! 더 해줘!! 더 많이 말 해줘!!! 나 미치겠어!!
! 성윤이 말만으로도 나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
“엄마 사랑해요!!!엄마 보지 사랑해요!!! 엄마 보지에 쑤시고 싶어요!!!
엄마 보지에 정액 싸고 싶어요!!!!!”
“아아아아아윽!!! 아들!!! 그렇게 말하면 엄만...!!! 암만.. 아아아아아!!!
나 어떡해!! 성윤아 엄마 어떡해!!!!”
“엄마 나 상상하면서 자위 했잖아요! 내 정액 묻은 휴지로 엄마 보지 쑤셨잖아요!
나 잘 때 내 자지! 내 자지! 내 자지!!! 마음대로 빨았잖아요!!!!”
“아윽!!! 아흑!!! 엄마 죽어!!! 성윤아 엄마 죽어 엄마 죽어!!!
사랑해 성윤아!!!!!!!!!!!”
“엄마 내 자지 빨고 내 정액도 마시고 내 자지를 핥았잖아요!!!
나 다 봤어요!!! 내 자지 빨면서 엄마 보지 손으로 쑤셨잖아요!!!
나 엄마 보지에 박고 싶어요!!!!”
“아윽!! 아윽!! 하아아아아윽!!!! 아들!!! 성윤아 내 아들!!!! 너무 좋아!!!
아들 자지 너무 좋아!!! 아들 자지 사랑해!!!”
나는 엄마에게 온통 상스런 말을 내뱉었다.
막상 엄마가 원하는 대로 온갖 말들을 내뱉을 때
나 역시도 온몸에 찌리릿 하는 희열을 느끼고 있었는데,
단지 말로 엄마를 자극할 줄 몰랐고 외치는 상스런 말에
나 역시도 흥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말을 내뱉을 때마다 엄마의 허리는 미친 듯이 움직였고,
나 내자는 엄마의 보지 움직임에 또 다시 사정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엄마!!! 나 또 쌀 것 같아요!!! 제발 넣게 해주세요!! 제발요!!!”
“어디!! 아아아아흑!!! 어디에 넣고 싶니 성윤아!!!?
하으으윽!!!! 엄마의 어디!!!!??? 아윽!!!!!”
“엄마 보지요!!! 내 자지위에 벌려진 엄마 보지요!! 빨리요!!!
엄마 보지에 박혀서 싸고 싶어요!!!!! 제발요!!!!!”
그 순간 엄마는 나에게 몸을 완전히 포개고 입을 맞췄다.
더 이상 내가 애걸복걸 하지 못하게 내 입을 막은 엄마는 손을 쓰지 않고
그대로 내 자지 귀두부분을 지나치더니 이내 엄마의 허리 움직임만으로
내 자지를 엄마의 구멍에 맞추고 있었다.
“아악! 엄마!! 빨리요!!!”
“아윽!!! 아윽!!! 아흑!!! 나, 나도 이제 가, 가는 거...!!!!
난 엄마의 입맞춤을 강하게 떼어내며 외쳤고,
그 순간 내 자지는 어마어마한 뜨거운 곳에 박혀들었다.
“으헉!!!!!!!”
“아악!!!!!!!”
난생 처음 여자 보지에 입장 했을 때 처음은 엄청 빡빡한 느낌에 들어가지 못하는 곳인가 싶었는데,
그것도 잠시 내 자지는 빡빡함을 힘들게 지나더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엄마 보지 쑤욱! 안으로 파고들었다.
내 자지가 엄마 보지에 완전히 입장하자마자 엄마와 난 동시에 깊은 신음을 터뜨렸고,
그와 동시에 나는 엄마 보지에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으으으윽 엄마!!!!!!!”
“하으으으으윽!!! 뜨거워! 너무 뜨거워 아들 자지!! 아들 정액이 안에서 느껴져!!!
이런 거 처음이야!!! 아들 뜨거워!!! 꺼으으으으윽!!!”
엄마의 보지에 정액을 뱉어내는 순간 엄마와 난 서로 부둥켜안고 서로의 신은과 탄식을 뱉어냈다.
엄마가 말한 것처럼 자지가 엄마의 보지에 박히는 순간 안쪽은 너무 뜨거웠고,
엄마의 입속보다도 훨씬 뜨거운 것 같았다.
정액을 싸고 엄마는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앞서서도 둘이 함께 절정을 맞이했는데 이번에도 우리 둘은 같은 절정의 순간에 올라
아득해지는 정신을 만끽할 수 있었다.
“하아.... 엄마... 엄마보지 너무 좋아요...”
“아들... 엄마 죽을 거 같아... 이런 기분 처음..너무 처음이야...
성윤아 너무너무 사랑해...”
나는 그저 어두운 천장을 보며 읊조리듯 말했고, 엄마는 내 가슴팍에 엎드린 채 말했는데,
엄마의 말은 내 귓가에 들려 머릿속에 맴돌았다.
우리는 그렇게 한참동안이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대로 서로를 포갠 채 있었다.
둘이 함께 절정을 느낀 후 내 자지는 엄마의 보지에 흘러나와 있었다.
사정을 완료하지 내 자지는 어느새 쪼그라들어 엄마의 좁은 보짓살에 밀려 퇴장당한 거였고
바깥 공기가 차갑다는 걸 자지로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엄마의 보지 안쪽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알려주는 지표 같았다.
이미 내 자지 주변은 엄마의 애액과 내가 쏟아낸 정액이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와 흥건한 상태였고,
그 때문에 고반주변만 차가운 느낌이 들 정도였다.
나는 그제서야 엄마를 살필 수 있었다.
엄마는 내 몸에 엎드린 채 미동도 없었는데 엄마가 옅은 숨을 내쉴 때마다
엄마의 등이 오르락 내리락 움직임을 보였다.
그럴 때마다 내 가슴은 엄마의 유방을 흐물흐물한 부드러움을 만끽 할 수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엄마와 내가 두 번의 절정 느끼는 동안 엄마의 유방을 한 번도 제대로 만져본 적이 없어 못내 아쉬웠다.
하지만 아쉬움은 금새 사라졌다.
오늘 엄마와 난 서로의 마음을 온몸으로, 진심어린 말로 서로를 확인했고
, 앞으로 내 모든 걸 엄마에게 주기로 마음먹었으니, 나 역시 엄마의 모든 걸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 했다.
물론 엄마의 유방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난 엄마에 대한 사랑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엄마... 사랑해요...”
나는 소곤거리듯 말했지만 엄마는 아무 말이 없었다.
엄마는 쌔근거리는 숨을 내 귓가에 들려주고 있었는데,
엄마는 내 목을 팔로 안은 채 잠에 든 것 같았다.
나는 엄마의 무게를 온몸을 느끼면서 양손바닥으로 엄마의 등을 천천히 그리고 최대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때론 엄마의 머리칼을 쓰다듬기도 했고 때론 엄마의 목덜미에 가볍게 입을 맞추기도 했다.
이때 난 엄마의 유방을 만지지 못한 아쉬움 말고도 다른 아쉬운 한 가지를 알아차렸다.
그건 내가 상의를 벗지 않아 엄마의 맨살을 느끼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웠다.
지금 엄마는 치마를 입고 있지만, 상체는 옷을 완전히 벗어버린 상태라 엄마의 살과 내 살이 마주하지 못한 걸 아쉬워하는 나였다.
뭐, 이것도 차차 느끼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도 조급한 마음도 사라지고 있었다.
엄마는 기절하듯 잠들었는지 내 움직임에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엄마의 새근거리는 작은 숨소리가 귓가에 아른거렸고,
엄마의 단발머리에서 풍겨오는 샴푸 향기가 내 코를 자극했다.
난 엄마의 목덜미에 입을 맞춘 후 엄마의 머리칼에 코를 대며 향기를 맡았다.
[출처] 어머니, 그녀는 그랬다 0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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