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그녀는 그랬다 05
엄마는 한 동안 잠에 빠져 있었다.
한 동안이라고 해봤자 나는 잠에 들지 않아 긴 시간처럼 느껴졌지만
실상 그리 오랫동안 잠든 건 아니었다.
난 엄마의 잠든 몸에서 갖가지 향기와 엄마의 맨 살을 손바닥으로
느끼면서 즐겼고 나는 게게 좋았다.
어쩌면 엄마는 내가 잠들어 있을 때 내 자지를 애무하고 빨아댄 건
저항 없는 상대의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기분에 했던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나중에 엄마가 잠들었을 때 나도 엄마의 몸을 더듬고 만지고 빨고 싶다는 상상을 했다.
우스운 게 난 엄마의 보지를 빠는 상상보다 언뜻 보여줬던
엄마의 유방을 반지고 움켜쥐며 유두를 실컷 빨겠다는 상상을 했다.
그만큼 엄마의 유방에 미련을 남기고 있다는 생각에 난 속으로 웃어버렸다.
거기에 치맛자락 안에 감춰진 엄마의 뽀얀 허벅지를 혀로 길게 핥아대는 상상만 해도
그저 즐거운 기분이 들어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다.
“푸흡~!!!”
“으음....”
내가 웃었기 때문이었을까?
엄마는 몸을 움찔 하더니 인기척을 내뱉었다.
난 그런 엄마의 뒷머리를 쓰다듬으며 귓가에 소곤거렸다.
“엄마, 사랑해요...”
“으음.... 나도 사랑해...”
엄마는 분명 내 말에 호응했지만 여전히 나에게 엎드린 자세 그대로였다.
그러기도 얼마 후 엄마는 서서히 고개를 들더니 내 얼굴을 마주 했다.
난 이제 잠에서 깬 듯 한 엄마에게 뭐라 말을 건네며 인사를 하려 했는데
엄마는 인사보다 키스가 먼저였던 모양이다.
-쪽
엄마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는 순간 키스를 할 줄 알았지만 단지 입맞춤만 하는 엄마였다.
나는 미리 혀를 내밀려고 했었는데 엄마가 입맞춤을 하고 떨어지는 순간 내 혀는 허공을 맴돌아야 했다.
“호홋~”
엄마는 내 혀가 나왔다는 걸 알고는 짧은 웃음을 흘렸고, 나는 민망함이 혀를 다시 집어넣었지만,
엄마는 내 혀를 따라 키스를 해줬다.
그렇게 또 한동안 서로의 열린 입과 그 사이에서 서로의 혀가 뒤엉켰고,
엄마가 상위에 있기 때문에 엄마의 입에서 타액이 쉴 새 없이 내 입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입으로 고이는 엄마의 침을 난 꿀처럼 달콤하게 생각했고 조금이라도 엄마의 침이 고일 때면 나는 꼴깍꼴깍 삼키기 여념 없었다.
“하응...”
엄마는 내가 자신의 침을 온전히 삼키는 걸 느끼자 입안에서 얕은 신음을 흘렸는데,
난 장난끼가 발동해 내 혀로 고이는 침을 퍼 올려 엄마의 혀에 끼얹듯 뿌렸다.
생각은 그리 될 거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그저 엄마의 혀를 찰 뿐이었다.
하지만 엄마는 내 의도를 알아차리곤 키스한 채로 웃어버렸다.
“푸푸푸푸푸훗!!!”
서로의 입이 꽉 막혀 있던 공간이 엄마의 웃음으로 터져버렸고 우리들 입 주변은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그중에서 내 입 주변이 가장 많이 젖었는데 내가 밑에 있기에 그랬을 것이다.
“어머! 미안해 아들~!”
엄마는 자신이 웃어버려 내 입 주변에 침이 넘쳐버리자 황급히 얼굴을 때고 사과 했지만,
내 대답을 바란 건 아니었던지 이내 혀로 입 주변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어, 엄마 괜찮아요..”
“아니, 내가 깨끗하게 닦아 줄 거야. 아들은 엄마 보짓물이 흘렸던 자리도 다 핥아서 닦아 줬잖니 호호호~”
“아아... 그건...”
엄마는 내가 전희를 느끼며 제발 보지에 자지를 박아달라고 애원 할 때 했던 말을 기억하는 것 같았다.
엄마는 내 입 주변을 다 닦은 후 다시 한 번 진한 키스를 해줬다.
그리곤 내 오른편으로 몸을 움직이더니 옆으로 누운 채 나를 향했다.
나도 엄마 방향으로 누우려 했지만, 엄마는 자를 제지했다.
“잠깐만 성윤아!”
“???”
엄마는 나를 제지하고는 갑자기 상체를 일으켜 세우더니 내 자지 주변으로 머리를 숙였다.
그리고는 핥기 시작했다.
난 당황해서 상체를 일으켜 세워 엄마의 팔을 붙잡으며 말렸다.
“엄마 더러워요! 하지 마세요!”
내가 만류하려 하자 엄마는 나를 보더니 말했다.
“우리 아들꺼 중에 더러운 거 하나도 없어. 그리고 상윤이 너도 엄마 보짓물 맛있게 먹었잖니~
나도 네꺼 아까워서 못 버려~ 호호홋~”
엄마는 그리 말하곤 한 손으로 내 가슴팍을 밀어 넘어뜨렸다.
“엄마...”
엄마의 말과 행동에 나는 쾌감 같은 전율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이미 낮에 몇 번의 자위와 엄마와 직접 두 번 절정을 겪다보니 엄마가
내 자지 주변을 핥아주고 있음에도 내 자지는 기운을 내지 못했다.
엄마는 곧 내 자지 주변을 모조리 핥아 닦아내고는 다시 내 옆으로 누웠는데,
그때는 내가 엄마 쪽으로 돌아눕는 걸 막지 않았다.
내가 엄마 쪽으로 돌아눕자 엄마는 자신의 혀로 입 주변을 핥았는데
난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서 나도 모르게 엄마에게 입맞춤을 했다.
-쪽
엄마는 내 행동에 기뻤던지 입가에 미소를 보여줬다.
난 엄마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고 싶었다.
“엄마 저 부탁이 있어요.”
“뭔데 아들?”
엄마는 내게 대꾸를 하면서 내 머리를 오른손으로 쓰다듬으며 정리 했고,
난 엄마의 오른손을 붙잡고 말했다.
“옷을... 모두 벗어 주세요. 저도 벗을 게요...”
“어머! 우리 아들 너무 야한 거 아니예요? 호호~”
“네, 엄마가 엄청 야하잖아요. 전 그런 야한 여자의 아들이고 하하~”
“호호호~ 알았어 성윤아. 우리 같이 벗을까?”
엄마는 말이 끝남과 동시에 상체를 일으켰고, 엄마의 상체는 이미 벗겨진 상태라서
앉은 채로 치맛자락을 풀어 다리 쪽으로 내리고 있었다.
난 그런 엄마를 보다가 상의를 벗으려 허리춤을 붙잡아 올렸는데 엄마는 그런 나를 도와 옷을 위로 당겨주었다.
“아래쪽은 엄마가 해줄게. 이미 몇 번 벗겨봐서 엄마 잘해 호호호호~”
엄마는 대뜸 침대 밑으로 내려가 다리 쪽에서 몸을 숙여 내 바지춤을 잡았다.
그리곤 입으로 쪼그라든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입안에서 굴렸고,
양손은 능숙하게 바지와 팬티를 쉽게 벗겨줬다.
비록 처음 엄마가 내 골반으로 올라탈 때 엉덩이 밑으로 벗겨져 있긴 했지만
막상 엄마가 자지를 입에 물고 바지를 벗기는 모습을 보자 또 다시 내 자지가 발기하려는 것 같았다.
“어멋!”
엄마는 입으로 내 자지의 상태를 확인하더니 입을 때어내고 놀라더니 말했다.
“안 돼요! 우리 아들 아직은 안 돼! 이젠 좀 쉬어야죠!”
“네에... 쉴게요. 하하하”
엄마는 내 옷을 모두 벗긴 후 자신의 나체가 된 몸을 바로 세워 내 앞에 훤히 보여줬다.
비록 어두운 방이었지만 나는 엄마의 나체를 온전히 볼 수 있었고, 내 자지는 다시 발기하려 했다.
엄마 역시 바로 서서 나의 나체를 내려다보더니 침대로 무릎 꿇고 기어 올라와 내 옆에 누웠다.
“우리 아들 이렇게 건강 했던가? 아들 자지가 벌써 기운을 차리네요? 호호호~”
“엄마가...”
“나 때문이라구요?”
“엄마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래요... 사랑해요 엄마...”
“!!!!!!!!!!!”
엄마는 내 옆에 누운 상태로 말을 듣고 놀라는 안색을 보인 후
곧바로 나를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우리 둘은 또 다시 한참동안 키스를 나눴고 내 자지는 이미 여러 번 발기를 하고
사정을 했던 지라 발기하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지 아직은 흐물흐물한 상태였다.
우린 키스가 마치고 서로 마주한 채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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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나와 마주 누워서 단 한시도 쉬지 않고 말을 했다.
나는 엄마가 이렇게 까지 말일 많았던가 의이했지만 도리이켜보면
엄마와 편하게 말 상대 해줄 사람이 가족중에는 없었다.
폭력적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 반항조차 하지 못하는 엄마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딸,
거기에 병약하고 허약하기이를데 없이 허구헌날 방에 틀어박혀 오로지 침대에 누워있기만 하는 나.
집안에서, 가족 중에 누구도 엄마를 이해하는 사람은 없었다.
엄마는 지난 세월 다하지 못했던 말을 모조리 토해내듯 나를 보며 말을 이어나갔다.
엄마는 열심히 말을 하면서도 수시로 나에게 입맞춤과 키스를 행했고,
오른손으로는 내 자지를 쓰다듬거니 내 엉덩이와 허리, 그리고 얼굴을 반복적으로 쓰다듬었다.
“엄마는 왜 아버지랑 결혼 했어요?”
처음 대화의 시작은 이 질문이었고, 엄마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 순간이었다.
“아버지에게 강간 당했잖니 호호호~”
“네?!”
엄마가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대답에 내가 깜짝 내 놀란 얼굴 곳곳에 입맞춤을 한 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게 정확히 강간이라고 하기엔 좀... 사실 강간은 맞긴 하지.
그때 난 어렸고 사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거든.”
“좋아하는 사람요?”
“응, 아버지 대리점에서 배달하던 오빠였는데,
그 오빠가 참 잘 생겼었어 호호호~”
“오호~ 그 오빠라는 사람이라 잘 됐으면 지금 우리는 없었겠네요? 아쉬워요?”
엄마는 내 말에 놀란 눈을 하더니 고개를 세차게 저었고,
심지어 손을 흔들며 강한 부정을 보여줬다.
“아쉽기는 무슨, 전혀 아니냐~ 그저 그 사람이 잘생겨서 좋아했던 거 뿐이거든요~ 성윤씨~ 호호호~”
엄마의 말에 난 흐뭇한 듯 미소를 지었다.
엄마는 내 표정을 보며 안심을 했던지 말을 이어나갔다.
“그때 그이가 낮부터 술을 마셨었어. 사무실에 나랑 단 둘이 있었는데 나더러 그러더라.”
-너희 집 사정 좀 알아봤다. 내가 주변에 아는 사람이 꽤 많거든... 너희 집안 사정이 안 좋다면서?-
“이러더라, 난 그때 젊었고 집이 가난한 걸 창피하게 생각 했는데 너희 아버지는 그걸 무슨 자랑삼아 얘길 하더라고...
나 그때 너무 창피해서 도망가고 싶었어.
우리집 가난한 걸 다른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았거든...
그런데 너희 아버지가 대뜸 이러는 거야.”
-나랑 몇 번 놀아주면 지금 월급의 두배를 줄게. 어때?
“그때 내 월급이 백만원이 조금 넘었는데 두배를 준다고 하잖아.
사실 나보다 나이도 많고, 평소에도 말을 예의 없이 하니까 조금 싫어했는데 막상 돈으로 유혹하니까 고민이 되는 거야..
.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네. 호호호~”
“그럼 그때 엄마가 아버지제안을 받아들여서 지금 우리가 함께 발가벗고 살을 맞대고 있는 거네요? 이렇게?”
난 엄마의 유방을 왼손으로 움켜쥐며 물었고, 엄마는 얕은 신음을 흘려줬다.
“아흥~ 천만다행이지 뭐 호호호~ 그런데 사실 고민 할 시간도 없었어.
내가 잠깐 고민하는 얼굴을 하니까 곧바로 나에게 달려들었거든...”
“..... 힘들었겠네요...”
난 엄마의 말에 대답을 하면서도 우리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시작을 알게 되자 아버지에게 원망이 생겨났다.
하지만 엄마는 내 굳어진 표정을 보더니 밝게 웃어주며 입맞춤을 한 후 말했다.
“힘들긴 했지만 덕분에 우리집은 좋아졌어. 당시에 너희 아버지가 우리집을 대대적으로 보수해줬고,
그때 한참 추운 겨울였고 우리집은 연탄 아궁이로 음식도 하고 물도 댑히고 그랬어.
너희 아버지가 기름보일러로 바꿔주고 기름도 사다줬어.
거기에 너희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병원에 입원 시켜주고 치료비도 전부 내줬어.
우리집으로 보면 은인였지. 우리 엄마는 너희 이버지를 무슨 신처럼,
마치 은인처럼 대했는데 나하고 결혼 할 거다 라고 너희 아버지가 말하니까 좋아서 펄적펄쩍 뛰기도 했었어
. 호호호호~”
“할머니 반응에 서운했겠네요?”
“흠... 사실 서운한 건 그닥 없었던 거 같아. 그때 내 남동생이 고등학생였는데 나하고 다르게 공부를 참 잘했거든.
그런데 애가 대학은 안 간다고 하는 거야. 개도 집안 사정 뻔히 아니까 졸업하자마자 돈 벌겠다는 욕심이 있었던 거지.
그래서 내가 돈 버니까 넌 대학가라고 하면서 싸웠던 적이 꽤 많았거든.
그런데 너희 아버지가 우리 엄마에게 결혼하겠다고 말하면서 내 동생도 언급했었어.”
-처남은 이제 대학 가. 한국이든 외국이든 무조건 가. 내가 책임 질 테니까.
아니 너희 누나가 그렇게 하라고했어. 나도 그러고 싶고-
“이렇게 말했어”
“와~ 아버지 추진력 엄청나네요?”
“호호호! 난 내 동생 이야기는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너희 아버지가 정말 주변 사람들에게 다 알아봤던 모양이야.
그렇게 우리 부모님은 너희 아버지를 집안의 기둥처럼 받들 정도였지.
뭐, 지금도 내 동생이라 엄마는 너희아버지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 할 테지만...”
엄마의 말끝에는 자신의 사정을 알아주지 않던 가족에 대한 서운함이 묻어있는 것 같았다.
난 그런 엄마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엄마... 이젠 제가 엄마 편 할게요. 항상...”
“호호호~ 우리 아들, 상윤이 너는 이미 내편 하고 있잖아 호호호~
우리 착한 아들, 멋진 아들, 내 목숨을 살려준 아들~”
엄마가 하는 말에 목숨을 살려줬다는 말을 나는 단지 외로움을 도왔다는 말로 해석했다.
내가 엄마의 목숨을 살린 적이 없으니 당연한 해석이었다.
“그렇게 난 너희 아버지의 지원 덕분에 내 가족을 도왔고 난 결혼 할 수밖에 없었지 호호호~”
“아버지와 신혼 생활은 어땠어요?”
“신혼이라... 흠...”
내 물음에 엄마는 잠시 깊은 생각에 빠지는 것 같더니 이내 말을 이어 나갔다.
“글세 모르겠어... 분명히 너희 아버지 덕분에 우리집은 편해졌는데 난... 좀 괴로웠어...”
“설마 신혼 때부터 아버지가 외도하고 폭력 쓰고 그랬어요?”
“호호호~ 아니, 그건 아닌데... 이걸 말해야 하나 어째야 하나 고민이 돼.”
“뭔데요?”
엄마의 머뭇거림에 난 너무 궁금해 몇 번이나 재촉했고
엄마는 그때마다 생각에 잠기는 듯 하더니 결국 내 재촉을 못 이기고 답해 줬다.
“아버지 거기가...”
“거기요?”
“응, 아버지 거기... 너무 커... 그게 나는 너무 괴로웠어.”
“거기가 크다는 건... 자, 자지요?”
“호호호~ 응, 자지. 호호호호~ 어떻게 같은 단어를 말하는 데 이렇게 느낌이 다를 수 있니 성윤아?
우리 아들 자지를 내 입으로 말 할 때는 아랫배가 찌르르 할 정도로 기분이 좋은데,
너희 아버지 걸 말하니까 언짢아져 호호호~ 아들 사랑해~”
아버지의 물건 크기에 놀라는 와중에 엄마의 말은 나를 너무나도 기분 좋게 하는 힘이 있었다.
나도 엄마와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내 마음을 전했다.
“나도 엄마를 떠올리면서 보지, 유방 말하면 아랫배가 찌르르 거리면서 오금이 저리는 느낌이 들어요.
그럴 때마다 내 자지가 불끈거리고요. 엄마 사랑해요. 지금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도 밑에가 떨려요 하하하~”
“어멋! 정말? 정말 그래?”
“그럼요~ 지금 내 자지가 움찔거리거든요 하하하~”
내 말에 엄마는 이내 내 자지로 향했고 기운을 차리기 시작하는 자지를 쓰다듬더니 미소지었다.
“어휴~ 우리 아들 자지가 엄마에게 고작 사랑한다는 말을 한걸로 이렇게 떨리고 있어요?
아유~ 우리 아들 사랑해요~ 너무나 사랑해요~”
엄마는 이제 슬슬 발기하기 시작한 내 자지를 쓰다듬으며 말했고,
난 웃으며 맞장구를 치려했지만 엄마는 이내 허리를 숙여 내 자지 쪽으로 다가갔다.
-쪽!
나는 엄마가 내 자지를 입에 넣으려고 하는 줄 알았지만,
엄마는 귀두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곤 곧바로 내 얼굴을 마주했다.
“우리 아래 아들에게 인사 해줬으니, 위아들에게도 인사를 해줘야겟죠?”
엄마는 곧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곤 떨어졌다가 나를 잠시 응시하더니 다시 입을 맞췄다.
“아아... 못참겠어, 우리 아들 혀를 가득 품고 싶어!
성윤아 엄아 키스해줘! 진하게 강하게! 잔뜩!! 하응~”
엄마는 입을 벌리고 다가와 내 입을 덮었고,
나 역시 엄마를 반기듯 입을 잔뜩 벌리고 엄마의 혀를 받아들였다.
난 이제 발기해가는 자지를 엄마 몸 쪽으로 들이대곤 보지 부근을 비볐고,
엄마 역시 내 자지를 느끼더니 한 손으로 내 엉덩이를 강하게 끌어당기며 엄마의 치골 부근을 비벼댔다.
그렇게 한참이나 비벼대다가 난 갑자기 한 생각이 떠올라 입을 때고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는 서로 미칠 것 같은 정도로 키스하다가 내가 입을 대자 어리둥절한 얼굴로 나를 응시했다.
“그런데 엄마, 아까 했던 말 중에 궁금한 게 있는데요...”
“뭔데 아들? 일단 하던 키스를 계속 한 후에 말해주면 안 될까?
엄마 보지가 지금 막 젖어들고 있어서 그래...응? 아들...”
엄마의 채근에 난 당연히 그렇게 해야겠다 싶었지만,
엄마가 내 위에 앉아서 나를 키스와 보지 비비는 걸로 유도했던 걸 떠올리자 히죽 미소를 지어보였다.
“싫어요! 아까 엄마도 키스 하다가 막 때어내고 말 걸고 그랬잖아요.
그때 엄마가 보지로 내 자지 비빌 때 얼마나 좋았던지 아세요?
막 비벼주다가 멈추고, 또 비벼주다가 멈추고, 저도 복수 좀 해야겠어요 하하하~”
“하응 아들... 그래, 알았어. 뭐가 궁금한데?”
엄마는 여전히 치골을 내 자지에 비비며 내 말을 기다렸고,
난 왼손을 밑으로 내려 엄마의 보지를 짚었다.
그러고 보니 난 이제야 엄마 보지를 처음으로 만지고 있다는 걸 깨달았고
흥분된 마음으로 보지를 비볐다.
-치적, 치적,, 츠츠츠
“아흥~ 아흑~ 아들 손 너무 좋아... 엄마 보지가 막 젖고 있어!! 앗흥~”
손으로 짚은 엄마의 보지는 말 그대로 젖어서 물기가 가즉했고,
손이 보지를 비빌 때마다 물에 젖은 소리가 들려왔다.
엄마는 치골을 연신 흔들어대며 내 손을 즐겼지만,
난 그런 엄마의 반응에 보지를 쓰다듬던 손을 올렸다.
“아들! 이러면 안...”
엄마는 더 이상 자신의 보지를 내가 쓰다듬지 않자 서움함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의 애액을 가득 머금은 손가락을 내 입으로 가져가 핥자 엄마는 내 모습에 흥분을 느겼던지 신음으로 답했다.
“하응!!! 아들 더, 더러워 그거...아흥!!!”
“더럽기는요 쪽쪽.. 엄마 보지에서 나온 건데 뭐가 더러욱까요? 하하하~ 쫍쫍 추르릅!”
“하응 아들... 너무나 사랑스러운 내 아들...”
엄마는 내 얼굴을 쓰다듬었고 여전히 치골을 비볐는데 엄마가 골반을 위로 조금 올리며
오른 다리를 슬쩍 들자 이제 빳빳하게 발기한 내 자지가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에 파고 들었다.
“으억! 엄마 이건!!!”
“하윽!!! 아들 자지 뜨거워!!!”
엄마는 그대로 내 자지를 사타구니 사이에 끼우더니 앞뒤로 움직였고,
내 자지는 엄마의 보짓살과 마찰되어 흠뻑 젖어갔다.
그 와중에 자지에 무언가 돌기 같은 게 느껴졌는데 엄마의 음핵, 클리토리스였다.
엄마의 행동에 난 미칠 것 같은 자극을 받았는데,
밑에 깔려서 비벼지던 것과는 다른 또 다른 쾌감이 좋았다.
하지만 역시 엄마 보지에 들어갔던 느낌이 몇 배 아니,
몇 십배 더 좋았기에 난 이번만큼은 엄마 보지에 처음부터 박아 넣고 마지막까지 버티고 싶었다.
그보다는 앞서 나는 엄마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고,
또 궁금한 걸 확인 하고 싶었다.
물론 지금 엄마가 만들어 주는 자극이 나를 미치도록 만들었지만,
이대로는 또 제대로 엄마 보지를 느낄 수 없기에 난 굳은 결심으로 엄마 사타구니에서 자지를 빼버렸다.
“엄마 아직, 아직 아니예요! 이대로는 안 돼요!”
“아들 제발..!! 아흐흐응 엄마 죽는 단 말야!! 아윽...제발 자지를 끼워줘 제발... 응?”
“안 돼요 엄마. 아까 엄마도 이런식으로 했었으니 나도 그럴 거예요.”
“아들! 그때는 엄마가 미안 했어 엄마가 잘못 했어! 제발 끼워저 응? 엄마가 이렇게 싹싹 빌게!”
엄마는 내 눈앞에 손을 싹싹 비비며 애원했고,
엄마의 치골은 뒤로 빠진 내 자지로 계속해 다가왔다.
엄마의 애절한 모습에 난 그냥 박을까 싶었지만,
오늘 하루 중 몇 번의 자위와 엄마와 함께 절정을 오른 게 두 번이나 되어서
그냥 엄마 사타구니에 끼우고 싼다면 억울할 것 같아 억지로 버텼다.
“엄마 제발요. 저 엄마 보지에 제대로 박아 넣고 쑤시고 싶단 말예요.
엄마 보지도 마음껏 만지고 싶고, 엄마 보지를 입으로 빨고 싶어요.
그런데 전 허약하잖아요. 이렇게 얼떨결에 싸버리면 내일이나 다시 엄마를 느껴야 할지 모른단 말예요!”
나름 엄마를 회유하고자 했던 말이지만,
한 가지 말에 엄마는 제대로 걸려든 듯 했다.
그건 아마 내가 허약하다는 말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아니나 다를까 엄마는 흠칫 하더니 여신 움직이던 치골을 멈췄고 나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알았어 아들, 내가 너무 걸래같이 행동했네... 미안해..”
“아뇨, 엄마는 걸레가 아니예요. 엄마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없고 난 걸레를 사랑하지 않아요.
엄마는 아름다워요. 난 아름다운 엄마를 사랑해요 아시겠죠?”
“응! 아들 말 충분히 알아들었어. 이제부터 아들이 하라는 대로만 할게.
다리 벌리라며 벌리고 보지 보이라면 다 보여줄게. 감추라면 남편이 억지로 벌리려 하고 보려고 해도 악다구니 써가면서 막을게!”
엄마는 단호하게 말하면 짐짓 각오를 한 듯한 표정을 지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엄마에게 키스를 했다.
엄마는 그제서야 기쁜 듯 내 입술을 받아줬고 입술이 떨어졌을 때 한 가지 부탁을 해왔다.
“그런데 아들 나 하나만 부탁 하면 안 될까?”
“뭔데요?”
“나 절대 움직이지 않을 테니까 아들 자지를 다리 사이에 끼워주기만 해줘.
나 절대 움직이지 않을 게. 진짜 맹세할 게. 아들이 내 보지 쑤셔준다고 말 할 때까지 절대 움직이지 않을 게 응? 아들 제발...”
엄마는 몇 번이나 자지와 보지를 연달아 말하곤 두 손을 모라 빌며 말했다.
난 그런 엄마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여 구개를 끄덕임과 동시에 뒤로 뺏던 골반을 밀었고,
엄마는 다가오는 내 자지에 다리 한쪽을 들어 올려 반겼다.
이윽고 내 자지는 엄마의 젖어있는 보지와 맞닿았고, 곧 올려졌던 다리는 자물쇠처럼 내려와 닫혔다.
“하으으으응... 아들 자지 너무 좋아, 사랑스러워.. 그리고... 뜨거워...사랑해...”
“엄마 고마워요... 저도 사랑해요...”
나는 엄마에게 몇 번이나 사랑을 말 했고 몇 번이나 입맞춤과 키스를 전했다.
그렇게 서로 이어가다가 난 결심한 듯 물었다.
“엄마”
“응, 아들?”
“아까 엄마가 했던 말 중에 내가 엄마를 살렸다는 건 엄마의 욕정을 풀어줬다는 말이죠?”
난 내 나름의 해석을 확인하고자 했고, 만일 내 생각이 맞다면 엄마를 눕히고
내가 올라타서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 넣으며 -제가 엄마의 욕정을 모조리 풀어 드릴게요-를
외칠 심산이었다.
그렇기에 그렇게 엄마의 재촉을 막아낸 것이고, 극적으로 엄마의 보지를 탐하려고 깔아둔 계획이었는데
엄마의 대답은 전혀 상상외였다.
“아아... 그거...”
하지만 엄마의 반응은 내가 예상한 그것과 달랐다.
엄마는 흥분했던 지금까지와 다르게 갑자기 차분해지더니
내 뺨을 어루만지며 성욕이 아닌 아들에게 향하는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그때, 엄마가 남편에게 맞고 있을 때 성윤이가 싸움 말렸었잖아... 엄마 그때 죽으려고 그랬어...”
“!!!......”
“그때 그이가 평소보다 더 화를 낸 이유가... 내가 반항했거든, 막상 죽을 마음을 가지니까 거침없이 말이 터져 나왔어...”
“엄마...”
엄마가 죽으려고 했다는 말을 듣자 나는 내 몸이 식어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엄마의 사타구니에 끼우진 내 자지는 구 순간 아무 힘없이 줄어버렸고,
엄마는 그걸 감지하지 못한 듯 말을 이어 나갔다.
“그날 너희 아버지가 네 누나, 성지 욕을 하는 거야. 되바리진 년, 싸가지 없는 년 하면서 결국 가랑이 벌리다가 뒤질년 하는데
난 그때 눈이 뒤집힌 것처럼 세상이 까마득하게 느껴졌었어.”
“엄마...”
“차라리 나를 때리고 욕하고 소리치는 건 참을 수 있었지만 내 자식,
내 딸을 욕하는 건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 더군다나 지금껏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성지가 너희 아버지 앞을 막아서서는 악을 쓰며 따지고 싸웠거든...
그때마다 너희 아버지도 차마 딸자식은 때리지 못하겠는지 결국 나를 때리던 행동은 멈췄었지.”
엄마는 당시의 상황이 떠올랐던지 잠시 한숨을 크게 내쉬고는 말을 이어나갔다.
“아마 그렇게 자기에게 반항하던 성지가 미웠던 마음이 쌓이고 쌓였던 모양이야...
그때도 너희 아버지가 나하고 친정 욕할 때는 난 그냥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성지 욕을 하니까
내가 잠깐 미쳤던 건가봐. 호호호~”
한숨을 내쉬던 모습과는 다르게 이번엔 안색이 조금 더 편해진 엄마는
나를 바라보며 방긋 웃어보였다.
엄마가 이야기를 하던 중에 왜 나를 한 번 바로보고 웃었는지 알 길이 없었지만
난 묵묵히 엄마 말을 기다렸다.
“그렇게 남편에게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두들겨 맞다가 기절하기 직전까지 갔었어.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정말 죽는 게 편하겠다 싶었는데...
그러면서 모든 걸 포기하고 혀를 깨물려고 했는데 성윤이 네가 나타난 거야.”
“아아...!”
엄마의 말에 나는 당시 어떤 상황였는지 알 것 같았다.
“그때 너희 아빠에게 머리채가 잡혀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는데
성윤이 네가 세상 가장 슬픈 얼굴로... 슬픈 눈으로 나를 보는데 그게 그렇게 위로가 됐었어...”
엄마는 세상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내 얼굴을 한 번 쓰다듬더니 말을 이어나갔다.
“아무 힘없는 네가, 몸이 그렇게 허약하고 아버지가 하는 말에 고개도 들지 못하던 성윤이 네가 아버지에게 맞서는 거 보고...
나를 살려주려고 온 너를 보고 어떻게 반하지 않겠어. 호호호~”
“에이... 누나는 항상 하던 거잖아요. 전 그때 겨우 한 번..”
“그랬지, 성지가 항상 싸움을 말렸지.. 그런데, 조금 달라. 성지는 항상 싸움이 끝나면 나를 한참이나 내려다 봤어..
다른 때는 그런 적 없는데 아버지에게 맞은 날은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굳이 그런 눈빛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나더러 보라는 것처럼...
그랬었어... 성지는 나로서도 조금 무서워... 어떨 땐 너희 아버지보다 무서울 때도 있어.”
“.....”
“그런데 그거 알아?”
“뭐요?”
“너희 아버지랑 성지랑 성격이 똑같다는 거, 자세히 들어보면 말투도 똑같아. 호호호~”
“그, 그래요?”
“응, 엄마 말이 맞아. 너희 아버지랑 성지랑 그렇게 사이가 안 좋으면서도 고집이나 말투 좋아하는 음식이나 싫어하는 음식 그런 게 다 똑같아.
호호호~ 그렇게 비슷하니까 서로 사이가 안 좋은가봐 호호호~”
“에이~ 그건 좀 오버 같은데요? 엄마는 그냥 나를 아들로 본 게 아니고 남자로 보고 기회 잡았다 생각 한 거 아녜요? 엄마가 변태니까? 하하하~”
난 엄마의 억지 같은 이유에 조금 장난스럽게 말했는데,
엄마는 나의 의도를 알았던지 이네 히죽 웃어 보이며 나에게 키스 한 후 말했다.
“아하! 그거 어떻게 알았어? 역시 우리 아들 엄마에 대해 모르는 게 없네!
아들 너무 좋아!!!”
“엄마 나도 변태인가 봐요. 엄마가 너무 좋아요... 헤헤헤~”
“변태면 어떻고 아니라면 어떻니? 우리 둘이 발가벗고 이렇게 누워있어도 아무렇지 않잖아? 안 그래 아들?”
엄마의 말에 우리 둘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고,
난 두의 모습을 상상하며 엄마의 유방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엄마, 아무렇지는 않지 않아요..”
“........왜에?.....”
엄마는 내 말에 조심스러워 하며 되물었고, 난 엄마의 오른손을 잡아 밑으로 이끌며 말 했다.
“엄마하고 나하고 벌거벗고 함께 누워있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직접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흥분 되거든요.
이것처럼...”
내 손에 이끌린 엄마의 손은 이제 막 발기해버려 단단해진 내 자지를 꽉 움켜쥐었다.
“아아앙~ 언제 이렇게 발딱 선거야? 엄마가 그렇게 좋아? 변태 아들?”
“아들 잘 때 몰래 들어와 내 자지 빨던 사람은 엄마였던 거 같은데요. 하하하..윽!!”
엄마의 말에 맞장구치던 중이었는데 엄마는 내 말이 끝나기 전에 허리를 밀어 내 자지를 사타구니 사이에 꽂아버렸다.
“하윽! 아들 자지 너무 좋아... 뜨거워!! 하흑...”
“엄마! 나 이제 엄마 보지 빨고 싶어요. 유방도 빨고 싶어요! 이제 엄마의 모든 걸 다 빨고 핥아먹고 싶어요!”
“그래 아들! 뭐든지 다해!! 자아!!”
엄마는 나를 강하게 끌어안더니 내 몸을 자신의 몸 위로 올렸다.
엄마는 두 다리를 좌우로 활짝 벌렸고, 엄마의 유방이 내 눈앞에 환하게 드러나자
나는 양손으로 먼저 유방을 움켜쥐고 곧바로 유두를 빨아댔다.
“아아아앙~ 우리 아들 엄마 젖 오랜만에 먹는 거지? 하앙~ 좋지?”
“네, 너무 좋아요! 엄마 유방 만졌을 뿐인데 제 손이 빠져들 것 같아요 엄마!”
[출처] 어머니, 그녀는 그랬다 05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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