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머니5-1

5-부 첫 경험- 3
나는 우선 그녀의 발치 쪽에 앉았어.
그리고 그녀의 커다란 발바닥과 귀엽게 생긴 발가락들을 내 두 손으로 보듬어 잡아 보았어… !! 발가락들도 모두가 길쭉길쭉한 것이 귀엽게만 보이는 거야.
그런 다음 나는 살그머니 그 발을 들어서 내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어.
혈기 왕성한 그녀의 활동을 설명해주듯이 발가락들 사이에서는 그녀 특유의 발 냄새가 나는 거야… ! 특히 새끼발가락 사이의 냄새가 독특하게 내 코를 자극하고 있었어…
그런데… !? 이 냄새는 먼저 번에 나를 그토록 짜릿하게 만들었던 그 냄새는 아닌 것 이었어… ? 무언가 그때의 그 냄새와 좀 다른 것 같았어….
그러나 이 냄새도 역시 내 말초신경(末梢神經)을 짜릿하게 해주는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그날의 그 강열한 자극보다는 어림도 없는 것이었지…
나는 기다란 그녀의 다리 선을 따라 조금 더 윗 쪽으로 내 머리를 기어가듯 코를 킁킁거리며 먼저 번에 맡았던 그 냄새를 찾아 올라간 거야.
그녀의 무릎 위쪽에 간신히 덮여있는 천 조각이 내 코끝에 닿아서 간질거렸어… 바로 예의 그 속 고쟁이의 아래 다리 쪽 옷자락인 것이지.
내 코는 그 옷자락에 막혀서 잠시 멈추었으나 또다시 이번에는 그 옷자락 밑으로 해서 안쪽 허벅지아래 타개 져서 벌어진 틈 사이를 따라 우회해서 위쪽으로 기어 올라가기 시작 했어.
그 곳은 그 속 고쟁이아래 밑 둥지가 타개 져 있어서 그 틈새를 통해 곧 바로 그녀의 맨살에 닿을 수가 있게 되는 바로 그 지점인 거지.
그녀는 모로 누운 채 웅크린 자세로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있어서 그 타개 진 엉덩이 쪽 볼기짝 밑의 옷자락은 내가 손으로 벌리지 않아도 이미 벌어져 있는 거야.
어둠 속에서도 희미하게 보이는 거무칙칙한 그녀의 치구(恥丘)와 가랑이사이에 찢어진 계곡이 포개어진 그녀의 엉덩이 볼기짝들 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고 다만 벌어진 고쟁이 사이로 똥구멍쯤 되는 곳만 어둠속에서 거무칙칙하게 보이는 거야…
바로 이곳이 맞기는 한데… !? ????라는 생각과 함께 나는 너무나 굳게 다물고 있는 볼기짝들만 바라보다가 그곳에 코를 갖다 대보기도 했어.
아니나 다를까… !? 바로 이 냄새 였어. 냄새로 보아 바로 이장소가 맞기는 한데… 어떻게도 저 꽉 다물고 있는 볼기짝들의 틈을 벌려볼 방법이 없는 거야…
나는 정말 무얼 모르는 놈이었어… !?
이곳이 틀림없다는 확신이 서자 나는 무작정 그 틈 사이에다가 내 입술을 대고 문지르기 시작한 거야…
그리고 나중에는 내가 자랑하는 기다란 혓바닥을 내밀어서 그 틈사이로 밀어 넣기 시작한 거야.
그러자… 마침내 그날의 그 냄새가 내 콧구멍을 자극하고 있는 거야.
그때 내가 따귀를 얻어맞으며 강압적으로 내 입과 콧구멍을 그『찢어진 계곡』에다 때려 박히도록 짓눌러주었을 때 맡았던 그 냄새가 틀림없는 거야.
약간 꼬릿 하면서도 음기(淫氣)를 잔뜩 머금고 있는 말하자면「암컷」의 냄새 인 거야.
너무너무 황홀한 기분이 되면서 나는 내 코를 그 계곡 안으로 더욱 깊이 박아 들어간 거야. 그녀는 모로 누워서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있기 때문에 두 다리는 포개어진 채 무릎에서부터 꺾여 있기 때문에 두개의 발들도 포개어 있는 거야.
그렇게 그녀가 옆으로 모로 누워있는 자세대로라면 나는 좀 더 깊은 그녀의 비지(秘地)를 전부 볼 수가 없었어… 어쩐지 나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야…
볼기짝의 둥근 살덩이쯤에 타개진 옷자락을 아래위로 벌리고 내가 코를 들여 밀려고 했으나 두 짝의 볼기들이 겹쳐서 틈새를 꽉 다물고 있기 때문에 내 코끝이 파고들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었어.
감질이 나지만 나는 그런 상태대로 한참을 킁킁대고 있는 것이지…
나는 내 혀끝을 뽑아내어서 살짝 볼기짝에 대고 맛을 보았어.
냄새만 맡는 것 보다 한결 더 짜릿한 느낌이 오는 것이었어…
나는 혀를 조금 더 길게 내밀어서 포개진 볼기짝 틈을 파고들며 밀어보았어.
그때… !!
- … !? … 으 음… !! -
무슨 낌새를 챘는지… !? 그녀는 잠시 숨을 몰아쉬는 것 같더니 몸을 뒤척이며 반듯하게 몸을 펴고 위를 향해 다리를 약간 벌리며 바로 눕는 것이었어.
- … !? -
어마 뜨거워라 하며 나는 순간적으로 몸을 도사렸지만… 이미 내게는 그녀가 깨고 안 깨는 것쯤은 안중에도 없게 된 상태가 되고 말았어.
이렇게 네 활개를 펴고 바로 누운 자세가 되고 보니까 나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는 거지.
사실 그녀가 깨어나면 다시 사정을 해야만 하는데... 만일에 그녀가 싫다고 한다면… !?
나는 귀찮아질 것 같은 기분이 되며 그녀가 깨지 않기를 바라면서 나는 계속해서 행동을 하고 있는 거지.
마치 그녀가 내 행동을 미리 알고서 그런 자세를 취해준 것 같기도 했어.
내 코는 즉시 그녀의 음부(淫部) 근처를 헤매며 정면으로 향하게 되어서 냄새를 맡느라 정신이 없어 진 거야.
- … ? -
반듯하게 위를 보며 누워있는 여자위에 올라타는 것은 너무도 안성맞춤인거지.
내가 정신없이 그녀의 사타구니에다 코를 들여 민 채 냄새를 맡느라고 킁킁거리는 바람에 그녀는 잠에서 깨어난 것 같았어.
그러나 나는 난생 처음 느끼는 흥분과 묘한 숫 컷으로서의 본능이 시키는 대로 몸부림을 치고 있었을 뿐 나는 그녀가 깨든 말든 상관이 없었어.
그만큼 나는 내 멋대로 행동하는 망나니였던 거야.
차츰 그녀의 사타구니 중앙 쪽에 패어있는 계곡(溪谷) 속으로 내 기다란 혓바닥이 파고들기 시작하는 거야…
- … ? -
한편 그녀는 아까부터 누군가가 자기가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 올 때부터 그리고 자기의 몸을 더듬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나봐…
먼 훗날 내가 좀 더 성숙해졌을 때에 그녀가 나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고 나는 그런 추리를 해낼 수가 있었어… !?
그녀의 그때 당시의 심리적인 갈등까지도 나는 추리를 해 보고 있는 거야… !!
그러니까… 내가 그녀의 방에 숨어들때부터 그녀는 깨어 있었다는 이야기인거야.
처음에는 방문을 열고 숨어들어온 사람이 누군지 몰라서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그대로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는 거지… 그리고 여차하면 그대로 숨어들어온 놈을 한방에 메다꽂고 혼쭐을 내 주려고 벼르고 있었다는 거야.
힘으로 한다면 웬만한 장정 하나쯤은 간단히 해 치울 수 있는 그녀니까… !!
그렇게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방으로 들어오는 사람의 덩치를 보는 순간 그 사람은 바로 꾼-짱 도련님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는 거지.
처음에는 얼른 일어나서 마중을 하려고 하다가 그녀는 꾼-짱 도련님이 왜 이 시간에 이방으로 들어오는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우선은 자는척하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왜 그런지 흥미로운 어떤 묘한 생각이 들면서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계속해서 잠이 든척하고 있었다는 거지… !? 이 도련님은 분명히 자기의 여체에 대해서 그 어떤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자기가 자는 방을 침입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는 거지.
그래서 보고 있으려니까 이 무례하고 순진한 도련님은 잠이 든 여자를 아직은 어떤 식으로 다루어야 하는지를 전혀 모르는 눈치더라는 거지… 말하자면 잠이든 여자의 몸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또 그렇게 마구 다루면 여자가 바로 깬다는 사실도 모르고… !?
그저 마구 잡이로 자기의 몸을 더듬기 시작하더라는 거지…
아니 여자의 몸을 더듬는 다기 보다는 입과 코로 자기의 몸 여기저기를 냄새 맡아보기도 하고 혀끝으로 핥기도 하더라는 거래… 그런데 아주 순진하기만 한 도련님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두고 보려니까 이 도련님의 하는 행동이 그게 아니더라는 기분이 들더라는 거지…
자기의 몸을 핥아대는데… 처음 자기가 모로 누워있을 때에는 자기의 엉덩이 바깥쪽부터 시작하더니 안쪽 깊은 곳의 똥구멍 있는 곳까지도 혀로 마구 핥아주고 있더라는 거지.
그리고 끝내는 녀석이 자신의 혀를 똥그랗게 말아가지고 마구 찔러대기도 하더라는 거지… !?
자는 척 하고 참는데도 한계를 느끼게 되는 거 더래… !?
왜냐하면 자기의 몸을 더듬고 있는 도련님의 혓바닥기교가 유별나게 신기할 정도로 자신의 급소만을 찾아서 찔러주고 미끌미끌 자극을 주는 바람에 자기의 어느 구멍에서는 예기치도 않은 애액(愛液)이 마구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라는 거였어.
그래서 자기는 더 이상 그대로 참고만 있을수가 없어서 몸을 바로 뒤척여 주었다는 거지.
그런데… !!
한편 「언년이」는 실지로 이미 여러 명의 사내들과 성행위를 해오고 있으면서 섹스에 대한 자극과 쾌감에 대해서 완전히 터득하고 있는 처지였던 거지…
동네에서도 이미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 색녀(色女)로 알려진 여자였던거야. 그리고 한 술 더 떠서 그녀는 섹스 중에서도 보통 일반적인 남녀 간에 하는 정상적인 체위의 섹스나 애무(愛撫)등의 성 유희(性 遊戱)보다는 무언가 좀 색다르고 스릴 있는 관계의 섹스를 하고 싶어 하는 여자이기도 했었던 모양이야…
그랬기 때문에「언년이」는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달려드는 어린「꾼-짱」도련님을 보면서 이상한 호기심과 스릴을 느끼기 시작 하였다는 이야기인거야…
말하자면 이제 막 섹스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꾼-짱」이라고 하는 이집안의 세자(世子)와 같은 고귀한 존재의 도련님을 상대로 자기가 예상치 못했던 어떤 심술궂은 장난 끼도 발동하고...
또 자기가 이 순진한 동정(童貞)의 숫총각을 손수 가르쳐주기도 하고… 자기의 아래에다 깔고 뭉개면서… !?
또 그동안 이집안의 많은 사람들에게 멸시와 모욕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한번 앙갚음도 해보고 싶어 하는 그런 심정이었었는지도 몰랐지… !?
그저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언년이」는 점점 더 묘한 심리적인 갈등을 느끼기 시작했던 모양인 거야…
그녀는 잠결에 몸부림을 치는 척 하면서 자기의 아랫배 쪽에다 얼굴을 묻고 헐떡이고 있는 도련님의 얼굴을 두 사타구니 사이에 끼워놓고 조이기 시작했다는 거래… !!
갑자기 그녀의 그 커다란 다리가 넓게 벌어지는 것 같더니 갑자기 내 얼굴 전체를 휘감아버리면서 몸이 뒤집히니까 내 얼굴은 속절없이 그녀의 사타구니 아래에 깔리고 만것이야.
그러나 나는 그녀가 깨지 않고 아직까지 잠이 들어있다는 것만 다행으로 여기면서 그녀가 잠결에 몸부림을 치는 것으로만 여기고…
나는 찍 소리도 못 내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내 얼굴을 파묻혀버리고 만 것이었어.
그런데... 도대체가 숨을 쉴 수가 없는 거야… 그녀의 사타구니사이의 계곡이 어쩌면 내 얼굴의 크기와 그 싸-이즈가 꼭 알 맞는지… !?
마치 미리 맞추어놓은 것처럼 아니 내 얼굴의 마스크인 것처럼 내 얼굴의 요철(凹凸)에 맞도록 얼굴의 튀어나온 곳은 사타구니가 ?
[출처] 내 머머니5-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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