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누나 따먹은 썰1
더도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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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예전에 기억이 생각나 써봅니다,
혹여나 종교를 가지신 분들은 읽기 불편하시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이번엔 카톨릭으로 가보자.
무릇 신앙이란것이 나쁘지만은 않음. 왜냐?
의지가 필요한순간. 의지할곳을 만들어주거든.
난 부모가 일찍 터지는바람에 길바닥에서 흙 주워먹고 살았는데.
그때의 내가 의지한 곳은 친척도 아니고 학교도 아니었음.
바로 교회.
그런데 고추에서 베지밀이 나올때쯤. 목사의 발목에 있던것이 전자발찌라는걸 알게될때쯤엔
내가 의지했던 주님은. 즉 신은 뭐하는새끼일까 라는 의문이 들더라.
그래서 성인이 된후엔 교회 아닌 성당을 가게됨
마리아를 내외하던 교회완달리 성당에선 예수의 애미라며 성모마리아를 신앙시하더라.
당연하게도 애미결핍이었던 나와 통하는구석이 있었던셈.
그렇게 꼬박 미사에 참석하고 아가리에 인절미 쑤셔넣으면서
베드로란 세례명도 받음.
그러던 어느날 여지없이 성당에서 주님을 찾고있는데 찬양대에 미녀가 새로왔더라.
세례명 젬마.
어린맘의 내가 볼땐 레알 천사로 보였음.
혹시 내가 찾던 주님은 저년이 아닐까? 란 착각이 들정도로.
용기내 먼저 다가가서 친해짐
급기야 찬양대에 가입해서 잼마옆에서 찬송까지부름.
나보다 2살많던 잼마의 눈엔 고아인 내가 길잃은 어린양으로 보여졌는지
누나동생이 될정도로 친해질무렵엔
무현아 산타러 안갈래?
먼저 대쉬가 들어오더라.
일단 타러 팔공산으로 감.
나는 기회다 싶어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배운대로 혀의 열매를 먹어보려고
온갖감언이설로 꼬셔보았지만 아직까진 동생으로만 보는 젬마.
에휴시발 좆같은 예수새끼야 니말맞는거 하나도없잖아
그래서 어릴적 길바닥에서 배운
<백마디 말보단 행동>을 몸소 실천해버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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