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 남친과 야한 여친 2-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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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3.09.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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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셋 다 일어나게 되었는데 아차…싶더라구.
동생이 들어올 때는 여친이랑 나랑 앉아서 맞았는데 이제 셋이 동시에 일어나니까 동생이랑 나랑 키 차이가 확 드러나는 거임… 그 넘이 나보다 더 근육질이어서 체격도 차이나고… 뭔가 상당히 위축되는 느낌이었음… 여친 앞의 다른 남자한테 남성적인 매력에서 뒤진다는 생각이 드니까… 남자는 진짜 키가 최곤가… 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건물의 노래방으로 올라가다가도 기분이 좀 이상했는데 계단이 좁아서 동생이랑 여친이 먼저 올라가고 내가 뒤따라가는 모양이었음. 여친이 다른 남자랑 옆에서 얘기하면서 걸어가고 내가 뒤따라가니까 그것도 뭔가 기분이 이상했고… 여친은 이미 동생이랑 하는 대화 분위기가 남이 아니라 친한 사람처럼 스스럼없이 살갑게 대화를 교환하
고 있었음. 가장 술기운이 많이 올라와 있었던 사람도 여친이었고…
원래는 나이가 더 많은 나와 여친이 귀여운 짓 하는 남자 동생을 만나서 노는 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시점쯤 되면 이미 3명 사이에서 관계의 주도권이 그 넘에게로 살짝 넘어가고 있었던 것 같음. 이건 뭐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근데 그 때는 뭐 내가 분위기를 깨고 할 상황은 전혀 아니었음. 여친이 워낙 당시 그 자리를 즐겨서…
그리고 계단을 거의 다 올라가면서 여친이 총총걸음으로 뛰어서 먼저 계단 끝으로 올라갔는데 같은 남자로서 딱 알 수 있던게 그 넘이 여친의 섹시한 엉덩이에 눈길을 박고 있다는 걸 직감했지. 여친은 당시 리바이스 진청 스키니진을 입고 있었는데 신발은 흰색 스니커즈 운동화를 신어서 하얀 발목이 드러났고 엉덩이부터 다리로 내려오는 선이 뒤에서 보면 엄청 섹시했음.
여친 뒤태를 볼 때마다 내 꺼 발기시켜서 그냥 청바지 위로 부비대고 싶었는데 그 넘도 그 때 그렇게 느꼈을까?
그리고 드디어 예상치 못 한 일이 터졌는데 노래방 계산하고 들어가면서 그 놈 손등이 여친 엉덩이를 쓸고 가는걸 내가 뒤에서 봐버린것임. 처음에는 무슨 일인가 믿을 수 없었음. 내가 바로 뒤에서 가고 있는데 대담하게 그런 짓을? 그리고 여친은 아무리 청바지 위라도 그 손등을 느끼지 못 했을리가 없는데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태연하게 들어가고… 나인지 동생인지 헷갈렸을 일도 없는데…
나중에 알게 된 건 동생이 단순히 아는 사람들하고 술을 마시러 나온게 아니라 여친의 섹시한 사진을 그 동안 계속 보면서 여친을 한 번 따먹어보려던게 최종목적이었고 예상보다 여친이 친절하자 한 번 터치를 해서 분위기를 파악해 본 거였음.
여친은 타고난 성욕에 그 날 따라 술이 많이 들어가서 평상시와 좀 달랐어. 하여튼 여친도 전혀 저항 안 했고… 동생은 내가 네토끼가 있다는 걸 미리 짐작하고 있었는데 역시 나도 그냥 넘어가고… 이젠 더 과감한 손길이 오는 것 밖에 안 남았지.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술집을 나와서 노래방 안으로 들어올때까지 대화는 동생과 여친만 나누었더라고. 난 무슨 왕따를 당한 것처럼 되었고… 돈은 내가 다 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면서 내 물건에 점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음. 이 놈의 네토기질 때문에… 하나 위안은 슬쩍 훔쳐 본 동생 바지 앞 부분이 진정되어 있었다는거?
노래방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은 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룸식이었고 방이 좀 좁았음. 가운데 테이블이 좀 커서 나가서 노래를 부르려면 화면 앞에 공간이 조금 밖에 확보 안 되는 구조… 딱 두 명 서면 맞을 정도 크기였는데 동생이 먼저 나가서 빠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음.
동생과 여친이 화면과 가까운 자리에 마주보면서 앉고 나는 좀 더 룸 안쪽으로 좀 더 깊숙히 들어가 앉은 상황…
노래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앉아서 손뼉 치면서 박자 맞춰주던 여친에게 동생이 손을 뻗고 앞으로 나오라고 손짓하니까 금방 폴짝 튀어나가더라구… 진짜 말은 잘 듣네… 여친이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깔깔대면서 폴짝폴짝 뛰고 위로 주먹질하는… 그거 있잖아? 그러다가 동생이 무슨 모션 취하면 여친은 바로 따라하고… 또 다른 동작하면 여친은 또 따라하고…
두 번째 노래 시작되니까 여친이 뭔가 좀 심각한 표정(마치 섹스하면서 느낄 때)으로 바뀌면서 뛰지는 않고 섹시한 모션을 시도하는 춤을 추기 시작했음… 이 남자는 노래를 부르고 난 댄스로 봉사한다는 뭐 그런 느낌??? 화면 앞 자리가 좁아서 동생이랑 여친이 서니까 꽉 차서 내가 나가서 뭐 할 수도 없고 난 그냥 앉아 있었지…
그러다가 그 놈이 “ㅎㅈ 누나~~ 섹시 댄스~~~” 소리를 질렀음. 이건 또 뭐지? 여친은 조금 주저하는 표정을 짓는 척 하다가 바로 필살기를 보여줬는데 뭐냐하면 뒤로 돌아서 소파에 오른쪽 다리를 올려놓고 (이러면 청바지 곡선이 강조되고 발목이 잘 보임) 남자 쪽을 향해 뒤를 돌아보면서 섹시한 미소를 날리고 뇌쇄적인 표정을 지으면서 자기 손으로 엉덩이를 쓸어 올리는거… 잠깐… 근데 이건 나한테만 해주던거였는데? 내가 저걸 보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내 발기된 쥬지를 여친 ㅂㅈ에 그냥 박아주던 저걸 지금 다른 남자한테 한다고? 동생이 휘파람을 불면서 괴성을 질러댔음.
이 때쯤이면 나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내 쥬지가 빳빳해지고 바지 밑에서 아우성을 치기 시작했음. 뭔가 여친과 다른 남자가 친해지고 나는 점점 소외되어 간다는 느낌에 여친의 섹시한 모습까지 겹쳐서 나도 흥분 상태가 되어 버렸음. 그냥 평범한 만남이었는데… 여친은 옷을 섹시하게 입지도 않고 그냥 티셔츠에 청바지였고… 근데 뭐 청바지가 섹시하기는 했지… 티셔츠가 길어서 청바지 덮지도 않아서 대놓고 엉덩이 쳐다보라는 거였으니까. 여친이 동생의 칭찬세례에 넘어갔는지, 키에 넘어갔는지, 술에 넘어갔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음.
근데 저 포즈는 그냥 한 번 포즈로 끝나는 거고 계속 이어지는 댄스는 아님. 그래서 뭔가 다른 동작을 해야 되는데 섹시하게 보이려면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강조해야 되거든… 여친은 계속 동생쪽으로 뒤를 등지고 서 있고 댄스처럼 계속 이어지게 하려고 했는지 엉덩이를 흔드는 동작을 계속 했음. 여친이 춤을 잘 추는 건 아니어서…
동생이 여친쪽으로 다가와 자연스럽게 부비부비 단계로 넘어왔고… 그 때 동생이 노래를 불렀는지 반주만 나오게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남. 동생과 여친이 잠깐 떨어졌을 때 서로 마주 보고 있을 때 슬쩍 보니 아니나다를까… 그 놈 쥬지가 또 커진 것이 보였음. 절반 정도 커졌던데 슬쩍 봐도 명백했음… 내꺼보다 크다… 여친이 그 놈과 마주보면서 또 눈길을 그 놈 쥬지에 날렸음. 동생이 여친의 눈길이 어디 박히는지 알아차린건 당연… 그러다가 또 여친이 뒤로 돌아서 엉덩이 부비고…
술집에서보다도 너무 주도권이 급박하게 동생쪽으로 넘어가버렸음. 까놓고 얘기할께. 내가 동생보다 학벌, 얼굴은 더 우위지만 다른 남성적인 스펙이 뒤짐. 그 놈은 우리 커플이 사진을 올릴 때부터 여친과 나에 대해 파악하고 기회를 잡은 다음 여친에게 칭찬세례를 퍼부어서 경계심을 없이고 술을 먹인 다음에 나보다 우위에 있는 신체로 승부를 걸려는 속셈이었던 것 같음. 내가 체격차이와 당시 분위기를 못 뒤집을 거라는 걸 알았던 거지.
그러다가 그 놈 쥬지를 한 번 더 봤는데 이젠 거의 발기되어 있는 것임. 크고 굵네… 그러면서 이상하게 내 발기가 조금 죽기 시작했어. 처음에 느꼈던 흥분보다 이제 경쟁에서 뒤지고 대책이 없다는 약간의 열패감(?)이 작용했던 거 같음. 이대로 가다가는 어어 하다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할 무렵 동생이 나에게 말을 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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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노래 안 부르실 거면 좀 출출한데 먹을 것 좀 사주세요. 요 앞에 편의점 있던데…”
여친도 동조를 구하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봐서 도저히 안 갈수가 없더군…
노래방 건물에서 나와서 편의점으로 가기 전에 화장실에 들르려고 했는데 내 물건이 커져 있는 상태여서 화장실 근처에서 좀 죽인 다음에 소변을 보고 계단으로 나와서 편의점으로 갔음.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다시 노래방으로 왔는데… 방에 아무도 없는 것임?
이게 뭐지? 둘다 화장실 갔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10분이 지나고… 둘이 같이 나가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음… 이게 무슨 상황이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 여친 폰에서 나한테 카톡이 왔음.
“띠링~”
카톡을 보니 사진이 있는데 벗지 않은 남자 바지 아래로 쥬지가 한껏 커져 있어서 부풀어 오른 모양… ???? 이게 뭐지? 조금 있다가 그게 동생 바지라는 걸 깨달았음. 정신차리고 본 배경은 누가 봐도 모텔방…
내가 화장실을 거쳐서 편의점을 들러서 왔을 때 시간이 15분 정도 지나있었고 방에서 기다린 시간도 10분 정도였는데 사실 그건 여친과 그 놈에게는 빨리 행동하면 자리 옮기기 충분한 시간이었음.
여친이 나중에 말하기로는 자기는 이미 춤추는 동안 계속 터치를 당하면서 아래가 흥건해질 정도로 싸질르고 있었다는.. 그리고 내가 나가자마자 동생이 엉덩이를 움켜쥐고 주물러댔고 정신이 아득해져서 잠시 후 여친 손 부여잡고 노래방 밖으로 나가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함.
그리고 다시 카톡이 울리고 다음 사진…
이번엔 남자 바지가 내려가 있고 검은색 팬티 아래로 역시 커져 있는 물건. 그리고 누가 봐도 확실한 여친의 손이 그 위를 만지고 있었음. 남자 팬티에는 쿠퍼액 자국이 선명…
잠시 후 다시 카톡이 울리고 이번엔 동영상…
남자 팬티도 내려가고 한껏 솟은 쥬지가 완전히 드러났는데 여친의 손이 천천히 기둥을 위아래로 애무하고 있는 짧은 영상이었어. 그 놈이 여친 핸드폰으로 이 광경을 찍어서 나한테 보내고 있었던 것임. 나중에 여친에게 물어보니 자기 핸드폰으로 찍으면 기록이 자기 폰에만 남아서 안심했대나…
그리고 그 놈이 영상 안에서 뭐라고 얘기를 했는데 잘 안 들려서 볼륨을 키우고 다시 들어보니 “누나 제꺼가 형꺼보다 크죠?”
뭐?? 이런 식으로 도발을 한다고? 그 질문 이후 잠시 침묵이 흐르고 여친의 멋적은 웃음 소리가 들린 후 영상이 끝났음. 아까는 나도 슬쩍 본 것에 지나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니 길이, 굵기 둘 다 대단하긴 했음. 걱정하던걸 실제로 확인한 순간이었음.
사실 처음 만나서 술 마실때만 해도 분위기 좋았는데 2시간 지난 사이 이런 식으로 도발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음… 하지만 혼란이 좀 진정되면서 다시 내 바지 아래서 내 물건이 솟아오르기 시작했어… 이 놈의 네토기질 때문에… 나는 노래방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반주를 길게 튼 다음에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내 물건을 바지 위로 위로해주기 시작했음.
조금 시간이 지나고 다시 사진… 이번엔 아직 청바지를 벗지 않은 여친의 엉덩이에 그 놈 손이 올라가 있는 거… 그 다음은 청바지가 내려지고 팬티가 드러난 여친 엉덩이가 만져지는 모습…
그 놈은 카톡에서 1이 사라진 후에도 나에게서 아무 반응이 없는 걸 보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계속 사진을 보낸 것임. 사실 내가 뭐 할 수 있는게 없었지… 전화를 할 수도 없고… 어디 모텔인지 알 수도 없고…
난 그때 바지 지퍼를 내리고 쥬지를 위로해주고 있었는데 좀 불편해서 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렸음. 이제 완전히 발기돼서 전부 드러난 내 쥬지와 카톡의 사진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긴 났음 ㅠㅠㅠ
그 다음 사진은 이제 팬티도 어디론가 가버린 여친의 보*가 벌려져 있고 그 놈 쥬지가 한껏 커져서 같이 나와 있는 사진… 니 여친 이제 뚫린다… 뭐 이런건가? 여친 보*는 벌써 푹 젖어 있어서 그 놈 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음.
그 다음엔 5분 정도 있다가 영상이 하나 왔는데 여친의 얼굴은 안 보이고 뒷치기로 박히고 있는 모습이었음. 그리고 그 놈이 여친한테 “누나 나랑 하면 이제 남친이랑 안 해도 되잖아요” 이러는 것임… 그리고 “나 X대 여자랑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이런 말도… 무슨 정복감 같은게 있나? 여친은 그 놈 말을 다 들었을 것임에도 대답은 안하고 박히는 동안 신음 소리만 내고 있었음.
그 다음은 여친이 정상위로 박히는 영상. 동생은 과장되게 신음 소리를 크게 내면서 박다가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더라고… 질내사정이라니… 물론 여친은 피임약 복용을 하고 있어서 문제는 없었지만… 동생 쥬지가 빠져나가고 (길이가 길어서 빠져나가는데도 나보다 시간이 더 걸림) 동생이 여친 클리를 찾아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여친이 소리를 지르면서 정액과 애액이 여친 깊숙한 곳에서 꿀럭꿀럭 나오기 시작했음.
계속 내 쥬지를 위로하던 나도 이제 그걸 보자 한계에 이르렀고 절정과 동시에 내 쥬지가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음. 그 놈 정액이 여친 옹달샘을 더럽히는 동안 내 정액은 속절없이 허공으로…
여기저기 뿌려진 정액을 닦아내는 동안 엄청난 현타가 나를 덥쳤고 다시 내 쥬지는 당당한 모습을 잃고 작아지고 말았음. 그 날 상황은 이렇게 끝났음. 내가 여친과 연락이 다시 된 건 다음 날… 그리고 다시 만나서 어떻게 된건지 이야기를 들었지.
그리고 그 놈이 여친 핸드폰으로 찍으면서 번호까지 따버린 것도 다음 날 알았음.
원래는 그냥 술자리였는데 초대남 이벤트가 돼버렸고 그렇게 해도 나의 통제하에 섹스를 하고 연락도 나를 통해서만 하는건데 이건 내가 없는 사이 여친이 그 놈이랑 놀아버렸고 여친과 직접 연락할 수도 있게 돼서 뭔가 흥분되면서도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했어.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셋 다 일어나게 되었는데 아차…싶더라구.
동생이 들어올 때는 여친이랑 나랑 앉아서 맞았는데 이제 셋이 동시에 일어나니까 동생이랑 나랑 키 차이가 확 드러나는 거임… 그 넘이 나보다 더 근육질이어서 체격도 차이나고… 뭔가 상당히 위축되는 느낌이었음… 여친 앞의 다른 남자한테 남성적인 매력에서 뒤진다는 생각이 드니까… 남자는 진짜 키가 최곤가… 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건물의 노래방으로 올라가다가도 기분이 좀 이상했는데 계단이 좁아서 동생이랑 여친이 먼저 올라가고 내가 뒤따라가는 모양이었음. 여친이 다른 남자랑 옆에서 얘기하면서 걸어가고 내가 뒤따라가니까 그것도 뭔가 기분이 이상했고… 여친은 이미 동생이랑 하는 대화 분위기가 남이 아니라 친한 사람처럼 스스럼없이 살갑게 대화를 교환하
고 있었음. 가장 술기운이 많이 올라와 있었던 사람도 여친이었고…
원래는 나이가 더 많은 나와 여친이 귀여운 짓 하는 남자 동생을 만나서 노는 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시점쯤 되면 이미 3명 사이에서 관계의 주도권이 그 넘에게로 살짝 넘어가고 있었던 것 같음. 이건 뭐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근데 그 때는 뭐 내가 분위기를 깨고 할 상황은 전혀 아니었음. 여친이 워낙 당시 그 자리를 즐겨서…
그리고 계단을 거의 다 올라가면서 여친이 총총걸음으로 뛰어서 먼저 계단 끝으로 올라갔는데 같은 남자로서 딱 알 수 있던게 그 넘이 여친의 섹시한 엉덩이에 눈길을 박고 있다는 걸 직감했지. 여친은 당시 리바이스 진청 스키니진을 입고 있었는데 신발은 흰색 스니커즈 운동화를 신어서 하얀 발목이 드러났고 엉덩이부터 다리로 내려오는 선이 뒤에서 보면 엄청 섹시했음.
여친 뒤태를 볼 때마다 내 꺼 발기시켜서 그냥 청바지 위로 부비대고 싶었는데 그 넘도 그 때 그렇게 느꼈을까?
그리고 드디어 예상치 못 한 일이 터졌는데 노래방 계산하고 들어가면서 그 놈 손등이 여친 엉덩이를 쓸고 가는걸 내가 뒤에서 봐버린것임. 처음에는 무슨 일인가 믿을 수 없었음. 내가 바로 뒤에서 가고 있는데 대담하게 그런 짓을? 그리고 여친은 아무리 청바지 위라도 그 손등을 느끼지 못 했을리가 없는데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태연하게 들어가고… 나인지 동생인지 헷갈렸을 일도 없는데…
나중에 알게 된 건 동생이 단순히 아는 사람들하고 술을 마시러 나온게 아니라 여친의 섹시한 사진을 그 동안 계속 보면서 여친을 한 번 따먹어보려던게 최종목적이었고 예상보다 여친이 친절하자 한 번 터치를 해서 분위기를 파악해 본 거였음.
여친은 타고난 성욕에 그 날 따라 술이 많이 들어가서 평상시와 좀 달랐어. 하여튼 여친도 전혀 저항 안 했고… 동생은 내가 네토끼가 있다는 걸 미리 짐작하고 있었는데 역시 나도 그냥 넘어가고… 이젠 더 과감한 손길이 오는 것 밖에 안 남았지.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술집을 나와서 노래방 안으로 들어올때까지 대화는 동생과 여친만 나누었더라고. 난 무슨 왕따를 당한 것처럼 되었고… 돈은 내가 다 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면서 내 물건에 점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음. 이 놈의 네토기질 때문에… 하나 위안은 슬쩍 훔쳐 본 동생 바지 앞 부분이 진정되어 있었다는거?
노래방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은 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룸식이었고 방이 좀 좁았음. 가운데 테이블이 좀 커서 나가서 노래를 부르려면 화면 앞에 공간이 조금 밖에 확보 안 되는 구조… 딱 두 명 서면 맞을 정도 크기였는데 동생이 먼저 나가서 빠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음.
동생과 여친이 화면과 가까운 자리에 마주보면서 앉고 나는 좀 더 룸 안쪽으로 좀 더 깊숙히 들어가 앉은 상황…
노래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앉아서 손뼉 치면서 박자 맞춰주던 여친에게 동생이 손을 뻗고 앞으로 나오라고 손짓하니까 금방 폴짝 튀어나가더라구… 진짜 말은 잘 듣네… 여친이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깔깔대면서 폴짝폴짝 뛰고 위로 주먹질하는… 그거 있잖아? 그러다가 동생이 무슨 모션 취하면 여친은 바로 따라하고… 또 다른 동작하면 여친은 또 따라하고…
두 번째 노래 시작되니까 여친이 뭔가 좀 심각한 표정(마치 섹스하면서 느낄 때)으로 바뀌면서 뛰지는 않고 섹시한 모션을 시도하는 춤을 추기 시작했음… 이 남자는 노래를 부르고 난 댄스로 봉사한다는 뭐 그런 느낌??? 화면 앞 자리가 좁아서 동생이랑 여친이 서니까 꽉 차서 내가 나가서 뭐 할 수도 없고 난 그냥 앉아 있었지…
그러다가 그 놈이 “ㅎㅈ 누나~~ 섹시 댄스~~~” 소리를 질렀음. 이건 또 뭐지? 여친은 조금 주저하는 표정을 짓는 척 하다가 바로 필살기를 보여줬는데 뭐냐하면 뒤로 돌아서 소파에 오른쪽 다리를 올려놓고 (이러면 청바지 곡선이 강조되고 발목이 잘 보임) 남자 쪽을 향해 뒤를 돌아보면서 섹시한 미소를 날리고 뇌쇄적인 표정을 지으면서 자기 손으로 엉덩이를 쓸어 올리는거… 잠깐… 근데 이건 나한테만 해주던거였는데? 내가 저걸 보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내 발기된 쥬지를 여친 ㅂㅈ에 그냥 박아주던 저걸 지금 다른 남자한테 한다고? 동생이 휘파람을 불면서 괴성을 질러댔음.
이 때쯤이면 나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내 쥬지가 빳빳해지고 바지 밑에서 아우성을 치기 시작했음. 뭔가 여친과 다른 남자가 친해지고 나는 점점 소외되어 간다는 느낌에 여친의 섹시한 모습까지 겹쳐서 나도 흥분 상태가 되어 버렸음. 그냥 평범한 만남이었는데… 여친은 옷을 섹시하게 입지도 않고 그냥 티셔츠에 청바지였고… 근데 뭐 청바지가 섹시하기는 했지… 티셔츠가 길어서 청바지 덮지도 않아서 대놓고 엉덩이 쳐다보라는 거였으니까. 여친이 동생의 칭찬세례에 넘어갔는지, 키에 넘어갔는지, 술에 넘어갔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음.
근데 저 포즈는 그냥 한 번 포즈로 끝나는 거고 계속 이어지는 댄스는 아님. 그래서 뭔가 다른 동작을 해야 되는데 섹시하게 보이려면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강조해야 되거든… 여친은 계속 동생쪽으로 뒤를 등지고 서 있고 댄스처럼 계속 이어지게 하려고 했는지 엉덩이를 흔드는 동작을 계속 했음. 여친이 춤을 잘 추는 건 아니어서…
동생이 여친쪽으로 다가와 자연스럽게 부비부비 단계로 넘어왔고… 그 때 동생이 노래를 불렀는지 반주만 나오게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남. 동생과 여친이 잠깐 떨어졌을 때 서로 마주 보고 있을 때 슬쩍 보니 아니나다를까… 그 놈 쥬지가 또 커진 것이 보였음. 절반 정도 커졌던데 슬쩍 봐도 명백했음… 내꺼보다 크다… 여친이 그 놈과 마주보면서 또 눈길을 그 놈 쥬지에 날렸음. 동생이 여친의 눈길이 어디 박히는지 알아차린건 당연… 그러다가 또 여친이 뒤로 돌아서 엉덩이 부비고…
술집에서보다도 너무 주도권이 급박하게 동생쪽으로 넘어가버렸음. 까놓고 얘기할께. 내가 동생보다 학벌, 얼굴은 더 우위지만 다른 남성적인 스펙이 뒤짐. 그 놈은 우리 커플이 사진을 올릴 때부터 여친과 나에 대해 파악하고 기회를 잡은 다음 여친에게 칭찬세례를 퍼부어서 경계심을 없이고 술을 먹인 다음에 나보다 우위에 있는 신체로 승부를 걸려는 속셈이었던 것 같음. 내가 체격차이와 당시 분위기를 못 뒤집을 거라는 걸 알았던 거지.
그러다가 그 놈 쥬지를 한 번 더 봤는데 이젠 거의 발기되어 있는 것임. 크고 굵네… 그러면서 이상하게 내 발기가 조금 죽기 시작했어. 처음에 느꼈던 흥분보다 이제 경쟁에서 뒤지고 대책이 없다는 약간의 열패감(?)이 작용했던 거 같음. 이대로 가다가는 어어 하다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할 무렵 동생이 나에게 말을 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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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노래 안 부르실 거면 좀 출출한데 먹을 것 좀 사주세요. 요 앞에 편의점 있던데…”
여친도 동조를 구하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봐서 도저히 안 갈수가 없더군…
노래방 건물에서 나와서 편의점으로 가기 전에 화장실에 들르려고 했는데 내 물건이 커져 있는 상태여서 화장실 근처에서 좀 죽인 다음에 소변을 보고 계단으로 나와서 편의점으로 갔음.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다시 노래방으로 왔는데… 방에 아무도 없는 것임?
이게 뭐지? 둘다 화장실 갔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10분이 지나고… 둘이 같이 나가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음… 이게 무슨 상황이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 여친 폰에서 나한테 카톡이 왔음.
“띠링~”
카톡을 보니 사진이 있는데 벗지 않은 남자 바지 아래로 쥬지가 한껏 커져 있어서 부풀어 오른 모양… ???? 이게 뭐지? 조금 있다가 그게 동생 바지라는 걸 깨달았음. 정신차리고 본 배경은 누가 봐도 모텔방…
내가 화장실을 거쳐서 편의점을 들러서 왔을 때 시간이 15분 정도 지나있었고 방에서 기다린 시간도 10분 정도였는데 사실 그건 여친과 그 놈에게는 빨리 행동하면 자리 옮기기 충분한 시간이었음.
여친이 나중에 말하기로는 자기는 이미 춤추는 동안 계속 터치를 당하면서 아래가 흥건해질 정도로 싸질르고 있었다는.. 그리고 내가 나가자마자 동생이 엉덩이를 움켜쥐고 주물러댔고 정신이 아득해져서 잠시 후 여친 손 부여잡고 노래방 밖으로 나가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함.
그리고 다시 카톡이 울리고 다음 사진…
이번엔 남자 바지가 내려가 있고 검은색 팬티 아래로 역시 커져 있는 물건. 그리고 누가 봐도 확실한 여친의 손이 그 위를 만지고 있었음. 남자 팬티에는 쿠퍼액 자국이 선명…
잠시 후 다시 카톡이 울리고 이번엔 동영상…
남자 팬티도 내려가고 한껏 솟은 쥬지가 완전히 드러났는데 여친의 손이 천천히 기둥을 위아래로 애무하고 있는 짧은 영상이었어. 그 놈이 여친 핸드폰으로 이 광경을 찍어서 나한테 보내고 있었던 것임. 나중에 여친에게 물어보니 자기 핸드폰으로 찍으면 기록이 자기 폰에만 남아서 안심했대나…
그리고 그 놈이 영상 안에서 뭐라고 얘기를 했는데 잘 안 들려서 볼륨을 키우고 다시 들어보니 “누나 제꺼가 형꺼보다 크죠?”
뭐?? 이런 식으로 도발을 한다고? 그 질문 이후 잠시 침묵이 흐르고 여친의 멋적은 웃음 소리가 들린 후 영상이 끝났음. 아까는 나도 슬쩍 본 것에 지나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니 길이, 굵기 둘 다 대단하긴 했음. 걱정하던걸 실제로 확인한 순간이었음.
사실 처음 만나서 술 마실때만 해도 분위기 좋았는데 2시간 지난 사이 이런 식으로 도발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음… 하지만 혼란이 좀 진정되면서 다시 내 바지 아래서 내 물건이 솟아오르기 시작했어… 이 놈의 네토기질 때문에… 나는 노래방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반주를 길게 튼 다음에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내 물건을 바지 위로 위로해주기 시작했음.
조금 시간이 지나고 다시 사진… 이번엔 아직 청바지를 벗지 않은 여친의 엉덩이에 그 놈 손이 올라가 있는 거… 그 다음은 청바지가 내려지고 팬티가 드러난 여친 엉덩이가 만져지는 모습…
그 놈은 카톡에서 1이 사라진 후에도 나에게서 아무 반응이 없는 걸 보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계속 사진을 보낸 것임. 사실 내가 뭐 할 수 있는게 없었지… 전화를 할 수도 없고… 어디 모텔인지 알 수도 없고…
난 그때 바지 지퍼를 내리고 쥬지를 위로해주고 있었는데 좀 불편해서 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렸음. 이제 완전히 발기돼서 전부 드러난 내 쥬지와 카톡의 사진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긴 났음 ㅠㅠㅠ
그 다음 사진은 이제 팬티도 어디론가 가버린 여친의 보*가 벌려져 있고 그 놈 쥬지가 한껏 커져서 같이 나와 있는 사진… 니 여친 이제 뚫린다… 뭐 이런건가? 여친 보*는 벌써 푹 젖어 있어서 그 놈 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음.
그 다음엔 5분 정도 있다가 영상이 하나 왔는데 여친의 얼굴은 안 보이고 뒷치기로 박히고 있는 모습이었음. 그리고 그 놈이 여친한테 “누나 나랑 하면 이제 남친이랑 안 해도 되잖아요” 이러는 것임… 그리고 “나 X대 여자랑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이런 말도… 무슨 정복감 같은게 있나? 여친은 그 놈 말을 다 들었을 것임에도 대답은 안하고 박히는 동안 신음 소리만 내고 있었음.
그 다음은 여친이 정상위로 박히는 영상. 동생은 과장되게 신음 소리를 크게 내면서 박다가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더라고… 질내사정이라니… 물론 여친은 피임약 복용을 하고 있어서 문제는 없었지만… 동생 쥬지가 빠져나가고 (길이가 길어서 빠져나가는데도 나보다 시간이 더 걸림) 동생이 여친 클리를 찾아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여친이 소리를 지르면서 정액과 애액이 여친 깊숙한 곳에서 꿀럭꿀럭 나오기 시작했음.
계속 내 쥬지를 위로하던 나도 이제 그걸 보자 한계에 이르렀고 절정과 동시에 내 쥬지가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음. 그 놈 정액이 여친 옹달샘을 더럽히는 동안 내 정액은 속절없이 허공으로…
여기저기 뿌려진 정액을 닦아내는 동안 엄청난 현타가 나를 덥쳤고 다시 내 쥬지는 당당한 모습을 잃고 작아지고 말았음. 그 날 상황은 이렇게 끝났음. 내가 여친과 연락이 다시 된 건 다음 날… 그리고 다시 만나서 어떻게 된건지 이야기를 들었지.
그리고 그 놈이 여친 핸드폰으로 찍으면서 번호까지 따버린 것도 다음 날 알았음.
원래는 그냥 술자리였는데 초대남 이벤트가 돼버렸고 그렇게 해도 나의 통제하에 섹스를 하고 연락도 나를 통해서만 하는건데 이건 내가 없는 사이 여친이 그 놈이랑 놀아버렸고 여친과 직접 연락할 수도 있게 돼서 뭔가 흥분되면서도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했어.
[출처] 네토 남친과 야한 여친 2-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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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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