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정사 6편-1
잠시후 사내들이 3명의 아가씨들을 침대에서 일으켰다. 3명 모두 땀범벅이 된 채로 몸이 풀린듯 힘이 없었다. 얼굴은 눈물로 온통 젖고 너무 울어 눈 주위가 부어있었다.
쾌락을 적지않게 느꼈지만 오히려 그만큼 깊은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끼고 있었다. 3명 모두 걸을때마다 다리 사이가 쑤셔서 절름거렸다.
사내들이 낄낄거리며 샤워기를 꽃잎에 들이대자 화끈거리는 느낌에 미영은 얼굴을 찡그렸다.
'이걸로 오늘은 끝인가'하는 안도감과 함께 수치심에 다시한번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잠시후 알몸의 세 아가씨는 돌림빵당하던 방으로 돌려보내졌다. 방한가운데에 3개의 큰 테이블이 놓여있었다. '끝난게 아닌가?' 불안해하는 세 아가씨에게 리더의 명령이 떨어졌다.
"테이블위에 올라가!"
머뭇거렸지만 저항할 기력이 없는 세 아가씨는 순순히 테이블위로 올라갔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양손 손가락으로 꽃잎 벌려!"
"흐흐흑...."
잔인한 명령에 지선이라는 아가씨가 왈칵 눈물을 터뜨렸다. 다른 두 아가씨들도 눈물이 나기는 마찬가지였다. 여자의 수치심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명령이었다.
세 아가씨들의 꽃잎 속살이 사내들앞에 환히 드러났다. 수치스럽게도 자기들 스스로 양손 검지와 중지손가락으로 벌리고 있었고 다리도 자기들 스스로 활짝 벌린채였다. 지선이라는 어린 아가씨가 가장 여러명에게 당한듯 꽃잎구멍 주위가 많이 부어있었고 미영도 비슷했다. 수진이는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었을텐데도 부은 정도는 비슷했다. 사내들이 손가락을 여러개 집어넣는 잔인한 추행을 가한 탓이다.
"키킥. 꽃잎들이 아주 예쁘구나!"
미영앞에 다가온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하아아....."
리더의 손가락이 민감한 속살을 건드리자 미영이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미영의 드러난 크리토리스를 쓰다듬으며 리더가 물었다.
"레즈덩치하고 몇번이나 같이 잤니? 미영아?"
"예?!"
깜짝 놀라며 미영은 일단 부인했다.
"아니요!! 그런 적 없어요!"
"하아! 아아아........."
리더의 손가락 한개가 미영의 꽃잎구멍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엉겹결에 미영은 한손으로 리더의 손목을 잡았다.
"손 못 치워? 다시 꽃잎 벌려!!"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위협하자 미영은 손목을 놓고 다시 순순히 양손가락으로 꽃잎을 활짝 벌렸다. 얼굴은 겁을 먹고 바짝 질린 표정이었다.
"흐윽...."
리더의 손가락이 두개째 미영의 구멍속에 삽입되었다.
"몇번이나 같이 잤지?"
"15번.... 아니 스무번 정도에요."
"아아아....."
리더의 손가락이 세개째 미영의 구멍속에 삽입되었다. 자궁속을 넓히는 느낌에 미영은 신음했다. 부어올라 좁아진 꽃잎구멍속을 억지로 밀고 들어오자 몹시 아팠다.
"정말 스무번 정도에요. 흐흑... 정말이에요. 아아아아아악........ "
네개째의 손가락이 구멍속에 들어왔다.
"정말 스무번이에요. 아아아악..... 믿어주세요. 아아.....제발 빼주세요...너무 아파요...흐흐흑....."
리더가 손가락을 움직이자 미영의 몸이 고통으로 부들부들 떨렸다. 손가락들이 질 구멍을 가득 메워 자궁속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미영이 말이 맞아요. 제발 믿어주세요."
어느새 테이블에서 내려온 수진이 알몸인채 무릎을 꿇고 두손을 싹싹 비비며 리더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면 절대로 하지않을 비굴한 태도였다. 그러나 리더가 눈짓하자 사내들이 수진의 팔을 뒤로 돌려 수갑을 채우고 다시 테이블위에 다리를 벌린 자세로 올라앉혔다.
"하아아아아아악....... ..."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던 미영이 견디다못해 리더의 손목을 양손으로 잡았다. 그러자 리더는 손가락을 구멍에서 빼더니 미영의 뺨을 세게 후려쳤다. 철썩 하며 눈앞이 번쩍했다.
사내들이 미영에게 다가와 뒷수갑을 채웠다. 그리고 두명이 미영의 양발목을 잡고 다리를 활짝 벌렸다.다시 리더의 손가락이 미영의 다리사이로 향했다.
"아아아아......"
다시 미영의 입에서 괴로운 비명소리가 새나왔다.
"솔직하게 말해! 레즈덩치와 몇번이나 같이 잤니?"
그제야 리더의 뜻을 깨달은 미영이 신음하며 대답했다.
"50번, 아니 100번 정도 돼요. 으아... 아아아아........."
"그래, 이제야 솔직해졌군."
20번 정도가 정말이었다. 그러나 리더가 원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 미영의 몸에 고통을 주어 몸도 마음도 완전히 굴복시키고 비굴한 섹스노예로 만드려는 것이었다. 미영도 그점을 깨닫고 리더가 원하는대로 대답해준 것이다.
"하지만 너무 늦었으니 벌을 줘야겠지?"
"아..안돼요! 제가 잘못해어요! 제발 용서해주셔요! 흐흐흐흑...."
미영이 엉엉 울며 비굴한 태도로 애원했다.
하지만 다시 다가서는 리더의 손에는 펜치가 들려있었다. 그대로 미영의 왼쪽 유두를 펜치로 집었다. 민감한 유두에 느껴지는 쇠의 차가운 느낌에 미영은 전율했다.
잠시후 리더의 손에 힘이 들어가자 미영의 입에서 찢어지는 듯한 비명이 터져나왔다.
"아아아아아아아악...... ...."
유두가 떨어져나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잠시후 그 상태로 리더가 천천히 펜치를 비틀어 돌리자 미영의 몸이 고통으로 부들부들 떨리며 사내들이 잡고 있는 것을 뿌리치기라도 할듯 몸부림쳤다.
"아아아...으아아악..... 제..발 ....아아아..... 살려주세요....하아.... 시키는....대...로 ....아아아....뭐든지 .......할...아아아...게? ?.흐윽....."
미영은 고통으로 새빨개진 얼굴로 엉엉 울며 비굴하게 애원했다. 리더가 펜치를 떼며 자비로운 척 웃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야지. 너는 사람이 아니라 섹스용 장난감, 노예니까. 그렇지, 미영아?"
"예, 저는 섹스용 장난감이에요. 흐흐흑."
"주인님 자를 붙여야지. 노예답게."
"예, 주인님."
"흐흐흐흐흑........"
수진이 왈칵 울음을 터뜨리는 소리가 들렸다. 애인의 비굴하고 비참한 모습에 견디지 못한 것이다. 미영의 눈에서도 다시 눈물이 흘러내렸다.
수진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걱정하지마. 몸은 노예가 되더라도 마음까지 노예가 되진 않을테니까. 언젠가는 이놈들에게 복수하고 벗어날 수 있을거야.'
"좋아! 너는 이제부터 노예가 됐으니 좋은 선물을 주지."
덩치큰 사내 한명이 뒷쪽에서 미영의 양어깨를 단단히 붙잡았다. 리더가 왼손으로 오른쪽 유두를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세손가락으로 잡고 잡아당겨 늘였다. 오른손에는 가늘고 날카로운 송곳이 쥐어져있었다.
겁먹은 미영이 울음섞인 목소리로 애원했다.
"주인님!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게요. 제발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걱정하지마. 잠깐 아프고 젖꼭지가 아주 예뻐질 테니까, 킥킥."
그리고 유두를 아플정도로 세게 잡아당긴 상태에서 천천히 유두 아래쪽, 유두와 유륜의 경계쪽에 송곳을 찔러넣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미영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민감한 유두에 마치 불이 붙은 듯한 느낌이었다. 송곳이 유두 아래쪽을 완전히 관통하자 피가 풍만한 가슴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미영은 숨이 넘어가는 듯한 비명소리를 지르며 끔찍한 고통으로 온몸을 뒤틀며 부들부들 떨었다.
그러나 리더는 즐기는 듯 천천히 송곳을 앞뒤로 움직이며 확실하게 구멍을 넓혔다. 잠시후 리더가 송곳을 뽑자 미영이 오열하며 고개를 축 늘어뜨렸다.
"우우....아아아아....제발. ...살려주세요.....훌쩍....? 틴틴틴?..."
그러나 송곳의 피를 수건으로 닦아낸 리더는 잔인한 미소를 지으며 이번에는 왼손으로 미영의 왼쪽 유두를 잡고 잡아당겼다. 그리고 또다시 이번에는 왼쪽 유두 아래쪽에 송곳을 찔러넣었다. 또다시 미영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잠시후 리더가 송곳을 뽑아내자 미영의 몸이 힘없이 늘어졌다. 잠시후 리더가 내민 손바닥에는 귀걸이와 비슷하게 생긴 반짝이는 금속장신구 2개가 들려있었다. 미영은 생전 처음 보는 그것은 피어싱링이라는 것으로, 외국에서 변태들이나 스트립쇼걸들이나 하고다니는 물건이었다. 리더는 그것들을 방금 뚫은 미영의 양유두 구멍에 귀걸이라도 해주듯 끼워 매달았다.
"키킥. 꽤 잘 어울리는구나. 젖꼭지가 예뻐지니 기분좋지?"
리더의 잔인한 질문에 고통으로 몸이 풀린듯 늘어져있던 미영이 힘없이 대답했다.
"예, 주인님."
이번에는 리더가 수진쪽으로 걸어갔다.
"어때? 네 애인은 방금 섹스용 노예가 됐어. 너도 ?따라가야겠지?"
흐느껴 울고 있던 수진은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마음대로... 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으로 자포자기의 심정이 된 것 같았다. 잠시후 억눌린 듯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아아....우웁...아아....."
"정말로 독한 년이구나. 키킥."
미영은 안타까운 눈으로 수진의 쪽을 돌아보았다. 양젖꼭지에서 피를 흘리며 수진 또한 링을 달고 있었다. 잠시후 리더는 지선이라는 어린 아가씨쪽으로 갔다.
"아.안돼요... 시키는대로 뭐든지 할게요. 제발 그렇게 아프게 하지 마세요."
아가씨는 지레 엉엉 울며 애원했다.
리더가 아가씨의 머리를 강아지처럼 쓰다듬어 주면서 달래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너는 이제 사람이 아니라 우리의 장난감 노예야. 그렇지?"
"우우...흐흐흐흑..."
아가씨가 왈칵 울음을 터뜨렸다.
"아니니?"
[출처] 한낮의 정사 6편-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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