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친구 부부와 스와핑 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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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23:01
* 네토나 스와핑 이야기므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취향에 안 맞으면 뒤로 가주시기를...
* 인물명은 가상이고 막 쓰다보니 글에 두서가 없을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와이프 얘기를 쓰네. 그동안 아이도 생기고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와이프랑 잤던 회사 후배를 이용하려던 계획이 틀어지면서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됐어.
나는 결국 네토 성향을 감추지 못하고 와이프한테는 아이 갖기 전에 일탈 정도는 괜찮지 않겠냐... 라고 용기를 내서 입질을 했었고 후배한테도 나 신경쓰지 말고 둘이 만나려면 만나라고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잘 되지 않았어. 결론적으로 후배는 그래도 이제는 형님의 와이프라고 부담스러워하고 더 이상 건드리고 싶어하는 것 같지 않았고 (물론 이전에 와이프랑 질리게 했으니까 흥미가 없을 수도 있고 그동안 회사에 문제를 만들지 않아왔는데 이제 유부녀된 김에 신중하게 접근한 거겠지), 와이프도 오빠가 허락하면 딴남자랑은 하는데 걔는 아니다라고 하더라. 자긴 아예 이전에 알던 사람들하고는 하고 싶지 않다고... 자기 생각엔 자기는 결혼을 잘 했는데 과거에 성관계로 알던 사람을 다시 현실로 끌어오고 싶지는 않았나봐.
이해는 했지만 나는 새로운 사람을 개척하기는 빡세보였고 나름 와이프와 과거가 있고 와이프의 이런 방탕함을 이해하는 사람 선에서 일탈을 해보고 싶었는데 내 마음대로 안 되고, 괜히 와이프와 후배 사이에서 나만 결혼까지 하고도 둘을 억지로 이으려고 한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자책하고 이래저래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그 사이에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는 걸 알게 됐지.
여기서 끝나는가 싶었는데...
이런 와중에 몇년 전부터 협력 업체 관계로 알게 된 최대리라는 남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와이프와 마트를 가려다가 마트 앞에서 최대리 부부를 마주쳤었어. 이 친구는 일로 알게 됐는데 알고 보니 동갑이었고 친구처럼 지내게 됐었지. 나는 술자리에서 누군가와 어울리면 여자 얘기로 조금 건드려보고 아닌 것 같은데 마는데 이 친구는 그런 면에서 꽤나 개방적인게 잘 통하더라고. 하지만 서로의 아내 얘기는 술자리에서나 가끔 주고 받고 얘기나 종종 전해들었지 서로의 아내를 실제로 직접 본 건 처음이었어.
얼떨결에 서로 와이프 소개시켜주고 잠시 커피를 같이 마시면서 이야기 하는데, 이날 울 와이프가 짧은 바지랑 가슴쪽이 파인 옷을 입고 있었거든. 나는 ‘최대리 너도 남자면 눈길은 거기로 가겠지?’ 하면서 최대리의 눈길을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자기 와이프인 연지씨를 의식해서인지 대놓고는 아니었지만 기회만 있으면 내 와이프 다리랑 슴골을 스캔하더라고. 짜식... 내 와이프가 예전부터 다리는 괜찮았지. 나도 질세라 몰래 최대리의 와이프인 연지씨의 얼굴과 몸매를 스캔했지. 연지는 나보다 3살 연하였고 최대리 사이에 애는 둘. 얼굴은 이쁘장하고 마른 편인데 애엄마라 그런가 가슴은 크더라고.
여튼 그렇게 그날 서로의 와이프는 처음봤지만 이상하게도 나와 최대리는 자신들의 와이프에게 서로를 진심으로 되게 좋은 사람으로 소개했어. 뭔가 이심전심이었나... 왠지 자기 와이프에게 상대를 좋은 사람으로 인식시켜놓으면 나중에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
사실 술자리에서 나는 최대리한테 내 와이프가 남자를 많이 만났었으며 나는 그걸 알고도 결혼했다고 얘길 한 적이 있고, 최대리도 나에게 목적이 섞인 부부 만남을 한 적이 있다고 서로 오픈한 적이 있었거든. 어쩌면 최대리가 그때 부부 만남 경험을 고백한 게 시그널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당시에는 와이프의 전섹파들에만 꽂혀있었고 아는 사이인 친구 부부와 스와핑까지는 생각 못 했었던 것 같음... 여튼 서로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하는 것은 허용되는 수준이다라는 정도로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지.
그날 서로의 와이프 얼굴을 보고나서 최대리와 나 사이엔 적극적인 교감이 있었어. 최대리가 내 와이프에 대해서 성격 좋네 늘씬하네 다리 이쁘네 하면서 칭찬도 많이 하고 노골적으로 와이프랑 잤던 남자들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의 와이프한테 뭐하는 거지 이런 미친 놈이 있냐 싶었겠지만, 우리는 먼저 서로 성향 오픈한 것도 있고 나는 당시에 후배를 이용하여 일탈하려던 계획이 어그러져서 기분이 침체되어있던 참이라서 나도 성의껏 받아줬지. 나 역시 연지씨에 대해서 남자 관계나 성적인 취향 이런 거 물어보고 연지씨 몸이 궁금하다고 찔러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기회가 있으면 한번 서로 바꿔서 해보는 건 어떨까 이렇게 까지 얘기가 됐어.
남자들끼리는 합의됐는데 여자랑도 합의해야지. 와이프한테 최대리 얘기를 꺼내면서 그날 어떤 느낌이냐고 물었는데 괜찮다고 나이스해보이더라고 하더라. 나는 또 거기에 대고 최대리 사람이 참 좋다. 몸도 건장하다 어쩌고 한참 칭찬을 늘어놨는데 차마 그쪽으로는 화제를 못 돌리는 와중에 와이프가 한참 듣더니 묻더라. 그 사람이랑 하기를 바래서 최대리 얘기 하는 거냐고 ㅋㅋ 와이프가 눈치가 좋은 건가 내가 너무 대놓고 티를 낸 건가... 나는 인정을 하고 의견을 물었고 최대리가 영업쪽이라 그런지 호감형이라 와이프도 괜찮아보인다고 하더라. 우리 부부는 그렇게 합의했어.
암튼 그렇게 서로 간에 교감은 맞춰졌는데 문제는 내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는 거지... 그래서 거사는 잠정 미뤄지는 중이었는데, 이 친구가 몇달 뒤 어느 휴일에 자기 와이프가 애들이랑 친정 갔다고 우리집에 뒤늦었지만 임신 축하 기념 겸 해서 오겠다는 거야. 난 별생각 없이 어차피 우리도 임신 때문에 갈 데도 없으니 오라고 했어. 그런데 마지막에 최대리가 묻더라. 이번에 니 와이프랑 할 수 있으면 해도 되냐고... 임산부랑 해보고 싶다고.
나는 이게 가능한가 싶기도 했고 조금 고민하다가 대답했어. 와이프한텐 너희 부부랑 파트너 바꿔보자고 말을 해두긴 했는데 지금은 임신 중이라 모르겠다. 니가 와이프 잘 꼬실 능력 있으면 해봐라, 나는 옆에서 보고 있겠다. 대신 하게 된다면 임산부 몸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하니 안에다는 싸지 말아라. 이렇게 대답했고 최대리는 오케이 하고 오더라고.
서로간 합의가 되기는 했지만 임신 중이라서 와이프가 허락을 해줄 지는 모르는 상황인데 술 먹여서 따먹을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궁금해지더라고. 니가 어떻게 하나 보자 싶은 마음도 있었지.
셋이 다과를 놓고 이야기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대충 근황이랑 이런 저런 얘기 끝나고 나니까 최대리가 돌직구로 19금 토픽을 꺼내기 시작하더라. 이른 저녁 시간에 술도 안 먹고 19금 토크를 하는 패기란... 임신 중인 부부간의 성관계 문제를 주제로 접근하는데, 임신하고 남편이랑 해봤냐, 섹스 생각은 없느냐, 우리도 임신했을 때 힘들었는데 등등... 역시나 영업쪽 사람 답게 너스레 떨면서 말은 잘 하더라. 와이프도 다행히 불쾌한 기색 없이 잘 받아주고... 중간중간 화장실이나 뭐 가지고 갖다오는 척 하면서 점점 와이프 옆자리로 잘 붙더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자기가 임산부 마사지를 안다면서 와이프보고 소파에 좀 누워보라고 하더라고. 와이프가 나를 쳐다보길래 나도 배워보게 한번 시키는대로 해보라며 옆에서 거들었어. 처음에는 그럴싸하게 어깨도 주무르고 등도 눌러주고 하더니 하체를 할 때는 발부터 시작해서 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조금씩 민감한 쪽으로 손이 가까이 가기 시작하더라. 와이프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니까 거실 분위기가 좀 묘해지기 시작했어.
가슴 마사지도 있는데 이것도 해보겠냐고 해서 와이프가 응하고 나도 해보라고 거들었어. 그런데 브래지어만 뺀다는게 갑자기 분위기 타면서 자연스럽게 임부복이 벗겨졌고 하의 빼고 상탈을 하게 됐고... 그렇게 와이프는 앉아서 내가 보는 앞에서 최대리에게 가슴을 희롱당했지... 그건 마사지 같지도 않았고 가슴을 풍선을 주무르듯이 그냥 가지고 노는 거나 다름 없었어. 임신한 아내의 몸을 다른 남자가 터치하는 걸 보는 짜릿함이란...
와이프의 호흡이 커지는게 느껴지고... 나도 바지 위로 발기한 물건을 쓰다듬게 되고... 어느새 마사지는 없어지고 그냥 일방적으로 몸을 더듬는 것과 다를 바가 없게 되었고... 우리 셋의 대화는 없어져 있었고... 분위기가 묘해진 가운데 최대리가 남은 아랫도리를 벗기는데 와이프가 엉덩이를 들어서 벗기는 걸 도와주더라...
최대리가 알몸이 된 와이프를 소파 위에 M자로 다리를 벌리고 앉게 했고... 남편이 아닌 남자 앞에서 몇 주 후에 우리 아이를 낳을 와이프의 보지가 무방비하게 노출됐어.... 최대리가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서 와이프 입에 물리니 맛있게 빨더라....
야동으로는 이런 상황을 많이 봤었는데 최대리가 와이프의 머리를 잡고 사까시 시키면서 한번씩 내쪽을 쳐다보는데 좀 약이 오르기도 하고 자극적이더라... 내가 이 친구랑 전화로 얘기할 때 와이프가 임신했는데 이번엔 안 주지 않겠느냐 그렇게 말했었는데 내가 보는 앞에서 보기 좋게 정복당하고 있으니... 사까시 받으면서 날 보고 씩 웃는데 뭔가 마치 니 마누라는 임신하고도 나한테 대주는 년이야 하는 눈빛이랄까...
승리자인 최대리는 그렇게 한참 사까시를 받더니 와이프 다리 벌린 앞에 무릎을 꿇고 보지에 삽입을 하고 따먹기 시작했어... 나는 옆에서 와이프 보지에 최대리 자지가 들락날락하는 것을 보면서 자위를 했고... 내 애를 임신해서 얼굴도 붓고 가슴도 커지고 배도 나온 안쓰러운 아내가 외갓 남자에게 다리가 벌려지고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장면이 흥분되면서도 미친듯이 질투가 나더라... 우리 가족의 축복을 받으면서 태어날 아기가 나올 와이프의 그곳은 이날은 그저 내 친구가 아까 전에 오줌이나 싸고 왔던 좆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쾌감을 즐기는 쾌락용 구멍일 뿐이었지...
최대리는 그렇게 내가 보는 앞에서 한참 동안 와이프의 보지 맛을 보았고, 갑자기 어으 하더니 자지를 빼고는 손가락으로 와이프 보지를 벌리며 뒤적뒤적 하더라고. 자지가 빠져나온 와이프 보지는 완전히 오무려지지도 않고 살짝 벌려져있었고... 싼 거 같길래 내가 쌌어? 하고 물어보니까 아니아니 하더니 와이프 손을 잡고 안방으로 데리고 가더라. 그놈은 남편인 나를 무시하듯이 뭐였는지 설명도 안 해주고 동의도 없이 우리 부부만 쓰던 안방의 침대에 와이프를 밀어넣고는 섹스를 즐겼어. 나도 잠깐 멍때리다가 하는 수 없이 식탁 의자를 갖고 따라가서 거기에 앉아서 옆에서 그것을 보고 있었고... 내가 따라오니까 섹스하면서 아까처럼 나랑 시선을 몇번 마주치더니 중간에 후배위 자세에서 와이프를 내가 있는 쪽으로 몸을 돌려놓고 머리채를 잡고 고개를 들어올려서 얼굴 보게 하면서 뒷치기 하는데... 소중하게 대해져야 할 아내가 남편인 내 앞에서 수치스러운 자세로 엎드려서 친구한테 뒤치기 당하고 있는 걸 지켜만 보는 묘한 배덕감, 배신감, 질투 이런 감정들이 올라와서 미치겠더라... 나도 아예 바지를 다 벗어던지고 자위를 하면서 두 사람의 섹스에 템포를 맞췄어...
막판에 최대리가 와이프를 눕히고 좀 더 하다가 배 위에 사정을 했고, 나도 와이프 쪽으로 다가가서 자위하다가 배 위에다가 쌌고... 와이프의 배 위에는 두 남자의 좆물이 뿌려졌어...
최대리는 내 와이프를 뒤에서 안은 채로 둘이 함께 내가 있는 쪽을 보면서 둘이 연인인 것 같은 분위기로 가슴이랑 배랑 보지를 만지작 거렸고 나는 자기 것인 마냥 와이프의 몸을 만지는 최대리의 손을 보면서 또 흥분을 느끼면서 고분고분 와이프 배 위에 뿌려진 좆물을 닦아주고 있었어. 최대리와 와이프의 대화에 장단을 맞춰주면서... 그렇게 흥분된 감정 속에서 셋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렇게 자리가 끝났어.
와이프한테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너무 좋았고 시원했다고 하더라...
나는 니가 내 친구랑 하는 걸 직접 보니까 기분이 좀 묘했다고 하니까 와이프가 딴생각 하지 말고 그냥 자기가 자위로 성욕 풀꺼를 딜도가 달려있는 로봇 같은 걸로 풀은 거로 생각하라고 하더라... ㅎ
나중에 최대리와도 통화하는데 이게 나를 놀리려고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얘기를 하더라고...
니 와이프 좋았다... 근데 미안한데 솔직히 소파에서 박을 때 안에다 좀 쌌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ㅋㅋ 싼 게 맞았었네 개객끼...
나는 아무렇지 않았지만 살짝 짜증난 척을 했고 나중에 연지씨랑 빨리 자리나 만들어보라고 독촉했지.
친구랑 여자 따먹은 얘기하면서 그러고 있으니 우리 둘다 낼 모레면 40인데 20대가 된 마냥 오랜만에 활기가 돋더라...
하지만 나만 와이프를 친구에게 뺏긴 것 같은 약간 질투 섞인 억울한 감정도 있기는 했었는데 연지를 만날 자리는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고...
시간이 갈수록 막상 회사일에다가 예정일 임박에 생각보다 나도 여유가 안 생기더라고...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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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8.13 | [펌] 친구 부부와 스와핑 2 (37) |
2 | 2025.08.13 | 현재글 [펌] 친구 부부와 스와핑 1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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