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친구 부부와 스와핑 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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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23:02
지난 글에 이어서...
상황 때문에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동안 그날 지인에게 와이프를 내준 첫 경험은 각인이 되어 나의 머릿속에서 떠돌고 있었어.
임신한 몸을 내 친구한테 내주면서 교성을 지르던 와이프
그런 와이프를 성욕 처리용으로 맛보면서 쾌감을 즐기던 최대리의 표정
최대리가 와이프한테 박던 중에 와이프의 부른 배를 만지면서 내뱉던 차마 글로는 쓰기 민망한 능욕의 말
섹스하는 중간 중간 둘이 키스할 때 느껴졌던 배신감과 질투심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허락한 나 자신에 대한 묘한 감정
이런 감정들은 소원을 이루었다는 기쁨과 더불어서 반면에 나 또한 최대리의 아내인 연지를 빼앗아서 능욕하고 싶다는 마음을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어. 최대리도 연지의 남자 이야기도 해주고 일상 사진과 은밀한 사진들을 보내주면서 나의 연지에 대한 욕구를 더 강하게 만들었고... 최대리 또한 네토였기에 꼴림 포인트를 잘 알아서 내 와이프 뿐만 아니라 나까지 잘 공략한 느낌이었지.
어느덧 시간이 다가와서 와이프는 건강하게 출산을 했고, 최대리 부부도 많은 축하를 해줬어.
그 뒤로 또 몆 달 후 원래는 애기 때문에 움직이면 안 되었고 와이프도 정신적으로 피로한 상황이었지만 육아 경험이 있는 최대리 부부가 그동안 출산 준비까지 많은 도움을 주어서 신뢰가 쌓인 상황이라 생각보다 수월하게 와이프의 허락을 받아서 부부 캠핑을 하게 되었어. 그곳에서 드디어 연지를 다시 만나게 되었지.
최대리 부부는 텐트를, 우리는 애기가 있으니 카라반으로 해서 자리를 잡았어. 다같이 최대리의 텐트에서 모였고 각자 애들이 있는 상황상 와이프는 최대리 텐트 안에서 아기를 보고 최대리도 자기 애들을 데리고 놀고 있고, 자연스럽게 나와 연지가 주변 정리와 음식을 준비하면서 잡담할 시간이 많아지게 됐지.
첫 만남 이후로 얼굴을 못 봤었지만 톡으로 많은 대화를 나눠오면서 내적 친밀감이 쌓인 덕인지 연지와 그새 더 가까워져서 나한테 존칭 대신 오빠라고 불러주기도 하고 이런 저런 대화는 잘 통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여기는 내 와이프도 있고 두 집 애들도 다 있고 내가 연지를 어떻게 해볼 수가 없잖아. 애초에 나는 이런 경험이 없기도 하고... 애꿎은 연지씨 가슴이나 핫팬츠 가랑이 사이에 눈길만 주고 아무 것도 못 하고 있는데 최대리가 보다가 답답했는지 나한테 오더니 귓속말로 조용히 얘기하더라고 ㅎ
우리가 애들 보고 있을테니까 연지랑 둘이 가서 쉬고 오라고...
그 말에 용기를 얻어서 연지한테 우리 카라반으로 가서 잠깐 커피좀 들고 오자고 해가지고는 데리고 나오려는데... 그 상황이 뭔가 자연스럽지 못했는지 연지가 응? 지금? 왜? 이런 반응이라서 내가 또 리드를 잘못했나 싶었지만... 어쨌든 어거지로 연지를 데리고 나오는데 성공을 했어.
카라반은 다른 구역에 있어서 이동을 해야했는데, 카라반으로 같이 가는 동안 연지 몸을 스캔하면서 드디어 애 둘 낳은 애엄마 가슴이랑 보지랑 다 볼 수 있는 건가 하면서 기대에 설레더라고... 그날 가볍게 입고 나온 옷차림으로 보니까 몸매도 좋은데 특히 애 둘 낳아서 그런지 젖가슴이 눈에 띄어서 저걸 벗겨서 한번 여차저차 해보고 싶다고 오늘 내내 계속 머릿속에서 외치고 있었던 상태라...
연지가 먼저 카라반으로 들어가고 카라반이 좋다면서 막 구경하기 시작하는데 나는 뒤따라 들어가서 문을 닫고 아무렇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문을 잠궜지. 반바지 안에서 자지가 서서 눈에 띄게 가운데가 올라온 것 같아 보였는데 둘만 있는 공간에서 더 이상 감추고 싶은 것도 없었어. 연지가 좁은 공간에서 나와 몸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커피가 어디있는데? 이러길래 그대로 껴안으니까 어? 하면서 쳐다보더라.
사실 연지가 놀라서 쳐다보니 쑥맥 답게 잠시 머릿 속이 하얘지긴 했는데 용기를 내서 그냥 돌직구로 박았어.
‘이제 우리 둘만 있네? OO랑 (연지 남편) XX도 (내 와이프) 없고 애들도 없고... ‘ 말을 하면서 내 호흡이 불안정해지는게 느껴지더라.
연지가 창밖을 확인하더니 여기서? 하게? 이러더라.
후... 이게 사전에 서로 합의가 돼서 망정이지, 합의가 안 됐었고 도전해서 따먹어야 하는 상황이면 내 능력으론 어림도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대충 열려있는 커튼 큰 거 다 닫으면서 설명했지... 니 남편이랑 얘기했고 어차피 애들 보느라 우리 안 찾을 거라고... 연지가 오빠 급했나봐 하면서 웃는데 나는 연지를 눕히지도 않고 선채로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
확실히 고분고분하게 응해주는 여자와 단둘이 있는 상황이 용기를 주더라. 티셔츠 벗기고 핫팬츠랑 팬티 한번에 벗기고... 보지털이 보이니까 이성을 잃게 되더라. 브래지어만 입은 연지를 침대에 눕히고 무릎을 쫙 벌리고 보지부터 빨았어 근데 관리 잘 된 좋은 몸매와는 다르게 냄새가 살짝 나더라... 약간 찌린내 같이 났지만 그래도 성욕이 그걸 이겨서 참고 게걸스럽게 핥고 나서 브래지어를 들추고 가슴을 빨기 시작했어. 브래지어에서 가슴을 꺼냈더니 예상대로 가슴 덩어리가 아주 훌륭하더라고.
연지 몸 위에 올라타서 상스러운 말을 하면서 자지를 연지의 보지에 비비면서 시동을 걸었지. 너 처음 볼때부터 따먹고 싶었다. 밥먹기 전까지 따먹고 보내줄께. 내 자지가 니 보지를 맛보는 거야? 하면서 뇌에서 필터링도 안 된 멘트를 내뱉고... 아까 캠핑장에서 같이 요리하고 수다 떨고 있을 때만해도 되게 조심스럽게 반존대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ㅋㅋ
그러고 섹스를 시작했는데 연지는 신음소리 억제하느라고 이 악물고 있고 나는 그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음껏 연지의 몸을 유린했어. 바로 저쪽에 연지 남편이랑 애들이 있는데 애엄마를 따먹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흥분 상태가 가라앉지를 않았고, 입에서도 시발, 아 맛있어 같은 말도 막 하고... 보이지도 않지만 최대리 있는 방향쪽으로 엎드리게 하고 뒷치기하면서 귀에 대고 니 남편이 니가 따먹히고 있는거 봐야되는데 시발 이라고 하니까 연지도 신음소리를 더 이상 참지 않고 박고 있는 보지에서 물이 확 많아지는게 느껴지더라. 내가 남의 여자를 따먹으면서 만족시키고 있다는 생각에 내 자존감도 확 올라가고..
안에다 싸도 돼냐고 확인 받아서 안에다가 두번 쌌다. 내가 보통 두번까지 하면 자지가 완전히 죽어버리는데 이번에는 두번 싸고도 서있어서 나도 놀람... 이게 새로운 여자의 힘인가... 그래서 한번 더 하다가 세번째는 못 쌀거 같아서 청소 펠라 시키고 끝내니까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서 두시간이 다 돼가더라고...
그러고 연지랑 알몸으로 있으면서 좀 얘기하는데 자기는 유인당해서 강간당하는 것 같았고 오랜만에 만족할만한 섹스했다고 칭찬해주는데 기분이 좋더라 ㅋㅋ
서로 옷 입고나서 연지가 아이스박스에서 간식 챙기는 사이에 나는 거만하게 누워서 최대리한테 톡을 보냈음.
‘연지 잘 먹었다’
그리고 ‘보지에 물이 많던데’ 하고 살짝 건방도 떨어봄
애들 보느라고 그런지 답장은 없었는데 뭔가 뿌듯하더라...
남편한테 니 와이프 따먹었다고 대놓고 톡을 보내는 내 자신이라니... ㅋ
그리고 다같이 저녁 먹고 수다떨다가 와이프랑 애기 데리고 들뜬 기분으로 카라반으로 돌아왔는데 와이프가 물어보는 거임. 언니랑 했냐고... 그래서 했다고 했지.
갑자기 와이프가 삐진 티를 확 내더니 좋냐? 개짜증난다 이러길래 너도 최대리랑 했잖아 나도 그때 질투났었다고 했더니 그거는 마사지하다가 분위기가 잡힌 거고 오빠도 좋아했잖아 이건 다르지 이러길래 이미 합의된 건데 질투하는 것도 그렇고 내로남불에 어이가 없어서 조금 투닥거리다가 그냥 내가 져주는 걸로 하고 끝남. 싸우면 싸울 수록 나만 이상한 놈 되는 것 같고 앞으로 최대리 부부하고도 더 못 할 것 같아서... 와이프 출산 후에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걸 캐치 못한 내 탓이겠거니 했지...
그냥 다음에도 연지랑 하게 되면 꼭 니 허락받고 할께 이러고 사과했는데, 웃기는건 대충 짐 정리하고 나서 한참 뒤에 자기 전에 와이프가 하는 말이 사실은 나랑 연지가 빠졌을때 지들도 애들 잠깐 재우고 텐트 안에서 조용히 재미보려고 했는데 최대리네 첫째가 끝까지 안 자서 못 했다는 거임. 내로남불도 적당히 해야지 거기서 내가 빡쳐서 또 2차전으로 싸우고 결론은 여기서도 내가 잘못한 걸로 하고 끝남... 결론적으로 자기는 못해서 짜증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회복도 하지 않은 몸으로 성욕도 참 좋다고 생각했지만 어쨌든 다음에도 하려면 내가 숙여야지 별 수 있나...
암튼 그렇게 1박 2일의 캠프은 끝났고 나중에 최대리하고 따로 얘길 했는데, 연지가 내가 연배에 걸맞게 되게 점잖고 존댓말도 해주고 순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단 둘이 되니까 반말로 상스러운 말 하면서 자기를 따먹고 세번이나 해서 반전이었다고 하더라. 강간하는 것처럼 따먹더니 끝나고는 또 다시 쑥스럽게 조용히 웃으면서 순한 남자가 되고... 내가 순한 사람 맞냐고 계속 물어보더래. 순진한 남자가 자기 때문에 흥분해서 성욕을 못 이기고 타락한 것 같다고 재미있었다고 다음에 또 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다음 기회를 기대할 수 있게 됐지.
와이프가 생각보다 질투해서 걱정했는데 연지와는 언니동생하면서 경험 있는 연지가 우리 애 키우는 거 많이 도와줘서 사람 자체는 싫어하는 건 아니라서 다행... 나도 여자들 물건 쓰는 거 생기면 최대리 통해서 연지 챙겨주고... 부부간의 분위기는 좋게 가져가고 있음. 여자들한테 잘 해야지 우리도 재미를 보지... 와이프가 완전히 체력이 회복되어야지 서로 재밌게 놀텐데 아직 기회를 못 만들고 있을 뿐...
최근에는 서로 물건 갖다준다는 핑계로 차 몰고 가서 각자 상대 와이프한테 차에서 한번씩 입으로 서비스 받은 적 있음. 최대리가 주차장에 물건 받으러 내려오라는데... 굳이 이 날씨에 미니스커트 챙겨입고 내려가는 와이프... 나는 보면서도 아무 말 안함... 애기 옆에 누워서 기다리는데 꽤 시간이 지나서 와이프 올라오고 대충 스킨쉽 있었을 걸 알면서도 왜 이렇게 오래 걸렸냐고 물어보려는 찰나 최대리한테 와이프가 입으로 해줬다고 존나 좋았다고 톡이 오고... 나도 질세라 다른 날에 차 몰고 가서 물건 줄 거 있다고 연지만 불러내서 차 안에서 스킨쉽하고 입으로 서비스 받음... 노브라로 내려와서 가슴으로 장난 많이 하고 왔지...
와이프들끼리는 이런 거 따로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는데 최대리랑 나는 상대 와이프랑 한 거 얘기하면서 애새끼마냥 아주 죽이 잘 맞아서 노는 중...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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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8.13 | 현재글 [펌] 친구 부부와 스와핑 2 (37) |
2 | 2025.08.13 | [펌] 친구 부부와 스와핑 1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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