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린남자 친구 13

아이디가 블랙이라는 아이였는데 역시 엄마 또래의 노예를 데리고 왔고, 유리라는 여자애는 남자 노예 하나와 여자노예하나를 데리고 왔다.
남자 노예는 블랙의 노예의 아들이었다고 했다.
노예들은 자신들의 주인에 손에 목줄을 맡기고 기어서 들어왔다.
블랙이란 아이의 모습에 엄마와 미연이 이모는 본능적으로 몸이 움츠러들고 밑은 젖기 시작했다.
정표와 승민이는 불안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그들과 같이 술자리를 했다.
파티는 계속되고, 주인과 노예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쾌락을 즐겼다.
나의 임무는 기록이었다.
그리고 파티의 내용을 사이트에 업로드 해야 했다.
아웃사이더에서 나도 효용가치가 생긴 것이다.
나를 끼워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들과 관계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끝-
겨우겨우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마지막 인물들은 전 작품의 인문들입니다.
같은 세계관에 여러 주인공들이 모이는 걸 구상하고 글을 쓰는데 직장인이다보니 빠른 업데이트가 되지 못해 저도 답답하고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신분들 댓글로 응원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고, 차기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정표와 승민이에게 노예서약을 하고 그들의 성노예로 지낸 엄마와 미영이모는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었다.
집안은 온갖 성적고문을 위한 도구들로 넘쳤고, 벽에는 넷이 함께 찍은 SM포르노 수준의 사진들이 엄청나게 걸렸다.
물론 그 사진들의 대부분은 내가 찍었다.
나도 SM 생활을 하는 건 아니었지만 다양한 모임에 함께 참석 하다보니 많은 SMER들을 알게 되었고, 거기선 상황상 멜섭 취급이었다.
모임에서 돔들이 식사한 찌꺼기를 못아 짬을 만들고 섭들이 식사할 때 함께 하거나 간간히 다른 돔들이 시키는 심부름도 해야 했다.
지난 번 같이 자리를 했던 SM계 입지적 인물 블랙의 섭인 지수와 유리의 섭인 지수의 양아들 정우, 지영이랑도 나름 친해졌다.
지수와 정우는 친모자는 아니어도 나름 우리와 상황이 비슷해서 섭들끼리 가끔 어울릴 때도 있었다.
정표와 승민이가 한동안 해외여행을 간적이 있었다.
엄마와 미영이이모에게 조금은 질렸는지 다른 섭들을 만나서 다녀왔다.
문제는 상당 비용을 엄마와 미영이모돈으로 다녀왔고, 아무리 자신들의 주인이지만 두 여자는 질투에 어쩔 줄 몰라했다.
그리고 여행을 다녀온 정표와 승민이는 또 아무일 없었단 듯이 엄마와 미영이 이모를 성노예로 부리며 지냈다.
“아..아아~앙”
“역시 미연이 너 조임이 좋다~”
“아아아 주인님…”
“쑤걱~쑤걱~”
정표의 피스톤 운동하는 소리가 집안에 항상 울려퍼진다.
정표가 원할때면 언제나 입, 보지, 후장, 가슴 엄마는 모든 곳을 이용해 정표를 만족시켰다.
TV를 보다가 손가락을 튕기면 알아서 기어와 정표의 자지를 입에 물고 그 다음 명령을 기다리는 식이었다.
어느 날 집에 들어가니 엄마와 미영이 이모가 두려운 얼굴로 벌벌 떨고 있었다.
정표와 승민이가 여행간 사이 미영이 이모가 나이트가서 다른 남자란 잤는데 메시지를 잘 못 보내 승민이에게 들킨 것이다.
승민이가 죽을 준비하고 있으라고 했다며 매우 두려움에 차있었다.
정표와 승민이가 곧 돌아오는데 큰 체벌이 있을 것이라고 연락이 왔었다.
“일단 한번만 살려달라고 잘 빌어봐”
“아 근데 언니 정말 우리 주인님은 정표주인님보다 더 무서워.”
“어쩔 수 없지…그러길래 왜 그냥 집에 일찍 가라니까.”
“아 몰라..그냥 딴 년들이랑 놀러간다니 빡쳐서.”
“일단 옷 벗고 준비하자.”
“알았어…그리고 미안해 나 때문에 같이 벌받게 돼서.”
“일단 나중에 얘기하자.”
바람을 핀 미영이모와 그걸 방치한 엄마까지 세트로 처벌을 받을 예정인 듯 했다.
둘은 옷을 모두 벗고 일단 깨끗하게 씻고 현관에 무릎 꿇고 대기하고 있었다.
목줄도 차고 가지런히 기다리는 모습이지만 얼굴에는 두려움이 가득했다.
“삑삑삑~삑삑”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얼굴이 시뻘겋게 붉어진 승민이와 뒤에 열받은 얼굴의 정표가 들어왔다.
“주인님들을 뵙습니다.”
엄마와 미영이모는 얼른 고개를 땅에 대고 인사했다.
“이리와 썅년아”
승민이는 미영이 이모의 머리채를 잡고 거실로 들어갔다.
“찰싹”
정표도 엄마의 뺨을 한대 때리고 목줄을 잡고 거실로 들어갔다.
정표와 승민이는 거실에 앉았고, 엄마와 미영이 이모는 둘 앞에 무릎 꿇고 처벌을 기다렸다.
“야 제대로 변명해봐”
승민이의 말에 미영이 이모는 자신의 질투가 승민이를 너무 존경하고 사랑해서이며 술에 취해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며 계속 빌었다.
엄마도 미영이를 잘 챙기지 못했다며 계속 빌었다.
“일단 둘다 엎드려”
“현호야 다 찍어놔”
정표의 말에 두 노예녀들은 어른 주인들의 앞에 엎드려 뻗쳤다.
나는 처벌을 찍기 시작했다.
승민이가 얼른 하키스틱으로 만든 일명 “사랑의 매”를 들고 왔다.
엄마나 미영이 이모가 잘 못할 때 처벌 용으로 자신들의 둘을 사랑하기 때문에 교육을 위해 드는 매라고 사랑의 매라 적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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