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봐..."

그러자 필성이란 녀석은 무릎을 꿇어 얼굴을 어머니의 보지쪽으로 가까이 다가갔다.

포르노에서 본 것처럼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쑤욱 밀어 넣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고개를 살짝 들어올려 "음...음..."하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병신아...씹을 해야지..씹을.."

그러자 필성은 다시 허리를 곧게 펴고 자신의 자지와 어머니의 질과 높이를 맞추었다.

그리고는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자지를 곧바로 어머니의 깊은 구멍에 찔어 넣었다.

"아...!"

어머니는 예고없는 삽입에 또 한번 온 몸이 놀란 듯 떨고는 양손에 힘을 주어 욕조 난간을 꽉 쥐었다.

필성은 서투르고 조급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어머니는 그런 조바심난 동작에 다른 쾌감을 얻은 듯 머리를 떨구고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것 같았다.

하지만 피스톤 운동이 몇 번 채 끝나기도 전에 필성은 이미 사정을 해버린 것 같았다.

녀석은 질에서 자지를 빼내는 순간에는 경험이 없어 정액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하긴, 이미 욕조에서 친구들이 벌이는 음탕한 짓거리에 흥분이 될대로 되었을 것이다.

어쩌면 누구의 손만 닿아도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하하하...병신..."

"괜찮아...정필성, 정환이 저 자식도 처음에는 그랬어..."

"크크크...너도 우리처럼 한 몇 달 해보면 잘 하게 돼."

필성이 당황하며 일어섰지만 녀석을 뭘 해야할 지 모른채 어머니를 보고 있었다.

"정필성, 희경이는 우리 거야. 다같이 쓰는 거니까 너도 했으면 깨끗히 씻겨줘야해."

그러더니 녀석들은 어머니를 다시 돌려놓고는 차가운 욕실 바닥에 앉혔다.

어머니는 녀석들의 손길대로 철퍽 주저 앉더니 등을 욕조에 기댔다.

무릎을 굽히고 다소곳하게 양 다리를 오무렸다.

그러자 정환이라는 녀석이 어머니의 다리를 벌렸다.

화면 가운데 벌겋고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어머니의 벌려진 뻥 뚫린 질구멍과 음순이 들어났다.

어머니는 숨을 몰아쉬며 가는 실눈으로 필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왼쪽에 있던 녀석이 샤워기를 가리키자 정환이 샤워기를 쥐어 필성에게 주었다.

필성은 엉거주춤 그것을 받아들고는 정환이 물을 틀자 그것을 어머니의 보지에 뿌렸다.

따듯한 물이 보지에 닿자 어머니는 눈을 감고 그 온기를 음미하는 것 같았다.

필성이 어머니의 사타구니를 씻는 동안 남은 세명은 다시 어머니의 온몸을 유린했다.

겨드랑이와 가슴과 목덜미, 귓볼, 입술을 빨고 젖꼭지와 유방을 주물럭거린다.

어머니는 필성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녀석들의 거칠고 조급한 애무를 음미했다.

모든 것이 끝나자 녀석들은 각자 수건을 하나씩 집어들고 온 몸을 닦았다.

그래도 어머니는 마지막까지 녀석을 한 명 한 명을 벌거벗은채로 꼼꼼하게 다시 닦아주었다.

녀석들의 자지는 여전히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고 몇 놈은 또 서서히 커지고 있었다.

어머니는 수건으로 불알과 항문 사이도 꼼꼼하게 닦어 주었다.

그래도 네 녀석 모두들 욕정을 충분히 풀었는지 더 이상 어머니를 다시 유린하진 않았다.

마지막으로 녀석들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는 자신의 몸을 닦았다.

한 두 녀석이 욕실에서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나가면서 화면은 잠깐 깜깜해졌다.

남은 영상들은 어머니가 세면대에서 양치질을 하거나 손을 씻는 장면들이었다.

가끔 소변을 보거나 대변을 본 후 엉덩이를 닦는 모습이나 샤워를 하는 모습이었다.

난 욕실 테이프가 모두 재생될 때 까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TV 화면만을 응시했다.

워밍업이 아닌 처음부터 본편을 본 소감이란 구역질과 흥분이 동시에 일어나는 충격이었다.

캠코더에서 테이프를 꺼내고 난 거실 테이프를 찾았다.

그리고 내 손에 쥐어진 거실 테이프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난 온몸이 떨려 그 분노와 흥분을 참을 수 없었다.

조용히 현관문을 열고 배란다에서 담배를 한 대 피워물었다.

이걸 본다고 뭐가 달라지나? 차라리 보지 말았으면...

상상은 일종의 쾌감이라도 있었다.

대상이 엄마라도 그냥 상상일 뿐이니까, 죄책감은 없었다.

하지만 녹화된 영상을 보고, 그것이 사실임을 확인하고나서 부터는 감당할 수 없었다.

그래도 남은 두 개의 테잎을 더 봐야했다.

물 한잔에 속을 진정시키고 엄마 방을 찍은 테잎을 넣었다.

엄마의 침대 옆에 동그란 테이블이 있었다.

이 테이블은 엄마와 아버지가 예전에 함께 차도 마시고, 가계부도 정리하던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성욕에 자지를 벌겋게 세우고 있는 네 녀석들이 앉아있었다.

엄마는 카메라 정면에 앉아 있었고, 양 옆으로 두 명씩 둘러 앉아있었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숙제한 것을 꺼내보라고 했다.

아무래도 테잎의 녹화 시간을 보니 이 영상이 최초의 영상인 것 같았다.

아이들은 학교 숙제와 과외 숙제를 모두 꺼내 보았다.

그때 까지만 해도 녀석들은 고분고분 했다.

엄머가 고개를 숙이고 아이들의 학교 숙제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다.

그러자 왼쪽 안경낀 녀석이 왼손을 슬그머니 엄마의 허벅지 쪽으로 가져갔다.

엄마는 고개를 들어 안경낀 녀석에게 "아직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러자 아이들이 낄낄 거리고 웃었다.

숙제 검사가 다 끝나자, 엄마는 에메랄드색 남방의 윗 단추를 하나 풀었다.

"너희들 숙제도 열심히 했고, 예습이랑 복습도 아주 잘 했구나."

"예!"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힘차게 대답했다. 그것에 대한 응당의 보상이 있다는 뜻이다.

"그럼, 오늘 선생님이 너희들 애완동물이 되어 줄께."

"우와!"

아이들은 박수치고 테이블을 두드리고 난리가 났다.

그러자 필성이라는 녀석 빼고 나머지 녀석들은 익숙한 듯이 앉은 채로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너희들은 참 착한 아이들이야. 매주 화요일마다 선생님한테 상을 받잖아?"

엄마는 에메랄드색 남방의 단추를 모두 풀었다. 그러자 남방 사이로 풍만한 가슴이 떨어졌다.

우측 제일 가장자리에 있는 녀석이 테이블 밑으로 기어들어가자, 엄마는 무릎을 세워 테이블을 뒤로 밀었다.

그리고는 그 자세로 가랑이를 벌리자, 흰색 치마 사이로 검은 보지 두덩이가 나타났다.

밑으로 기어 들어간 녀석은 얼굴을 엄마의 사타구니에 묻어버렸다.

엄마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것으로 봐서 녀석은 능숙하게 엄마의 보지를 핥고 있는 것이다.

그러자 양 옆의 두 녀석들이 동시의 엄마의 유방에 붙었다.

오직 필성이만 좆을 만지작 거리며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

"야! 정환아! 빨지만 말고 필성이좀 보여줘라!"

그러자 정환이라는 녀석이 얼굴을 들더니 엄마의 엉덩이를 필성이 쪽으로 돌렸다.

"얘들아, 선생님 챙피해요..."

엄마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이들에게 존대를 하기 시작했다.

정환이는 엄마의 양 무릎을 벌려 보지가 완전이 들어나게 했다.

그리고 짓궂게 음순을 양쪽으로 벌려 번들번들 해진 핑크색 속살이 다 들어나 보이게 했다.

필성은 상체를 숙이고 더 자세하게 보기 위해 엄마의 가랭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댔다.

그러자 왼쪽에서 엄마의 젖탱이를 빨고 있던 녀석이 필성이의 뒷통수를 엄마의 보지로 밀었다.

"앗!"

엄마가 굴욕감으로 고개를 돌리자 정환이가 침대위로 올라가 엄마의 머리를 뒤로 젖혔다.

그리고는 녀석의 우람한 좆을 엄마의 입으로 쑥 밀어 넣었다.

하지만 엄마는 저항하지 않았다. 오히려 한 손으로 녀석의 물건을 잡고 능숙하게 흔들었다.

남은 손은 자연스레 녀석의 덜렁거리는 불알을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