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야생마

나는 누나와 같이 조그마한 전세방을 얻어서 자취를 했다.
시골에서 보내오는 약간의 돈 이외는 직장에 다니는 누나가 학비에 용돈의 대부분을 대주는 것이다.
산과 바다를 좋아하는 민수는 일요일만 되면 친구들과 함께 교외선을 타고 여행을
즐겼다.
그날도 일주동안의 피로를 풀고 밤 늦게서야 돌아 온 민수는 배낭을 열어 장비를 정리하고 땀과 먼지를 깨끗이 목욕한 후 방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_____
누나는 보이지 않고 주인 아줌마가 속옷 바람으로 딩굴어 자고 있었다.
삼복 더위의 한 여름인지라 아슬아슬한 부문만 겨우 가려진 무방비 상태였다.
어둠속에 비친 아줌마의 육체는 한창 자라고 있는 민수의 욕망을 부채질 하기는 충분하고도 남았다.
순간적으로 치솟는 감정을 억누르고 찬찬히 숨을 내쉬며 주인 아줌마의 육체를 내려다 본다.
하얀 속옷사이로 보이는 젖무덤 언저리와 그 아래 잘룩한 허리 펑퍼짐한 둔부 그리고 삼각 팬티 아래로 쭉 뻗은 고운다리 민수는 순간 눈을 감는다.
죄의식고 양심의 가책이 머리를 어지럽혔으나 이미 불은 붇여진 뒤였다.
충혈된 눈과 가쁜 숨소리와 더불어 그녀 앞에 무릎을 꿇은 민수는 방망이질 치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살며시 브랴자를 떼어 내고는 숨을 쉬는 순간_______
그녀가 뒤척였으나 깨어 나지는 않았다.
민수는 떨리는 손으로 팬티를 반쯤 끌어 내리는데 아줌마가 눈을 번쩍 뜨는 것이었다.
민수는 이성을 잃은 한 마리의 짐승이 되어 소스라치게 놀라는 그녀의 입을 틀어 막고는 그냥 덥치는 것이었다.
[아....아니....? 민수....총각....]
그러나 민수는 아무말도 없이 이를 악물면서 계속 덤벼들었다.
한손을 그녀의 허리를 껴안은 채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끌어 내리려하자 그녀는 손을 뿌리치며 반항하자 민수는 힘을 주어 확 당겼다.
그러자 팬티는 쭉 찢어지며 발목께로 흘러 내린다.
[어....어머.....총각....미쳤어....어쩌자고....이래요.....]
그녀는 필사적으로 몸을 꿈틀거리며 벗어나려고 했으나 그것은 더욱 그를 흥분시키기만 했다.
[아.....아주머니.....한번만.....응....]
여성의 알몸둥이가 사내의 몸에 밀착되니 그는 더욱 흥분이되어 더욱 기운을 쓰는 것이어다.
[아....안돼....안돼.....]
[듣기 싫어요....헉헉.....]
민수는 더욱 힘을주어 그녀를 타고 누르며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팽팽하게 발기된페니스를 움직여 질구를 찿는다.
그녀의 사타구니는 몸부림 친 탓인지 꽤나 젖어 있었다.
민수는 손으로 입구를 찾고서 페니스를 겨냥하고 내리 박았다.
순간 페니스는 조금 들어갔다가 그녀의 몸부림으로 다시 빠져나온다.
그녀는 계속 민수의 가슴을 떠밀며 악을 썼고 발버둥치나 만수는 아랑곳 않고 계속 박아댄다.
그러나 계속 실패만 거듭하자 그만 화가 치민 민수는 그냥 사정없이 박아대자 아픔에 항거하던 그녀의 몸이 순간 축 늘어져 지며 쭉 뻗는다.
이때 민수는 그틈을 빌어서 그녀의 다리를 더욱더 벌려 하체에 힘을 주어 힘껏 내리 밀자 그대로 꽉 박힌다.
[아악.....아....악...아파.......총각....]
체념과 고통으로 얼룩진 얼굴에 눈물을 흘리면서 그녀의 몸은 점차 부드러워 진다.
[으응.....아.....악....으응....]
[으헉.....헉....아줌마......]
민수는 그녀의 몸을 꽉 끌어 안는다.
뭉클하면서도 탄력있는 젖무덤에 가슴이 밀착되자 민수는 그녀의 젖무덤에 얼굴을 묻고서 마구 빨고 부벼댄다.
향긋한 살내음이 코를 자극한다.
[아.....아......아이......으응.......]
민수는 미친 듯이 그녀의 히프를 얼싸안고서 엉덩이에 힘을 주어 박아대니 그녀는 야릇한 신음을 뱉으며 거친 숨을 토해낸다.
[어....어마....초......총각......아휴....그만....응.....]
순간 짜릿하면서도 약간의 고통과 함께 쾌감이 밀려오는 하늘을 날 것 같은 기분과 함께 수풀로 우거진 계곡의 호수에 끈끈한 사랑의 정액을 쏟았다.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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