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야생마2(끝)

여기는 서울 변두리 어느 철공소______
어디나 마찬가지 듯이 이곳 철공소들도 밀집되어 있어서 늘어선 가게마다 텅텅거리는 요란한 소음이 귀막을 자극 시킨다.
이때 중간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사나이가 윗도리를 걷어 부치고 햄머를 휘두른다.
넘치는 젊음이 근육속에서 꿈틀거리며 그 위용을 자랑한다.
이때 한중년인이 들어오며 편지를 건내준다.
[이봐 민수 자네 한테 편지 왔어.....]
청년은 편지를 받아들며 빙그레 웃는다.
민수 그렇다 그는 하숙집 주인아줌마와 그런 일이 있은 후 집을 나와 이것저것을 하다 지금의 이 철공소에서 일하게 되었다.
세월은 벌써 2년이나 흘러 민수도 이제 완전히 애티를 벗어나 아주 늠늠한 사나이로 변해 있었다.
편지 겉봉에는 그의 이름만 있을뿐 누가 보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인사도 없이 불쑥 편지를 해서 미안 한번만 조용히 만나 얘기 하고 싶어요....)
편지를 보낸 사람은 다름아닌 사장의 부인인 숙정인데 가끔 철공소에 들르곤 해서
얼굴은 알고 있으나 그녀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이고 있으리란 생각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었다.
가끔 자기 자신이 그녀를 보고 멋지게 생겼다고 생각했으나 사장부인과 종업원
사이라 감히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에라 모르겠다 만나보면 알수 있겠지....]
민수는 뒤 주머니에 쑤셔 넣고 다시 헴머질을 한다.
그리고 민수는 일요일 약속한 장소에 나갔다.
민수가 그녀를 발견하고서 닥아가자 숙정은 반가운지 미소를 뛰며 말한다.
[나와줘서 고마워 총각....]
[아.....안녕하세요....그런데 웬일로....]
[호호....그저 총각이 보고 싶어서.....]
하며 정숙은 그의 팔을 흔들며 나무라 듯이 살짝 눈을 흘긴다.
순간 민수는 아____하고 탄성을 질렀다.
그녀가 자기를 보자고 한 까닭을 알 것 같았다.
그리고 마치 잘못이라도 한 듯 얼굴을 붉혔다.
숙정은 그런 민수의 태도가 재미 있는지 생글거리며 팔을 끌어 숲으로 들어가길 재촉한다.
[우리 안으로 들어가.......응......]
가는 도중 숙저은 민수의 몸에 자기 몸을 살짝 기대오는 것이 아닌가.
민수도 살며시 감싸 안느며 숲 깊숙히 들어갔다.
[호호....총각도 아주 음큼한데......]
[후후.....사모님 그말은 오히려 제가 해야 겠습니다.....]
[어머....내가.....]
[그러면 저란 말입니까......]
민수도 이제는 능청스레 맞장구를 치며 손가락을 세워 그녀의 젖무덤을 꾹 찌르며 웃다가 속으로 놀라고 말았다.
브라자를 하지 않은 뭉클한 젖가슴의 감촉이 손 끝에 전해온다.
[어머나.....망칙하게......]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오히려 몸을 앞으로 내민다.
민수는 그녀를 안으며 유방을 쥐어본다.
뭉클하면서도 탄력있는 감촉이 손 끝에 전해온다
숙정은 고운 눈을 흘김과 민수의 웃음소리가 허공을 가르며 두 사람은 더욱 깊숙히 숲속으로 들어간다.
숲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와락 포옹하며 키스를 한다.
숙정은 기다렸다는 듯이 민수의 목을 감으며 몸을 바싹 밀착 시킨다.
숙정은 민수의 딱딱한 것이 자신의 하체에 압박해 오자 자신도 같이 몸을 비비작 거려 그의 흥분을 돋군다.
[사모님.....아주....프로급인데요.....]
[음....총각은 어떻고....]
민수는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스컷트를 벗겨내리다 놀라 외친다.
[아니....팬티가 없잖아요....]
[난또....그게 뭐 큰일이라고....놀래.....]
숙정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웃고는 스스로 옷을 벗어 내린다.
민수 역시 옷을 훌렁 벗은 다음 숙정의 몸위로 올라 타려다 햇빛에 반사되는 숙정의 음모림을 내려다 본다.
[아이.....뭘 그렇게 봐....응.....다 그렇고 그런 것인데...]
민수는 숙정의 부끄러워하는 태도에 게면 쩍어 살며시 그녀를 안고 손을 그녀의 사타구니로 가져 간다.
숙정은 사내의 애무를 받자 자신도 그의 성기를 잡고 애무하다가 잔뜩 발기를 하자 탄성을 지른다.
[어머....크기도 해라....]
숙정은 민수를 밀어내 그의 성기를 소중한 듯 쓰다듬고 애무하며 내려본다.
그러다가 갑자기 성기를 입에 갖어가 입술과 혀끝으로 애무해주니 민수는 짜릿한 쾌감을 즐기며 몸을 옆으로 돌려 숙정을 눕히고 그녀의 입안에 페니스를 넣어 둔채 그녀의 벌바를 손가락으로 헤치며 안을 드려다 봤다.
들여다 보니 많은 성교를 한탓인지 질벽이 거무티티한게 조갯살 같았다.
숨을 죽이고 그녀의 벌바에 입을 갖어가 빨기 시작했다.
민수의 입이 자신의 옥문에 닿자 숙정은 짜르르한 쾌감에 몸을 꿈틀거리며 더욱더 페니스를 힘차게 빤다.
민수는 이에 질세라 싶어 혀를 벌바 깊숙히 집어넣고 질벽을 핥아주니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더니 음수를 콸콸 쏟아낸다.
[아휴.....총각.....으흥.....아....]
숙정은 페니스를 빨다가 살짝 깨물어 보기도 하고 귀두를 살살 문질러 주며 입술을 오므렸다 폈다 하면서 갖은 기교를 다부린다.
[으헉.....사모님.....헉헉.....]
[아이....몰라.....총각...으흥....아앙....좋아....]
이제 민수의 혀도 옥문을 종횡부진 핥고 찌르고 온갖 재주를 연출 시킨다.
[아이.....몰라....총각....더세게....핥아줘....으응.....아유.....]
민수는 숙정의 입이 벌바인양 상하로 히프를 마구 움직이는가 하면 숙정또한 역시 몸을 꿈틀거리며 주룩주룩 음수를 쏟으며 쉬지 않고 빠는 것이다.
민수 역시 같은 애무를 계속하니 두 사람의 몸은 마치 불덩이 같다.
[쭈욱.....쩝....아유.... 내자지....좋아....미치겠어.....]
[헉....헉....으흐윽....이보지....으윽....]
더 이상 참지 못한 민수는 하체에 힘을 주며 그녀의 엉덩이를 꼭 껴안은 채 쏴 하고 그만 그녀의 입안 가득히 방사를 한다.
[아잉.....몰라....거기에다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난 몰라....]
민수는 투정하는 숙정을 쳐다보며 싱긋이 웃고는
[사모님의.....혀놀림에 참을수가 있어야지요....어찌나.....잘하는지 나도 모르게 싸고 말았어요....]
[아...아...총각....놀리지 말어.....]
그런 일이 있은 후 민수와 숙정은 사장 몰래 틈만 나면 정욕을 불태우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사장이 출장간 틈을 타고 둘은 어느 호텔에서 만났다.
둘은 지금 목욕을 끝내 다정히 자리에 들었다.
푹씬한 쿳숀이 마음을 흔든다.
민수는 호테이라곤 처음니었다.
그의 대부분이 여관에 들거나 아니면 가정집에서 추우를 즐겼지 이렇게 호텔은 처음이었다.
그러나 숙정은 경험이 많은지라 민수를 노숙하게 인도했다.
[뭘 생각해....?]
[별로.....그져 집 생각을 했을 뿐이에요....]
숙정은 몽실한 젖무덤으로 압박해 오며 묻는다.
[내 생각도 했어....민수....응...?]
숙정은 민수의 대답이 없자 시무룩 해지며______
[내가 나이가 많아서 그렇지....또 늙은 여자가 젊은 총각을 꼬여서 이렇게 욕정이나....푼다고....흑흑.....]
숙정은 말을 못하고 운다.
민수는 그런 그녀의 어깨를 감싸주면서_____
[그렇지....않아요....잠깐....다른 생각을 했어요.....]
민수는 그녀의 탄력있는 젖무덤을 문지르며 말한다.
그의 손이 골짜기를 헤매니 숙정은 그의 가슴을 당겨 안으며 말한다.
[정말이지....민수....응....날 버리진 않겠지....응....?]
[염려 말아요....자 이제 지금부터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죠....]
민수는 그녀의 몸위로 올라타 축축히 젖어있는 벌바에 성이난 페니스를 거져가자 숙정은 얼른 그것을 쥐고서 약간의 애무를하며 중얼거린다.
[아.....어서...기쁘게 해줘....으응......민수 아주 미치겟어....]
하면서 그의 성기를 질구에 갖다 댄다.
[허억.....으음.....]
[으흥....아이....으응....]
민수는 성이난 황소같이 히프를 전후 좌우 상하로 움직이며 질벽과 마찰을 일으켜 놓는가 하면 도톰하면서도 예쁜 그녀의 입술을 힘차게 빨면서 계속 페니스를 운동
시킨다.
[으흥.....엄마......아이....좋아.....]
[으헉....헉.....]
입에서 하체에서 터저나오는 소리는 방안을 맴돌아 더욱더 두사람의 흥분을 촉진 시키는 것이다.
[으흥.....민수....자지는 정말....좋아....으흑.....내가 꽉 물어 줄께....으응....학....민.....수.....]
[헉헉.....사모님.....헉......]
민수도 민수지만 숙정은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히프를 빙빙돌리며 들썩거린다.
[아휴.....미쳐....으흑....내 보물.....좋아.....]
그녀는 숨을 학학 토해내며 키스를 하다 잠깐동안 멈추더니_______
[우....우리...자리를 ....바꿔서.....해...볼까.....]
그러면서 안타까운 둣이 하체를 부비더니 살며시 도니까 그녀가 위고 민수가 아래에 깔린 모양이 된다.
숙정은 사타구니를 벌려서 민수를 타고 누르면서 하늘을 향해 끄떡이는 성기를 자기 옥문에 집어 넣는다.
[아....흥....내 보물....좋아....아앙.....민수....아학....]
쑥 집어 넣은 숙정은 마치 말을 타듯 들썩이며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으윽.....미쳐....내보지가 타는구나.....아휴.....좋아....아앙.....죽어.....]
[으헉.....헉...음....사모님.....]
[으흥.....민수....좋아....내사랑.....여보.....아흑......]
숙정은 욕정어린 신음을 내 뱉으며 지랄 발광을 다한다.
숙정은 여간 베테랑 급이 아니었다.
[아으응....좋아....여보...사...랑해....민수......]
그야말로 달고달은 솜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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