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새내기 여친 조교썰 - 16(네토라레 1부)
디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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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7:49
지금 여자친구는 지금 침실에서 자고 있어 지금 이걸 쓰는 시간은 새벽 3시고 오늘 그녀의 귀가시간은 새벽 1시였다. 뭐 친구를 만나고 들어온거냐고? 아니? 여자친구는 오늘 아침부터 새벽 1시까지 어떤 남자의 집으로 가서 섹스를 하고 왔다.
집으로 들어온 그녀는 간단히 술을 마셨는지 살짝 취기 오른 모습으로 잠옷으로 옷을 갈아입으려 내 앞에서 자연스럽게 옷을 벗는데 여기저기 빨간 자국이 보이더라.
목이랑 어깨 그리고 브라로 가려지지 않는 윗가슴에는 키스마크가 브라를 벗고 보니 가슴 부분부분 빨갛게 올라온 자국들이 보이는데 아마 꼬집히거나 맞은 자국으로 보였고
바지를 벗어내리자 오른쪽 엉덩이가 새빨갛게 부어올라있었는데 아마 이건 스팽을 당한 자국일것이라 생각했다.
피곤하다며 먼저 자겠다는 여자친구를 안아주고 재운 다음에 혼자 거실에서 소주 마시면서 쓰는중 ㅋㅋ.. 자... 이건 몇편짜리일까?
-----
올 겨울 이었을꺼야. 지금으로부터 3~4개월전 여느때터럼 초대남을 불러서 관계를 가지고 있었어.
이날은 한명이 아니라 나 말고 2명의 남자를 불렀어. 그리고 나를 제외한 세명이 플레이를 하는걸 보면서 나는 조금 멀직히 떨어져서 그 모습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지.
여자친구는 하늘을 보고 누운 자세로 아래로 초대남1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입으로 초대남 2를 빨아주고? 아니 정확히는 입과 아래 모두 박히고 있었다고 하는게 맞겠다 자세가.
나는 왜 참여하지 않았냐고? 초대남 숫자가 많아서? 아니다. 나는 남자 3명 불러놓고도 넣을대가 없으면 여자친구 가슴이나 허리라도 애무를 꼭 해주는 사람이었으니까.
최근들어 초대남을 불러놓으면 내가 한 발자국 떨어져서 그를 관전하거나 조금 흥이 오르면 여자친구에게 펠라를 시키거나 할 뿐. 직접적으로 플레이를 참여하지 않으려 하고있었어.
혼자서 초대남과 뒤엉킨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자위하다가 마무리만 같이 하는 형식으로 한지 조금 되기도 했고. 음.. 이제 뭐 굳이 3p 4p 이런게 고생스럽기도 하고 늘 하던거다보니 지루하기도 했거든.
그러던 와중에 나에게 찾아온 새로운 자극이 올 봄에 있었던 여자친구 헌팅 사건이었고. 나는 그걸통해서 새로운 것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
내가 여태까지 한 네토라레는 내 통제범위 즉 내 눈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안긴 여자친구를 보는 것 이었다면 내 통제범위 박 즉 내 눈 앞이 아닌 장소에서 다른 남자에게 안긴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고 싶었어.
미친거지 내가 드디어 ㅋㅋ 어떤 위험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 헌팅남이 좋게 끝나서 다행이지 요즘같은 흉흉한 세상에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특히 헌팅남은 여자친구에게 연애감정을 지닌 일반인 이었다면 초대남은 내가 할 말은 절대 아니지만 제정신인 사람들은 아니거든. 보통 제정신인 사람들은 연애를 통해 애정을 주고받는 연인과 사랑섞인 섹스를 원하는거지 남의 여자와 섹스를 원하진 않으니까
사실 이 여자는 무료로 해줍니다? 하면서 초대를 오는게 아니잖아. 진짜 성욕은 넘치는데 풀대가 없다면 자기 지갑상황에 맞게 오피를가던 여관바리를 가던 하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을 보고싶었어. 아니 본다기보다 그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는게 맞겠다.
그렇게 여자친구는 마치 두명의 초대남에게 윤간당하듯 입과 아래를 점거당하고 결국 둘다 배 위에 사정을 하는 것으로 플레이가 끝났어.
이번에 모은 초대남들 컨셉이 지루끼 있으신분. 체력 좋으신분 이런식으로 모집을 했기에 3p하는 시간이 길어서인지 보통 같았으면 초대남들 마중도 같이 했겠지만 나갈때까지 침대에 누워서 일어나지를 못하더라고
초대남들다 보내고 나도 침대로 들어가니까 엎드려있던 여자친구가 몸을 굴려서 내 어깨에 착 하고 달라붙더라고
"오늘 괜찮았어?"
"내일 못 걸을거 같은데.."
방금 전 까지 목끝까지 자지를 받아내고 두명을 상대하며 신음을 수시간 질러댄 여자친구의 목소리는 말이 아니었어. 갈라지기도 많이 갈라지고 약간 쇳 소리가 섞이더라고
물을 한잔 가져다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있으니까 여자친구가 나를 슥 올려다보더라
"무슨 생각해?"
"음.... 자기는 다른 남자랑 이러능거 어때?"
"움 글쎄? 오빠가 하자니까 하는거긴 한데"
여자친구는 골똘히 생각하는듯 했어. 지가 하자해놓고 이런 질문이 웃기긴하지 ㅋㅋㅋ
"내가 다른사람한테 안겨있을때 오빠표정이 재밌어서 계속한다는게 맞겠다."
"응?"
예상하지 못했던 답변이었어. 플레이 할때 내 표정은 생각해본적 없었거든.
"흥분하다가도 질투하고 화도 조금 나는거 같다가도 좋아하고. 그게 다 보여 나는ㅋㅋ"
그러면서 씨익 웃는데 그 표정이 너무 여우같더라고. 그때 느낀게 이미 곰같이 순진했던 20살의 여자친구는 더이상 없다는걸 깨달았어.
여태 나 혼자 플레이를 고민하고 여자친구를 돌리는거고 얘는 그걸 다 맞춰주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얘는 그 안에서 나름의 무언갈 찾은거지 ㅋㅋ
"그럼 자기 다른남자랑 데이트 해볼래?"
"??"
대충 상황을 설명한건 저번에 너 헌팅 당했을때처럼 나 없는 환경에서 니가 할땐 어떨까 싶다. 또 대신 그런상황을 의도해서 만들기도 어렵고 위험할수도 있으니까 그냥 초대남이랑 계획된 무언가를 해보자 하는 설명.
여자친구는 조금 당황한듯 고민을 하는 것 같았지만 이내 그랭.. 하면서 살짝 쓴 웃음을 지었어.
---
그렇게 초대남 찾기에 열중했지 이미 만났던 사람 보다는 처음 보는 사람으로. 그게 더 설렐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리고 최대한 외모적 취향을 여자친구에 맞게 선정을 했어.
처음에는 한발 떨어져서 상황을 보던 여자친구도 어느새 이사람? 이사람? 하면서 고르고 있더라.
그중에 한명이랑 컨택이 됬고 약속을 정했어. 첫날은 그냥 평범한 데이트와 내가 대실해둔 모텔에서의 4시간. 코스로.
그리고 한가지 규칙을 정했어 내가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가서 그 남자에게 넘겨주면서 남자의 핸드폰은 내가 가지고 있을거고 나에게 하는 모든 연락은 여자친구의 폰으로 해달라고.
그리고 이날 우리의 하나의 벽이 깨지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촬영이었어.
여자친구의 폰으로 상황을 찍어서 나에게만 보내달라는 거였지. 물론 나도 보고 바로 삭제하는거로 여자친구와 합의도 마쳤어 ㅋㅋ 나한테도 없음~
그렇게 당일날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나서는 순간부터 심장이 쿵쿵 뛰더라. 여자친구가 가슴쪽에 얼굴을 대보더니 ㅋㅋㅋㅋㅋ 뭐여 고혈압 아님? 할 정도로 빨리 뛰었어.
그렇게 약속장소였던 카페에 도착하니까 이미 나와계시더라고. 편하게 입고온 나랑은 다르게 여자친구는 몸에 붙는 원피스에 가디건. 남자분도 한껏 꾸민 모습이었어. 내가 중간에 안고 둘을 양 옆에 앉히니까 마치 소개팅 주선자가 된 거 같더라
둘이 표정도ㅇㅇ.. 살짝 얼굴이 붉어져서 어색하게 인사를 주고 받는 모습에 나도 설렐뻔..? 풋풋한 모습이더라고 ㅋㅋ
뭐 그렇게 약속대로 핸드폰은 내가 맡고 촬영등 할만한 장비가 없는걸 확인하고는 내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지. 마져 대화 나누시라고 하고 일어나서 자리를 나오는데
여자친구는 나를 슬쩍 보다가도 내가 완전히 일어나자 내가 카페를 빠져나오는 그 순간까지도 나를 바라보지 않았어.
난 그렇게 택시를 잡고 집으로 들어오고(사실 이때부터 내 아래에 시동이 걸려서 그런가 차마 대중교통 이용을 못하겠었음)침대에 누워서 또 핸드폰만 쳐다보게 되었징..
한 30분쯤 있으니까 첫 카톡이 오더라 그 내용은..
"나 이 영화 봐도대?"
하는 그냥 귀여운 내용이었어 ㅋㅋㅋ 나랑 보기로 했었는데 나는 별로 안 내키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장르였거든 ㅇㅇ..
나랑 보기로 한 영화를 딴 남자랑 봐 ㅡㅡ? 가 아니라 어 ㅋㅋ 개이득 하고 ㅇㅇㅇㅇ 재밋게 봥~ 했지.
그렇게 영화관으로 간 거 같더라고. 아 내가 혹시 몰라서 하나 준비한건 여자친구에게 내 카드를 줬어. 이유는 두가진데 비용은 우리가 써야하니까? 랑 결제 내역이 나한테 오는게 바로바로 보이니까 혹시 무슨일 있더라도 바로 갈수가 있다는점 2개였어.
영화비가 결제됐으니 영화관에 갔겠거니 한거지. 근데 여자친구 지 핸드폰으로 영화 할인 되는데 칼같이 풀 결제 했더라 ㅡㅡ 팝콘도 큰거세트로 시킨듯 젠장 내 돈
뭐 그렇게 영화관으로 들어간다~ 하는 카톡을 마지막으로 당분간의 연락은 없었어. 나도 이쯤 방심을 한건지 영화 재밌으려낭..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쯤.
"카톡-"
하는 소리와 함께 뜬금없이 핸드폰이 울렸어. 아직 한참 영화중이니 여자친구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핸드폰을 드는데 이건 나의 방심이었어.
여자친구가 나와 맞춘 커플링을 낀 그 왼손으로 그 남자의 오른손을 잡고있는 사진. 영화관 그 음료 올리는데 그 위에서 손을 깍지로 끼고 척 올려둔 그 사진이 한장 오더라.
순간 멍~ 해졌음. 어.. 이게 뭐지? 하는 찰나에 사진이 한장 더 연달아서 오더라고.
그 사진에서는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있던 남자의 그 손이 여자친구의 허벅지 위에 올라와있는 사진 이었어.
진짜 ??? 했다 나는 이게... 뭐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너무 방심했어. 영화관은 충분히 어둡고 오늘은 주말이 아니고 평일.
그리고 나는 여자친구를 놀러보낸게 아니라 플레이를 하러 보낸것. 이런 상황이 생시능세 당연할수도 있는 거였지.
먼가 대응도 못하고 어버버 되는데 사진 한장이 더오더라. 남자의 손 위치는 별 다른게 없는 거 같은데 여자친구의 모습이 충격이었어. 스스로 원피스의 양꿑울 스스로 살짝 말아올려서 허벅지가 다 드러나 있는 모양이었어.
2부에서 계속.
집으로 들어온 그녀는 간단히 술을 마셨는지 살짝 취기 오른 모습으로 잠옷으로 옷을 갈아입으려 내 앞에서 자연스럽게 옷을 벗는데 여기저기 빨간 자국이 보이더라.
목이랑 어깨 그리고 브라로 가려지지 않는 윗가슴에는 키스마크가 브라를 벗고 보니 가슴 부분부분 빨갛게 올라온 자국들이 보이는데 아마 꼬집히거나 맞은 자국으로 보였고
바지를 벗어내리자 오른쪽 엉덩이가 새빨갛게 부어올라있었는데 아마 이건 스팽을 당한 자국일것이라 생각했다.
피곤하다며 먼저 자겠다는 여자친구를 안아주고 재운 다음에 혼자 거실에서 소주 마시면서 쓰는중 ㅋㅋ.. 자... 이건 몇편짜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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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이었을꺼야. 지금으로부터 3~4개월전 여느때터럼 초대남을 불러서 관계를 가지고 있었어.
이날은 한명이 아니라 나 말고 2명의 남자를 불렀어. 그리고 나를 제외한 세명이 플레이를 하는걸 보면서 나는 조금 멀직히 떨어져서 그 모습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지.
여자친구는 하늘을 보고 누운 자세로 아래로 초대남1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입으로 초대남 2를 빨아주고? 아니 정확히는 입과 아래 모두 박히고 있었다고 하는게 맞겠다 자세가.
나는 왜 참여하지 않았냐고? 초대남 숫자가 많아서? 아니다. 나는 남자 3명 불러놓고도 넣을대가 없으면 여자친구 가슴이나 허리라도 애무를 꼭 해주는 사람이었으니까.
최근들어 초대남을 불러놓으면 내가 한 발자국 떨어져서 그를 관전하거나 조금 흥이 오르면 여자친구에게 펠라를 시키거나 할 뿐. 직접적으로 플레이를 참여하지 않으려 하고있었어.
혼자서 초대남과 뒤엉킨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자위하다가 마무리만 같이 하는 형식으로 한지 조금 되기도 했고. 음.. 이제 뭐 굳이 3p 4p 이런게 고생스럽기도 하고 늘 하던거다보니 지루하기도 했거든.
그러던 와중에 나에게 찾아온 새로운 자극이 올 봄에 있었던 여자친구 헌팅 사건이었고. 나는 그걸통해서 새로운 것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
내가 여태까지 한 네토라레는 내 통제범위 즉 내 눈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안긴 여자친구를 보는 것 이었다면 내 통제범위 박 즉 내 눈 앞이 아닌 장소에서 다른 남자에게 안긴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고 싶었어.
미친거지 내가 드디어 ㅋㅋ 어떤 위험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 헌팅남이 좋게 끝나서 다행이지 요즘같은 흉흉한 세상에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특히 헌팅남은 여자친구에게 연애감정을 지닌 일반인 이었다면 초대남은 내가 할 말은 절대 아니지만 제정신인 사람들은 아니거든. 보통 제정신인 사람들은 연애를 통해 애정을 주고받는 연인과 사랑섞인 섹스를 원하는거지 남의 여자와 섹스를 원하진 않으니까
사실 이 여자는 무료로 해줍니다? 하면서 초대를 오는게 아니잖아. 진짜 성욕은 넘치는데 풀대가 없다면 자기 지갑상황에 맞게 오피를가던 여관바리를 가던 하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을 보고싶었어. 아니 본다기보다 그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는게 맞겠다.
그렇게 여자친구는 마치 두명의 초대남에게 윤간당하듯 입과 아래를 점거당하고 결국 둘다 배 위에 사정을 하는 것으로 플레이가 끝났어.
이번에 모은 초대남들 컨셉이 지루끼 있으신분. 체력 좋으신분 이런식으로 모집을 했기에 3p하는 시간이 길어서인지 보통 같았으면 초대남들 마중도 같이 했겠지만 나갈때까지 침대에 누워서 일어나지를 못하더라고
초대남들다 보내고 나도 침대로 들어가니까 엎드려있던 여자친구가 몸을 굴려서 내 어깨에 착 하고 달라붙더라고
"오늘 괜찮았어?"
"내일 못 걸을거 같은데.."
방금 전 까지 목끝까지 자지를 받아내고 두명을 상대하며 신음을 수시간 질러댄 여자친구의 목소리는 말이 아니었어. 갈라지기도 많이 갈라지고 약간 쇳 소리가 섞이더라고
물을 한잔 가져다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있으니까 여자친구가 나를 슥 올려다보더라
"무슨 생각해?"
"음.... 자기는 다른 남자랑 이러능거 어때?"
"움 글쎄? 오빠가 하자니까 하는거긴 한데"
여자친구는 골똘히 생각하는듯 했어. 지가 하자해놓고 이런 질문이 웃기긴하지 ㅋㅋㅋ
"내가 다른사람한테 안겨있을때 오빠표정이 재밌어서 계속한다는게 맞겠다."
"응?"
예상하지 못했던 답변이었어. 플레이 할때 내 표정은 생각해본적 없었거든.
"흥분하다가도 질투하고 화도 조금 나는거 같다가도 좋아하고. 그게 다 보여 나는ㅋㅋ"
그러면서 씨익 웃는데 그 표정이 너무 여우같더라고. 그때 느낀게 이미 곰같이 순진했던 20살의 여자친구는 더이상 없다는걸 깨달았어.
여태 나 혼자 플레이를 고민하고 여자친구를 돌리는거고 얘는 그걸 다 맞춰주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얘는 그 안에서 나름의 무언갈 찾은거지 ㅋㅋ
"그럼 자기 다른남자랑 데이트 해볼래?"
"??"
대충 상황을 설명한건 저번에 너 헌팅 당했을때처럼 나 없는 환경에서 니가 할땐 어떨까 싶다. 또 대신 그런상황을 의도해서 만들기도 어렵고 위험할수도 있으니까 그냥 초대남이랑 계획된 무언가를 해보자 하는 설명.
여자친구는 조금 당황한듯 고민을 하는 것 같았지만 이내 그랭.. 하면서 살짝 쓴 웃음을 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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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초대남 찾기에 열중했지 이미 만났던 사람 보다는 처음 보는 사람으로. 그게 더 설렐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리고 최대한 외모적 취향을 여자친구에 맞게 선정을 했어.
처음에는 한발 떨어져서 상황을 보던 여자친구도 어느새 이사람? 이사람? 하면서 고르고 있더라.
그중에 한명이랑 컨택이 됬고 약속을 정했어. 첫날은 그냥 평범한 데이트와 내가 대실해둔 모텔에서의 4시간. 코스로.
그리고 한가지 규칙을 정했어 내가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가서 그 남자에게 넘겨주면서 남자의 핸드폰은 내가 가지고 있을거고 나에게 하는 모든 연락은 여자친구의 폰으로 해달라고.
그리고 이날 우리의 하나의 벽이 깨지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촬영이었어.
여자친구의 폰으로 상황을 찍어서 나에게만 보내달라는 거였지. 물론 나도 보고 바로 삭제하는거로 여자친구와 합의도 마쳤어 ㅋㅋ 나한테도 없음~
그렇게 당일날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나서는 순간부터 심장이 쿵쿵 뛰더라. 여자친구가 가슴쪽에 얼굴을 대보더니 ㅋㅋㅋㅋㅋ 뭐여 고혈압 아님? 할 정도로 빨리 뛰었어.
그렇게 약속장소였던 카페에 도착하니까 이미 나와계시더라고. 편하게 입고온 나랑은 다르게 여자친구는 몸에 붙는 원피스에 가디건. 남자분도 한껏 꾸민 모습이었어. 내가 중간에 안고 둘을 양 옆에 앉히니까 마치 소개팅 주선자가 된 거 같더라
둘이 표정도ㅇㅇ.. 살짝 얼굴이 붉어져서 어색하게 인사를 주고 받는 모습에 나도 설렐뻔..? 풋풋한 모습이더라고 ㅋㅋ
뭐 그렇게 약속대로 핸드폰은 내가 맡고 촬영등 할만한 장비가 없는걸 확인하고는 내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지. 마져 대화 나누시라고 하고 일어나서 자리를 나오는데
여자친구는 나를 슬쩍 보다가도 내가 완전히 일어나자 내가 카페를 빠져나오는 그 순간까지도 나를 바라보지 않았어.
난 그렇게 택시를 잡고 집으로 들어오고(사실 이때부터 내 아래에 시동이 걸려서 그런가 차마 대중교통 이용을 못하겠었음)침대에 누워서 또 핸드폰만 쳐다보게 되었징..
한 30분쯤 있으니까 첫 카톡이 오더라 그 내용은..
"나 이 영화 봐도대?"
하는 그냥 귀여운 내용이었어 ㅋㅋㅋ 나랑 보기로 했었는데 나는 별로 안 내키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장르였거든 ㅇㅇ..
나랑 보기로 한 영화를 딴 남자랑 봐 ㅡㅡ? 가 아니라 어 ㅋㅋ 개이득 하고 ㅇㅇㅇㅇ 재밋게 봥~ 했지.
그렇게 영화관으로 간 거 같더라고. 아 내가 혹시 몰라서 하나 준비한건 여자친구에게 내 카드를 줬어. 이유는 두가진데 비용은 우리가 써야하니까? 랑 결제 내역이 나한테 오는게 바로바로 보이니까 혹시 무슨일 있더라도 바로 갈수가 있다는점 2개였어.
영화비가 결제됐으니 영화관에 갔겠거니 한거지. 근데 여자친구 지 핸드폰으로 영화 할인 되는데 칼같이 풀 결제 했더라 ㅡㅡ 팝콘도 큰거세트로 시킨듯 젠장 내 돈
뭐 그렇게 영화관으로 들어간다~ 하는 카톡을 마지막으로 당분간의 연락은 없었어. 나도 이쯤 방심을 한건지 영화 재밌으려낭..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쯤.
"카톡-"
하는 소리와 함께 뜬금없이 핸드폰이 울렸어. 아직 한참 영화중이니 여자친구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핸드폰을 드는데 이건 나의 방심이었어.
여자친구가 나와 맞춘 커플링을 낀 그 왼손으로 그 남자의 오른손을 잡고있는 사진. 영화관 그 음료 올리는데 그 위에서 손을 깍지로 끼고 척 올려둔 그 사진이 한장 오더라.
순간 멍~ 해졌음. 어.. 이게 뭐지? 하는 찰나에 사진이 한장 더 연달아서 오더라고.
그 사진에서는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있던 남자의 그 손이 여자친구의 허벅지 위에 올라와있는 사진 이었어.
진짜 ??? 했다 나는 이게... 뭐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너무 방심했어. 영화관은 충분히 어둡고 오늘은 주말이 아니고 평일.
그리고 나는 여자친구를 놀러보낸게 아니라 플레이를 하러 보낸것. 이런 상황이 생시능세 당연할수도 있는 거였지.
먼가 대응도 못하고 어버버 되는데 사진 한장이 더오더라. 남자의 손 위치는 별 다른게 없는 거 같은데 여자친구의 모습이 충격이었어. 스스로 원피스의 양꿑울 스스로 살짝 말아올려서 허벅지가 다 드러나 있는 모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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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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