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새내기 여친 조교썰 - 15(절정관리)
디레리
20
12665
17
2023.06.08 00:17
사실 지금 몇편일지도 모르겠을 주제로 하나 쓰고 있긴 한데 쓰다가.. 말다가.. 하고있음 ㅋㅋ.. 올리면 또 한번에 올라가겠지.
최근 들어 새로이 시작한 플레이라 음.. 좀 그래 나도 내상이 생기다보니 적기가 힘드네 그래서 간단한거 모음집으로 돌아왔다!
부제는 음.. 오컨? 이 맞겠다. 오컨 정말 다양하거든.
자 흔히 알고 있는 오컨 이야기는 좀 재밌었던거 위주로 짧게 적을꺼긴 한데 일단 오늘의 이야기는 오컨 중에서도 흔히 알고있는것의 '반대' 개념임.
왜 반대냐고? 계속 가게 하는 무한 절정의 오컨이 아닌 안 보내주는 오컨이거든.
SM플레이 에서 주종을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걸 시도 했었어. 전에도 말했듯이 어느정도 공포감과 쾌감을 헷갈리게 만들어서 주종을 심었던건 첫번째 SM플에서 시도했던 거구
그 후로 이러한 우리의 역할극은 계속 되고 있었어. 뭐 흔히 하는 구속플 그리고 그와 병합된 오르가즘 컨트롤 그리고 방치플 등등 많은걸 했었는데 이거도 기회가 된다면 풀어보도록 할게.
그렇게 어느정도 익숙해질때쯤에 내가 창의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이런 저런 플레이를 모방하는걸 좋아하거든. 그래서 왠만한 SM 및 네토와 관련된 섹트 망가 썰들 이리저리 모으고 읽어보고 하면서 나만의 플레이로 바꾸는걸 좋아해
결국 결론이 뭐다? 그런거 보면서 딸치는 사람... 인거지 그래서 최근에 리뷰들 올린거보면 싹다 네토네토네토네토 하는 네토대마왕이 된거고 ㅋㅋ
짧게 풀어보는 네토만화 추천을 좀 해볼까..? 역시 썰은 주저리 주저리지..
1. 잠든 꽃
처음에 수면간 내용이라길래 거들떠도 안봤음. 뭔 수면간이여 ㅡㅡ 하고 있었는데 그림체가 예쁘더라고 그래서 봤는데 이게뭐람?
수면간은 도구에 불가했고 네토 + 강간 + 윤간 + 야외노출이 포함된 조교물에 타락까지 엮어? 개꿀 하면서 최애작품 중 하나로 남았어 다들 츄라이츄라이 해보셈
이건 내가 3~4편 리뷰했다
2. 저 바뀌어져 버렸습니다.
이거도 지금 3편까지 나왔던데 3편은 아직 미번역임 내가 2편까지만 리뷰함.
망가라서 가능한 가슴사이즈 = 초특급거유 수박을 넘어 호박가슴 이런 그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막상 뚜껑 열고보니 네토 + 윤간 + 조교 + 애널 다 들어가있는 종합선물세트라서 즐겁게 보고있음
이 두 작품이 내 최애니까 츄라이 해보시길 바람.
아나 잡설로 빠졌다 또.
어쨋든 그렇게 그날도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지며 여자친구한테 뭘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에 빠져 있었는데 한 망가를 발견했는데
이거 미번역이라 제목도 모르겠는데 제일 비슷한게 그 불감소녀는 아저씨에게 어쩌고~ 하는 그 작가가 쓴 그 여자애들이 부자 학교에 가서 남자들 성처리 해주면서 사회적 뭐시기를 보장받는다는 그...러한 설정에 도도한 척 하는 여자애 1이 남자들한테 끌려가서
무한절정 당하는 뭐 엇비슷한 내용이었어. 정확히 알 건 없구 난 저 무한절정이란 말에서 오컨이넹.. 하고 있다가 문득 반대가 떠오른거지.
보통 여자친구랑 오컨 할때 중반부쯤 넘어가면 여자친구가 반쯤 울면서
"그만 보내주세요 주인님"
"또가요 ㅠㅠ 또가요 ㅠㅠㅠ"
"아제발 그만해주세요 그만요 ㅠㅠ"
하는 말만 하게 되거든. 뭐 계속 강하게 가게 할순 없으니 잔 오르가즘? 약하게 오는 그 느낌을 계속해서 쉬지않고 주고 있으니 힘들만도 하잖아.
반대로 남자들 생각해보면 사정을 몇번이나 하고도 계속 만져 막 쿠퍼액 살짝 흘릴 정도의 강도로. 물론 남자몸에서 이제 그건 쾌감아닌 고통이 더 크겠지맘
여자 몸은 고통보다는 쾌감이 더 크게 작용이 되니까 오컨이란 플레이가 나온거거든.
뭐 어쨋든 이걸 반대로 뒤짚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오늘의 플레이 주제야. 쉽게말해 몸은 다 달아올라놓게 만들어놓고 절정은 보내주지 않는거야 .
그래서 그날도 여자친구랑 둘이서 꽁냥거리다가 오늘은 머할꺼야? 하고 묻는 여자친구에게 수갑을 딱 보여주니까
구속이구먼... 하면서 손목에 바를 로션부터 챙겨두더라. 얼추 도구만 봐도 기본틀은 파악이 가능한 수준이었지 ㅇㅇ..
하지만 오늘은 수갑의 사용 용도가 달랐어. 평소에는 그만두라며 내 손을 밀어내는걸 방지하기 위함 이었다몀 오늘은 스스로 만져서 가버리는덜 방지하기 위함이었으니 어쨋든 자유롭게 손을 움직이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인건 똑같은거지 뭐.
어쨋든 여자친구의 옷을 다 벗긴 상태로 양손을 결박해뒀다는 점 빼고는 그냥 무난한 평소의 섹스와 방식은 비슷했어.
입으로 키스부터 시작해서 목 가슴 허리 엉덩이 등등을 오가며 몸이 달아오를수 있도록 애무를 하고 음부에 입을 맞췄어.
"앗ㅎ"
하는 소리와 함께 허리를 살짝 꼬는 여자친구의 음부는 겉부분이 촉촉하게 잘 준비되었더라고.
나는 관계를 할때 옛날부터 버릇인데 가볍게 가기 직전까지 혀랑 손을 사용해서 애무해주는걸 좋아하는 편이야. 여자친구도 초대 전 까진 내가 첫 경험이니까 그게 당연한 섹스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ㅇㅇ
나름 입으로 하는건 잘 한다고 자부하기도 한다 나는 글 보시는 다른분들보다 크기..도 작을수있고 스킬...도 못할순 있지만은 진짜 입으로 하는건 내가 손꼽히게 잘한다고 자부할수 있음
여자친구가 물이 많은 편이야. 뭐 다른 분들처럼 허옇게 나오는게 아니라 맑고 투명한 물이 많이 나오는 스타일. 그래서 관계하기전부터 입이나 손으로 해주면 시트가 흥건하게 젖는 편이기도 하고.
입으로 한창 자극을 주고 손으로 좀 심하게 괴롭히면 철퍽철퍽 소리가 날 정도로 물이 많은 편임 ㅇㅇ
어쨋든 입으로 꾸준히 애무를 해주다가 슬슬 클리쪽을 집중적으로 애무해줄 타이밍이 되서 노선을 살짝 틀었어.
평소같으면 이제 음부전체적으로 충분히 자극을 주엇으니 클리쪽을 입술로 앙 물고 혀랑 입술을 사용해 한점자극을 쭉- 주면서 가볍게 보내버리고 삽입을 하는게 정석인데 이날은 그냥 클리쪽을 10초정도 자극을 주고 다시 음부를 전체적으로 30초 정도 훑는 것을 반복했어.
여자친구는 자연스레 삽입의 시간을 기다리는 상태에서 ??? 하는 상태가 된거지.
그걸 수번씩 반복하니까 클리쪽으로 입이 올라가서 콧바람만 닿아도 허리가 파르르 하고 살짝씩 떨리는게 느껴지더라.
이쯤 제일 바뀐것은
"하읏.. 아읏..ㅎ"
하던 여자친구의 예쁜 신음이
"허읔.. 어엌.."
하는 원초적인 소리가 됐다는 거지.
"허엌...허억.."
"오빠악.. 언제까지..."
손은 뒤로 묶여있지 다리는 내가 못 오므리게 잡고있지 갈거같을때 쯤에 입은 떼버리지 아주 죽겠다는 소리를 내면서 나를 쳐다보는데 그쯤 되니까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라고
"왜안보내줘...왜..?"
하면서 나를 쳐다보는데 내가 빙긋 웃고는 오늘은 이런날이야~ 하니까 여자친구의 말에 따르면 진짜 악마가 빙의한 표정이엿다나 뭐라나..
그렇게 입으로 애무하는걸 마치고 다시 여자친구의 목에 입을 대면서 이번에는 클리 껍질부분을 손가락 으로 살살만지다가 손바닥으로 음부전체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식으로 애무의 방식을 바꿧어.
바꿧다기 보다는 초기단계로 돌아갔다는게 맞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다시 애무를 시작해서 다시 보빨까지를 반복.
2회차가 끝난 여자친구의 모습은..
더이상 신음이라고 할 수 없는 끄윽.. 끄윽.. 하는 아픈것 같은 숨소리와 눈물이 흘러내려서 살짝 부어있는 눈 그리고 새빨개진 얼굴과 흘러내린 침들이 엄청 야하게 느껴졌어.
잠깐의 쉬는시간을 주고(사실 그냥 저 얼굴에 펠라를 요구하고 싶은 개인적 욕망) 싶었지만 꾹 참아내고 다시 목으로 입을 가져다 대려 하니까 끅..끅..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나를 보고 있는데 그 상황이 너무나 가학적으로 느껴졌어. 그래도 순서는 조금 바꿔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 손으로 가슴을 조금 쌔개 웅켜쥐니까
"아윽.."
하는 소리를 내면서 나를 빤히 쳐다보더라
"애기야? 원하는게 있으면 말로 해야지."
"..가게해주세요..."
"오늘 그건 안되는 날이라니까?"
하면서 한손으로 또 클리를 살짝 쓸어올리니까 허엌.. 하는 뭐에 찔린듯한 숨소리를 내면서 허리가 통~ 하고 튀더라.
말이좋아 2회차지 애무만 1시간 넘게 한 몸인데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졌지. 읽는분 입장에서도 그렇잖아 누가 내껄 만지고 있는데 사정은 안시키고 1시간동안 건들기만 하면 나같아도 눈물줄줄날듯..
더이상 아래는 건들면 진짜 안되겠다 싶었음. 얘가 어떻게 반응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언제 갈지 모르는 시한폭탄인 상태라서 더이상 자극을 줬다가 가버리면 아휴 개운하다 이놈시끼~ 하면서 상황이 바뀔거같기도했고 ㅋㅋㅋ
그래서 조금 방법을 바꿔서 접근하기로 했어. 님들 남자들도 똑같다싶이 어느정도 예민해진 몸에 손끝을 살살 세워서 온몸을 천천히 훑듯이 살짝살짝 스치게 하면 남자들도 자극이 오는건 똑같잖아? 그 방법을 사용했어.
손끝을 살짝 세워서 가슴.. 허리.. 옆구리.. 허벅지.. 순으로 빙글빙글 돌리다가 잠깐 멈추고 키스하고, 다시 손끝을 세워서 살살 쓸어만져주니까 허리쪽에 손이 스치기만해도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게 느껴짐.
그러다가 내 눈에 하나 들어온건 침대헤드에 있는 곽티슈였는데 티슈 2장을 뽑아들어서 돌돌 말아서 약간 붓처럼 만들었어. 그 상태로 유두쪽으로 티슈를 이동시키는데 진짜 흥분할대로 흥분한 유두는 빨딱 서있다못해 평소보다 딱딱하게 굳잖아. 우리 발기한거처럼? 거기를 살살 문지르니까
"허어어억... 허어어어억.."
하면서 진짜 기괴한 소리를 계속해서 내더라 막 움직이고 싶어서 안달나서 이리저리 몸을 비트는데 그 모습이 그렇게 야할수가 없었음.
"애기 가고싶어요?"
"보내주세요..주인님.. 보내주세요.."
"애기 뭘로 가고 싶어요?"
"자지요.. 주인님 자지로 가고싶어요.."
거의 풀린눈으로 눈물이랑 침을 뚝뚝 흘리는 모습에 이정도면 됐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조금 더 괴롭히고 싶긴했어 ㅋㅋㅋ
"김xx 아헤가오"
"네헤.."
그렇게 혀를 쭉 빼내밀고 하늘을 바라보는 이상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그 표정을 보면서 손으로 혀를 조금더 집어당기자 컥..컥.. 하는 소리와 함께 표정이 풀렸어.
짝-
"읏.."
"우리애기 누가 풀래요?"
풀리자마자 허벅지를 한대 내려치니까 다시 아헤가오 표정을 짓는 여자친구를 보다가 키스를 한번 해줬어. 풀어도 된다는 신호기도 하고.
"애기 그럼 나랑 내기하나 할래요? 내가 갈때까지 애기가 안가면 오늘은 여기서 끝. 그런데 애기가 만약에 가면요"
"네.."
"애기가 가고싶다고 보내달라고 그렇게 애원했으니따 간순간부터 2시간동안 계속 가게 만들거에요"
일부러 짖궂게 존대말까지 섞어가면서 얘기를 하니까 이때 여자친구표정이 재밋긴했어. '아... x댓다..' 하는게 얼굴로 들어낫거든.
그때부터 수갑도 풀어주고 바로 삽입해버렸어 그것도 그냥 허벅지 끌어 당겨서 제일 깊은곳으로 훅 찔러넣으니까 동시에 가는게 안쪽에서 느껴지더라.
"애기 갔어요?"
"흐응...흐으..안갔어요.."
"흐응~ 그렇구낭~"
하면서 진짜 가차없이 쩍 쩍 쩍 밖아대니까 얘도 쾌감이 주체가 안되는지 진짜 신음이라도 참을려고 내 입술도 먹을려그러고 안주니까 내 어깨 깨물고 윽..윽.. 하면서 참더라고
어깨 찢어지는줄 알았다 진짜 끝나고 보니까 이건 키스마크가 아니라 거의 피멍수준ㅠ
나도 신나서 아픈줄도 모르고 위에서 찍어누르다가 후배위로 자세를 바꿔서 팡팡팡 했찌. 그러다가 엉덩이를 짝- 하고 스팽하니까 몸이 축 쳐져서 부들부들 떨리더라. 허리가 빠졋다고하지..? 더이상 허리를 들 힘도 없이 침대에 축 쳐서서 부들부들 떨고있는 모습에 그냥 그 위로 몸을 얹듯이 덮어서 푹푹 찔러대니까 끄으으윽.. 하는 비명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를 내더라구.
그러면서 나도 안에다가 그대로 사정.. 그러고 내껄 쓱 빼내는데 진짜 몸이 쥐난거처럼 부들부들 떨리는게 보이더라 대꼴..
뭐 그렇게 플레이는 끝냈는데 원래 이정도로 괴롭히면 끝나고 나서 죽일듯이 나를 쫓아와야하는데 진짜 힘도 없는지 축 쳐저서 못 일어나길래 들처업고 씻겨주기도 하고 그랬음. 그렇게 관계를 끝내고 둘이 잠깐 대화를 하는데
"오늘 많이 힘들었어?"
"오빠 변태짓 하는건 항상 힘들지 ㅋㅋ 그래도 좋았어~"
하면서 나름 행복하게.. ? 플레이는 끝냈어.
먼가 이거 요즘 바빠서 썻다지웟다 하다보니 마무리가 좀 그렇네.. 다음 글은 네토일지 sm일지 잘 모르겠어 써봐야 알거같은데.. 무튼 다음글 적고있던거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 그걸로 찾아올게 안뇽
최근 들어 새로이 시작한 플레이라 음.. 좀 그래 나도 내상이 생기다보니 적기가 힘드네 그래서 간단한거 모음집으로 돌아왔다!
부제는 음.. 오컨? 이 맞겠다. 오컨 정말 다양하거든.
자 흔히 알고 있는 오컨 이야기는 좀 재밌었던거 위주로 짧게 적을꺼긴 한데 일단 오늘의 이야기는 오컨 중에서도 흔히 알고있는것의 '반대' 개념임.
왜 반대냐고? 계속 가게 하는 무한 절정의 오컨이 아닌 안 보내주는 오컨이거든.
SM플레이 에서 주종을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걸 시도 했었어. 전에도 말했듯이 어느정도 공포감과 쾌감을 헷갈리게 만들어서 주종을 심었던건 첫번째 SM플에서 시도했던 거구
그 후로 이러한 우리의 역할극은 계속 되고 있었어. 뭐 흔히 하는 구속플 그리고 그와 병합된 오르가즘 컨트롤 그리고 방치플 등등 많은걸 했었는데 이거도 기회가 된다면 풀어보도록 할게.
그렇게 어느정도 익숙해질때쯤에 내가 창의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이런 저런 플레이를 모방하는걸 좋아하거든. 그래서 왠만한 SM 및 네토와 관련된 섹트 망가 썰들 이리저리 모으고 읽어보고 하면서 나만의 플레이로 바꾸는걸 좋아해
결국 결론이 뭐다? 그런거 보면서 딸치는 사람... 인거지 그래서 최근에 리뷰들 올린거보면 싹다 네토네토네토네토 하는 네토대마왕이 된거고 ㅋㅋ
짧게 풀어보는 네토만화 추천을 좀 해볼까..? 역시 썰은 주저리 주저리지..
1. 잠든 꽃
처음에 수면간 내용이라길래 거들떠도 안봤음. 뭔 수면간이여 ㅡㅡ 하고 있었는데 그림체가 예쁘더라고 그래서 봤는데 이게뭐람?
수면간은 도구에 불가했고 네토 + 강간 + 윤간 + 야외노출이 포함된 조교물에 타락까지 엮어? 개꿀 하면서 최애작품 중 하나로 남았어 다들 츄라이츄라이 해보셈
이건 내가 3~4편 리뷰했다
2. 저 바뀌어져 버렸습니다.
이거도 지금 3편까지 나왔던데 3편은 아직 미번역임 내가 2편까지만 리뷰함.
망가라서 가능한 가슴사이즈 = 초특급거유 수박을 넘어 호박가슴 이런 그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막상 뚜껑 열고보니 네토 + 윤간 + 조교 + 애널 다 들어가있는 종합선물세트라서 즐겁게 보고있음
이 두 작품이 내 최애니까 츄라이 해보시길 바람.
아나 잡설로 빠졌다 또.
어쨋든 그렇게 그날도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지며 여자친구한테 뭘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에 빠져 있었는데 한 망가를 발견했는데
이거 미번역이라 제목도 모르겠는데 제일 비슷한게 그 불감소녀는 아저씨에게 어쩌고~ 하는 그 작가가 쓴 그 여자애들이 부자 학교에 가서 남자들 성처리 해주면서 사회적 뭐시기를 보장받는다는 그...러한 설정에 도도한 척 하는 여자애 1이 남자들한테 끌려가서
무한절정 당하는 뭐 엇비슷한 내용이었어. 정확히 알 건 없구 난 저 무한절정이란 말에서 오컨이넹.. 하고 있다가 문득 반대가 떠오른거지.
보통 여자친구랑 오컨 할때 중반부쯤 넘어가면 여자친구가 반쯤 울면서
"그만 보내주세요 주인님"
"또가요 ㅠㅠ 또가요 ㅠㅠㅠ"
"아제발 그만해주세요 그만요 ㅠㅠ"
하는 말만 하게 되거든. 뭐 계속 강하게 가게 할순 없으니 잔 오르가즘? 약하게 오는 그 느낌을 계속해서 쉬지않고 주고 있으니 힘들만도 하잖아.
반대로 남자들 생각해보면 사정을 몇번이나 하고도 계속 만져 막 쿠퍼액 살짝 흘릴 정도의 강도로. 물론 남자몸에서 이제 그건 쾌감아닌 고통이 더 크겠지맘
여자 몸은 고통보다는 쾌감이 더 크게 작용이 되니까 오컨이란 플레이가 나온거거든.
뭐 어쨋든 이걸 반대로 뒤짚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오늘의 플레이 주제야. 쉽게말해 몸은 다 달아올라놓게 만들어놓고 절정은 보내주지 않는거야 .
그래서 그날도 여자친구랑 둘이서 꽁냥거리다가 오늘은 머할꺼야? 하고 묻는 여자친구에게 수갑을 딱 보여주니까
구속이구먼... 하면서 손목에 바를 로션부터 챙겨두더라. 얼추 도구만 봐도 기본틀은 파악이 가능한 수준이었지 ㅇㅇ..
하지만 오늘은 수갑의 사용 용도가 달랐어. 평소에는 그만두라며 내 손을 밀어내는걸 방지하기 위함 이었다몀 오늘은 스스로 만져서 가버리는덜 방지하기 위함이었으니 어쨋든 자유롭게 손을 움직이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인건 똑같은거지 뭐.
어쨋든 여자친구의 옷을 다 벗긴 상태로 양손을 결박해뒀다는 점 빼고는 그냥 무난한 평소의 섹스와 방식은 비슷했어.
입으로 키스부터 시작해서 목 가슴 허리 엉덩이 등등을 오가며 몸이 달아오를수 있도록 애무를 하고 음부에 입을 맞췄어.
"앗ㅎ"
하는 소리와 함께 허리를 살짝 꼬는 여자친구의 음부는 겉부분이 촉촉하게 잘 준비되었더라고.
나는 관계를 할때 옛날부터 버릇인데 가볍게 가기 직전까지 혀랑 손을 사용해서 애무해주는걸 좋아하는 편이야. 여자친구도 초대 전 까진 내가 첫 경험이니까 그게 당연한 섹스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ㅇㅇ
나름 입으로 하는건 잘 한다고 자부하기도 한다 나는 글 보시는 다른분들보다 크기..도 작을수있고 스킬...도 못할순 있지만은 진짜 입으로 하는건 내가 손꼽히게 잘한다고 자부할수 있음
여자친구가 물이 많은 편이야. 뭐 다른 분들처럼 허옇게 나오는게 아니라 맑고 투명한 물이 많이 나오는 스타일. 그래서 관계하기전부터 입이나 손으로 해주면 시트가 흥건하게 젖는 편이기도 하고.
입으로 한창 자극을 주고 손으로 좀 심하게 괴롭히면 철퍽철퍽 소리가 날 정도로 물이 많은 편임 ㅇㅇ
어쨋든 입으로 꾸준히 애무를 해주다가 슬슬 클리쪽을 집중적으로 애무해줄 타이밍이 되서 노선을 살짝 틀었어.
평소같으면 이제 음부전체적으로 충분히 자극을 주엇으니 클리쪽을 입술로 앙 물고 혀랑 입술을 사용해 한점자극을 쭉- 주면서 가볍게 보내버리고 삽입을 하는게 정석인데 이날은 그냥 클리쪽을 10초정도 자극을 주고 다시 음부를 전체적으로 30초 정도 훑는 것을 반복했어.
여자친구는 자연스레 삽입의 시간을 기다리는 상태에서 ??? 하는 상태가 된거지.
그걸 수번씩 반복하니까 클리쪽으로 입이 올라가서 콧바람만 닿아도 허리가 파르르 하고 살짝씩 떨리는게 느껴지더라.
이쯤 제일 바뀐것은
"하읏.. 아읏..ㅎ"
하던 여자친구의 예쁜 신음이
"허읔.. 어엌.."
하는 원초적인 소리가 됐다는 거지.
"허엌...허억.."
"오빠악.. 언제까지..."
손은 뒤로 묶여있지 다리는 내가 못 오므리게 잡고있지 갈거같을때 쯤에 입은 떼버리지 아주 죽겠다는 소리를 내면서 나를 쳐다보는데 그쯤 되니까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라고
"왜안보내줘...왜..?"
하면서 나를 쳐다보는데 내가 빙긋 웃고는 오늘은 이런날이야~ 하니까 여자친구의 말에 따르면 진짜 악마가 빙의한 표정이엿다나 뭐라나..
그렇게 입으로 애무하는걸 마치고 다시 여자친구의 목에 입을 대면서 이번에는 클리 껍질부분을 손가락 으로 살살만지다가 손바닥으로 음부전체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식으로 애무의 방식을 바꿧어.
바꿧다기 보다는 초기단계로 돌아갔다는게 맞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다시 애무를 시작해서 다시 보빨까지를 반복.
2회차가 끝난 여자친구의 모습은..
더이상 신음이라고 할 수 없는 끄윽.. 끄윽.. 하는 아픈것 같은 숨소리와 눈물이 흘러내려서 살짝 부어있는 눈 그리고 새빨개진 얼굴과 흘러내린 침들이 엄청 야하게 느껴졌어.
잠깐의 쉬는시간을 주고(사실 그냥 저 얼굴에 펠라를 요구하고 싶은 개인적 욕망) 싶었지만 꾹 참아내고 다시 목으로 입을 가져다 대려 하니까 끅..끅..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나를 보고 있는데 그 상황이 너무나 가학적으로 느껴졌어. 그래도 순서는 조금 바꿔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 손으로 가슴을 조금 쌔개 웅켜쥐니까
"아윽.."
하는 소리를 내면서 나를 빤히 쳐다보더라
"애기야? 원하는게 있으면 말로 해야지."
"..가게해주세요..."
"오늘 그건 안되는 날이라니까?"
하면서 한손으로 또 클리를 살짝 쓸어올리니까 허엌.. 하는 뭐에 찔린듯한 숨소리를 내면서 허리가 통~ 하고 튀더라.
말이좋아 2회차지 애무만 1시간 넘게 한 몸인데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졌지. 읽는분 입장에서도 그렇잖아 누가 내껄 만지고 있는데 사정은 안시키고 1시간동안 건들기만 하면 나같아도 눈물줄줄날듯..
더이상 아래는 건들면 진짜 안되겠다 싶었음. 얘가 어떻게 반응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언제 갈지 모르는 시한폭탄인 상태라서 더이상 자극을 줬다가 가버리면 아휴 개운하다 이놈시끼~ 하면서 상황이 바뀔거같기도했고 ㅋㅋㅋ
그래서 조금 방법을 바꿔서 접근하기로 했어. 님들 남자들도 똑같다싶이 어느정도 예민해진 몸에 손끝을 살살 세워서 온몸을 천천히 훑듯이 살짝살짝 스치게 하면 남자들도 자극이 오는건 똑같잖아? 그 방법을 사용했어.
손끝을 살짝 세워서 가슴.. 허리.. 옆구리.. 허벅지.. 순으로 빙글빙글 돌리다가 잠깐 멈추고 키스하고, 다시 손끝을 세워서 살살 쓸어만져주니까 허리쪽에 손이 스치기만해도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게 느껴짐.
그러다가 내 눈에 하나 들어온건 침대헤드에 있는 곽티슈였는데 티슈 2장을 뽑아들어서 돌돌 말아서 약간 붓처럼 만들었어. 그 상태로 유두쪽으로 티슈를 이동시키는데 진짜 흥분할대로 흥분한 유두는 빨딱 서있다못해 평소보다 딱딱하게 굳잖아. 우리 발기한거처럼? 거기를 살살 문지르니까
"허어어억... 허어어어억.."
하면서 진짜 기괴한 소리를 계속해서 내더라 막 움직이고 싶어서 안달나서 이리저리 몸을 비트는데 그 모습이 그렇게 야할수가 없었음.
"애기 가고싶어요?"
"보내주세요..주인님.. 보내주세요.."
"애기 뭘로 가고 싶어요?"
"자지요.. 주인님 자지로 가고싶어요.."
거의 풀린눈으로 눈물이랑 침을 뚝뚝 흘리는 모습에 이정도면 됐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조금 더 괴롭히고 싶긴했어 ㅋㅋㅋ
"김xx 아헤가오"
"네헤.."
그렇게 혀를 쭉 빼내밀고 하늘을 바라보는 이상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그 표정을 보면서 손으로 혀를 조금더 집어당기자 컥..컥.. 하는 소리와 함께 표정이 풀렸어.
짝-
"읏.."
"우리애기 누가 풀래요?"
풀리자마자 허벅지를 한대 내려치니까 다시 아헤가오 표정을 짓는 여자친구를 보다가 키스를 한번 해줬어. 풀어도 된다는 신호기도 하고.
"애기 그럼 나랑 내기하나 할래요? 내가 갈때까지 애기가 안가면 오늘은 여기서 끝. 그런데 애기가 만약에 가면요"
"네.."
"애기가 가고싶다고 보내달라고 그렇게 애원했으니따 간순간부터 2시간동안 계속 가게 만들거에요"
일부러 짖궂게 존대말까지 섞어가면서 얘기를 하니까 이때 여자친구표정이 재밋긴했어. '아... x댓다..' 하는게 얼굴로 들어낫거든.
그때부터 수갑도 풀어주고 바로 삽입해버렸어 그것도 그냥 허벅지 끌어 당겨서 제일 깊은곳으로 훅 찔러넣으니까 동시에 가는게 안쪽에서 느껴지더라.
"애기 갔어요?"
"흐응...흐으..안갔어요.."
"흐응~ 그렇구낭~"
하면서 진짜 가차없이 쩍 쩍 쩍 밖아대니까 얘도 쾌감이 주체가 안되는지 진짜 신음이라도 참을려고 내 입술도 먹을려그러고 안주니까 내 어깨 깨물고 윽..윽.. 하면서 참더라고
어깨 찢어지는줄 알았다 진짜 끝나고 보니까 이건 키스마크가 아니라 거의 피멍수준ㅠ
나도 신나서 아픈줄도 모르고 위에서 찍어누르다가 후배위로 자세를 바꿔서 팡팡팡 했찌. 그러다가 엉덩이를 짝- 하고 스팽하니까 몸이 축 쳐져서 부들부들 떨리더라. 허리가 빠졋다고하지..? 더이상 허리를 들 힘도 없이 침대에 축 쳐서서 부들부들 떨고있는 모습에 그냥 그 위로 몸을 얹듯이 덮어서 푹푹 찔러대니까 끄으으윽.. 하는 비명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를 내더라구.
그러면서 나도 안에다가 그대로 사정.. 그러고 내껄 쓱 빼내는데 진짜 몸이 쥐난거처럼 부들부들 떨리는게 보이더라 대꼴..
뭐 그렇게 플레이는 끝냈는데 원래 이정도로 괴롭히면 끝나고 나서 죽일듯이 나를 쫓아와야하는데 진짜 힘도 없는지 축 쳐저서 못 일어나길래 들처업고 씻겨주기도 하고 그랬음. 그렇게 관계를 끝내고 둘이 잠깐 대화를 하는데
"오늘 많이 힘들었어?"
"오빠 변태짓 하는건 항상 힘들지 ㅋㅋ 그래도 좋았어~"
하면서 나름 행복하게.. ? 플레이는 끝냈어.
먼가 이거 요즘 바빠서 썻다지웟다 하다보니 마무리가 좀 그렇네.. 다음 글은 네토일지 sm일지 잘 모르겠어 써봐야 알거같은데.. 무튼 다음글 적고있던거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 그걸로 찾아올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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