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노예 엄마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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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엄마, 미야
- 제 1 장 -
미야는 34살의 유부녀였다.
6년 연상의 남편과 올해 16살이 되는 아들 테쓰야가 있었다.
남편은 데릴사위로 미야의 뒤에 있는 장인에게 꿀린 탓으로 미야에게 어렵게 대했었다.
아들이 생기자 집에 들어오는 일이 좀처럼 없어지고 말았다.
밖에 애인을 만들어서 첩의 집에 들어가 박혔다.
자연 아들과 둘만으로 미야가 꼬박 붙어서 돌보게 되었다.
테쓰야도 미야에게 대해서는 매우 고분고분 잘 따르고 있었다.
엄마에게 고생만 시키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동시에 자신이 엄마를 보호해야 한다는 기개를 가지고 미야를 잘 도왔다.
아름다운 엄마는 테쓰야의 자랑이었다.
그러나 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미야를 성욕의 대상으로서 보고있는 자신에게 당혹감을 느끼면서 미야에 대하여 미안하게 생각하고 혼자서 고민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미야를 여자로서 의식한 것은 그녀가 테쓰야의 눈앞에서 옷을 갈아입었을 때였다.
두사람만의 생활은 두사람이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생활이었다.
테쓰야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엄마도 쇼핑에서 막 돌아왔던 것이다.
부억에 있는 냉장고에서 우유팩을 꺼내 직접 입에 대고 마시고 있을 때였다.
무심코 거실쪽을 보자 미야가 블라우스를 벗고 있었다.
더운 날이었기 때문에 샤워를 하려고 했던 것일까?
"엄마, 목욕하려구?"
"응, 테쓰야도 하고 싶니?"
테쓰야의 시선 앞인데도 아무런 특별한 의식을 하지도 않고 미야는 블라우스를 벗어부치고 치마를 내렸다.
속옷 차림으로 팬티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왠지 테쓰야는 못이 박히게 되었다.
마치 엄마가 살갗을 벗겨내는 것 처럼 팬티스타킹을 벗어갔다.
엷은 베이지 색의 부라쟈와 같은 색의 팬티.
젖가슴은 상당히 컸다.
두 유방 사이에 깊은 계곡이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펑퍼짐한 히프에 힘겹게 올라가 있는 심플한 팬티.
길고 날씬한 형태의 각선미에 넋을 잃었다.
"테쓰야도 나중에 들어와."
"응... 그럴께요."
미야는 테쓰야에게 미소를 보내고 속옷 차림으로 탈의소로 들어갔다.
덜컹덜컹 하고 격자문을 열고 닫는 소리에 이어 물소리가 들려 왔다.
테쓰야는 벗어 던져진 미야의 옷에 다가갔다.
그리고 블라우스를 손에 쥐었다.
심플한 흰색의 노슬립의 블라우스.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이 이 안쪽에 있었겠지 하고 생각하자 안타까움이 끓어 올라왔다.
자기도 모르게 코를 가져갔다.
달콤한 엄마의 냄새가 났다.
그리고 저 아름다운 엄마의 다리를 감싸고 있던 팬티스타킹을 주워 올렸다.
그 보송보송한 감촉을 왠지 이상한 것 처럼 느끼면서 좋아했다.
그러나 일말의 공허함과 사타구니를 쳐올리는 듯한 욕구가 그를 엄습했다.
그 감각은 腦髓를 뜨겁게 달구었다.
주워올린 엄마의 옷을 잘 접어 의자 위에 놓았다.
그리고 탈의소의 문을 열었다.
"어머, 목욕하려구?"
"아, 으응..."
미야가 그곳에 있었다.
목욕타올로 머리의 물기를 닦아내고 있었다.
알몸을 감추려고도 하지않는 미야의 모든 것에 테쓰야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죄악감에 싸이면서도 그 아름다운 엄마의 알몸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잘록한 허리에서 히프의 갈라진 계곡으로, 그리고 긴 다리로.
미야는 기분이 좋은 듯이 타올을 알몸으로 미끄려뜨렸다.
아낌없이 하얀 겨드랑이 아래도, 풍만하게 부푼 유방도, 사타구니의 치모도 테쓰야의 앞에 모조리 드러내 놓고 있었다.
"어머, 테쓰야 이리 와."
"에? 아니... 괜찮아요. 혼자 벗을게요."
"말 들어, 테쓰야."
미야는 알몸인 채로 테쓰야의 셔츠를 벗겼다.
그도 할 수 없이 엄마에게 맡겼다.
눈 앞에서 미야의 알몸이 흔들렸다.
런닝셔츠를 벗길 때 머리에서 속옷을 벗겨내기 위해 만세를 부르는 자세를 하자 유방이 테쓰야의 눈 앞에서 출렁출렁 크게 흔들렸다.
"자, 벨트를 풀고..."
"알, 알았어요."
테쓰야가 바지의 벨트를 풀자 뭔가 말을 할 사이도 없이 엄마는 지퍼를 내리고 벗기고 말았다.
팬티차림으로 알몸의 엄마 앞에 서 있게 되었다.
주저하는 사이에 미야는 아들의 팬티에 손을 대었다.
"꺄악."
"엇, ...으으..."
팬티를 내리자 기운차게 발기해서 단단해진 자지가 엄마의 얼굴을 때렸다.
알몸의 아들의 발밑에 무릎을 꿇은 엄마의 알몸을 위협이라도 하려는 듯이 엄마의 얼굴 앞에서 테쓰야의 충혈된 자지는 불끈거리며 크게 튀어올랐다.
"호호... 이제 어른이 다됐구나, 테쓰야도..."
"엄마... 나..."
"아무 것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
미야는 아들의 자지를 대견하다는 듯이 바라보면서 미소지었다.
아무렇지 않게 유방을 가리면서 일어서며 테쓰야를 목욕탕으로 이끌었다.
"밥 준비를 해놓을께..."
"아, 아아..."
테쓰야는 엄마의 알몸을 아쉬운 듯이 돌아다 보자 미야는 이미 알몸을 타올로 감싸버리고 탈의소를 나갔다.
할 수 없이 테쓰야눼?목욕을 했다.
그러나 눈에는 완전히 엄마의 알몸의 모든 것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의식하면 할수록 자지는 더욱 힘이 들어가며 더욱 답답해져 갔다.
"크...하앗!!"
자지를 움켜잡자 찌릿 하고 등줄기를 지나가는 것?있었다.
"엄마... 아아..."
미야의 풍만한 젖가슴을 생각하면서 자지 끝을 문질렀다.
투둑, 투둑 하고 부풀어오른 자지의 끝 귀두에서 진한 정액이 힘차게 분출되어 욕실벽에 부딪혀 갔다.
"엄마... 미안해..."
너무나 기분이 좋았으나 엄마를 더럽히고 말았다는 것에 대한 후회도 또한 몰려왔다.
테쓰야는 풀이 죽은 자지를 움켜쥔 채 미야에게 혼자서 사죄했다.
그렇게 해서 엄마를 여자로서 보게 되었다.
좁은 집안에 두사람만 있었기 때문에 옷을 갈아입는 것도 개인적인 고민도 둘이서 공유하는 생활 속에서, 서로 무엇이든지 숨길 수가 없었다.
나이가 찬 소년다운 테쓰야의 고민을 미야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 제 1 장 끝 ------------------------
- 제 2 장 -
엄마와 아들은 바닥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
아버지가 안들어 오시고 부터 미야는 부부 침실을 사용하지 않았다.
지금은 침실은 청소는 빠뜨리지 않지만 물건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바닥에 나란히 누워있어도 그렇게 母子는 옛날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전혀 위화감을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엄마의 숨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발기가 되는 것을 참기 어려울 지경까지 반응하고 말았던 것이다.
미야는 전혀 무방비한 모습으로 아들 앞에 있었다.
테쓰야에게는 마치 유혹당하고 있는 것 처럼 생각되었다.
엄마를 끌어안고 싶고, 그 몸을 이 손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그런 욕구가 끝없이 끓어 올라 왔다.
그러던 어느 날 테쓰야는 거절당해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미야에게 말했다.
"저, 엄마... "
"왜그래, 테쓰야?"
"이렇게 말하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요..."
"응? 뭔데...?"
"엄마와 자고 싶어, 그리로 가도 돼요?"
"..."
테쓰야는 자기의 침상에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진지한 눈길로 미야의 얼굴을 살피고 있었다.
엄마도 테쓰야의 눈을 마주 보고 있었다.
시선이 얽힌 엄마와 아들.
미야가 먼저 눈을 감았다.
테쓰야는 엄마를 화나게 한 건 아닌가 하고 불안해졌다.
"미안해요... 이제 됐어요..."
"괜찮아, 이리 오렴 테쓰야."
어서 오라는 듯이 이불을 걷고 그를 유인했다.
테쓰야는 자기의 침상에서 일어나 엄마의 옆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엄마의 달콤한 살냄새가 났다.
테쓰야는 엄마의 몸에 손을 뻗었다.
미야는 거부하지 않았다.
아들이 손을 어깨에 두르고 끌어안았을 때 뜨거운 숨을 흘렸을 뿐이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몸을 끌어당겨 힘껏 껴안았다.
테쓰야의 몸 위에 미야의 몸이 포개어 졌다.
부드러운 여체의 감촉에 테쓰야는 참을수 없었다.
가슴팍에서 미야의 풍만한 유방이 찌부러지는 감촉이 있었다.
미야는 머리를 아들의 어깨에 기댔다.
"엄마, 유방이 크네요."
"못써... 그런 말 하지마."
"스타일도 너무 좋아요."
"..."
테쓰야는 엄마의 몸에 두른 손으로 여자의 살결을 즐기고 있었다.
등을 애무하자 엄마는 처음에는 꿈틀 하고 몸을 흔들었지만 나중엔 테쓰야에게 맡기고 있었다.
테쓰야는 볼륨이 있는 엄마의 히프를 애무하며 엉덩이의 길라진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미끄러 뜨렸다.
미야는 가늘게 떨고 있었다.
"싫어... 그만 해."
"엄마, 미안..."
목덜미에서 속삭였다.
테쓰야는 미야를 몸에서 떼어내어 옆에 뉘였다.
그렇게 해 두고 이번에는 미야의 위로 테쓰야가 덮쳤다.
미야는 테쓰야를 올려다 보았다.
그 직시하는 시선은 테쓰야를 책망하고 있는 것 같았다.
참지 못하고 엄마의 몸 위에서 두손을 풍만한 유방에 대었다.
"으응... 안돼."
미야는 시트를 움켜쥐며 몸부림쳤다.
말로는 아무리 거부를 해도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았다.
그것을 구실로 아들의 손이 유방을 송두리째 주므르기 시작하며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다.
"굉장해요, 엄마의 유방... 부드럽고..."
"하악! 으응..."
테쓰야는 자지가 아플 정도로 팽창해 있는 것을 의식했다.
엄마의 유방의 감촉에 정신을 잃고 부풀어 오른 자지를 미야의 아랫배에 밀어넣으려 했다.
팬티 위라도 자지가 비벼지니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무턱대고 젖가슴을 주물러 대며 단단해진 자지를 아랫배에 밀어 붙이고 있었다.
미야는 아들에게 범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등줄기에 달콤한 전율이 달려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어헉... 우우..."
"테쓰야...?"
갑자기 미야의 몸 위에서 테쓰야가 경련한다 싶더니 쓰러져 왔다.
그 숨결은 거칠었다.
폭발해 버렁홱쩝?테쓰야의 사타구니와 겹쳐져 있는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엄마, 미안해... 나..."
미야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단지 테쓰야를 끌어안아 주었다.
아들은 아직 어린애였다.
게다가 자기가 배아파 낳은 아이였다.
사랑스러움이 더했다.
아들이 점점 어른이 돼가는 그 과정을 보는 것은 부모로서 무엇보다도 즐거웠다.
지금은 아직 괜찮다.
아직 좀 더 오래 이렇게 함께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괜찮아, 이제 자렴..."
"응..."
테쓰야가 흐느끼고 있는 기척이 전해져 왔다.
미야는 아들의 머리를 가슴에 꼭 끌어안으면서 속삭였다.
테쓰야도 사정으로 힘이 빠졌는지 이제 엄마의 몸으로 손을 뻗지는 않았다.
그런 후 테쓰야는 매일 미야와 침상을 함께 하게 되었다.
단지 끌어안을 뿐 테쓰야는 결코 억지로 일을 추진하려고 하지 않았다.
힘껏 미야의 몸을 끌어안을 뿐이었다.
마치 엄마와 몸을 융합시켜 버리려는 듯이...
미야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을 했다.
변함없이 무방비한 모습이었고 테쓰야에 대해서도 전혀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테쓰야는 그런 엄마의 방자한 일상의 에로틱한 자태에 욕정이 더해져갈 뿐이었다.
-------------------- ----- 제 2 장 끝 ---------------------
- 제 3 장 -
그로부터 몇일이 지난 토요일 오후, 테쓰야는 평소처럼 목욕을 하고 있었다.
욕조에 몸을 담그면서 생각하는 것은 엄마의 일뿐이었다.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었을 때의 감촉, 맨살의 달콤한 냄새.
생각만 해도 자지가 금방 충혈되기 시작했다.
그 때 탈의소에 사람의 기척이 있었다.
미야 이외에는 있을 수 없었다.
옷 스치는 소리가 들렸다.
"테쓰야, 등을 밀어줄께."
"에...? 됐어요."
"가끔은 괜찮잖아? 들어간다."
엄마는 테쓰야의 대답을 무시하고 욕실로 들어왔다.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고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얀 살결에 터질듯 무르익은 두 유방이 출렁이고 있었다.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도 아랫배의 수풀도 전부가 테쓰야의 눈앞에 있었다.
"뭘 그렇게 보니?"
"엄마, 너무나 아름다워요."
"그러니?"
미야는 욕조가에 쪼그리고 앉아 머리를 묶었다.
들어올린 팔 아래가 드러났다.
그것은 예쁘게 손질되어 있었다.
"자, 이리로 와."
"응..."
테쓰야는 욕조에서 나오며 불끈 솟은 자지를 감추려고 했다.
"호호... 테쓰야. 감추지 않아도 돼.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말야."
"그래도 부끄러운걸..."
"자, 여기에 앉아, 이쪽을 보고..."
테쓰야는 할 수 없이 우뚝 솟은 자지를 엄마의 눈앞에 드러냈다.
엄마는 비누를 손에 쥐고 거품을 내며 아들의 팔을 잡아 거품을 문질러 갔다.
두 팔을 비벼대는 엄마의 손이 기분 좋았다.
옛날, 그러니까 어렸을 적에 이렇게 씻겨주던 일이 기억났다.
거품이 묻은 엄마의 손이 어깨를 문지를 때 유방이 부딪혀 왔다.
그것에 정직하게 반응하여 자지가 불끈거렸다.
"그렇게 기분이 좋아? 테쓰야."
"하지만... 엄마, 너무나 요염해서 무시하는 게 무리인걸."
"테쓰야도 이제 그럴 나이지."
미야는 미소를 지으면서 아들의 몸에 손을 미끄러뜨리며 탄탄한 살결을 정성껏 문질렀다.
아들의 눈이 유방에 쏠리고 있는 것을 의식하자 자궁이 짜릿하게 저려왔다.
물통으로 물을 떠 거품을 깨끗하게 씻어 내렸다.
"자, 일어서, 여기에 앉아."
욕조가에 아들을 앉히고 미야는 테쓰야의 사타구니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테쓰야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아들의 아랫배에 들러붙을 정도로 젖혀진 자지를 움켜잡았다.
"아아... 엄, 엄마..."
"호호... 멋져 테쓰야... 너무 훌륭해..."
"정말? 내 것 이상하지 않아?"
"전혀 이상하지 않아, 너무 우람하고... 아름다워..."
미야는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잡고 그 형태를 확인했다.
길이도 굵기도 훌륭한 것이었다.
조금 왼쪽으로 구부러져 솟아 있었다.
끄트머리는 이미 까져있어 귀두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테쓰야, 무리하지 마... 엄마가 거들어 줄께..."
"앗, 아아, 엄마... 기분 좋아..."
테쓰야를 올려다 보면서 미야는 아들의 자지를 두손으로 다루어갔다.
그 남자를 궁지로 모는 능숙한 테크닉은 남편을 잃고 오랫동안 남성을 받아들인 적이 없는 여자의 솜씨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확실히 미야의 천성인 것이었다.
"아앗, 나, 나와요... 나온다구요...우웃... "
"괜찮아... 테쓰야, 그대로... 해."
미야는 아들의 부랄을 미묘한 터치로 주무르면서 귀두에서 액체가 새어나오는 자지 끝을 비비며 아들을 사정으로 이끌어 갔다.
그리고 어느 덧 테쓰야는 엄마의 어깨를 잡고 자지의 砲口를 미야의 얼굴로 향하고는 분사를 개시했다.
투둑, 투둑 하고 힘찬 기세로 끈적하고 진한 액체가 허공을 날아 미야의 얼굴을 더럽혀 갔다.
연달아 부딪치는 하얀 점액에 미야의 뺨에도 보기좋은 코에도, 그 아름다운 얼굴 전체가 체액으로 질척거려 갔다.
"앗, 아아... 엄마..."
미야는 안면으로 정액을 받아내면서 자궁 속이 찌잉 하고 아플 정도로 뜨거운 것이 치솟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미야의 얼굴 이외에 풍만한 유방에도 정액의 나머지가 날아 흩어져 엄마의 핑크색으로 상기된 살결에 음란한 대조를 그리고 있었다.
"멋져... 테쓰야."
--------------------- ---- 제 3 장 끝 ----------------------
- 제 4 장 -
미야는 입술로 흘러내린 정액을 혀끝으로 핥아올려 아들의 진한 정액을 맛보았다.
그것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남성의 맛이었다.
테쓰야는 발밑에 무릎꿇은 엄마의 정액을 안면에 뒤집어 쓴 모습을 보고 깊은 후회에 사로잡혔다.
얼마나 못된 짓을 하고 만 것일까.
그러나 자기가 방출한 정액으로 더럽혀진 엄마의 모습에도 굉장히 자극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이미 자지는 엄마의 손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엄마, 미안해요."
"호호... 괜찮아, 그것보다 어땠어?"
"아, 아아, 굉장히 좋았어요."
설마 엄마가 거들어 주리라고는 생각못한 만큼 감격도 컸다.
게다가 엄마의 알몸을 내려다 보면서 하는 사정의 기분 좋음이라는 건 각별하였다.
엄마를 지배하여 마치 노예로서 억지로 봉사시키는 것 같은 착각에도 빠졌다.
"테쓰야... 또 하고 싶으면 거들어 줄께."
"정말?"
"응, 정말..."
"아이, 좋아라, 엄마. 이번엔 내가 씻어줄께요."
"그럴래? 그럼 부탁해볼까?"
미야의 앞에 쪼그리고 앉은 테쓰야는 엄마의 팔을 잡아 끌고 거품을 내갔다.
아름다운 엄마의 몸에 튄 체액을 닦아내듯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엄마는 아들의 손 ?움직임을 즐거운 듯 지켜보았다.
"앙... 안돼..."
목을 더듬는 손가락에 간지러운 듯이 웃었다.
테쓰야의 손이 겨드랑이 아래로 가자 피하려고 등을 돌려 버렸다.
"안돼요, 엄마. 이쪽으로 돌아요."
"안돼, 이상한 곳 만지지 마, 간지럽단 말야."
"그렇지만 엄마의 유방도 더러운 걸요. 씻어줄께요."
"괜, 괜찮아..."
"자요, 시키는 대로 안하면..."
테쓰야는 도망치려는 미야의 뒤에서 끌어 안았다.
거품으로 손이 미끄러운 탓에 이상한 곳을 붙들고 늘어졌다.
바둥거리는 엄마의 팔을 비틀어 욱죄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두사람 다 거품투성이가 되었다.
"싫어... 꺄악... 아..."
"말을 안들으니까 그렇죠."
테쓰야는 두손으로 미야의 유방을 뒤에서 움켜 잡았다.
더할 나위 없는 질량감의 두 유방이 손안에서 이지러져 마구 형태가 변했다.
"하악..."
"굉장해요, 엄마의 유방..."
"난폭하게 굴지 마..."
미야는 느끼기 쉬운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당하자 신음을 흘리버리고 말았다.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엄마의 저항이 약해진 것을 승낙의 표시로 오해했는지 테쓰야는 한손을 미야의 잘록한 허리에서 아랫배의 수풀로 미끄러뜨렸다.
"그만해... 안돼, 아흑, 으음..."
테쓰야의 손가락이 엄마의 치모를 헤치고 보지의 갈라진 계곡을 벌려갔다.
거품으로 미끄러움이 좋은 손가락은 그대로 미야의 몸속으로 손쉽게 침입을 했다.
"엄마의 몸 속이 너무나 뜨거워요..."
"하앙... 안돼, 손가락을 빼..."
그러나 테쓰야의 손가락은 반대로 깊이깊이 몸속으로 파고들어 갔다.
"꽤 꼭끼는걸요... 이렇게 조여들다니..."
"그, 그만... 학, 아앙..."
"느껴요? 엄마?"
"못써...요, 그러면... 흐윽, 하악..."
숨을 할딱이며 아들의 손가락 능욕을 참아내는 엄마의 표정은 점점 요염해져 갔다.
테쓰야는 자기의 손가락이 동경하는 엄마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손가락을 꽉 조여대는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고 싶었고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고 상상하고 있었다.
풍만한 젖가슴의 정상에서 단단해져 있는 젖꼭지를 비틀어대자 미야의 관능을 호소하는 신음은 더욱 높아졌다.
그 반응의 하나하나가 자신이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테쓰야는 좋아서 어쩔줄을 몰랐다.
"엄마, 섹스하고 싶어요."
"안돼... 테쓰야, 거들어는 주지만 그것만큼은 안돼..."
"엄마는 나를 기분좋게 해주었잖아? 이번에는 내?차례야."
"난... 안돼..."
"난 엄마를 좋아해요. 엄마밖에 없는걸..."
"테쓰야... 너 그토록 나를 생각해 주고 있었니?"
미야는 아들의 애정에 감사하고 싶었다.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몸을 바치는 것에 아무런 주저함도 없었다.
"테쓰야... 키스해줘."
"엄마."
미야는 아들에게 몸을 내맡기며 고개를 돌려 테쓰야의 입술을 요구했다.
테쓰야도 엄마의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유방을 주무르고 엄마의 몸속을 쑤시면서 입술을 빼았았다.
테쓰야는 엄마를 정복한 감동에 취했다.
"엄마, 집어넣어도 돼?"
"기다려... 여기선 싫어. 침실로 가자, 응? 테쓰야..."
미야는 욕실같은 곳에서 마치 이것이 사고인 것 처럼 안기고 싶지는 않았다.
이왕이면 자기의 모든 것을 테쓰야가 느낄수 있게 하고 싶었다.
"정말? 도망가는 거 아니죠?"
"도망 안가... 테쓰야, 너에게 안기고 싶어..."
미야는 테쓰야에게 돌아서며 똑바로 쳐다보았다.
"알았어요."
두사람은 몸에 뭍은 거품을 깨끗히 씻어내고 욕실을 나왔다.
탈의소에서 타올을 두르자 테쓰야는 미야에게 이끌려 부부 침실로 들어갔다.
-------------------- ----- 제 4 장 끝 -----------------
- 제 5장 -
그곳은 남편이 이 집에 돌아오지 않고 부터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청소는 빠지지 않고 해서 청결 그 자체였다.
언제나 카텐을 쳐놓아 테쓰야도 좀처럼 들어온 적은 없었기에 왠지 특별한 일이 시작할 때처럼 두근두근 가슴의 고동이 빨라졌다.
베게맡의 티슈도 묘하게 음란했다.
확실히 특별한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엄마가 테쓰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테쓰야는 알몸의 엄마를 다시 끌어안았다.
"잠, 잠깐 테쓰야..."
"역시 싫어요?"
"그게 아니야, 테쓰야, 너 여자를 어떻게 다루는지 알고 있어?"
"그, 그게..."
"단지 집어넣기만 해서는 여자는 달아오르지 않아."
"그, 그래요?"
"엄마를 기분좋게 해 줘야겠지?"
"응, 엄마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그러면 여자의 몸에 대해 알지 않으면 안돼."
"어떻게 하면 좋죠?"
"호호... 내가 가르쳐 줄께... 이리 오렴 테쓰야..."
미야는 테쓰야의 팔에서 떨어져 알몸인 채로 침대 위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리며 테쓰야를 손짓해 불렀다.
테쓰야는 멈칫거리며 엄마의 다리 사이로 다가왔다.
"잘 보렴... 엄마의 보지야."
미야는 자신의 꽃잎을 두개의 손가락으로 좌우로 활짝 벌려 보여주었다.
미야의 그곳은 예쁜 신선한 붉은 조개처럼 빛나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성기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찬찬히 관찰했다.
"아아... 테쓰야, 보고 있니? 엄마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응... 엄마의 보지... 너무 예뻐요."
"호호... 고맙구나, 테쓰야. 그래, 보고 있지만 말고 만져보렴..."
"에...? 괜찮겠어요?"
"응, 괜찮아... 니 마음대로 해도 돼."
"엄마, 고마워요... 만질께요?"
테쓰야는 어디까지나 협력적인 엄마에게 감사하면서도 눈앞의 광경에 호기심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미야의 매혹적인 허벅지에 손을 뻗었다.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은 테쓰야의 손에 들러붙을 것 처럼 찰떡같은 감촉이었고, 게다가 탄력이 있었다.
테쓰야는 자기도 모르게 혀로 미야의 허벅지를 핥았다.
"학... 테쓰야, 좋아..."
"아아... 엄마의 허벅지, 맛있어요."
"하아악... 좋아... 테쓰야, 엄마를 먹으렴..."
테쓰야는 엄마의 허벅지를 충분히 맛보면서 안쪽으로 혀를 미끄러뜨려 갔다.
미야는 테쓰야의 서툰 혀의 움직임에도 꿈틀꿈틀 하고 등을 젖히며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게... 엄마의 보지야."
테쓰야는 새삼스럽게 엄마의 道具를 확인했다.
곱게 자라있는 치모 아래에 크리토리스가 숨을 쉬고 그 아래래 벌름거리는 핑크색의 주름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그 세로로 갈라진 균열에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후아... 아흐응..."
엄마의 신음이 귀를 간지럽게 했다.
여자의 신음성을 기화로 마음껏 쑤욱 하고 깊숙히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 깊이 들어간 손가락으로 엄마의 속주름을 벌려갔다.
"하악... 아아, 좋아... 아앙..."
엄마의 內臟을 절개하는 듯 소름끼치도록 더할 수 없이 설레이는 광경이었다.
손가락에 끈적하게 달라붙는 투명한 꿀물은 미야의 관능의 증거였다.
테쓰야도 지식으로서 여자는 달아오르면 젖는다 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좀 도 젖게 해야지, 테쓰야는 들어간 손가락을 자지 대신으로 엄마의 속살을 후볐다.
"앙, 아아앙... 테쓰야, 좋아... 더 엄마를 범해줘..."
"헤헤, 엄마 느끼고 있는거야? 내 손가락에..."
"아악, 그런데... 테쓰야, 능숙하구나... 우응... 좋아..."
화끈 얼굴을 붉히는 엄마는 마치 소녀처럼 터무니없이 귀여웠다.
"이제 집어 넣어도 돼요?"
"으응, 그래 넣으렴... 니 자지로 엄마를 꿰뚫어..."
"엄마, 고마워요..."
테쓰야는 엄마의 몸속에서 손가락을 빼고 그대신에 이미 더할 나위 없이 단단하게?팽창한 자지를 손에 쥐고 엄마의 꿀단지로 이끌었다.
미야의 그곳은 질척하게 녹아있어 꿀물을 침처럼 흘리고 있었다.
"들어가요..."
미야는 몸의 힘을 빼고 아들의 침입을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었다.
테쓰야는 꽃잎 중심에 끄트머리를 대고 쑤욱쑤욱 바닥을 모르는 늪 같은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넣어 갔다.
"앙, 아앙... 아학..."
"우욱, 우우... 아아, 엄마..."
테쓰야의 자지가 뿌리까지 미야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몸의 중심을 꿰뚫린 미야는 숨도 쉬지 못하고 거칠게 숨을 쉬며 헐떡였다.
테쓰야도 동경하던 엄마와 섹스를 하고있다는 감동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의 몸위에서 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역시 미야는 굉장히 좋은 여자였다.
마치 지금까지의 엄마와는 다른 사람 같았다.
이렇게 자기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헐떡이고 있는 엄마를 보고있으니 내 것으로 하고 싶다고 하는 욕망이 끓어 올駭?
"테, 테쓰야... 그래, 움직여..."
"으, 으응..."
테쓰야는 엄마의 몸속에 집어넣은 자지가 생각난 듯이 몸을 일으켰다.
엄마의 포동포동하고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허리를 올려 엄마의 몸속에서 자지를 끌어 올렸다.
잡아 뺄 때도 집어넣을 때와 다름없이 조여대는 엄마의 보지가 싸버리는 것을 막는 것 처럼 휘감아 왔다.
"아아, 너무 좋아... 엄마의 보지..."
"나도 그래... 테쓰야의 것, 너무 너무 좋단다..."
조금씩 요령을 알게 된 테쓰야도 힘을 빼면 폭발해 버릴 듯한 자지를 뺐다가는 다시 꿰뚫는 그런 동작을 반복했다.
"하아악... 아항, 좋아... 굉장해... 테쓰야, 학, 느껴..."
"엄마, 나... 우욱, 이제 안되겠어요..."
"괜찮아, 테쓰야, 언제라도 좋단다... 엄마의 몸속에... 너의 밀크를 싸..."
"아앗, 나, 나온다... 싸요..."
테쓰야는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미야의 몸속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악, 테쓰야, 싸... 엄마의 몸속에... 좋아, 좋아..."
"앗, 아아아. 아..."
테쓰야는 마지막 힘으로 엄마의 몸속에 폭발직전의 자지를 쑤셔 박았다.
미야도 테쓰야의 허리에 다리를 감고 아들의 머리를 힘껏 끌어안으며 매달렸다.
투둑, 투둑 하고 미야의 질 깊숙한 곳에서 아들의 폭발이 시작되었다.
자궁에 부딪치는 뜨거운 아들의 체액에 미야는 열락의 극치로 치달았다.
아항, 아항 하고 누구에게 꺼릴 것 없는 관능의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엄마, 엄마는 내 여자야..."
"아악... 테쓰야, 엄마는 너의 여자야... 좋아..."
미야는 이 열락에 빠질 수만 있다면 테쓰야의 여자가 되어고 좋다 라고 느끼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를 몸도 마음도 자기의 것으로 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 ----- 제 5 장 끝 ---------------------
- 제 6장 -
상쾌한 脫力感에 빠져 있던 두사람이었지만 테쓰야는 몸을 일으켜 엄마의 몸속에서 자지를 빼냈다.
자지는 방출을 방금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음 준비를 하고 있다는 듯이 늠름하게 우뚝 솟아 있었다.
"하아...앙..."
테쓰야는 털썩 미야의 옆에 몸을 내던졌다.
얼굴만 엄마에게 향했다.
"테쓰야, 엄마와 섹스한 감상은 어땠어?"
"응, 최고였어요... 엄마의 몸으로 동정을 벗어난 거니까요."
"그래? 테쓰야도 이제 아린애가 아니구나."
미야는 아들의 자지가 방금 사정했음에도 전혀 위축됨도 없이 불끈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빙그레 웃었다.
아들의 늠름함이 사랑스러웠다.
테쓰야는 엄마 쪽으로 다가와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풍만한 젖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엄마는 내 여자예요."
"테쓰야, 너 날 어떻게 하고 싶니?"
"더 엄마를 즐겁게 해주고 싶어..."
방금 동정을 버렸을 뿐인데 이미 다음 먹이로 손을 내밀려고 하고 있었다.
아들의 탐욕스런 性에의 집착심에 미야의 관능이 떨렸다.
유방이 끈질기게 주물러지자 엄마는 다시 쾌락에의 봉사에 보지가 술렁이는 것을 느꼈다.
"으음... 이제 그만..."
"안돼요... 엄마는 내 여자란 말야. 아아, 좋아, 엄마의 유방, 크고 부드러워..."
"앙, 안돼... 적당히 해..."
미야는 몸에 달라붙어 젖가슴을 주물러대는 아들을 밀쳐내지 않고 다만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아... 으음... 으응..."
테쓰야가 미야의 유방을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엄마의 입술을 빼았았다.
미야는 입술을 빼앗기자 몸이 떨리며 몸의 힘이 빠져갔다.
테쓰야는 몸이 겹쳐져 있는 부분에 손을 뻗어 미야의 하반신을 어루만졌다.
"악, 하악... 싫어, 아윽..."
"후후... 이렇게 조여대고 있으면서... 음란해, 엄마."
테쓰야의 손가락이 미야의 질을 쑤시자 엄마의 몸은 그것을 자지라고 생각하고 미야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아들의 손가락을 꽉, 꽉 조였다.
그 때마다 미야의 등줄기엔 관능이 달려갔다.
"좋지, 엄마? ...넣을께요."
"하윽... 안돼..."
테쓰야는 엄마의 거부의 소리에 조차 嗜虐欲이 들끓어 미야의 힘이 빠진 다리를 벌리며 엄마의 다리 사이에 허리를 넣고 자지를 그녀의 꽃잎에 갖다 대었다.
"안돼... 제발..."
"헤헤... 들어가요, 엄마..."
"아흑... 앙, 하앙... 싫어... 아악, 아앙... 안돼..."
미야의 말뿐인 저항을 무시하고 쑤욱 하고 엄마의 胎內에 자지를 넣어 갔다.
아까의 성교로 젖어있던 미야의 질은 테쓰야의 침입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말았다.
자지 뿌리까지 밀어 넣고 그대로 허리를 밀어 갔다.
"아아, 좋았어... 엄마의 보지, 기분좋아요..."
"앙, 아앙... 흑, 아흑... 하앙... 싫어, 아악..."
기세좋게 허리를 쳐오는 테쓰야의 기교도 없이 다만 힘찬 상하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미야는 아들에게 억지로 범해지고 있다는 이상한 상황에 흥분되어 갔다.
"미, 미야... 괜찮죠? 내 여자니까 반말로 불러도... 그렇지, 미야, 좋지?"
"하악, 하앙, 좋아...좋아... 됐어..."
"나, 나도 싼다, 미야..."
미야가 절정으로 치달음과 동시에 테쓰야도 미야의 몸속에 사정했다.
처음 안았을 때 보다도 쾌감이 컸다.
엄마를 반말로 부르고 더구나 엄마를 자기의 테크닉으로 절정으로 이끌었던 것이다.
미야를 정말로 자신의 것으로 했다는 만족감에 잠기면서 더욱 엄마의 질을 쑤시며 투둑, 투둑 하고 체액을 쏟아 부었다.
"아악... 아악... 아흑..."
미야는 뜨거운 체액을 子宮口에 받으며 알몸을 경련하고 있었다.
아들에게 반말을 들으면서 억지로 범해지며 절정을 맞이해 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몸은 미야의 생각과는 반대로 테쓰야의 자지가 주는 쾌락에 취해 부들부들 떨면서 귀밑머리가 달라붙은 요염한 얼굴을 꺾으며 며 의식을 잃어갔다.
"엄마... 자는거야?"
테쓰야는 엄마의 얼굴에 입술을 가져갔다.
거친 숨소리가 확실히 들려왔다.
테쓰야는 엄마가 실신했다는 것을 확인하자 미야의 입술을 빼앗았다.
"아흑... 으응..."
미야는 눈을 감은 채 아들에게 입술이 범해지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입술을 빠면서 미야의 몸속에 쑤셔넣고 있던 자지를 질척하게 된 보지 속으로 밀어 넣어 보았다.
"흑, ...으응..."
미야의 몸은 테쓰야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었다.
테쓰야는 재미있는 듯 엄마의 몸을 가지고 놀았다.
"헤헤, 미야... 실신했어도 느끼는 군. 좋았어."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자 꿈틀 몸을 떨며 반응해 왔다.
테쓰야는 신이 나 미야의 몸을 어루만졌다.
길고 아름다운 다리를 크게 벌리자 음란하게 벌어진 엄마의 꽃잎에서 테쓰야가 쏟아부었던 정액이 흘러 나왔다.
그러나 미야가 이대로 깨어났을 때 자기를 거부해버리면 어떡하나 라고 생각하자 무서웠다.
그리고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헤헤, 미야... 묶어줄께. 저항하지 못하게 말야..."
테쓰야는 엄마를 침대 위에 남겨두고 창가의 커텐을 제쳐놓기 위한 끈을 손으로 잡아 당겼다.
미야의 몸을 옆으로 하고 두팔을 잡아 등 뒤로 돌려 잡았다.
그리고 가녀린 손목을 겹쳐 놓고 그곳에 끈을 감아 느슨하게, 그러나 풀리지 않을 정도로 묶었다.
-------------------- ----- 제 6 장 끝 ---------------------
- 제 7장 -
"미야... 내 여자야, 후후..."
테쓰야는 모양새에 만족하고 침대 끝에 앉아 미야의 알몸을 안아 올렸다.
미야는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침대에 누워 미야의 알몸을 자기의 허리 위에 걸터앉히고 조용히 엄마의 몸속에 삽입하고는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응... 아윽... 으음..."
"아아, 좋아, 미야의 냄새. 미야는 최고의 여자야."
"아아, 아흑... 으응, 뭐야..."
"후후, 정신이 들어? 미야."
미야는 자신의 자유가 빼앗겨 있는 것을 알았지만 아무 짓도 할 수가 없었다.
몸의 중심을 꿰뚫리고 완전히 달아오르기 쉽게 된 유방이 주물러지고 있었다.
깨어난 순간에 절정으로 다시 치달리고 있었다.
"악, 아아... 싫어, 싫어... 그만... 흐으..."
"싸라구 미야, 싸는거야... 자..."
테쓰야는 밑에서 밀어 올려진 미야의 몸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있었다.
性感을 콘트롤 못하고 아들 마음대로 멋대로 몸이 놀려지고 있는 자신을 깨닫고 비참함에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감상도 억지로 높아진 관능에 휩쓸려 갔다.
"흐윽... 앙, 아앙... 싫어, 싫어... 좋아, 좋아. 느껴져..."
"안되지... 미야, 내 여자라면 내 명령대로 해야지..."
"아앙, 뭘...? 싫어, 빼면 싫어... 제발, 범해줘..."
테쓰야는 묶인 미야의 허리를 안아 올리며 쓰윽 미야의 몸속에서 꿀물로 젖은 자지를 빼내 버렸다.
"범하기를 바란다면 내 노예가 되겠다고 맹세해, 미야."
"아앙, 싫어... 넣어줘... 악, 아흑..."
미야는 이미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었다.
다만 미칠 것 같은 性感의 고조에 휩싸이고 있을 뿐이었다.
미야의 아랫배 수풀에 자지가 비벼지고 있었다.
그것이 미야를 미치도록 안타깝게 하고 있었다.
테쓰야가 히프를 꽉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넣을 수도 없어 몸부림만 칠 뿐이었다.
"넣어줘... 제발..."
"말해, 빨리...미야."
"으으... 미야는 테쓰야님의 노예에요..."
"내 명령은 절대적이지? 똑바로 시키는 대로 하는거야."
미야는 고개를 숙이고 테쓰야를 요염하고, 처절한 색기를 담은 눈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아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았다.
미칠듯한 갈증을 느끼며 아들이 말하고 있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말을 뱉으면 이 갈증을 풀 수 있었다.
"예, 미야는 테쓰야님의 충실한 노예에요... 명령은 잘대적이에요."
미야는 드디어 아들에 대한 예속의 말을 토해냈다.
그리고 그 말이 미야의 쾌락에의 안타까움과 미칠듯한 갈증을 느끼고 있는 腦髓에 울려 퍼졌다.
"미야는 노예에요... 하악... 넣어... 주세요, 미야의 몸속에..."
"헤헤, 그래... 내 노예야, 미야... 언제라도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거야."
"앙, 아앙... 테쓰야님, 시키는 대로 할께요... 그러니까 빨리..."
테쓰야는 엄마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한손으로 자지 끝을 꿀물을 흘려내고 있는 보지에 갖다대고 그대로 미야의 허리를 내려 놓았다.
"흐으으... 좋아... 좋아... 느껴져... 하아앙..."
"꽤 하고 싶었구나... 미야."
"미야는 음란한 노예에요... 아앙, 그러니까... 아흑..."
미야는 노예라고 하는 말의 여운에 취해 있었다.
노예라고 하는 천한 신분이니까 음란한 짓을 태연히 할 수 있다고 자기에게 변명을 하며 쾌감을 탐하고 있었다.
"그래? 노예 미야, 그럼... 와도 좋아."
"흐으응... 하악... 와요, 와..."
"나도 나와... 미야."
미야는 테쓰야의 손가락이 히프의 갈라진 계곡에 손톱을 세워 항문을 꿰뚫는 순간 절정으로 치달려 가고 있었다.
거기를 밑에서 밀어 올린 자지에서 뜨거운 체액이 덮쳐왔다.
子宮口에 닿을 정도로 밀려 들어온 자지의 끝에서 투둑, 투둑 우유빛 액체가 쏟아져 들어왔다.
그 뜨거움을 느끼며 정신없이 불타올라 갔다.
"아앙, 아앙, 좋아... 좋아요, 테쓰야님의 것, 좋아..."
한동안 쾌락을 탐하던 미야는 아들의 가슴 위로 엎어졌다.
아직 하반신을 연결한 채였다.
테쓰야는 엄마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범하면서 가슴팍 위에서 찌부러진 엄마의 풍만한 유방의 감촉과 미야의 화끈거리는 살결, 그리고 뜨거운 숨결을 느끼고 있었다.
그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과 달콤한 미야의 향기에 감싸이면서 테쓰야는 강한 졸음이 쏟아져 엄마의 몸을 옆으로 굴렸다.
그 바람에 항문과 꽃잎에서 손가락과 자지가 빠져나왔다.
"아흑... 으으..."
미야도 몸 속에서 테쓰야의 물건이 빠져나온 순간 신음을 흘렸지만 꼼짝않고 있었다.
테쓰야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얌전히 있었다.
테쓰야는 그것을 미야가 다시 의식을 잃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잠속으로 빠져갔다.
미야는 아들이 잠을 자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
미야는 의식을 잃은 것이 아니라 단지 몸이 마비된 듯 힘이 빠져서 얌잔히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뒤로 손이 묶여있는 채로는 아무런 움직임도 취할 수가 앖었다.
아들에게 노예의 맹세를 해버린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애초에 아들의 凶行을 초래한 것은 자기자신이었으니까 테쓰야를 탓할 수는 없었다.
그러니까 만약 테쓰야가 잠에서 깨었을 때 엄마에게 노예로서의 봉사를 요구해오면 몸도 마음도 테쓰야에게 바쳐도 좋다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테쓰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함께 잠으로 떨어졌다.
이튿날, 테쓰야는 달콤한 향기에 잠을 깼다.
눈을 뜨자 어깨에 미야의 자는 얼굴이 보였다.
두사람 다 알몸이었고 미야는 뒤로 손이 묶여 있었다.
오늘은 재수 좋게도 일요일이었다.
"그래... 엄마를 안았었지..."
테쓰야는 엄마의 자는 얼굴을 지켜 보았다.
아름다운 엄마의 잠자는 얼굴.
그리고 드러난 유방이 호흡에 맞추어 음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테쓰야는 달콤한 향기가 엄마의 살결에서 풍기고 있다는 것을 알자 사타구니가 격렬하게 발기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몸을 일으켜 자고 있는 엄마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미야... 내 노예야..."
눈앞에 잠에 빠져있는 미녀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니 신이 났다.
이제부터 어떤 명령이라도 듣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엄마, 미야는 노예나까.
게다가 명령에는 절대복종하기로 맹세했었다.
-------------------- - 제 7 부 끝 --------------
- 제 8장 -
테쓰야는 엄마의 어깨를 안고 미야의 알몸을 일으켰다.
"으, 으응..."
"미야..."
테쓰야가 깨어난 엄마의 알몸을 끌어안고 입술을 빼앗자 미야는 모든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 아들은 엄마에게 봉사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좋아 하고 미야는 생각했다.
아들에게 노예로서 몸도 마음도 바치리라 생각했다.
"아아, 테쓰야님..."
"미야... 내 여자야, 자, 빨아."
테쓰야는 엄마에게 자지를 가져갔다.
"앙, 우람해요... 테쓰야님의 자지..."
"헤헤, 미야... 노예가 딱 어울리는구나."
화끈 하고 붉게 얼굴을 물들였다.
그래도 아들의 자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우우. 능숙하구나, 미야."
"기뻐요... 테쓰야님이 칭찬을 하셔서..."
미야의 노예로서의 연기에 테쓰야도 만족하고 엄마위 뒷머리를 잡고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물게 했다.
으읍, 하고 숨이 막혀 파르르 떠는 미야.
그러나 테쓰야는 사정없었다.
꽉꽉 미야의 입을 꿀단지로 간주하고 쑤셨다.
"아앗, 나온다. 삼켜라, 미야."
미야는 목구멍 깊숙한 곳에 부딪치는 새파란 정액을 연달아 마시는 수 밖에 없었다.
꿀꺽꿀꺽 하고 확실하게 엄마가 자기의 정액을 삼키는 것을 확인하고는 잡고 있던 머리를 놓았다.
미야의 입술에서 자지가 빠져나오면서도 엄마의 얼굴로 남아있던 정액을 뿜어냈다.
투둑, 투둑 하고 연달아 미야의 얼굴을 허연 체액이 더럽히고 있었다.
(이제 됐어... 미야는 테쓰야님의 노예인거야...)
미야는 아들의 정액을 뒤집어 쓰면서 노예로서 살아가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묶인 것을 풀어주고 엄마의 어깨를 안고 두사람 모두 알몸인 채로 욕실로 갔다.
샤워를 하며 서로의 체액과 땀을 씼었다.
"테쓰야님, 입으세요."
미야가 알몸으로 테쓰야의 발밑에 무릎꿇고새 속옷을 아들에게 내밀었다.
"고마워요, 엄마."
"안돼요... 미야는 테쓰야님의 노예에요. 반말로 하세요."
"헤에... 엄마, 노예가 좋아? 알았어... 미야."
테쓰야는 재미있다는 듯 알몸의 미야를 바라보았다.
어쩌면 엄마는 아들의 노예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있던 것 같았다.
미야는 테쓰야에게 鑑賞되는 것을 의식하고 풍만한 젖가슴을 강조하는 듯 젖가슴 아래로 팔짱을 해서 유방을 들어 올리듯이 했다.
테쓰야의 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그렇지만 두사람만일 때만이에요. 그렇죠?"
"내가 반말로 할 때는 노예가 되는 거야. 그 이외에는 보통으로 해."
미야의 뺨을 어루만지면서 그렇게 말했다.
엄마는 아들의 말에 고개를 끄떡였다.
"알았어요... 테쓰야상."
"헤헤, 미야상, 옷을 입어, 배고파."
"예, 기다려요, 곧 밥을 지을께요."
미야는 테쓰야를 사랑스러운 듯이 바라보며 알몸에 목욕타올을 두르고 테쓰야를 그 곳에 남겨두고 탈의소에서 나갔다.
테쓰야는 엄마의 변신에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확실하게 아름다운 엄마를 자기 것으로 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부엌으로 들어가자 미야가 신이 나서 식사를 만들고 있었다.
미야는 베이지 색의 캐미솔만을 걸치고 있었다.
아래에는 예의 허리에 힘겹게 걸려있을 뿐인 팬티를 입고 있었다.
거기에 에이프런을 하고 있었다.
부라쟈는 안입은 것 같았다.
테쓰야는 런닝셔츠와 팬티뿐이었다.
이윽고 간단한 식사가 만들어졌다.
테쓰야의 앞에 요리가 놓여졌다.
에이프런을 벗고 캐미솔 아래로 유방이 출렁이며 흔들리는 것이 보였다.
"테쓰야상, 배 고팠죠? 드세요."
"응, 미야상도 먹어."
"에에, 먹을께요."
두사람은 젓가락을 잡고 식사를 하기 시쳄徘杉?
미야는 始終 즐거운 듯이 젓가락질을 했다.
테쓰야도 그런 미야를 보자 왠지 몹시 성가실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 잘 풀려가고 있었다.
자칫하면 엄마와 아들이 노예라든가 섹스라든가 하는 얘기로 어두운 분위기에 빠져버릴 뻔했지만 미야가 수월하게 아들의 노예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보자 테쓰야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미야상, 이쪽으로 와."
"예..."
테쓰야는 엄마를 옆에 앉게 했다.
미야는 자리에서 일어나 테쓰야의 옆에 앉았다.
테쓰야는 손을 뻗어 미야의 어깨를 만졌다.
미야는 테쓰야가 하는 대로 두며 젓가락을 놓았다.
테쓰야는 미야가 입고 있는 캐미솔의 어깨끈을 끌어 내렸다.
미야는 시선을 테쓰야 쪽으로 향하고 미소지었다.
그리고 테쓰야가 내린 반대쪽의 어깨끈마저도 내려 주었다.
그리고 테쓰야는 미야의 젖가슴에 손가락을 대고 밀어 내렸다.
미야의 풍만한 유방이 캐미솔에서 삐져나와 출렁이며 드러났다.
테쓰야가 유방의 한쪽을 정면에서 잡았다.
"아름다워, 미야상."
"그래요?"
"크고 볼륨이 있고 또 부드럽고... 내 거야, 미야상의 몸은..."
"예... 미야는 테쓰야님의 것이에요... 학..."
테쓰야는 미야의 유방을 잡고 주물렀다.
잡은 유방의 정상에 있는 젖꼭지를 비틀자 미야는 뜨거운 한숨을 토했다.
"그래, 미야상. 오늘 데이트하자."
"저하고요? 좋아요..."
"미야상의 노예기념일이고... 또 내 노예를 자랑하고 싶어."
"...테쓰야님, 고마워요."
테쓰야의 말에 미야는 순수하게 기뻤다.
이런 음란한 엄마를 '자랑'이라고 까지 말해주는 테쓰야에게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런데 어디로 갈건데요?"
"저기... 아, 그래 옛날 미야상하고 갔던 유원지가 어때?"
"기뻐요... 저 유원지는 오래간만이에요."
그곳은 옛날 테쓰야가 아직 소학교 학생일 적에 테레비에서 CM에서 나왔던 지방 유원지로 미야를 졸라서 같이 간 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신식 제트 코스타가 들어와 젊은 층에게도 인기의 스포트를 받고 있다 라고 정보지에서 본 적이 있었다.
-------------------- ----- 8 부 끝 -----------------
- 제 9장 -
"그럼 준비해."
"예..."
미야는 테쓰야가 부끄러워 하지 않도록 하자고 스스로 생각하고는 소중히 간직해 둔 옷을 옷장에서 꺼냈다.
캐시미어의 감색 노슬립 니트와 같은 색의 미니 스커트.
미니 스커트에는 깊은 파임이 들어가 있었다.
니트 위로는 쇼올을 걸쳤다.
속옷에도 신경을 썼다.
간직해 두었던 검은 실크 스캔티.
부라쟈는 위에 입은 노슬립 니트에 라인이 나오지 않도록 어깨끈이 없는 하프 컵의 것이었다.
일단 입고 있던 캐미솔과 팬티를 벗고 알몸이 되었다.
그 때 테쓰야가 들어왔다.
"아직이야? 미야상... 이크 갈아입는 중이었어? 좋은데, 미야상의 누드..."
"보실래요, 미야의 몸?"
"아아... 기꺼이..."
테쓰야는 낮은 창의 틀위에 앉아 엄마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감상했다.
미야는 처음 부라쟈를 입고 스캔티를 입었다.
그리고 세미 롱의 머리를 흔들고 금빛 피아스를 끼웠다.
테쓰야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뒤로 돌아 속옷만의 肢體를 두팔로 끌어안고 테쓰야에게 미소지었다.
살랑살랑 히프를 흔들어도 보았다.
"응, 좋아... 미야상, 그런 음란한 속옷을 가지고 있었어?"
"에에... 저도 멋을 내봤어요."
미야는 노슬립 니트에 팔을 끼고 머리를 빼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쓸어 올렸다.
니트 자락을 바로 하고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니트와 어울리는지 거울에 비춰 확인했다.
깊게 파인 곳으로 보기 좋은 허벅지가 사타구니 부근까지 보였다.
그렇치 않아도 미니 스커트의 길이는 짧았다.
테쓰야는 일어나 거울을 보고 있는 미야의 히프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뒤에서 끌어 안았다.
"미야... 반했어, 너무 아름다워."
"테쓰야님... 아흑..."
테쓰야가 엄마의 치마를 걷고 파인 곳으로 손을 넣어 미야의 탱탱한 허벅지를 애무했다.
한손은 노슬립의 풍만한 유방을 옷위에서 힘껏 잡아챘다.
그리고 엄마의 새하얀 목덜미에 입술을 대었다.
미야는 끌어 안긴 채 몸부림치며 뜨겁게 신음을 흘렸다.
"아앙, 안돼요... 옷 구겨져요...으응..."
"미야상이 너무 좋아서 그래..."
테쓰야는 미야의 새로운 실크 팬티 위로 엄마의 보지를 애무해 왔다.
모처럼 새로 꺼낸 멋진 팬티가 젖어버리고 말았다.
미야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끓어 오르는 관능을 억누르며 신음성을 꾹 참았다.
"으응... 안돼... 아아..."
테쓰야의 손가락에 그만 팬티에 스며나온 꿀물이 느껴졌다.
"아아아... 안돼요... 젖겠어요..."
"벌써 젖었는걸, 미야상."
"앙, 싫어... 으윽, 너무해요... 아앙..."
미야는 꿀물을 흘린 것을 지적당하고는 푹 고개를 숙이며 테쓰야의 공격을 받아들여 갔다.
그러나 테쓰야는 미야의 몸을 놓아주었다.
갑자기 아들의 장난에서 풀려난 미야는 젖가슴과 미니 스커트 자락을 누르며 서있었다.
"미야, 벗어버려... 노팬티도 좋잖아?"
"그, 그건... 싫어요."
"이건 명령이야, 미야. 벗어."
"예, 예... 벗을께요."
미야는 할 수 없이 몸을 숙여 미니 스커트의 파인 곳으로 손을 넣어 새로 꺼내 입은 스캔티를 벗어 내렸다.
발치로 막 벗은 팬티를 떨어뜨렸다.
"그럼, 갈까? 미야상."
"예..."
테쓰야는 노팬티가 된 엄마의 어깨를 안고 현관으로 향했다.
미야는 수치와 체념이 혼합된 신음을 흘리면서도 얌전히 아들에게 안겨갔다.
미야는 가는 실로 엮은 하이 힐을 신었다.
그리고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테쓰야에게 뛰어 갔다.
"멋져. 미야상... 이제 울지마, 내가 나빴어."
"아니예요... 미야는 노예인걸요. 미야를 괴롭혀 주세요."
미야의 눈은 젖어 있는 것 처럼 이상한 빛을 담고 있었다.
테쓰야에게 애무뉩ゴ聆巒?그 치욕을 즐거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미야는 메조인 모양이군. 괴롭힘을 당하고 좋아하니 말야, 알았어."
"테쓰야님... 팔짱을 껴도 좋아요?"
"후후, 좋아... 오늘은 충분히 사랑해 주지, 미야."
"예, 예... 아이 좋아라..."
두사람은 근처의 역까지 팔짱을 하고 걸었다.
테쓰야가 표를 사 미야에게 건넸다.
개찰을 빠져나와 행선지의 홈으로 나갔다.
홈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도 테쓰야는 엄마의 어깨를 안고 손에 넣은 여인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야는 아름다왔다.
그녀는 나이보다도 훨씬 어리게 보였다.
그것보다도 고교생 아들을 낳은 것 처럼은 보이지 않았다.
이 여자에게서 자신이 태어난 것인가 하고 생각하면 테쓰야는 감개가 무량했다.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자신의 노예로 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답고 또 우아한 지성을 갖춘 메조의 여자노예.
가끔 미야를 가만히 바라보거나 돌아다 보는 사람도 있었다.
실제로 미야는 남의 눈을 끄는 미녀였다.
단정한 이목구비에 세미 롱의 검은 머리가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테쓰야보다는 작지만 키도 크고 다리도 길었다.
모델처럼 균형잡힌 몸매와 풍만한 가슴과 허리?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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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5.11.11 | 현재글 (펌) 노예 엄마 미야 |
| 2 | 2025.10.24 | (펌) 노예 아내 이야기..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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