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주버님과의 외도 2
그것이 문제였을까..
피곤함에 나는 한참을 달게 잤다.
"으.. 음... 하지마..."
나는 남편이 귀찮게 한다는 생각에 옆으로 돌아누웠다.
하지만 남편은 뒤에서 계속 나를 자극했다.
그때 나는 홈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치마가 허리까지 올라가 있었다.
나는 가슴이 제법 풍만한 편이다.
그다지 부담스럽지도 않은 것이 남편 손에 조금은 넘칠 듯, 탄력 넘치는 가슴이었다.
작은 젖꼭지는 나올 듯 말 듯 수줍어하고 있었고 유난히 하얀 가슴살은 마치 막 성숙하는 젖 몽우리인 냥 탐스러웠다.
남편은 내 가슴을 좋아한다. 예전.. 나를 스쳐간 남자들도 그랬다.
남편의 손이 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놓았다 하며 나를 자극했다.
나의 성감대도 가슴이다.
물론 보지도 성감대지만 내 젖가슴을 애무해주면 보지는 금방 젖어온다.
나는 잠결에도 남편의 손길에 오는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내 밑에서는 이미 반응이 오고 있었다.
그걸 알았는지 남편의 손은 아래로 내려갔다.
남편의 손이 부드럽게 나의 보지를 감쌌다.
"...웬일이지..."
문득 나는 남편은 보지를 잘 만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지만 금방 그만둔다.
딴 생각을 하기엔 나는 이미 너무 잠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취중에 느껴지는 남편의 손길이 싫지 않았다.
남편의 손가락이 내 보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술기운이겠지 생각했다.
이미 미끄덩거리는 보지는 무리 없이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손가락이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남편의 거친 숨소리가 귓전에 느껴졌다.
나도 조금씩 거칠어지고 있었지만 애써 숨소리를 고르게 했다.
약간의 술 냄새와 더불어 상큼한 스킨냄새가 나를 자극했다.
나는 남자의 향기를 좋아한다.
그중 XX화장품의 XX맨의 향기는 나를 매혹시키는 향이었다.
남편의 손이 팬티를 벗겨내려 하고 있었다.
"저기... 안 돼..."
내가 낮게 중얼거렸다.
밑에서 자고 있는 아주버님 내외가 신경 쓰였다.
하지만 남편의 손은 도무지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내 팬티는 힘없이 벗겨지고 있었다.
남편은 나를 뒤에서 감싸안고서 젖가슴과 보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남편의 숨결이 내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내뱉고 보지를 더욱 강하게 쥐었다.
사실.. 더욱 이상한 느낌이 든 것은 아마 그때였는지도 모른다.
평소의 남편과는 조금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남편은 집요했다. 순간 나는 남편을 제지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아...잉..."
내가 몸을 비틀며 앙탈했다.
그 바람에 나는 똑바로 눕혀졌고 남편이 잽싸게 내 위로 올라왔다.
그 때까지도 나는 왜 눈을 뜰 생각을 못했을까..
왜 남편이 아니라는 생각을 못했을까..
내 위에 올라타 있는 남자가 내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나는 잠에, 술에, 또 남자에 취해 있었다.
여전히 보지를 만지는 남자의 손은 거칠고 집요했다.
가슴을 빨며 남자는 자지를 내 보지에 갖다 댔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24 | 시아주버님과의 외도 3 |
| 2 | 2025.11.24 | 현재글 시아주버님과의 외도 2 |
| 3 | 2025.11.24 | 시아주버님과의 외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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