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가된 아내(1)
테리테테리
211
16138
34
2023.07.26 12:41
아내가 그렇게 된게....한 3년 되었어요
처음에는 내가 꼬셨죠
설득 과정은 다른 부부들과 별 다를게 없었어요
우리도 많이 싸웠고...이혼 위기까지도 갔었죠
그렇게 한 이년을 설득하고 싸우고 울고...한 끝에 아내가 그러더군요
" 좋아 당신이 정말 그게 소원이라면 할게...단 조건이 있어....정말이지 죽어도 당신 앞에서 다른남자한테 몸을 대 주지는 못하겠어...그러니까 그냥 당신이 고르는 남자랑 둘이서만 하고 올게 "
흔히들 이야기 하는 첫 관문의 시작이었죠
주위에 **나 야문을 통해 알게된 편안하게 즐기고 사는 지인들은 몇 있었어요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그분들께 도움을 요청했는데 거절하시더군요
첫 경험이 멋졌다고 생각되어야 그 다음에도 계속 이어질수 있는거라고...정말 끝내주는 남자를 찾으라고 하더군요
3개월을 그렇게 내 아내를 먹어줄 남자를 찾아봣는데...마땅한 남자들이 없었어요
그즈음엔 지쳐서 내가 너무 수준을 높게 잡았나 싶기도 하고....
혹여나 아내 마음이 변할까 싶어 조급하기도 하고....
다행인건 3개월이 지나서도 아내에게 이야기를 하니 아내의 마음은 변함이 없더군요
오히려 이런 이야기까지 해주더군요
" 그렇게 고민하고 살 필요 없어 어차피 내가 마음이 동해서 하는거 아니니까...
60먹은 노숙자 노인을 데리고 와도 하는건 분명히 할테니까 걱정하지마 " 라구요
그렇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친한 지인은 그럴수록 멋진 남자를 찾아야 한다더군요
그리고 그날 그 지인의 집에서 한잔 더하다가 그 아내와 섹스를 했는데 그 아내도 같은말을 하더군요
" 만약에 내 첫경험 상대가 불쾌한 기억으로 남았다면 다시는 다른남자와 잠을 자지 않았을거에요 "
그 즈음에 소개 받은 남자가 J였습니다
지인이 정말 아껴둔 도우미인데 특별히 소개 시켜 주는거라며 소개를 시켜주었죠
J의 첫인상은...글쎄요...그리 꽃미남은 아니었습니다
나이도 우리 부부보다 세살이 아래였고...아...우린 지금 41 동갑입니다
그땐 38살이었죠 아내나 저나...J가 35 이었구요
다른 사람들과 다른점은 좀 있었어요
대부분의 만나본 사람들이 아내를 확실하게 만족시켜 줄수 있다며 하룻밤을 요청한것과 달리
J는 별 다른 감정의 기복없는 표정으로 묻더군요...어쩌면 좀 사무적으로 들릴정도로...
" 사모님이 어떤 여자가 되기를 바라시나요? "
마치...뭐랄까....차를 뽑을때... " 무슨 색으로 뽑아 드릴까요? 옵션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 라고 묻듯이요
J와 이야기를 오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뭐랄까....어떤것이든 원하는대로 만들어 줄수 있다는듯한 자신감?...그런것에 믿음이 생겼죠
내가 J에게 원한건 딱 하나였어요
" 아내를 걸레로 만들어 주세요 ,,, 누가 원해도 옷을 벗고....다리를 벌리고...그런 여자로... "
J의 대답은 짧았습니다
" 네 알겠습니다 그럼 아내분을 이번 금요일 밤에 이 커피숍으로 8시까지 보내 주세요 "
그게 J와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었습니다
전 금요일이 되어 아내에게 J의 전번을 쥐어주어 내보냈습니다
흔히 야설에서 나오는 야시시한 옷이 아니라....그냥 청바지에 항상 입던 난방을 입고 나가더군요
그리고 아내는 토요일 점심때가 되어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꼬셨죠
설득 과정은 다른 부부들과 별 다를게 없었어요
우리도 많이 싸웠고...이혼 위기까지도 갔었죠
그렇게 한 이년을 설득하고 싸우고 울고...한 끝에 아내가 그러더군요
" 좋아 당신이 정말 그게 소원이라면 할게...단 조건이 있어....정말이지 죽어도 당신 앞에서 다른남자한테 몸을 대 주지는 못하겠어...그러니까 그냥 당신이 고르는 남자랑 둘이서만 하고 올게 "
흔히들 이야기 하는 첫 관문의 시작이었죠
주위에 **나 야문을 통해 알게된 편안하게 즐기고 사는 지인들은 몇 있었어요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그분들께 도움을 요청했는데 거절하시더군요
첫 경험이 멋졌다고 생각되어야 그 다음에도 계속 이어질수 있는거라고...정말 끝내주는 남자를 찾으라고 하더군요
3개월을 그렇게 내 아내를 먹어줄 남자를 찾아봣는데...마땅한 남자들이 없었어요
그즈음엔 지쳐서 내가 너무 수준을 높게 잡았나 싶기도 하고....
혹여나 아내 마음이 변할까 싶어 조급하기도 하고....
다행인건 3개월이 지나서도 아내에게 이야기를 하니 아내의 마음은 변함이 없더군요
오히려 이런 이야기까지 해주더군요
" 그렇게 고민하고 살 필요 없어 어차피 내가 마음이 동해서 하는거 아니니까...
60먹은 노숙자 노인을 데리고 와도 하는건 분명히 할테니까 걱정하지마 " 라구요
그렇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친한 지인은 그럴수록 멋진 남자를 찾아야 한다더군요
그리고 그날 그 지인의 집에서 한잔 더하다가 그 아내와 섹스를 했는데 그 아내도 같은말을 하더군요
" 만약에 내 첫경험 상대가 불쾌한 기억으로 남았다면 다시는 다른남자와 잠을 자지 않았을거에요 "
그 즈음에 소개 받은 남자가 J였습니다
지인이 정말 아껴둔 도우미인데 특별히 소개 시켜 주는거라며 소개를 시켜주었죠
J의 첫인상은...글쎄요...그리 꽃미남은 아니었습니다
나이도 우리 부부보다 세살이 아래였고...아...우린 지금 41 동갑입니다
그땐 38살이었죠 아내나 저나...J가 35 이었구요
다른 사람들과 다른점은 좀 있었어요
대부분의 만나본 사람들이 아내를 확실하게 만족시켜 줄수 있다며 하룻밤을 요청한것과 달리
J는 별 다른 감정의 기복없는 표정으로 묻더군요...어쩌면 좀 사무적으로 들릴정도로...
" 사모님이 어떤 여자가 되기를 바라시나요? "
마치...뭐랄까....차를 뽑을때... " 무슨 색으로 뽑아 드릴까요? 옵션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 라고 묻듯이요
J와 이야기를 오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뭐랄까....어떤것이든 원하는대로 만들어 줄수 있다는듯한 자신감?...그런것에 믿음이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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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를 걸레로 만들어 주세요 ,,, 누가 원해도 옷을 벗고....다리를 벌리고...그런 여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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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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