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썰1
니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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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
12
2015.05.23 20:09
안녕 형누나동생님들 나이서른먹은 뤼므라고해
매일 눈팅만하다가 나도 썰풀어보려고
글 잘 못써도 좀 이해해줘 ㅎㅎ
때는 7년전쯤 이야기야
내가 23살때였지 남들은 고딩때 대부분 아다를 떼는데
난 진짜 순수했거든 군대전역할때까지 여자란것에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어 남자들끼리 히히덕대며 겜방이나 다니고
병신짓이나 하고다녔지
근데 군대를가서 온갖 잡썰과 섹스에 관한 환상이 생겨버렸어
그생각들은 곧 '아..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걸로 되버렸지
그러다 전역을하고
어떻게든 여자들을 엮어보려했지만
워낙 주위에 여자들도 없었을뿐더러 친구들조차 지금은 다들아니지만
그땐 좀 찌질했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래서 주위에 여자가 없었어 ㅋㅋ
게다가 학교 전공도 기계과라서 ㅋㅋ여자 전멸 ㅋㅋ
아무튼 그렇게 무료한 날들을 보내다가
군대가기전에 인터넷채팅으로 알게된 여동생한명과 연락이 닿은거야
처음에 알게됐을때도 그냥 무슨 고민상담 비슷하게 알게된거라서
얼굴도 모르고 그냥 착한 동생쯤으로만 여겼었지
그러다 어느날 고딩때 친구몇놈과함께 시내로 술을 먹으러 갔었어
친구들이 워낙 시간약속을 잘안지켜서 늦게나올줄은 알았지만
이새끼들이 오늘은 진짜 늦는거야
그땐 커피집도 없었고 커피라는걸 먹을줄도 몰랐고
혼자 씨발씨발 거리면서 땡볕에 건물에 기대서 기다리고만 있었지
그러다 심심해서 여자애한테 연락이나 해볼까 싶어서
문자를 팅겼지 ㅋㅋ(참 말을 안했는데 걔는 갓20살 된애였어 ㅋ)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시간안지킨다고 투덜대니까
마침 걔도 시내라면서 얼굴이나 한번보자는거야
그래서 별생각없이 만나서 이야기나하고 시간이나 때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오케이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저쪽에서 짧은 청핫팬츠입고 다른 여자애한명이랑 걸어오는게 보이는거야
온라인 사진으로 얼굴만 대충 봤었는데 생각보다 이쁘장 하더라고
만나서 진짜 반갑다 어쩌고저쩌고 옆에있는 친구한테
이오빠가 나 옛날에 채팅방에서 상담한 오빠라면서 소개도하고 그랬어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와서 다와간다고 어디냐고 막 글서
다음에 또 보자하고 빠빠이 했지
그러고 우리끼리 1차로간단하게 술마시면서 갓군대전역한 새끼들이
할말이 뭐있겠어 군대이야기지 온갓 무용담에 지가나온 부대가 더힘들었다고
투닥거리고 있는데 걔한테 연락온거야
오빠괜찮으면 술한잔 사줘 하길래 오케이 했지
그래서 내친구랑 걔친구 이렇게해서 2:2로 술을 먹으러갔어
근데 이 ...요망한년이 아직 고딩얼굴도 그대로면서
무슨자신감으로 신분증을 안가져온거야...대학생인건 확실했어
게다가 그옆에 친구는 빠른생...법적 고딩 ㅡㅡ
내가 워낙 어디 돌아다니고 찾아다니고하는거 귀찮아해서
야 니들이 가는 뚫린술집 있을거아냐 거기가자 라고하니
여자애들이 키득거리면서 알았다고하며 안내하더라
술집 도착해서 뭐 할게있나 술을 마셨지
나는 지금도 그렇지만 술을 잘못해 엄청먹었다 해봤자 소주두병? ㅋ
한잔 두잔 들어가니 그동안 크게관심도없었던 애들 몸매가 보이더라
내가 아는애는 약간 통통한데 가슴도크고 엉덩이도 빵빵하고
옆에 있는 친구도 잘은 기억안나지만 몸매도 괜찮았고 얼굴도 이뻣던걸로 기억해 정확하게 기억나는건
이빨에 철길 ㅋㅋㅋ
내친구놈이 옆에 따라온 여자애가 맘에 들었는지 자꾸 치근덕대더라고
그래서 그냥 그놈 놀리면서 놀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새벽4시가 넘은거야
헐 난 그때 병신같은 정의감에 여자애들을 이시간까지 붙들고 있었던건 내실수라며
꼭 집에 빨리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여자들한테 니들 너무 늦었다 얼른 택시타고 집에 가라고했다
근데 이년들이 지들 돈한푼도 없다고 오빠들이 버스비만 좀 주면
첫차타고 간다는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좀만 있으면 버스다니니까
피시방에 시간때우러 가는도중에 친구놈이 지는 술이 많이 취해서 도저히
못버티겠다고 집에가버리고 내가 여자애들 둘데리고 겜방에 들어갔어
피시방 들어가자마자 친구년은 피곤했는지 푹신한의자에 기대서 뻗어버리고
나랑 걔는 고스톱이나 치고 테트리스같은거 하며 놀고 있었어
근데 걔가 갑자기 이래저래 눈치를 보더니
하...재미없다 이러면서 컴퓨터를 꺼버리더라고
왜 재미없어? 하니까 응 하면서 그 있잖아 엄청 불쌍한표정지으면서
고양이 눈망울로 쳐다보는거 ㅋㅋ 그래서 뭐할래 그러니까
그냥나랑 이야기나 하고싶대 그래서 서로 각자 의자에 기대누워서 고개만 돌린채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걔가 뜬금없이 오빠 나랑 사귈래? 그러는거야
갑자기 무슨소리야? 이러니까 그냥 내가 맘에든대
속으로 와 진짜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구나 싶으면서 눈이 저절로 푹파인 티셔츠와 가슴과 목선에 고정이 되더라 넋놓고 보고있으니까 갑자기 키스를 하는거야
버버버 거리고 있으니까 얘가 오빠 아다야? 이러더라고
쪽팔려서 대충 둘러댈까 싶다가 솔직하게 말했지 그렇다고 ㅠ
그래서 사귈래 말래 이러다가 사귀기로 해버렸어
속마음은 드디어 나도 섹스를 해보는구나!! 라고 외치면섴ㅋㅋ
점심시간이네
모바일이라서 글쓰기 어려운거같아
폰이 구린건지 버벅거리고
2탄으로 다시올게
꼴릿한 내용 없어서 미안
다음편을 기대해줘 반응없음 안쓰곸ㅋ
매일 눈팅만하다가 나도 썰풀어보려고
글 잘 못써도 좀 이해해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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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순수했거든 군대전역할때까지 여자란것에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어 남자들끼리 히히덕대며 겜방이나 다니고
병신짓이나 하고다녔지
근데 군대를가서 온갖 잡썰과 섹스에 관한 환상이 생겨버렸어
그생각들은 곧 '아..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걸로 되버렸지
그러다 전역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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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주위에 여자들도 없었을뿐더러 친구들조차 지금은 다들아니지만
그땐 좀 찌질했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래서 주위에 여자가 없었어 ㅋㅋ
게다가 학교 전공도 기계과라서 ㅋㅋ여자 전멸 ㅋㅋ
아무튼 그렇게 무료한 날들을 보내다가
군대가기전에 인터넷채팅으로 알게된 여동생한명과 연락이 닿은거야
처음에 알게됐을때도 그냥 무슨 고민상담 비슷하게 알게된거라서
얼굴도 모르고 그냥 착한 동생쯤으로만 여겼었지
그러다 어느날 고딩때 친구몇놈과함께 시내로 술을 먹으러 갔었어
친구들이 워낙 시간약속을 잘안지켜서 늦게나올줄은 알았지만
이새끼들이 오늘은 진짜 늦는거야
그땐 커피집도 없었고 커피라는걸 먹을줄도 몰랐고
혼자 씨발씨발 거리면서 땡볕에 건물에 기대서 기다리고만 있었지
그러다 심심해서 여자애한테 연락이나 해볼까 싶어서
문자를 팅겼지 ㅋㅋ(참 말을 안했는데 걔는 갓20살 된애였어 ㅋ)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시간안지킨다고 투덜대니까
마침 걔도 시내라면서 얼굴이나 한번보자는거야
그래서 별생각없이 만나서 이야기나하고 시간이나 때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오케이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저쪽에서 짧은 청핫팬츠입고 다른 여자애한명이랑 걸어오는게 보이는거야
온라인 사진으로 얼굴만 대충 봤었는데 생각보다 이쁘장 하더라고
만나서 진짜 반갑다 어쩌고저쩌고 옆에있는 친구한테
이오빠가 나 옛날에 채팅방에서 상담한 오빠라면서 소개도하고 그랬어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와서 다와간다고 어디냐고 막 글서
다음에 또 보자하고 빠빠이 했지
그러고 우리끼리 1차로간단하게 술마시면서 갓군대전역한 새끼들이
할말이 뭐있겠어 군대이야기지 온갓 무용담에 지가나온 부대가 더힘들었다고
투닥거리고 있는데 걔한테 연락온거야
오빠괜찮으면 술한잔 사줘 하길래 오케이 했지
그래서 내친구랑 걔친구 이렇게해서 2:2로 술을 먹으러갔어
근데 이 ...요망한년이 아직 고딩얼굴도 그대로면서
무슨자신감으로 신분증을 안가져온거야...대학생인건 확실했어
게다가 그옆에 친구는 빠른생...법적 고딩 ㅡㅡ
내가 워낙 어디 돌아다니고 찾아다니고하는거 귀찮아해서
야 니들이 가는 뚫린술집 있을거아냐 거기가자 라고하니
여자애들이 키득거리면서 알았다고하며 안내하더라
술집 도착해서 뭐 할게있나 술을 마셨지
나는 지금도 그렇지만 술을 잘못해 엄청먹었다 해봤자 소주두병? ㅋ
한잔 두잔 들어가니 그동안 크게관심도없었던 애들 몸매가 보이더라
내가 아는애는 약간 통통한데 가슴도크고 엉덩이도 빵빵하고
옆에 있는 친구도 잘은 기억안나지만 몸매도 괜찮았고 얼굴도 이뻣던걸로 기억해 정확하게 기억나는건
이빨에 철길 ㅋㅋㅋ
내친구놈이 옆에 따라온 여자애가 맘에 들었는지 자꾸 치근덕대더라고
그래서 그냥 그놈 놀리면서 놀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새벽4시가 넘은거야
헐 난 그때 병신같은 정의감에 여자애들을 이시간까지 붙들고 있었던건 내실수라며
꼭 집에 빨리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여자들한테 니들 너무 늦었다 얼른 택시타고 집에 가라고했다
근데 이년들이 지들 돈한푼도 없다고 오빠들이 버스비만 좀 주면
첫차타고 간다는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좀만 있으면 버스다니니까
피시방에 시간때우러 가는도중에 친구놈이 지는 술이 많이 취해서 도저히
못버티겠다고 집에가버리고 내가 여자애들 둘데리고 겜방에 들어갔어
피시방 들어가자마자 친구년은 피곤했는지 푹신한의자에 기대서 뻗어버리고
나랑 걔는 고스톱이나 치고 테트리스같은거 하며 놀고 있었어
근데 걔가 갑자기 이래저래 눈치를 보더니
하...재미없다 이러면서 컴퓨터를 꺼버리더라고
왜 재미없어? 하니까 응 하면서 그 있잖아 엄청 불쌍한표정지으면서
고양이 눈망울로 쳐다보는거 ㅋㅋ 그래서 뭐할래 그러니까
그냥나랑 이야기나 하고싶대 그래서 서로 각자 의자에 기대누워서 고개만 돌린채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걔가 뜬금없이 오빠 나랑 사귈래? 그러는거야
갑자기 무슨소리야? 이러니까 그냥 내가 맘에든대
속으로 와 진짜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구나 싶으면서 눈이 저절로 푹파인 티셔츠와 가슴과 목선에 고정이 되더라 넋놓고 보고있으니까 갑자기 키스를 하는거야
버버버 거리고 있으니까 얘가 오빠 아다야? 이러더라고
쪽팔려서 대충 둘러댈까 싶다가 솔직하게 말했지 그렇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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