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조카들 유혹한 썰-마지막


핰ㅋㅋㅋ 솔직히 점점 흥미 잃고 있는데 그래도 써놓은거 있어서 올려볼께!
그.. 후배위는 좀더 깊이 들어오는 느낌인걸 다들 알겠짘ㅋㅋㅋ 약간의 통증까지 오면서 주체할수없는 쾌감이 전신으로 퍼져
가면서 머리가 멍해졌엌ㅋㅋㅋ 큰조카는 이내 사정을 하고 내 위에 퍼져서 숨을 몰아쉬고있었고 난 깔린채 온몸을 덜덜떨고있었짘ㅋㅋㅋㅋ
그렇게 잠시 숨을 고르고 난 그때서야 걱정이 되기 시작했엌ㅋㅋㅋㅋㅋ 아 막둥이가 다 봤구나..어떡하지....
하곸ㅋㅋㅋ 큰조카는 천천히 일어나서 샤워를 하려는지 화장실로 들어갔고 간신히 고개만 살짝 돌려 엎드린채로 막둥이에게 시선을 옮겼엌ㅋㅋ 근데 내 착각인지 막둥이는 두눈을 감고있더랔ㅋㅋㅋㅋㅋ
안도하며 나는 그대로 피곤함에 잠들었던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 기운이 하나도 없었거든ㅋㅋㅋ
그렇게 쓰러져 기절하고 나서 얼마나 깊이 잠이 들었는지.. ㅋㅋㅋㅋㅋ
나는 다른침대에 누워있었궄ㅋㅋㅋㅋㅋ
양쪽에 조카님들이 내 가슴에 손을올린채 주무시고 있더랔ㅋㅋㅋ이거 데자뷴갘ㅋㅋ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세운 나는 그렇게 화장실로가서 샤워를 하곸ㅋㅋㅋ
현타가 또 몰려와섴ㅋㅋㅋㅋㅋ 한숨을 쉬고 내가 미쳣지 미친년이짘ㅋㅋㅋ하궄ㅋㅋ
시간은 대충 새벽3시 정도였던거같곸ㅋㅋㅋ 여전히 잠은 쏟아지고 있었어서 얼른 정리하고 자야겠다 싶었짘ㅋㅋㅋㅋ
덮는 이불로 시트를 가리곸ㅋㅋㅋ 그위에 누워서 잠에 들었엌ㅋㅋ 조카님들이 누운 침대는 공간이 없어가지궄ㅋㅋㅋ 머리가 복잡했는데도 너무 졸려서 바로 잠이 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눈을 다시 떳을때는 퇴실시간이였곸ㅋㅋㅋㅋㅋㅋㅋ 이모 일어나라며 조카님들이 날 깨운거였엌ㅋㅋㅋ 세상모르고 잤네 ㅎㅎㅎㅎㅎ 그렇게 우리는 돌아오는길에 휴게소에서 밥도 먹구 지쳤지만 ㅋㅋㅋ즐겁게? 집으로 돌아왔짘ㅋㅋㅋㅋㅋㅋ
약간 어색한 기류가 흐르긴 했는데 그래서 더 분위기를 업시키려고 했던거같앜ㅋㅋㅋ
운전까지 해버리니까 진짜 모든 기운이 다 빠져나가섴ㅋㅋㅋㅋ
오늘은 아무것도 못해~ 하고 쇼파에 늘어져서 다시 잠이 들었곸ㅋㅋㅋㅋㅋ 조카님들도 피곤했는지 방에 들어가서 자는거같더랔ㅋㅋㅋㅋㅋ
그러다 해가 질때쯤? 이질감에 눈을 떠보닠ㅋㅋㅋ 막둥이가 내 원피스잠옷을 걷고 이제 막 내 가슴을 빨고있었곸ㅋㅋㅋ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가만히 있어줬엌ㅋㅋㅋㅋㅋ 그러다 점점 내려가서 팬티 위로 거친 숨을 뱉는뎈ㅋㅋㅋ 그땐 좀 위험했엌ㅋㅋㅋ스위치가 올라갈뻔 했달깤ㅋㅋ
그렇게 애무를 받다가 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랔ㅋㅋ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방쪽에서 인기척이 들리고 큰조카가 화장실 가려고 깬거같더랔ㅋㅋㅋ 막둥이는 쫄았는지 바로 소파테이블 밑에 숨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해서 그런지 바로 다시 잠이 들었는데..
현관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던거같앜ㅋㅋ
움직이기는 이미 늦은거 같궄ㅋㅋㅋㅋ
소파가 현관에서 거의 바로 볼수있는 구조랔ㅋㅋㅋㅋ 막둥이는 소파테이블 밑에 엎드려있고.. 난 팬티가 벗겨진챜ㅋㅋㅋ아 십..ㅏㅏ 원피스는 가슴위까지 올라가 있고.. 들어온사람은 형부였어..ㅋㅋㅋㅋㅋ
내앞에 멈춰선거 같았는데 각도상 막둥이는 안보이는거같구 어둡기도 했곸ㅋㅋㅋ
그 짧은 몇분의 정적이 그렇게 떨리더라..
왜 그렇게 가만히 보고있는지ㅜㅜ
옷을 내려주던 방으로 들어가던 아니면 차라리 깨우던 해줬으면 좋겠는데 심장이 쿵쿵뛰고 혹시 설마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때쯤ㅋㅋㅋㅋㅋㅋㅋ
형부가 천천히 다가와 내 가슴을 움켜쥐더라....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무리 미친년이라도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하고 잠꼬대 하는척 소파 등받이 방향으로 몸을 틀었엌ㅋㅋㅋ
형부는 놀랐는지 방으로 뛰어가더랔ㅋㅋㅋ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나는 역대급으로 머리를 굴렸던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막둥이 흔들어 깨우고 방에가서 자야지 하궄ㅋㅋㅋ
물마시러가는척 냉장고로 갔엌ㅋㅋㅋ
물 마시고 안방을 슥 보니 형부가 옷도 안갈아입고 자는척을 하더랔ㅋㅋㅋㅋㅋㅋ
아 형부 왔어요?.. 식사는 했어요? 밥차려드릴까욬ㅋㅋㅋ했는데 잠에서 깨는척하더닠ㅋㅋㅋ 아 처제 너무 피곤해서 오자마자 누워버렸네.. 신경쓰지마 밥먹고왔어 하고 씻으러 들어가더랔ㅋㅋㅋㅋ
네 형부 쉬세요 하곸ㅋㅋㅋㅋㅋ 아무일 없는것처럼 나와섴ㅋㅋㅋㅋㅋㅋ 현관으로 뛰었엌ㅋㅋㅋ 짐도 다 두곸ㅋㅋㅋㅋ
집으로 돌아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도착할때까지도 얼마나 심장이 두근거리던지 하..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그집에 있으면 안될꺼같은 예감이 강하게 들었구 그이후에는 죄책감 이라할까? 갑자기 그런게 크게와섴ㅋㅋㅋ 조카들 연락도 씹게되곸ㅋㅋ 형부랑도 언니랑도 좀 멀어지게되더랔ㅋㅋㅋㅋㅋㅋ....
큰언니한테는 다음날 전화해서 미안하다구 이력서 낸곳이 있는데 갑자기 면접보러 오라구 해서 바로 출근할꺼같다고 거짓말하곸ㅋㅋㅋ 명절때도 바쁘다는 핑계로 한참동안 집에 가지도 않았구..ㅋㅋㅋ 물론 지금은 잘 지내고 있엌ㅋㅋㅋㅋㅋ
큰조카님은 이제 막 성인이 됐고 막둥님은 아직 고등학생이지만ㅋㅋㅋ 명절때 만나면 반갑구 고민들어주궄ㅋㅋ연애상담?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여친 생겨서 바쁘더랔ㅋㅋㅋ
형부랑은 원래 친했는데 그날 이후로 서로 눈도 못마주치고 지내고있엌ㅋㅋㅋ 시간이 꽤 흘렀어도 뭔가 힘들더라궄ㅋㅋ
조카님들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려고햌ㅋㅋㅋㅋ 다른 사건들도 이제 없구 요즘은 작은아빠들도 사촌오빠들도 안오더라구 ㅋㅋㅋㅋ콩가루 집안이 된건짘ㅋㅋ
제사도 동생이랑 아빠만 해서 단촐하게 지낸다고 하더랔ㅋㅋㅋ
아 올케는 동생의 결단으롴ㅋㅋㅋ 제사에서 벗어났엌ㅋㅋㅋ아무래도 귀한 아들래미다 보니깤ㅋㅋㅋ요즘 제사 누가지내냐고 아빠 제가 요리고 절이고 다 할테니까 며느리는 좀 쉬게 해주세요 음ㅋㅋㅋㅋ그래서 아주 얼굴 보기도 힘든?ㅋㅋㅋ 뭐 요즘 세상이 그런걸 어쩌겠엌ㅋㅋ
쓸데없는 얘기가 중간중간 많았던거같은데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곸ㅋㅋㅋㅋㅋ
다음썰은 아는 오빠 이야기를 마무리 해볼까 하는데 현남친 얘기까지 쭉 이어져서 말이얔ㅋㅋㅋ 아무래도 동생얘기는 더 풀어갈 이야기가 없을때 쓰게될꺼같아!
끝으로 하고싶은 말을 하자면 왜 사람들이 떠나가는지 알꺼 같기도 하곸ㅋㅋㅋㅋㅋ 흥미가 점점 떨어지네..
댓글도 별로 재미없고ㅠㅠ 추천이라도 팍팍 올라가면 좋을꺼같은데! ㅠㅠ
그래서 결론은 기분내킬때 돌아올껰ㅋㅋㅋㅋㅋ 지켜보고있따!
[출처] [노을]조카들 유혹한 썰-마지막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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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광 |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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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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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잘 읽었는데!! 다른 이야기들도 기대할게ㅎ 쭉 읽어보니까 다른 것들도 재밌을 것 같아
하나하나 읽으면서 엄청 예쁘게 기다리는 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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