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입싸 기회 날려먹은 썰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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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5.05.10 01:07
불과 15분 전 일인데 급 후회되서 글싼다. ㅠㅠ
나는 꼬추 잘 안서는 32세 아재고, 24살 여친과 반 동거한지 1달째다.
매주 3~4일정도 여친이 와서 자고감
오늘은 여친 생리가 안끝나서,, 섹스는 하긴 좀 그렇고,
여친이 마침 내 맘을 알고서,, 죶을 열심히 빨아줬음.
내 여친이 좆빠는거에 환장한 년이라, 그만하라 하기전까진
20분이고 30분이고 빨아재끼는데, 내가 지루가 있어서 입으로 잘빨아도
못싸,
그래서 보통은 입으로 빨아주다가 봊이에 박지. 근데 오늘은 그게 안되니
내심 입싸를 시도해보려고
여친이 빨아줄때 존나 집중해서 쌀라고 노력했음.
결국 신호가 왔는데, 쌀거같다 말하면 여친이 뺄거같고,, 그냥 싸버리면 성질낼거같고,,
고민하다 잠깐 멈춰봐 이랬음. 그리고 여친이 왜왜?? 하고 뺀 사이에 쌋음.
그리고 나올라해서 입에 싸게되버릴까봐, 그랬다 말했음.
여친왈 : 걍 입에 싸도 상관없는데 괜찮어~~
그리고 나서 급후회 ㅠㅠ
나도 평소 입싸가 32 평생 소원이었는데, 기회 날렸음.
다음부터는 사까시 받을때 싸긴 좀 그렇고,, 안에 쑤셔넣고 하다가 싸야되는데,,
씨팔 꼬추 잘서는 20대도 아니라 하루 한번밖에 못싸는 기회,,
그것도 입에 쌀 기회를 날려먹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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