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시간도 없고 이...
어차피 시간도 없고 이렇게 달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제 가야 해요...
아줌마가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한참 넘어버렸더라.
오랄이나 핸플을 받고 싶었는데 다음으로 넘겨야 했다.
흐트러진 옷 매무새를 고쳐 입던 아줌마가 입술을 삐쭉 내밀고는
미워...정말....이라고 투정부리듯이 말하면서
나의 무례?한 손장난을 탓하듯이 내 손등을 가볍게 치더라.
그러고는
사람 약올르게만 하고
약이오르다니요?
센스없는 나의 반응에 답답하듯이 아줌마가 숨을 한번 크게 마시고서는
저도...여자에요....맨날 손으로만...(흥분하게 해 놓고...)
반나절만 (휴가) 잡을 수 없으세요? 절 위해서...저녁에 시간에 쫒겨 잠깐 만나는 거 말고
직접 대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아줌마가 나에게 무엇을 하자고 말하는지 너무 분명했어.
나는 머릿속으로 달력을 한번 휙 돌려보고서는
내일 모레 수요일...괜찮으세요?
라고 물어보니
아줌마의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표정이 밝아졌어.
정말 그날 만나면 섹스를 할 수 있겠다 싶더라.
둘이 동시에 휴가를 내기는 모양이 않좋았기 때문에
아줌마가 휴가를 쓰고 나는 없는 구실을 만들어 외근을 나가기로 했어.
만나는 것도 일단 각자 차로 호텔로 오는게 보기에는 안좋았기에
중간에서
얼마 안있으면 입고 있는 원피스 드레스를 벗기고 속속들이 있는 그대로를 내 앞에 보여줄거라 생각하니까
가슴이 설레이더라.
남편 앞에서도 이렇게 벌려 주었겠구나 싶은 생각에 벌컥 분노감이 차 올랐고
나도 모르게 귀에다 대고
요즘 집에서는 몇번정도 했어요? 라고 물었어.
아줌마 대답하기 난감해하는 표정으로 눈을 꽉 감은채 대답을 힘겹게 참으며
흐윽...하아 하는 산음섞인 숨소리만 냈지.
게속 종용하다..
흐느끼며
흑...미안...해..흐윽...
순간 나도모르게 너무 빠른 파정...
격동감이라고 할까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