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친구 1
어렸을 때 친구는 아니고 사회생활하면서 알던 동갑내기 친구가 있다. 오랜시간 만나온것은 아니지만 이따금 술한잔 하면서 유흥주점 다니고 그러는 사이였다.
그러다 우연히 노래방에서 도우미들과 섹스를 하던중 팁줄테니 파트너 바꿔 하자고 하였다. 그 친구도 흔쾌히 허락하고 파트너들도 좋다하여 상대를 바꿔 섹스를 하게되었다.
몇번의 아내의 초대남으로 스와핑은 아니였지만 다른 남자와 정사를 나누고 온 여자를 몇번 해봤던 터라 큰 자극은 아니었지만 그 친구는 색다른 경험을 했는지 노래방안에서 흥분의 절정까지 올라가 있었다.
관계가 끝나고 그친구와 다시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무척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즐거워하는데 은근슬쩍 물어보았다.
나 : 다음에는 도우미들 말고 와이프들 데려와서 해볼까?
친구 : ㅋㅋㅋ 미쳤냐?
나 : 조금만 미치면 즐거워진다ㅋ
친구 : 마누라가 극보수적이라서...
나 : 너도 네토 성향이 좀 있구나?ㅋ
친구 : 조금 있는 것 같아. 그럼 너는?
나 : 나도 그런 성향이 좀 있어..
친구 : 어디까지 해봤어?
나 : 그냥 ......(사실 초대 몇번 해봤다고는 말 못했다..)
대충 이런대화였는데 아마도 친구는 상대를 찾고 있지 못해서 그냥 상상으로만 하는 것 같았다. 술자리 마무리 하면서 나중에 우리집에 한번 놀러오면 와이프랑 같이와서 같이 놀자고 말한 뒤 몇주가 지났을까? 친구네 부부가 우리집 놀러온다 했다.
친구에게 미리 말해보았다.
나 : 너희 와이프 오면 내가 사진 좀 찍어도 될까?
친구 : 그건 뭐 알아서~ 어떤 사진 찍을건데?
나 : 그걸 미리 말하면 재미없지ㅎㅎ
그리고 집으로 초대....
다들 술을 좋아해 무리하지 않고 즐길만큼만 마시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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