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꼬신여자한테 개욕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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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22:36
친구 4명이서 클럽갔는데 친구 2놈은 이미 여자꼬아서 나갔고
한 친구랑 나랑 졸라 고전한날이였음
좀 맘에 든다 싶은애들이 안꼬여서
한 새벽5시까지 달리다가 그냥 포기하려던 참
번호뿌린 여자애중에 한명이 선톡와서
바로
2:2로
2차로 국밥집가게 됐음.
근데 친구가 계속 카톡으로
'하아..나는 저애가 100만원 준대도 몬한다'
라고 시그널주고 마침 나도 밝은대서보니 여자가 피부가 너무 더럽워서 정떨어졌던 찰나
총대 메고 갸들한테 매듭지었음
"우리 오늘 컨디션 너무 안좋아 가지고 먼저 드가바야겠다. 국밥값은 따로내자"
코인 500만원 손절은 칠지언정 5천원 국밥내기 싫드라
암튼 그 멘트 때렸는데
계산대 바로 뒤에 따라와가지고 우리꺼 계산하는거 계속 지켜보더니 여자하는말
"와 씨발년들.. 뭐이래 재수없는 년들이 다있어" 라고 존나 소리치더라.
말이심하길래 나도 한마디했지 무서워서 면상에대고는 말못하고 혼잣말로.
"씨발놈도아니고...씨발년이라니;;;;...."
그말듣더니 그여자에
갑자기 눈에 레이저키고 내 눈앞으로 오길래 몸돌렸다.
그리고 뒤도안보고 내친구랑 빤스런함
체격이 작으면 위협적이지라도않지 키도 내만하고 떡대도 존나커가지고 존나 쫄았다.
암튼 여자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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