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하게 여러 사람 자는 곳에서의 섹스 경험담
원래 별거 아니라 자유게시판에 올리려고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좀 길어져서 그냥 썰게시판에 올립니다.
자유게시판은 길게 쓰는 분위기가 아니고, 야한 얘기도 안 쓰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요.
썰의 주인공 사진도 올리고 싶지만.. 노출이 심하면 짤리는 것 같아서 자제하겠습니다. ㅎ
썰1: 회사 동료가 해 준 얘기.
대학생 시절 동방에서 여러 명 같이 자는 분위기인데 썸타는 여후배가 자는 척 하면서 슬금슬금 몸을 붙이길래 본인도 뒤척이는 척 하면서 손으로 가슴을 스쳤는데 가만히 있었음.
오오, 괜찮다는 얘긴가 하면서 꾸물꾸물 손 움직여서 옷 위로 가슴을 문대는데 가만히 있어서 손 집어 넣어서 꼭지 돌리면서 애무해줬더니 으응 거리면서 나가자고 속삭임.
꿈인가 생신가 찬바람 맞으니 정신은 돌아오는데 엄청 꼴려있는 상태라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데 후배가 먼저 모텔가자고 얘기해줘서 열심히 떡치고 그날로 1일.
그런데 어쨌든 현재 와이프는 걔는 아니다로 마무리.
썰2: 명절 때 와이프랑 섹스...
이건 제 얘긴데 명절 때 처가집에 가족들 모여서 자는 분위기.
술이 약해서 어르신들 정종 초반러시에 당해서 갤갤대다가 제일 구석 침대방에 조용히 버로우 타다 잠듦.
모두 잠든 새벽에 와이프가 와서 설핏 깼더니 괜찮냐고 물어봄.
침대 옆 바닥에서 애기 재우고 잠들었다가 내가 뒤척이니까 깬 모양.
그 옆에 처제가 조카 재우고 본인도 잠들어 있었음.
나 뻗은 사이에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이제 자라고 와이프가 일어남.
잠깐 같이 눕자고 해서 눕히고 내가 뒤에서 안는 자세로 가슴 얘무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함.
한참을 만지고 손가락으로 꼭지를 희롱했더니 와이프 호흡이 가빠지면서 하고 싶어? 물어봄.
하고는 싶은데 장소 상황이 좀 그래서 대답 못 함..
잠깐 생각하더니 다른 사람들 깨나 살피면서 본인 손으로 자지를 주물주물 만지다가 완전히 빳빳해지고 나서 본인 팬티를 허벅지까지만 내리고 내 자지로 본인 보지를 천천히 문지름.
그래서 내 손은 와이프 젖꼭지를 탐하고 와이프 손과 보지는 내 자지를 탐하고 몇 분을 그렇게 문지르다가 둘다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뒤로 박았음.
한 손은 와이프 어깨를, 다른 한 손은 가슴을 잡고 소리가 날까봐 세게는 못 하고 슥슥 문지르듯이 깊게 넣었다가 거의 빼다시피 했다가를 반복했음.
둘다 츄리닝, 팬티를 무릎에 걸친 엉거주춤한 상태로 박았는데.. 불편하긴 해도 흥분되고 좋았음.
한참을 부비부비하다가 신호가 와서 최대한 자지를 밀어넣어서 부르르 떨면서 깊숙한 곳에 쌌음.
와이프는 신음을 계속참아서 힘들었는지 조용히 한숨을 휴.. 내쉬고는 머리맡에 티슈 몇 장 뽑아서 나한테 주고 다시 몇 장 뽑아서 보지에 갖다 대고는 팬티랑 옷을 쓱 올리고는 잘 자라고 이마에 뽀뽀 쪽 해주고는 침대 옆쪽으로 내려가서 애기 옆에 바로 누웠음.
나도 피곤해서 바로 잠이 들었고 완전 범죄 성공.
지금 생각해봐도 와이프는 연애할 때부터 결혼해서 이 날까지 단 한 번도 잠자리 거부를 해 본 적이 없었음.
내가 별다른 취향이 없어서 그다지 무리한 요구를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아마 개변태를 만나서 결혼했더라도 잘 맞춰줬을 것 같음.
술 진탕 먹이고 와이프 과거 썰 좀 적나라하게 듣고 싶은데.. 내가 술이 약해서 그렇게 못 함.
며칠 전에도 내가 꼴린다고 하니까 흠.. 생리 중인데.. 하면서 시트 안 버리게 밑에 깔 것부터 찾고 다소곳이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는 오늘은 자세 바꾸면 안 돼~ 라고 얘기해 줍니다.
아무튼.. 처제가 과연 그 때 안 깨고 있었는지 미스테리..
그 때는 전혀 안 깨고 자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이 인간들 왜 이래 그러면서 그냥 자는 척 해 줬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안 깼다면 다행이고, 나 때문에 깼었다면.. 미안하면서도 고맙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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