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못생긴 아재가 ㅈㄱ으로 37살에 아다를 땐 썰
때는 내가 37살, 그러니까 2019년이었다.
좆같이 생겨먹은 덕분에 여자 근처에도 못가는 씹쓰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30대 중반까지도 별 생각을 안하려고했지만 가면 갈수록 섹스를 존나 해보고 싶어졌다.
개같이 생겨서 연애 따위는 절대로 불가능하고 결국 사먹는 수밖에 없는데 원래 성매매 극혐해서 평생 업소 같은데는 절대로 안갔었다.
하지만 갈수록 하고싶어지는데 어쩌겠나.
나의 좆같은 얼굴은 그런 정상적인 기준마저 포기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진짜 이 나이 처먹도록 한번도 못했다는게 너무 개좆같았다.
하지만 오피같은데는 내가 늙어빠진 아다라 좀 그랬다.
그래. 솔직히 무서웠다.
그나마 조건은 집안에서 찾는게 가능하고 뭔가 이야기는 해보고 만날 수 있을거 같아서 이걸 해보기로 결심했다.
각목이나 먹튀 이딴 이야기가 있었지만 어차피 뭐든 위험은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거의 일주일간 탐색했다... 그러면서 용어도 배웠다...
그렇게 탐색하면서 분위기를 익혔고 어설프게 구라치기 보다는 그냥 처음부터 솔직하게 나가기로 했다.
늙어빠진 아다인데 해보고 싶어서 ㅈㄱ 한다 가르쳐 주면서 했으면 좋겠고 돈도 더 준다고 하면서 상대를 찾았다.
장난인줄 알고 차단하거나 곤란해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되나 싶어 작전을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을때
한 여자가 나보고37살인데 아다냐고 진짜냐 이러면서 놀라워 하더라.
말을 먼저 걸어온 사람이 없어서 남자가 여자인척 하는 줄 알았는데 내가 의심하니까 셀카도 보내주더라.
어쨌든 자꾸 진짜 아다냐고 물어봐서 내가 무슨 이득이 있다고 그런 구라를 치겠냐 진짜다 했는데
그 여자는 고민을 조금하는듯 하더니 알았다고 만나자고 하더라.
그렇게 만남이 성사는 됐는데 솔직히 존나 쫄렸다.
가니까 씨발 경찰이 대기 타고 있는거 아닌가, 괜히 돈만 날리는거 아닌가, 낚시 아닌가 등등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리고 쫄려서
[출처] 개못생긴 아재가 ㅈㄱ으로 37살에 아다를 땐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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