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야기 2
그래서 제가 물어 봤습니다. 요샌 화장실 안 들어오느냐고???
영희 이야기가 가만히 있다가 2~3일에 한 번 정도 빨래하면 들어와서 오줌을 누고 간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어떨 때는 영희 앉아 있는 각도하고 그 집주인 남자 오줌누는 각도가 잘 맞아서 시커먼 자지가 다 보인 적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만성이 되서 와서 오줌눠도 본척 만척 한답니다.
그러다가 여름 방학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서산에 있는 외가집으로 보내고 여자는 교원 연수 및 친구와의 여행으로 20일 정도 집을
비운다면서 영희에게 돈을 주면서 자기 집주인 남자 밥 좀 챙겨 달라고 부탁을 하더랍니다.
그 집주인 남자가 우리아이도 잘 봐주고 귀여워하고 해서 거절 할 수가 없어서 승낙을 했답니다.
그래서 여자가 연수받으러 간 뒤부터는 그 집주인 남자는 아침밥을 우리하고 같이 먹었습니다.
그 집 부엌에서 밥을 해 가지고 그 집 식탁에서 같이 먹었죠.
당시 우리는 지하에서 밥을 해 가지고 1층으로 밥상을 들고 올라오곤 했으니까 영희로서는 참 편하게 되었죠.
그 집주인 남자 복장은 항상 팔 없는 런닝셔츠에다가 예의 흰색 인견 파자마였고요.
체격도 그냥 보통사이즈에 근육질도 아니었고...
가끔은 제가 일찍 퇴근하면 저녁도 같이하곤 했었죠.
그럴 때는 술도 한잔씩 하면서. 그 집주인 남자는 별 말이 없고 특징도 없이 보였습니다.
밤에 자면서 영희에게 물었죠. 점심은 어떻게 하느냐고???
그랬더니 처음에는 밥만 차려 주고 자기는 따로 먹었는데 그 집주인 남자가 미안하다면서 같이 먹자고 해서 요즈음은 같이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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