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성향

나는 예전 중학교다닐때 학교 축제가 있었는데 그때 여장하고 춤추는 장기자랑을 했었는데 하나씩 맡는 거였고 가장 기피였던 거였는데 당시 키도 작고 외소했던 내가 그런걸 맡아서
준비하다가 여성옷에 관심이 생겼고 그렇게 남모르게 시디 생활을 하다가 나중에 가슴성형도 했었고.. 20대 후반에 다시 제거 수술까지 하고 지금은 평범하게 살고있음
다시 돌아가서 나에게 중학교때부터 성훈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나는 고등학교때 자퇴하고도 친했음 키도크고 나와 어울릴것 같지도 않은 친군데 남모르게 걔와 친했음
성훈이는 지금 생각하면 약간 바이성향임 내가 시디했을 때 여장하는 것을 매우 관심있어했고 나한테 이옷입어봐 하고 옷도 가지고 오고 가발도 선물해주고 그랬음
당시 우리집에 종종와서 그렇게 놀았는데 나 역시 그렇게 노는게 꽤 재미있었음, 그리고 엄마가 노래방 도우미 이런거를 오래했었음(거의 학창 시절 내내 밤에 일을 함)
그래서 옷이 꽤 야한 옷들이 많았고, 성훈이도 같이 뒤져보다가 이거 입어봐 저거 입어봐 하는데 야한옷이 너무 많았음, 그리고 속옷도 티팬티 같은게 많이 나오니까 좀 민망했음
성훈이가 그 전에 옷들보고 너네 엄마 무슨일하냐 이렇게 물어보길래 그냥 솔직히 말해버려서 그런지 그런거 나오면 처음에는 "너네 엄마 2차도 가?" 묻기도 했고 이런거 나올때마다
"너네 엄마 이런거 입고 처음 본 남자랑 섹스한다고 생가갛면 기분 어때?" 이런거 묻기도 했음
그런데 옷장 말고 침대 서랍 있었는데 거기도 옷 있어서 보다가 상자에서 목줄이랑 남자 성기 모양 딜도가 있었고, 나도 놀랐고 성훈이고 "와 쩐다" 이랬고, 그때는 정말 민망했음
나는 비밀로 해달라고 했고, 그도 알겠다고 했음, 근데 성훈이가 너무 흥분했다면서 대딸 해달라고 함, 그러면서 오늘만 너네 엄마 함부로 말해도 돼냐 이러더니 엄마 이름 물어봐서
김진아 라고 했더니 "김진아 xx년" 이러면서 그랬던 비밀이 있었음, 별 얘기 다했었음 목줄이라는게 끄는쪽이 있고 끌리는 쪽이 있는데,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엄마 일하는거나
성격이나 이런걸 봤을 때 끌리는 쪽이였던것 같다 던가 등등 그리고 싸고나면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그렇게 한달에 걸쳐 10번정도 그랬던것 같음,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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