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친과 그 친구들
인생은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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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분전
1) 전 키가 상당히 크고 키가 큰 여성을 좋아합니다.
중국에서 사업차 거주하던 시절 키 174 정도 되는 중국 여친(저보다 딱 10년 어림)을 사귄 적이 있었죠.
여친은 저를 엄청 자랑스러워 했어요.
그리고 어느 날은 여친의 친구들이 저를 보고 싶어한다기에 저, 여친, 그 친구들 셋 이렇게 해서 큰 식당 룸에서 대접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해산물을 좋아해서 여친들이 해산물 전문점으로 초대했는데, 그때 먹었던 취새우에 바이주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중국 특유의 아가씨 억양으로 저를 제부라고 부르는데 정말 친구들도 사랑스럽더군요.
한국이나 중국이나 남자가 여자한테 사는 문화이지만, 한국남 프리미엄에 키가 크고 깔삼한 외국 남자이다보니 춘장녀 기질은 저리가고 정말 대접 잘 받았습니다.
평소에 제가 6을 쏘면 여친이 4를 쏘는 정도였구요.
암튼 한창 취기가 돌아 2차로 KTV 가서 노래도 부르고 여친의 친구들도 껴안고 뽀뽀도 하고 신이 났었죠.
먼저 들이댄 건 여친 친구들이었으니 여친이 저보다는 친구들한테 그만 들이대라고 뭐라고 하더군요.
친구 셋 모두 돌아가며 브루스도 추고 궁댕이도 만지고 곁에 앉은 애들 허벅지도 만지고... 술이 참 좋은 매개체였어요.
여친은 미용실을 운영하는데, 낮에 제가 시간이 날 때는 시간 때운다고 위챗으로 연락해서 여친의 친구 불러다 드라이브도 가고, 그러다 하나 둘씩 다 따먹었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무릉도원 그 자체였죠.
2) 딱 한명 건드리지 않은 여친의 친구.
그 아이는 남친이 흑인이랍니다.
흑인이나 백인이 아니면 안사귄답니다.
여친 말로는 왕자지를 그냥 선호한다네요.
흑인이라도 동양인 촞만한 흑인은 섹파에서 제외한다나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처자였죠.
물론 그 친구도 저에게 잘 해주는데 흑인 추종자라니 내심 건드릴 맘이 안생기더군요.
3) 여친의 친구, 그 친구의 남친 중국 해군 장교.
녀석이 동참한 가운데 넷이서 술자리를 한적이 있었죠.
녀석은 저보다 6살 어리고 키가 작은데 몸매는 바디빌더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덩치에 맞지 않게 저에게 엄청 애교를 부립니다.
그날 1차 술자리에 이어 KTV 가서 파트너 바꿔서 달렸는데 녀석도 엄청 좋아하더군요.
제 여친은 자기 남친이 자기 친구와 너무 스킨쉽이 가까워지니 그 장교 친구의 스킨쉽 상황에서도 저에게 레이더를 엄청 조준하더군요.
브루스 타이밍에 그 장교 녀석과 눈빛이 마주치자 제가 윙크.
그리고 그 친구 여친의 치마를 걷어올려 엉덩이에 손을 넣었죠.
그 녀석도 제 여친의 치마를 걷어올린 후 손을 넣자 여친은 못내 불쾌한 표정.
흥청망청 마시다보니 다들 나사가 풀렸는데 여친은 취하니 너무 스킨쉽이 너무 나간 거 아니냐고 결국은 따지더군요.
따지는 모습이 귀여워서 여친을 붙잡고 키스한 후 뒤돌아서서 탁자를 잡게 하고 치마를 걷어올리고 삽입을 했죠.
여친의 친구와 장교 녀석은 우리를 지켜보며 탄성을 지르고.
급기야 자기들도 섹스를 합니다.
파트너 바꿔서 삽입했지만 여친이 그건 용납을 안해서 결국 입사로 마무리.
장교 녀석도 자기 여친에게 입사로 마무리.
4) 이혼한 친구가 여친네 방문했던 일.
어느 날은 한국에서 중국에 가서 오전에 여장을 풀기 위해 여친 집에 가보니 처음 보는 여자가 와있더군요.
첫인상이 눈이 상당히 크고 색기가 가득했어요.
저를 노려보는 눈이 이글이글거리는 게 색감 딱 오더군요.
여친은 친구가 이혼하고 울적해서 놀러왔는데 제가 왔다고 오늘 오후에 친구를 내보낸답니다.
여친은 미용실에 예약이 있어서 한손님만 받고 다시 오겠다고 나갔더랬죠.
이거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긴 격.
그 친구와 소파에 앉아 말을 걸었더랬죠.
그러자 붙임성 있게 나옵니다.
감이 딱 와서 대화를 하다 스킨쉽을 했는데 거부 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다 아예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고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다 키스를 하고 소파에서 그대로 섹스를 했죠.
여친 올까 급하게 삽입하고 섹스를 했더랬죠.
그리고 질사를 하고 뒷마무리를 하고나서 10분이 지나니 여친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더군요.
하마터면 들킬뻔.
하지만 어차피 위챗으로 연락처를 아는지라 그 이후에도 만라 섹스를 즐겼지요.
5) 이별 그리고 코로나.
시간이 지나니 추억이라 생각되는데 그 아이와 왜 헤어졌나 후회가 많이 됩니다.
저에게 맹종해, 경제적 능력있고, 아파트 있고, 춘장녀 기질 없고, 키큰 글래머 타입에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던 여자였는데 솔직히 후회 많이 됩니다.
길고 긴 코로나가 중국 입국을 막아 저는 어느새 마음이 식어버린 게 큰 원인이기도 했었죠.
그래도 제가 바람은 꽤 피웠지만, 여자로서 그 중국 여친은 정말 좋았던 거 같고 지금도 많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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