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인으로51_사용되어지는 나의 아내
기억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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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분전
[지잉 지잉]
전화기가 울렸고 유라였다.
'여보세요?'
'어 자기야. 늦었지 미안'
'그러게 왜 이렇게 늦었어?'
'자기가 말한거 USB 찾는데 어디있는지 찾다보니 늦었어'
'못찾겠음 얼른 전화하지 그랬어. 그래서 지금은 찾았어?'
'아니 아직. 너무 늦은거같아서 전화했어. 그거 어디둔거같아?'
'나도 모르겠는데..내가 맨날 두는 거기에 없나??'
'응응.. (윽윽) 어..없..어!'
소리가 끊어진다. 나도 이거 알고있다. 박히고 있어서 몸이 흔들리면 나는 소리...
아랫도리가 묵직해져왔다...
아직도 박히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숙소에서 바지를 내리고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잡고 비비기 시작했다..
'어..어..그게 어디있을까..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자..자기야 내 내가 좀 더 차찾아보 고 전화 할게'
'아 자기 영통해볼래? 보면서 찾으면 생각날거같은데'
'어? 영통???!'
너무 티나게 놀라는 목소리...
'어 그게 빠를거 같은데 얼른 찾고 집에가야지'
'어 내가 금방 걸게 잠깐만요'
일방적인 이야기만 하고 끊어버렸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금방 전화가 왔다.
[딩디딩디딩딩 디디디딩딩]
'여보세요'
화면에 보이는 유라의 모습 얼굴이 거의 꽉차 보인다.
'어 좀 보여줘요'
화면이 돌아가고 익숙한 거실장의 모습
'안방들어가볼래?'
'어 여기...?'
'침대 옆에 협탁 열어봐봐'
'어 잠깐만"
화면에 유라의 손이 보이고 협탁을 끝까지 열여서 보여준다
'아 없네..그 안에 깊숙한쪽에 없을까? 좀 헤집어 볼래요? 아래 깔렸는지?'
'아 잠깐만..'
오른손이 나와서 협탁을 뒤적인다.
없었다. 있을리 없다..
그 USB는 내가 유라와의 야동, 사진등을 숨겨놓은 USB 라서
그런데 두지 않았다. 나는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
그 안의 파일은 모두 암호가 걸려있어서 아무거나 용량 작은거 보내라 하면 되는 것이었다.
'어 거실로 나가볼래. 거실에 키큰장있지 거기 위에 봐봐 내가 잘 두면 거기 두니까'
'어 잠깐만요...'
안방에서 이동하는 화면.. 거실로 나왔다.
'여기?' 손가락으로 키큰장을 가르키는 유라의 손.
'어 그거 그거'
유라는 키가 작아서 손이 닿지 않는다.
화면은 이동해서 우리집에서 쓰는 발판을 가져왔다.
화면은 거실장 안을 비춘다.
뒤적 뒤적이며 오가는 손.
[지잉 지잉]
영통을 하던 중이었어서 핸드폰 화면 알람을 터치했고
영통화면은 핸드폰 화면 모서리로 이동하고
지금 온 메세지가 떴다.
발판위에 올라가 까치발을 하고 서랍장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는 유라의 뒷모습이었다.
위에는 티셔츠를 아래는 발가벗고 있는 상태의 엉덩이였다.
[야 적당히해라]
[네..]
[얼른 찾아줘. 시간 끌지말고]
[네..알겠습니다.]
'그..약통있는데 봐볼래요?'
뒤적 뒤적
'아 찾았다!!'
'어어 그거 컴터에 꼽아볼래?'
'응 잠깐만요 내가 컴켜고 전화할게요'
'응 알겠어'
유라의 노트북은 좀 오래된거라 느리다.
몇분이 지나고 다시 전화가 왔다.
이번엔 일반 통화 나는 아까부터 손은 아랫도리를 비비고 있었어서
이어폰을 꼽고 통화를 하고 있었다.
아까 유라가 전화 안오던 시간엔 출장지라서 업무를 하던 노트북을 켜놓고 일을 했는데
그래서 노트북에 카톡이 로그인이 되어있었다.
'응 폴더 열었어?'
'응 파일 무지 많은데'
'XXX 폴더가면 XXX.zip 있지?'
'어어 있어'
'그거 보내줘요. 톡으로 보내줄래요?'
컴퓨터 카카오톡 대화창에 파일전송 알람이 떴다.
받기를 눌러서 파일을 받아 컴퓨터에 저장하고..
'자기 그럼 이제 집에 갈거지?'
'응 가야지. 어머님 힘드시잖아'
'응 왔다갔다 힘들겠다. 얼른 올라가고 전화줘요'
'응 있다가 전화할게'
우리의 통화는 끝났다.
[지잉 지잉]
[유라 내일가도 되냐?]
[네??]
[내일 가도 되냐고.. 못알아먹었냐 애가 있어서 물어라도 보는건데]
[아..]
[어쩌라고]
[아직 안 끝났나요..?]
[뭐가?]
[그거요..]
[그게 뭔데 임마]
[유라랑 그거요..]
[ㅋㅋㅋㅋㅋ 끝나는게 뭔데?]
[아니에요..]
[되냐 안되냐]
[오늘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애도 있고..갑작스럽고....]
[그러면 다음엔 1박2일이니까 미리 니가 알아서 잘해라]
[....네..]
[야.]
[네..]
[너 진짜 .. 이지랄 그만 안하면 저년 보지를 씹창낸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 짧게 말해 짧게]
[죄송합니다.]
[오늘 일은 다음에 이야기하자. 자라]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원식과 톡도 끝났다
아직도 발기된 자지.. 쿠퍼액이 질질 나와서 귀두부터 기둥까지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흥건해진 손으로 자지를 잡고 비비다가.. 통화를 하느라 좀 말랐나 싶어서.
모텔에서 주는 러브젤을 뜯어 귀두위로 뿌렸다.
그리고 눈을 감고 천천히 자지를 문질렀다..
[띵띠~띵띵 띠띠띵 띠리리띠띵]
갑자기 귀에서 울리는 영상통화음
눈을 감고 즐기고 있던 나는 깜짝놀라서 눈을 떳고 테이블위 켜져 있는 노트북에서
영상통화 알람이 울렸다.
손을 다급하게 휴지를 뽑아서 닦고..
테이블에 앉았다..
[두근 두근..]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띠링] 마우스를 클릭했다.
노트북 화면에 세로로 화면이 밝혀졌다
'뭐라고?'
'죄송합니다'
'아 씨발 다시 말해보라고'
화면의 유라는 방금까지 입고있던 티셔츠를 말아 올리고 턱으로 셔츠를 잡고는 가슴부터
아래까지 다 보이게 우리집 거실 한가운데 서서 무언가 말하고 있었다.
'영상찍는 중이니까 똑바로 말해'
'저는 XX살, X유라입니다. 주인님 노예 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출장간 사이에 주인님 정액을 받으러 집으로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인님 을 위해 봉사하는 미친년 입니다,'
'잘했네 ㅋㅋ'
[철썩 철썩]
원식의 손은 서 있는 유라의 젖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 쳤다.
그렇게 큰 거유는 아니지만 덜렁이며 위 아래로 출렁이는 젖..
[띠링]
영상이 끊어졌다.
'으으으으으.. 아아악' [푸슛 푸슛..]
영상통화가 온시점부터 다시 질질 흐르던 나의 좆은
그 영상을 보며 힘차게 흔들고 있었고
귀에 꼽힌 이어폰에서 가까이 들리는 아내의 말에
잠시도 참지 못하고 모텔바닥과 내 손을 더럽히며
한바탕 좆물을 분출해내었다..
모텔방에서의 사정은 싸는 순간까지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며
싸댈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겐 어떠한 다른 흥분점이었다..
그렇게 범벅이 된 나는 침대로 가 누워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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