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이직해 연산동에 북창식 주점을 참 자주갔다.

업체에 접대 하러도 가고, 업체에 접대 받으러도 가고.

그중 북창식 주점에서 스와핑 한 썰 풀어본다.

음.. 돈주면 안되는건 없다. 만약 안된다면 그건 돈이 부족한것이다.

이 업체를 대충 소개해보면 (광고아닙니다 어딘지 묻지 마십쇼 안알려 줍니다 ㅋㅋ)

일단 룸에서 먹는 술은 무제한이다 (즉 술작업 안친다는 거다.. 예전 서동이나 서면처럼 술버리고 하는거 없음)

1인 15만원이 기본인데 만약 룸에서 섹스 할경우 10만원 추가 즉 1타임(70분)에 25만원 정도 나온다

기본으로 노래부르며 물고 빨고 해주는 화끈하게 노는 시스템이다.

사실 여기서 스와핑이 되는지 몰랐다. 우린 가게 손님들 평균보다 어렸고 돈도 잘쓰고 잘놀았다.

조금 친해진 업체 대표님과 사석에선 형 동생으로 지냈다.

이 동생과 참 코드가 맞았다.

동생) 형 오늘은 둘이서 한잔 콜?

나) 오 좋은데 갑니까 사장님?ㅋㅋ

우린 퇴근하고 연산동 근처 해물탕 집에서 소주한잔 하고 그 동생이 말했다

동생) 형 오늘 우리 스와핑 함 해볼래요?

나) 미칭 ㅋㅋㅋㅋ 개더럽네 ㅋㅋ 그런취향이가?

동생) 솔직히 햄이랑은 할수있을거 같음요 ㅋㅋㅋ

나) 아 난 좀 그런거 취향 안맞는데.. 근데 그게 되나?

동생) 저번에 가니까 한번 했는데 되는애가 있음요 오늘 ㄱㄱ?

나) 아 좀 끌리긴 한데.. 일단 ㄱㄱ

그렇게 미리 우리 단골가게에 전화해서 지명들을 물어보니 한명은 있고 한명은 없다고 한다.

내파트너는 오늘 휴무이고 동생 파트너만 있었다.

그렇게 동생파트너(30초) 와 난 한명 초이스 (30중) 이렇게 놀았다.

동생이 자기 파트너에게 팁주며 오늘도 지난번 처럼 놀까? 이러니

동생파트너가 내파트너에게 뭔가 말하더니 둘이 만족한듯 콜 이런다

나) 뭔데? 어떻게 노는지 나도 알려줘야지 내만빼고 셋이서 속닥 거리노

동생) 오늘 우리 행님 기빠지게 함 놀아봅시다 ㅋㅋ

이말과 동시에 두명의 여자가 옷을벗고 룸안에서 나에게 달려든다

한명은 내 위쪽을 한명은 내 아래쪽을 공략해준다

동생은 혼자 노래부르며 내파트너가 내 자지를 오랄할때 뒤에서 박아준다

솔직히 나는 네토기질도 없고 내꺼 뺏기는것도 싫어하고

1:1 섹스만 했었고 스와핑에 대한 생각만 해보았지 여자2대1 과

스와핑을 동시에 해보니 기분이 색달랐다.

동생) 행님 그런말 모릅니까? 술.도박.섹스 중에 마약에 비빌건 섹스뿐입니다

나) 닌 시발 그 좋은머리로 그딴거만 쳐 외우고 있나 ㅋㅋㅋㅋ

여자1) 왜 우리오빠 뭐라고 해여.. 맞는말이고만

여자2) 그치 섹스가 참 좋은거야 우린 돈도벌고 즐겁고 오빠들은 행복하고 맞지?

동생) 행님 이렇게 보지둘을 번갈아 쑤시는게 행복인거 같아요 ㅋㅋㅋ

솔직히 색다른 분위기가 날 더 흥분하게 했다.

그전에 동생과 한 룸에서 파트너와 섹스하고 가슴과 보지를 보기만 했지 그걸 내가 만져보고 넣어보고 하니 다른기분이었다.

나) 근데 여기 원래 스와핑 되는거가?

여자1) 뭐래 미쳤어 우리가 ㅋㅋ 그냥 오빠들처럼 마음맞고 하면 하는거지.. 이거 사장한테 말하면 우리한테 지랄함..

나) 왜? 지랄할게 뭐있음?ㅋㅋ

여자2) 암튼 룸에서 섹스는 허용되도 집단섹스는 허락 안되는게 룰이야 오빠

룸안에 쇼파를 모두 붙여 큰 침대처럼 만든다음 4명이서 번갈아가며 삽입하니 진짜 도파민 터질뻔 했다

여자1) 오빠 대신 사정은 각자 파트너에게 하자 그게 그래도 상도의가 맞지않을까?

나) 씨발 보지 벌리면서 상도의 찾고 있노 ㅋㅋㅋㅋ 어때 시발 내자지랑 동생이랑 비교해보면?

여자1) 자지는 ㅂㅈ오빠가 더 긴대 오빠는 좀더 굵은듯? 근데 오빠가 더 잘생겼으니 

나) 야 ㅂㅈ(동생)아 이년이 내가 더 좋단다 이제 내꺼 해도 되나?

동생) 시발 개보지년 그새 갈아타네.. ㅡㅡ

여자1) 아 그런거 말하는게 어딧는데.. 안되겠다 우리오빠 삐지기 전에 가서 빨아줘야지

순식간에 난 혼자가 되고 동생은 2대1을 즐긴다... 참 좋다 여기..

동생과 동생파트너가 섹스를 하고 내파트너가 동생과 키스를 하고 있을때 내파트너의 보지에 그대로 자지를 박았다

나) 와 이년 보지가 더 죽이네 

여자2) 내보지가 더이뻐?ㅎㅎ 오빠 근데 원래 여기서 지명 있었다며

나) 그런건 또 어디서 들었노 오늘은 니가 내 지명이지

여자2) 앞으로 나한테 자주 오빠 자지 박아줘 ㅎㅎ 오빠 맘에든다

나) 근데 니가 내보다 누나 아니가? 시발 너 몇년생이야?

여자2) 흐앙. 그런건 왜물어.. 그냥 뭐 오빠해 ㅋㅋㅋㅋ

그렇게 그날 우린 룸안에서 기존타임보타 한타임 더 연장해서 신나게 놀았다

서로 파트너에게 한발씨 사정하고 재밋게 놀고 아가씨 팁주고 웨이터에게 라면과 꿀믈을 부탁해서 먹으며 동생이 물어왔다

동생) 햄 어땟어요? 솔직히 괜찮죠?ㅋㅋㅋ

나) 좀 좋긴하네 ㅋㅋ 오늘 얼마 나왔노? ㅋㅋ 얼마보내줄까?

동생)  에이 뭐 오늘 법카로 경비처리 하면 됩니다 ㅋㅋㅋ 햄 저밖에 없죠?ㅋㅋㅋ

나) 앞으로도 잘부탁 합니다 김대표님 ㅋㅋㅋㅋㅋ

지금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와이프 몰래 종종 돈주고 스와핑 한다..

스와핑 이거참 매력있다

한번에 두~세개의 보지를 동시에 맛볼수 있으니 말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