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자들과의 섹스 썰 #03
dpdjz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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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오랜만이다. 사는 게 힘들어서 긴 글을 쓸 겨를이 없었다.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냐.. 회사는 일도 많아지는데 사람은 안 뽑고, 일 못하는 새끼들은 같잖은 정치질이나 하고 있으니 퇴사 존나 마렵다 진짜.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영미권 국가 회사 이직을 활발히 알아봤는데, 요즘 취업시장이 미쳤다. 자리가 없으니 어딜 갈 수는 없고, 현 회사는 좆같고 아주 사는 게 재미가 없다.
그럼에도 간혹 찾아오는 짧은 행복을 위해 나머지 힘듦을 감내하면 사는 거 아니겠냐? 다들 힘내면서 살자.
그동안 꽤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중 이전에 푼 팀장과의 관계를 마무리 지어볼게. 내 인생에서 꽤나 인상 깊었던 관계였으니깐..
- 1편: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14479
- 2편: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15811#c_1087714
1. 전 팀장
시간이 많이 흘렀지? 그 팀장은 다른 호주계 회사로 이직해버려서 더 이상 같은 소속이 아니게 돼버렸다. 이제 전 팀장이다.
그래도 팀장이랑 관계를 시작한 후엔 회사에서 간혹 장난 반 성욕 반이 투영된 짓거리를 하곤 했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년놈들이긴 해.
이건 뭐 길게 풀만한 썰은 아니지만, 그냥 이런 미친놈도 회사생활 하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줘라. 사실 그 회사생활도 타성에 젖어 겨우 연명해 나아가긴 하지만..
미안하다 이제 징징대는 소리는 최대한 지양할게;
여기는 한 때 나스닥에 상장까지 할 정도로 규모는 큰 회사였다(지금은 상장폐지상태).
그래서 싱가폴 CBD라고 기업 클러스터 지역에서도 각 부서가 여러 빌딩에 상주하면서 층수도 많이 가져간단 말야? 이러한 이유로 자기 일만 문제없이 처리하면 같은 부서 사람들 눈 피해서 이리저리 숨어 쉴 공간도 많음.
나도 나름 시니어고, 전 팀장은 매니저 직급을 달 정도로 둘 다 회사 근속기간은 영업쪽 치곤 긴 편이었음.
그러니 어땠겠어? 우리 둘은 만족스러운 섹스였어서 그랬을까, 회사에서도 짓궃은 일탈을 가끔 즐겼지ㅋㅋ
그 중 기억에 남는 걸 얘기해 보자면,
1) 수면실
한 번은 우리회사 세일즈팀 업무지원하는 벤더 층에서 홍콩팀 근무자 한 명이 자기 남편이 인플루엔자 감염된 거 회사에 말 안하고 계속 출근하다가 해당 팀 동료 3명을 감염시켜버린 트롤링이 발생했다.
하필 그 팀이 사용하는 오피스가 그 층을 통합 사용하는 굉장히 넓은 곳이였어. 그래서 회사에서는 잠복기니 뭐니를 다 고려해서 그 오피스 인원을 모두 재택근무하도록 조치했단 말야?
물론 필수인력 몇 명 남기긴 했지만, 사실상 오피스를 비워버린 처사였음.
당연히 팀장은 부서 매니저급 사내 메신저 단체방에서 그 소식을 먼저 접했지. 그리고 나한테 개인챗으로 그걸 알리는거야. 그 땐 나는 별 생각 없이 그 층 수면실 가면 사람이 없으니 꽤나 쾌적하니 개꿀이겠다 생각했어.
그 분기 KPI는 이미 달성한 상태였기에 사실상 출근하면 대부분 시간을 데스크에서 몰래 유튜브보거나, 대충 눈피해서 바퀴벌레처럼 사사삭 숨어 쉬었단 말야? 그러니 비워진 오피스 층의 수면실은 나에게 아주 적합하고 소중한 장소인 셈이지.
근데 문제는 그 층에 가려면 내 액세스 카드로는 엘리베이터 층수도 입력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어. 나는 직무 등급이 단순히 에이전트라서 액세스 카드에는 접근 가능한 공간이 제한되어 있거든.
그러나 팀장이라면 달라. 매니저 직급은 부서간 미팅에 가끔 참여하기 때문에 회사서 관련있는 팀이 위치한 층수와 플로어 도어에 대한 액세스가 부여되어 있던거야.
나는 팀장에게 바로 수면실 한 번 쓰게 나 엘리베이터만 한 번만 찍어달라고 했다(수면실이 있는 공용공간은 엘리베이터만 찍으면 출입이 가능).
팀장은 자기가 회사건물 카페에 커피사러 갈 때 찍어준다 그러더라. 그래서 나도 뭐 일감도 거의 없겠다, 커피나 한 잔 같이 사서 벤더 오피스 팬트리(공용공간)이나 구경가자, 그리고 거기 팬트리 잘 꾸며놨다 그러더라 이러면서 팀장을 꼬셨다.
팀장도 선뜻 오케이했고, 우리는 잠시 뒤 한 명씩 카페로 출발, 커피를 사고 해당 층으로 향했다.
그 층에 내리고 팬트리로 향했는데, 사람이 단 한명도 안보이는 거야. 팬트리가 말이 팬트리지, 그래도 한 삼사십평 정도 되는 공간인데 누구도 없으니 너무 좋더라.
우리 회사가 구글병 도져서 괜히 식음료나 휴식 공간 같은거 있어보이게 꾸며놨단 말야?(그냥 월급이나 구글급으로 맞춰줘라..) 근데 그 층은 그 중 특히 신경 쓴 공용공간을 가지고 있었어.
둘이 공용공간이 좋다, 여긴 뭐도 있고 그렇다 등 커피마시면서 대화하고 있는데, 해당 층 오피스 경비가 와서 그 플로어의 인원들 재택근무 조치받았는데 여기서 뭐하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여기서 막히는구나 싶었는데, 팀장이 자기가 세일즈-한국 마켓 팀 매니저라고 하고, 여기 누가 필수 인력으로 출근했다해서 업무차 방문했다고 당당히 말하니 경비가 바로 알아들었어.
이 때 뭔가 팀장이 듬직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경비도 해치웠다"라는 생각이 팍 들었다. 그래서 원래 명분이었던 수면실로 향한 후 팀장에게 여기도 한 번 보라고, 되게 잘 해놨다고 괜히 감탄하는 척하고 그랬다.
뭐긴 뭐겠냐, 괜히 한 번 꼬드겨보겠다고 부른거지ㅋㅋ 팀장도 역시 궁금해하며 수면실로 왔어.
수면실을 구경하는데, 그 때 내가 문을 닫아버림. 그리고 뭘 했는지 아냐? 팀장 뒤에서 바로 허리에 한 쪽 팔 감고, 다른 손으로 젖가슴을 쥐었다.
팀장은 순간 당황한 것처럼 보였지만, 아무 말도 안하더라. 나는 약간 장난식으로라도 거부를 예상했지만, 팀장이 아무 말도 안하니 나까지도 장난기가 빠져 젖가슴을 만지는데 바로 집중하게 되었어.
윗가슴이 속옷 위로 약간 빠져나오는 그 상태가 내 꼴림 포인트였지만, 어차피 수면실은 바닥에 넘어지지 말라고 표시하는 간접조명 하나만 있는 어두운 공간이라 딱히 비주얼을 볼 생각은 안했어.
다만 팀장이 와이어리스 브라를 선호하는걸 알기에 과감하게 속옷 아래쪽 공간으로 원활히 손을 넣어 가슴을 한 손 가득 쥐어질 수 있었다.
곧장 허리에 감았던 팔까지 팀장의 젖통으로 향했어. 양손으로 젖을 주물렀고, 유두도 손가락 하나로 살짝식 튕겨줬다.
팀장의 첫 마디는 "가슴 너무 세게 만지면 아파.. 생리가 얼마 안남은 것 같아." 였다. 남자라면 첫 번째 메시지에 집중하면 안된다. 두 번째 메시지가 뭘 의미하겠냐? 생리 직전은 성감이 더욱 예민한 기간이라는 걸 캐치해야 한다.
그렇기에 저 말은 나를 바로 꼴리게 하더라. 바로 자지가 딱딱해지는 걸 느꼈어. 사과는 안했다. 대신 알았다는 한 마디 하고, 팀장 바지의 버클을 풀고 지퍼도 대충 내렸다.
내 오른손은 바지 안을 파고들어 팀장의 두툼한 보지살 위 팬티에 도착했다.
손가락으로 팬티 위로 팀장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돌렸어. 그러더니 팀장의 보지쪽 공기가 미세하게 습하고 덥혀지는 게 느껴지더라.
클리토리스 아래 부분으로 손을 내리니, 면 팬티가 슬쩍이 젖기 시작하는 걸 알아차렸다. 이 때 밝은 곳에서 면 팬티가 젖어들어가는 걸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어. 면 팬티가 젖는 게 잘 보이거든, 특히 회색ㅋ
팀장의 보지가 젖어들어가고 그 성감이 평소보다 더 예민하다는 걸 의식하니, 자지가 진짜 터질 것 같더라.
나는 그래서 몸을 조금 낮추고 손가락이 팀장의 지스팟을 잘 건드릴 수 있는 각도를 확보했어. 손가락은 뭐에 흡입되는 듯 매끄럽게 쑥 들어가버리더라. 그 때 팀장의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어.
곧 바로 상대적으로 울퉁불퉁한 질 윗 면을 중지의 지문 부분이 흡착한다는 느낌으로 손가락을 움직였어. 1분도 안되었던 것 같아. 팀장이 다리가 접히더니 넘어지려 하더라. 나는 바로 팀장을 잡아 일으켜 수면실 벤치(눕기 좋은 해변의자 같은)로 앉혔어.
다시금 지스팟에 중지를 최대한 넓게 흡착하여 피스톤 운동을 했고, 팀장의 발가락이 오므러지더니 또 한 마디를 하더라. "나 오줌 나올 것 같아.."
그 때 나는 바지를 벗을 수 밖에 없었어. 바로 바지를 내리고 미셔너리 자세로 자지를 삽입했지.
이미 한참 젖어버린 보지는 자지로 느끼기엔 처음의 미끌거림보다 더 묽은 점도를 가지고 있더라. 아마 팀장은 방금까지 오줌마려운 느낌으로 인해 약간은 지린 상태였다고 생각한다.
자지를 박으며 아까 넣었던 손가락을 코에 가져다 댔는데, 소변의 냄새는 일절 없었어. 이는 되려 내가 이 여자에게 투명한 물을 지릴 정도로 리드했다는 자신감을 가져다 주는 듯 했어.
보지에 삽입한 상태에서 나는 최대한 섹스를 천천히 했어. 다만 피스톤질을 천천히 하되 내 자지 끝에서 뿌리까지 최대한 깊게, 이로써 삽입 시간을 길게 가져가도록 의도했지.
팀장은 자지가 박힐 때 보다 자지를 천천히, 그리고 끝까지 뺄 때 신음 소리를 더 내더라. 팀장이 보지털을 관리한지 1-2주는 되게 느껴졌어. 내 자지 바로 위 살갗에 약간은 까슬까슬한 보지털이 느껴졌거든.
준비되지 않은 섹스란 사실, 그리고 회사 건물에서 이렇게 무책임하게 자지가 박혀지는 팀장을 생각하니 흥분감이 고조에 달하더라고.
순간 팀장 입에다 사정을 하고 싶었어. 그래서 자지를 몇 번만 더 강하게 박고 바로 빼버려 팀장 입보지 쪽에 가져다 댔지.
팀장은 말 없이 내 자지를 입에 머금었어. 다만 흥분 상태여서 그런가 잠시 텀을 가지고 숨을 고르더라. 그 날숨의 습기와 온도가 자지에 닿으니 그것마저 좋았어.
나는 사정감을 빠르게 느끼고 싶어서 팀장이 숨을 다 고르기 전에 다시 자지를 입보지에 넣었고, 그제서야 팀장은 손으로 내 자지를 고정하고 다소 본격적으로 펠라치오를 해줬어.
그 날따라 팀장의 펠라치오는 침의 점도가 완벽했어. 입보지는 내 고추를 적당히 흡착하였고, 나는 입보지의 안락함과는 별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팀장의 혀가 내 귀두와 자지 사이를 곳곳이 마찰하는 걸 최대한 느끼려고 했고, 이윽고 사정감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어. 내 신음 역시 터져나왔다.
근데 그 때 팀장은 갑자기 입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더니, "지금 싸지말고, 다시 넣어주면 안돼?." 라고 말하더라.
나는 지체없이 팀장을 뒤로 돌렸고,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엉덩이 쪽에 그냥 자지를 갔다 댔어.
뒷치기를 위해 거의 안보이는 시야에서 자지를 갔다 댔는데, 자지는 너무 완벽하게 팀장의 보지로 흡입되어 버렸어. 도기로 자지를 꽂으니 아까 가진 사정감에 더해 팀장의 보지가 내 자지를 움켜 쥐어 주무르는 듯 했다.
몇 분 박지도 않은 것 같아. 사정감이 몰려오며, 나는 결국 팀장의 엉덩이에 정액을 뿌려댔다.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사정하는 순간 꽤나 굵직하게 정액이 뿜어지는 걸 알 순 있었어.
----------일단 여기까지의 썰은 게시할게. 쓰다가 보니 졸려서 잠 좀 자야겠다. 썰은 시간 되는 대로 수정해서 올릴게----------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29 | 현재글 회사 여자들과의 섹스 썰 #03 (8) |
| 2 | 2024.10.10 | 회사 여자들과의 섹스 썰 #02 (72) |
| 3 | 2024.10.07 | 회사 여자들과의 섹스 썰 #01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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