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클스마스 잘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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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Marry seX-MAS
어제...아니 오늘새벽 (지금 글쓰는 기준으로)에 술처묵처묵 하고..2번 섹파 오랄영상 공개했는데..
확실히 귀찮긴 했지만....뭐..그냥 갠춘함ㅋㅋㅋ
핫썰이 복덩이인가봐..
친한 친구들한테도 터놓지 못하는 이야기도 다 할 수 있어..
내가 뭔 개소리를 해도 그냥 이런 나로 받아주고...
핫썰이 진짜 복덩이인게...
글 올리면서 울 순영이하고 잠자리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징징 거렸잖아...?
그 말이 무색하게도...어젯밤 너무 화끈했다..ㅅㅂ
내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말에 가장큰 불만은...항상 ‘정상체위’가 대부분이었고..
약간의 변형을 준다해도...뭔가 부족한...
암튼, 어제 처음으로...
울 순영이가 내 위를 올라탔다!!!!
그 모습 보면서 존나 감동했고, 핫썰이 생각났다!!!!
물론...이전에도 내 위에 올라탄적은 있음...
근데 그게...
내가 누워있고....내 위에 엎어져서 서로 가슴을 맞댄게 전부였거든..
최근 수년간은 그것도 안했는데...
어제는....정말.....시발...
내가 누워있고, 준혁이를 꽂은체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허리를 흔들더라!!!!
69자세도...항상 순영이가 누워있고, 내가 위에서 애무했는데...
요 몇주간은..
반대로 내가 누워있고, 순영이가 내 위에서 애무했다!!
그래...부부끼리는 당연한건지도 모르겠는데, 나한테는 이게 존나 감동이다...
12월 들어서...거의 매일...혹은 하루쉬고...매일 그렇게 해 주더라..
보빨하기 존나 편하더라..
전에는, 누워있는 마누라 보빨해주면...침인지 애액인지...내얼굴에 다 묻거나 똥꼬로 흘러내렸는데...
누워있는 내 얼굴에 보지를 들어미니....애액을 내가다 먹어치우는 기분이 들더라..
전에 애무할때는 한 10분 되면 지루하고 입아프고 턱이 아팠는데...
내가 누워서 애무해주니 30분도 끄떡 없더라...오히려 더 빨고 싶었는데, 준혁이가 해달라고 할 정도로 정신없이 빨았던 요즘이다ㅡ0ㅡ
그래서 거의 매일 붕가붕가 했다...
근데, 어제는...
그렇게 애무하다가..
술처먹고 섹파 영상 공개한다고 글도 올릴만큼 취해버려서...
“자기가 위에서 해줘...”
라고했더니...올라타더라...
조금 걱정하더라....
“이게 될까...”
그러면서 내위에 올라탔는데
“이렇게 하면...준혁이가 전부다 들어가서 좋아..”
이렇게 말해놓고...뜨끔했다..
그런 자세를 한게 몇십년ㅡㅡ만인데...마치 어제도 해본 것처럼 말했으니....
ㅡ 섹파랑은 그렇게 했었거든...그래서 ‘전부다 들어가서 좋아’라고 해버림;;;;
근데, 울 순진한 순영이는....그걸 눈치 못채더라....
존다 다행;;;;
2,30분씩 보빨했더니...이미 물은 넘쳤고, 2,30분간 빨렸던 준혁이는 감각이 무뎌진건지....
보지 안으로 빨려들어 가는데도 잘 모르겠더라;;;
내 허벅지에 순영이의 무게감이 느껴져서야 들어갔구나 생각했다;;;;
당연히 내 위로 엎어질 줄 알았던 순영이는...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조심스레 허리를 돌리더라...
움직일때마다 고통스러운 듯 신음소리를 참아내는거 같아 눈을 떳더니..
움직임에 따라 덜렁이는 가슴과 하늘로 치켜세운 고객 때문에 턱만 보이더라..
마치 야동에서 보듯...두눈을 질끈감고 자지를 느끼면서 고개를 살짝 올린..
딱 그느낌이었다..
빙긍빙글 허리를 돌리는 듯 하다가 조심스럽게 위아래로 움직이더라..
새삼 신기했던 건...
그렇게 준혁이를 꽂은체 허리를 꼿꼿이 세운 모습이 처음인데..
키작은 울 순영이를 누워서 보니 키가 커 보이더라;;;
술이취해 그런가...어두워서 그런가...
아님..원근감 (이 단어가 맞나ㅡㅡ?) 때문인가..
키작은 마누라가 디게 커보이더라...
한참을 준혁이를 느끼는 그 모습을 보면서 감동했다ㅠㅠㅠㅠㅠㅠ
몇 년 전까지만해도 10분 15분이면 사정해버리니 순영이는 짜증내고..
ㅡ 순영이는 하루종일 장사하느라 피곤하고 졸린데, 내가 들어댔는데 금방끝나니 개짜증냄;;;;
.그래서 글올리면서 횽들한테 고민이라 그랬는데..
최근에는....
특히 이번달은....한시간을 쉴세없이 박아도 사정하지 않더라..
오히려 순영이가 자주하는 말이..
“오..씨...더 커졌어”
“뭔일 있어? 얘, 왜이래?”
“너, 나몰래 약먹냐?ㅋㅋㅋㅋㅋㅋ”
이런거였거든...
암튼...
순영이나 나나...그 자세가 처음이라..
아니..나는 경험있고ㅋㅋㅋㅋㅋ 순영이는 처음이라 그런지...
위아래로 움직일때는 겁나 조심스럽더라...
준혁이가 빠질거 같다면서 겁나 조심히 움직이더라.
영상공개한다 글쓰고..1시 좀 넘어서 시작해서...
3시 30분지 붕가붕가 하다가...못싸고 그만둠...
한참 위에서 하다가 아랫배가 아프다면서 내옆에 누웠는데...
자꾸 배가 아프다는거임;;;;
처음하는 자세라 뭐가 잘못됐나 싶어 똥배를 살살 만지다가..
내가 잠듬;;;;;
다음날은 또 일찍 일어나서 가게 나가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못싼거 마무리 하려는데..
역시나 69자세로 내가 밑에 있었음...
전날처럼 마눌이 위에 올라탄건 아니고...
내가 위에서 했는데...
한 하시간 하다가 싸버림...
그리고 문득 생각이나 마눌한테 물어봤다.
“어?...준혁이 안따가운데?”
“나도...요즘 괜찮네...”
얼마전까지만 해도 마눌하고 잠자리 할 때....
하다보면 물이 안나오거나...혹은 물이 나와도 귀두 부분이 쓰렸거든.
사정하고 나면 더 심했고...
그건 마눌도 마찬가지 였다 함
산 성분?
뭐...여자한테서 그런게 나온다는데, 그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하면서 산부인과는 안가봄;;;
폐경 진단받고...한동안 가다가...한 5,6년은 안간 듯
산부인과 가보라고 난리좀 쳤다
아무튼...뭐...그랬다고
날씨 겁나춥네..
감기조심 하고 시리즈 계속 이을께~
연말이라 바빠서 쓸 시간이 없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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