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넷째 생기는거 직관한 썰
밑에 늦둥이 출산하시는분 보고 생각나서 써봐요
저희집은 4남매에요 요즘치고는 좀 많은 편이죠
그 중에 셋째 넷째는 저랑 터울차가 좀 많이나요 제가 고2때 셋째 태어났거든요
특이한점이 있는데 제가 한 고1 정도까지 오빠는 아빠랑 한국에서 지내고 저랑 엄마랑 둘이서 외국에서 1년 좀 넘게 살았던 기간이 있어요. 근데 셋째는 그때 생겼어요 ㅋㅋㅋ
그때 아빠가 몇달에 한번정도 우리 사는곳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캠핑을 갔어요. 아마 엄빠는 둘만 가는걸 생각했던거 같은데 제가 매번 따라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눈치없네요 ㅋㅋㅋ
외국온지 한 9개월쯤 되었을때였나..? 그때 캠핑을 갔는데 새벽에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큰 텐트 옆에 보조 텐트로 들어가시는 소리가 났어요. 아마 못참으셨던거 같은데 아마 두분은 조용히 한다고 생각하셨던거 같은데 흐느끼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때가 마지막 캠핑이었는데 엄마랑 저랑 귀국할때는 뱃속에 5개월된 동생 있는채로 귀국했는데 아마 거의 확실하게 그때 생긴거겠죠.. ㅋㅋ
그리고 막내는 제가 23살때, 엄마가 47살때 태어났어요. 이때는 엄마도 나이가 있으니 생리가 멈춰도 임신인건 생각도 못하셨던거 같아요. 근데 제가 엄마가 원래 c컵 꽉차는 정도였는데 두달사이에 거의 e컵을 입으시는거에요.. 여성질환일까 걱정이 되어서 엄마 끌고 병원에 갔는데 놀랍게도 넷째 생긴거더라구요.. 걔가 벌써 다섯살이네요
넷째도 아마 제가 생기는거 직관한거 같긴한데 이건 불확실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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