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한테 몰카 찍힌 썰 (4)

“뭐라고요…?”
저는 갑자기 안대와 수갑을 차고 섹스를 해보자는 A의 제안에 순간 당황했어요.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저도 그런 식의 속박 플레이를 조금은 끌리는 편이라 조용히, 그리고 살짝 들뜬 마음으로 그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그렇게 한 1주일쯤 지나, 안대와 수갑이 택배로 도착했어요. 그리고 다음 데이트 날, A는 무심한 듯 그 물건들을 가방에서 꺼냈고,
살짝 기대에 찬 저는 아무 말없이 A를 따라 모텔로 들어갔어요.
방 안의 공기가 묘하게 달아오르는 그 순간, A가 제게 조심스럽게 안대를 씌우며 물었어요.
“진짜 아무것도 안보여? …진짜? 진짜?”
확실하게 알아야겠다는 듯 조금은 집요하게 반복해서 묻는 A의 질문에 저는 진짜 전혀 안보인다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A는 작게 피식 웃더니
“잘됐네.”
하며 대답했어요.
그리곤 A는 수갑을 들고 알몸인 저의 뒤로 천천히 다가와 제 손목을 등 뒤로 모은 다음 수갑을 천천히 채웠어요.
‘달칵’
이제 저는 손에 수갑이 채워져 스스로 안대도 벗을 수 없게 되었어요.
그렇게 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에서 눈에는 안대가 씌워지고 손은 뒤로 수갑이 채워져
제 스스로는 절대 안대를 벗을 수 없는 상태가 된 저는 A가 하는 모든 행동을 볼 수도, 막을 수도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어요.
눈 앞은 칠흑같이 어두웠고, A가 뭘 하고 있는지 짐작조차 하지 못했어요.
A는 제 앞에 서서 제 알몸을 천천히 훑어보더니 낄낄거리며 여유롭게 쇼파에 앉아 영상을 찍기 시작했어요. 그 어느때보다 마음이 편했대요.
이 때까지는 제가 고개만 돌리거나 테이블 위에 폰이 세워진 것에 의문을 느끼면 바로 몰카가 들킬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저에게서 몰카를 알아챌 방법을 완전히 빼앗았으니까요.
그렇게 A는 선명하게 촬영할 수 없었던 제 가슴과 보지, 그리고 비록 안대를 쓰고 있지만 제 얼굴을 아주 가까이서 선명하게 찍기 시작했어요.
어찌나 가까이서 찍었는지 A의 폰 화면 가득히 제 유두와 보지가 채워졌어요.
그렇게 저는 안대가 가린 제 눈을 제외한 제 몸 모든 곳을 A에게 낱낱이 찍히게 됐어요.
만족스럽게 제 몸을 몰카에 담은 A는 제 수갑을 풀어 앞으로 채운 후, 저를 침대에 눕혔어요.
그리곤 한 손으로 제 두 다리를 툭툭 쳐서 다리를 벌리게 했어요.
“이렇게 벌려야 제대로 보이지”
A의 비웃음 섞인 말과 함께 천천히 자지가 제 보지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한 손으로 제 다리를 툭툭 치는 순간부터 A의 나머지 한 손은 제 몸을 찍고 있었죠.
그렇게 이 때까진 가까이에서 절대 찍지 못했던 정상위 자세로 A는 제 앞모습을 찍기 시작했어요. 영상은 훨씬 더 자극적이었어요.
A가 박을 때마다 흔들리는 제 가슴과, A의 자지가 박힌 채로 서서히 젖어가고 있는 제 보지가 적나라하게 찍혔거든요.
심지어 A는 안대를 씌울 때는 불을 끄지 않아서 훨씬 더 밝고 선명하게 찍혔어요.
그렇게 A는 이 때까지의 S급 영상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의 자극적인 몰카를 잔뜩 찍었어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A에게서 영상을 받았을 때 이 영상은 없었어요. 분명 A가 말한대로면 영상이 있어야 하는데 좀 이상했어요…
그래서 이 장면은 따로 사진을 올리지 못하네요 ㅠㅠ)
아무튼 그렇게 첫 안대와 수갑 플레이는 A 입장에서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어요.
A는 그 영상을 S급으로 분류한 다음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제 엉덩이를 세게 때려달라고 부탁한 친구(이제 B라고 부를게요)에게
그 영상을 보여줬대요. 그러자 B는 대박이라고 말하며
“야, 이 년이 안대 쓰고 있으면 내가 조용히 몰래 다가가도 모르는 거 아니냐? ㅋㅋ”
라고 했대요. 그러면서 A에게 저를 따먹어보고 싶다고 부탁하기 시작했어요.
평소에도 A에게 제가 예쁘다고많이 말하기도 했고, 술이 취하면 저와 섹스를 해보는 게 소원이라고도 했다네요.
물론 A는 그런 B의 말을 웃어 넘겼다고 하더라구요. A는 아무리 안대를 쓰고 있어도 섹스를 할 때 눈치를 못챌리가 없다며 만류했어요.
A와 B의 체형은 비슷하지만, 섹스하면서 서로 몸을 껴안게 되면 모를리 없다고 생각했대요.
그러자 B는 그럼 그 대신 제 입에 자기 자지를 물려보고 싶다고 했대요. 그런데 A가 이 제안은 꽤나 솔깃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A는 네토쪽에 취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A는 B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됐고, B에게서 BBQ 황금올리브 치킨 기프티콘을 받는 대가로 다가오는 토요일 오후 4시에 모텔로 오라고 했어요.
부연설명 드리자면, B가 저한테 년 년 거리는 것만 봐도 아시겠지만 사실 전 B랑 사이가 썩 좋지는 않았어요.
사실 B는 그냥 누가 봐도 좀… 못생긴 편이었는데 제가 A와 연애하고 있는데도 자꾸 저한테 찝적거렸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눈빛, 저를 위아래로 훑어보는 기분나쁜 눈빛이 저는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한 날은 그 눈빛 때문에 너무 기분 나쁘다며 제가 B와 말다툼을 하기도 했어요.
A가 옆에 있어서 바로 끝나긴 했지만 아무튼 그 날 이후로 B는 늘 A와 이야기할 때 절 보며 싸가지가 없다고 욕하고 다니고 저를 년 년 거리며 불렀어요.
A는… 그런 B의 행동을 크게 뭐라하지 않았어요. B는 어찌나 제가 싫었는지 저 년 입에 내 자지를 물려보고 싶다고 떠들고 다녔대요.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A는 B에게 뭐라 안했던 걸 보면…그것도 참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여친 욕을 듣고도 가만히 있는 것도 네토의 일종인가요…?
아무튼, 그렇게 약속한 토요일 오후 4시가 되었어요. 저와 A는 이미 3시부터 모텔에 들어가 있었고,
A는 계획대로 3시반쯤부터 분위기를 잡아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4시가 되었을 때 저는 이미 발가벗겨진 상태로 안대와 수갑이 채워진 상태가 됐어요. 그 때, B가 문을 열고 그 방으로 들어왔대요.
분명 모텔 문을 열면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왜 안들렸는가 하니 A가 처음 들어갈 때부터 B가 들어올 수 있게 문을 살짝 열어뒀다고 하더라구요.
B는 소리를 꾹 참은 채 웃음을 겨우 참는 표정으로 방에 들어왔어요.
그렇게 저는 A가 아닌, 제가 그토록 싫어하는 B의 앞에서 알몸인 채로 안대가 씌워지고 수갑이 채워져 서있게 되었어요.
B는 그런 제 알몸을 훑어보고는 A에게 갠톡을 보냈어요. 내용은 정확히
“이 년이 내 자지 빨아준다고 해서 아까 런닝 존나 하고 샤워 안하고 옴 ㅋㅋㅋ”
이렇게 보냈더라구요. A는 잘했다는 듯 엄지를 치켜세워줬대요. 그리고 A는 저에게 단호하게 말했어요.
“무릎 꿇어봐. 아, 그리고 나 샤워 안했는데 괜찮지?”
저는 약간 당황하며 샤워하고 오면 안되냐고 했지만, A는 싫다고 대답했어요. A의 단호한 대답에 저는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대답했죠.
그 때 A와 B는 서로 바라보며 낄낄거리고 있었어요. 그렇게 저는 무릎을 꿇었고, 제 앞에는 A가 아닌 B가 다가왔어요.
그리고 B는 천천히 바지를 내렸고,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그 찌린내가 진동하는 자지가 드러났어요.
그렇게 제 입술과 B의 자지는 불과 5cm 떨어져 있었고, 그 사이를 막는 존재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B가 살짝 앞으로 다가오자 B의 자지가 제 입술에 닿았어요. 땀이 섞인 이상한 냄새때문에 정말정말 빨기 싫었지만,
저는 A의 기분을 좋게 해주고 싶어서 천천히 입을 벌려 그 자지를 입 안으로 넣었어요. 그 땐 그게 B의 자지라는 걸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죠.
B는 기분이 엄청 좋은 듯 고개를 뒤로 젖히며 방긋 웃었어요.
그리곤 다시 고개를 숙여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절 바라보곤 그 광경을 천천히 감상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제가 수갑때문에 제대로 못빤다고 생각했는지 수갑을 풀어주었어요. 제가 안대를 벗을수도 있었을텐데 그런 건 아랑곳하지 않는 눈치였어요.
그렇게 저는 양손으로 B의 허벅지를 잡고 다시 천천히 B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어요.
비록 처음에는 찌린내가 진하게 올라와서 힘들었지만 1~2분 정도 빨다보니 점점 냄새에 익숙해졌고 더 이상 거부감은 없었어요.
B는 한껏 런닝을 뛰고 와서 땀냄새가 가득한 자신의 자지를 아무것도 모르고 빨아주는 제 모습을 보며 만족스럽다는 듯 미소를 짓고 있었어요.
그리곤 제 머리를 잡더니 자신의 자지를 제 입 안쪽까지 깊이 박아댔고
전 그 땀과 오줌냄새가 나는 자지를 목구멍에 닿을 정도로 깊이 입에 박힌 채로 한참이나 견뎌야 했어요.
억지로 숨을 쉬면 코로 B의 자지에서 나는 땀과 오줌냄새가 올라와서 숨도 최대한 참았죠.
"야, 부랄도 깨끗하게 빨아."
A의 단호한 말에 저는 천천히 고개를 숙여 B의 자지 아래로 얼굴을 가져갔어요. B의 따뜻한 체온과 견디기 힘든 냄새가 코끝을 강하게 찔렀어요.
저는 숨을 고르고, A의 부랄까지 깨끗하게 혀로 핥기 시작했어요.
그 땐 저도 좀 흥분했었고, A를 만족시키고 싶다는 생각에 저는 손으로 B의 자지를 살짝 들어올려
자지와 부랄 사이 그 중간 접히는 부분도 열심히 혀로 핥았어요.
아무래도 접히는 부분이라 땀이 가장 많았고 냄새도 가장 심했지만 그래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더 깨끗하게 빨아주었죠.
그런데 정작 기분이 좋아진 건 B였어요. B는 열심히 자신의 자지와 부랄까지 빨아대는 제 모습을 보며 기고만장해졌어요.
B는 연신 이죽이죽거리며 절 내려다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B는 갠톡으로 A에게 말했어요.
“야, 뒷치기 자세로 섹스하면 이 년 모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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