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한테 몰카 찍힌 썰 (8)

오랜만에 8편으로 다시 돌아왔네욤....ㅎㅎㅎ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사실 그 동안 좀 일이 있어가지구... 그 7편을 올리구 얼마 전에 B한테서 연락이 왔었거든요...
어떻게 알았는 지 모르겠지만 제 글을 보고 자기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사진을 보니 확실히 본인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래서 뭔가 좀 그래서 한동안 글 안올리고 그냥 몸 사리면서 조용히 있었습니당 ㅎㅎ 눈치도 보이고...
근데 B가 오늘 다시 연락와서 뭐 글 올린걸로 뭐라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단 둘이 술이나 한 잔 하자고 해서 이따 잠깐 다녀만 올 거 같아요!
(이 글을 읽었다 생각하니 너무 부끄러워서 안나가려했는데 이 글 얘기는 절대 안하겠대욤...ㅎㅎ 그냥 근황만 얘기하다 오려구요!)
아무튼 책임감 갖구 이야기는 끝맺을 테니까 재밌게 읽어주시구 댓글, 쪽지로 요청오는 건 다 받지만 그 외에 다른 요청은 다 무시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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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자신의 오줌이 가득 담긴 시럽통을 카메라에 비춰 자랑하기 시작했어요.
B의 오줌은 샛노랗지는 않지만 B의 몸 속에 있는 노폐물이 조금 섞여 살짝 노르스름한 색을 내고 있었어요.
B는 마치 이게 진짜 오줌이라는 걸 인증이라도 하듯이 오줌을 싸는 순간부터 카메라에 인증하는 순간까지 단 한순간도 화면 밖으로 나가지 않았더라구요.
그렇게 B가 저에게 먹일 자신의 오줌을 카메라에 비추는 동안, 그 뒤에서 저는 아무 것도 모르고 바보같이 딜도만 쑤시고 있었어요.
B는 여유롭게 오줌이 담긴 시럽통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제 손에서 딜도를 뺏어 본인이 직접 쑤시기 시작했어요.
일부러 천천히 쑤시기도 하고 엄청 빠르게 쑤시기도 하면서 제 반응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제 숨소리가 흐트러지고 떨려오는 신음을 들으며 B는 제 이성이 완전히 무너질 때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렇게 한참을 딜도를 가지고 놀던 B는 딜도를 빼더니 A를 바라보며 고개를 살짝 끄덕였대요.
A는 B의 신호를 눈치채고 저에게 다가와 목이 마르지 않냐고 물었어요.
저는 딜도때문에 저릿저릿한 보지를 겨우 진정시키고는 목이 조금 마렵다고 대답했고, 그 대답을 들은 A는 B와 눈빛을 교환하며 웃음을 겨우 참고는 말했어요.
“그럼 무릎 꿇고 앉아서 고개 젖히고 입 벌려봐.”
그 말에 저는 천천히 침대에서 내려와 바닥에 무릎을 꿇었어요. 그리고 아무 의심없이 고개를 젖히고 입을 벌렸어요.
그러자 미지근한 물이 제 입 속에 조금 들어왔어요. 이 때는 진짜 옥수수수염차를 따라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양이 너무 적어서 삼켜도 별로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시 고개를 젖히고 입을 벌려 더 달라는 신호를 보냈어요.
그 모습을 본 B는 지금이라는 듯 저에게 조금 더 다가와서는 옥수수수염차를 입에 머금고 제 입 바로 위에 자기 입을 가져다 댔어요.
그리곤 시럽통도 제 입 바로 위에 가져와서, B의 입에 들어있는 옥수수수염차를 제 입에 뱉어내면서 동시에 시럽통에 있는 오줌을 짜내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제 입에는 B의 입에 들어있던 옥수수수염차와 B의 오줌이 가득차게 됐어요.
더 이상 제 입에 어떤 액체도 들어오지 않자 저는 천천히 입을 다물고 그 액체들을 삼키기 시작했어요.
꿀꺽... 꿀꺽...
그렇게 저는 생애 처음으로 오줌을, 그것도 B의 오줌을 마시게 되었어요.
B는 자신의 오줌을 꿀꺽꿀꺽 삼키고 있는 저를 보며 입을 겨우 틀어막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웃음을 못참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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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근데 사적인 만남을 한다? 그런데 아무일 없다?
내 모든 걸 알고 내 몸을 알고 내 보지 맛을 아는 남자랑? 그런 여자가 내 오줌도 먹었는데 어느 남자가 그냥 만날까.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능욕을 당했던 남자랑?
글을 읽다 보면 근황 따위는 궁금해할 이유가 없는 찐따 사람인데 만난다?
심지어 본인이 준조연급으로 적날하게 쓰인 글을 알고 있는 남자의 내뱉는 얘기를 믿고 나가는 사람이 있다니?
나가겠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팬티라이너를 채워야 했을듯.
높은 확률로 B의 노예가 될거라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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