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한테 몰카 찍힌 썰 (5)

그러다 B는 갠톡으로 A에게 말했어요.
“야, 뒷치기 자세로 섹스하면 이 년 모를걸?”
A는 살짝 고민하더니 B의 말에 짧게 답장했어요.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
그렇게 저는 모르는 사이 A와 B 둘이서 작전 준비를 마쳤어요.
그 동안 저는 아무 눈치도 채지 못하고 B의 자지만 연신 빨고 있었어요.
그렇게 한참을 빨고 있는데 A가 저에게 일어나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그 냄새나는 자지를 빠는걸 멈추고 천천히 일어섰어요.
그러자 B는 여유롭게 제 앞으로 와 제 뺨을 툭툭 쳤어요. 그리고 마치 강아지를 칭찬하듯이 제 턱에 손가락을 대고 살살 긁어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게 엄청 재미있다는 듯이 한 손으로는 입을 막고 웃고 있었대요. 그리고 B의 손은 천천히 아래로 내려와 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세게 꽉 쥐어보기도 하고, 꼭지를 잡아당겨보기도 하고 살짝 세게 찰싹 때려보기도 하더라구요.
마치 장난감을 만지듯 한참을 제 가슴을 만지다가 다시 천천히 손을 아래로 옮기기 시작했어요.
천천히 제 보지를 만지더니 제 보지에서 나온 물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짓고는 엄지와 검지를 천천히 붙였다 떼며 제 애액을 감상했대요.
그러면서 가만히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서있는 제 얼굴 바로 앞에 마치 욕을 하듯 중지를 들어올리더니
그 손모양 그대로 아래로 내려와 제 보지 안으로 중지를 밀어넣었어요.
그러면서 그게 그렇게나 웃기고 재미있는지 A와 B는 얼굴이 살짝 빨개질 정도로 웃음을 참았다고 해요.
B는 중지를 살짝 굽혔다 펴며 제 보지 속을 자극하기 시작했고, 천천히 고개를 들어 제 얼굴을 쳐다봤대요.
B의 손가락질에 흥분해서 표정을 찡그리는 제 얼굴을 보고 싶었나봐요.
저는 B의 장난스런 손가락질에 어쩔 수 없이 표정이 찡그려지고 입에서는 약한 신음이 터져나왔어요.
그 반응이 마음에 들었는지 B는 계속해서 중지로 장난을 치다가 이내 천천히 중지를 보지에서 빼냈어요.
B는 A와 눈빛 교환을 한 후, 제 몸을 돌려 침대를 바라보게 했어요. 그리곤 침대에 올라가라는 듯 제 머리를 살짝 밀었죠.
저는 천천히 침대로 다가가다 다리에 침대가 닿자 천천히 침대 위로 올라갔어요. 제가 침대 위로 올라가자 B는 침대 앞에 서서 제 등을 지긋이 눌렀어요.
그렇게 저는 자연스럽게 후배위 자세를 잡게 됐어요.
그렇게 저는 그렇게 제가 싫어하는 B의 앞에서 스스로 후배위 자세로 엎드려 보지를 벌리게 됐어요.
B는 그 광경이 감격스러운 듯 입을 틀어막았다가 이내 천천히 저에게 다가왔죠. B의 자지는 빳빳하게 발기되어 있었고 제 침으로 인해 이미 번들번들했어요.
B는 마치 승리한 사람처럼 한 손을 하늘 위로 들어올리고, 다른 한 손은 자지를 잡아 제 보지에 가져다 댔어요.
그리고는 천천히, 그리고 천천히 자지를 제 보지 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어요.
B의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자, B는 기분이 좋은 듯 눈을 스르르 감고 느끼기 시작했고 저는 그런 B의 자지를 느끼며 겨우 참던 신음을 터뜨렸어요.
B는 A를 힐끔 쳐다보고는 폰을 들어 A에게 갠톡을 보냈어요. 토씨 하나 안틀리고 이렇게 보냈더라구요.
“나 존나 싫어하는 년 몰래 따먹은 기분 개쩌닼ㅋㅋㅋㅋㅋ”
(블라인드를 자꾸 먹어 수위 높은 사진 못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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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여사친이랑 간간히 평소처럼 만나서 저녁 먹고, 맥주한잔 하면서 여친이랑 사귈때 못했던 이야기 하다가..
그렇게 한번 두번 소소하게 일상적으로 만나다.. 슬쩍 맥주집에서 잔 주면서 손가락을 스치고, 슬쩍 이야기 하면서 터치하고..
그러다 맥주집에서 여사친의 발목이 내 발목과 닿았어요. 테이블 밑에서요. 뺄 줄 알았는데 안빼더라구요. 1분 2분.. 그때 알았죠.
아 얘도 궁금하구나.
내가 침대에서 자기를 얼마나 엉망으로 만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