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한테 몰카 찍힌 썰 (완)

이제 마지막 9편이네욤….ㅎㅎ
A가 저에게 몰카를 들킨 일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릴까 고민했는데… 사실
이미 해결된 내용이구 별로 야한 내용은 아니라서 생략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에도 많은 분들이 요청주셨지만, 이제는 제 주인님이신 B께서도 지난주 본인을 재회한 일부터 오늘까지 일을
여기 계신 분들께 자세히 보고드리라고 해서 다음 편은 그 내용으로 찾아올까 해요…
제목은 몰카 당해놓고 몰카범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썰...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던데 아이디어 받을게요...ㅠㅠ
아, 그리구
주인님이 이 말 꼭 적으라하셔서…
댓글로 저에게 궁금한 거 물어봐주시면 제가 답변드리구 주인님께 궁금한 점 물어봐주시면 제가 주인님께 여쭤보고 답변드릴게욤.
그리고 댓글로 절 능욕해주시거나 주인님에
대해서 좋은 질문 주시는 분들을 선정해서 모자이크 없는 보지 사진 보내드릴게요…
(이번 편에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블라 먹는 건 너무 기분 나쁘시다고 빼라 하셨구 그냥 댓글 적어주신 분들 선정해서 메일로 모자이크 없는 사진 보내라고 하시네욤...
반응 좋으면 몰카 영상을 보내진 못하지만 움짤로 만들어서 보낼 생각도 하고 계시대요... 주인님 마음에 드시면 제가 비밀댓글로 메일주소 여쭤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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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구멍 속으로 B의 뜨끈하고 비릿한 액체가 들어오고 난 후 저는 다시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채 B의 다음 처분을 기다렸어요.
그러자 B는 그런 제 모습을 내려다보며 여유롭게 소파에 앉아 제 머리채를 잡아챘어요. B의 억센 손아귀 힘에 속절없이 끌려가자,
B의 다리 사이에 불뚝 솟아오른 자지가 제 입술 끝에 닿았어요.
저는 B가 뭘 원하는 지 눈치채고 천천히 입을 벌려 그 뜨겁고 단단한 자지를 입 안 가득 넣었어요.
소파 등받이에 몸을 깊게 기댄 B는, 제 머리를 붙잡고 자기 자지를 빨아대는 모습을 느긋하게 감상하고 있었어요.
제가 혀를 세워 귀두 끝의 작은 구멍을 간질이고, 입천장으로 기둥을 훑어내리자 B의 허벅지가 미세하게 떨려왔고,
그렇게 제 입에서 나온 침으로 B의 자지를 찌걱찌걱 빨아대는 소리가 방 안 가득 울려 퍼졌어요.
얼마정도 시간이 지나니 제 침으로 번들거리는 B의 자지가 더욱 흉흉하게
부풀어 올랐어요.
한참 동안이나 자지로 제 입 안을 헤집던 B가 천천히 몸을 일으켰어요.
그렇게 제 입술을 자지에서 떨어지자, 침으로 이어진 은색 실이 길게 늘어졌다 끊어졌어요.
B는 제 몸을 일으켜 침대로 이끌고는 푹신한 매트리스 위로 제 몸을 눕혔어요. 그리고 B는 아무 말없이, 그저 뜨거운 눈으로 저를 내려다보고 있었어요.
제 몸을 침대 위에 눕힌 B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벌어진 제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자신의 꺼떡대는 자지를 쑤셔넣었어요.
이미 한 차례 받아들여 축축하게 젖어있던 제 보지로, B의 뜨겁고 단단한 자지가 다시 밀려 들어왔어요.
뿌리 끝까지 밀고 들어오는 묵직한 감각에 저는 숨이 턱 막혔어요.
B는 자신의 자지가 박힌 채 움찔거리는 제 보지부터 가슴, 그리고 거친 숨을 뱉어내는 제 얼굴까지, 처음 보는 진귀한 풍경을 감상하듯 천천히 시선을 옮겼어요.
B의 눈빛은 정복감과 희열로 번들거리는 것 같았대요.
B의 허리가 아주 느리고 묵직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질척한 마찰음이 숙소 전체로 울려퍼졌어요.
B는 쾌락에 잠겨가는 제 표정 변화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시선을 고정한 채 움직였어요.
제 안의 가장 깊은 곳을 찔러 올릴 때마다, B의 입가에 짙은 미소가 걸렸어요.
한참 동안 느긋하게 제 질 내벽을 탐하던 B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어요. 그리고는 제 두 다리를 번쩍 들어 자신의 어깨 위에 걸쳤어요.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에 저는 몸이 활처럼 휘었어요. 엉덩이가 침대에서 완전히 들어 올려져, B의 움직임이 더욱 깊고 적나라하게 느껴지는 자세가 되었어요.
B는 기다렸다는 듯이, 엄청난 힘으로 허리를 쳐올리기 시작했어요. 퍽, 퍽, 살과 살이 부딪히는 둔탁한 소리가 방을 가득 메웠고 시야가 격렬하게 흔들렸어요.
제 몸은 B의 허릿짓에 따라 속절없이 위아래로 꿰뚫릴 뿐이었어요. B는 짐승처럼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자비 없이 제 보지 안의 가장 연한 살을 짓이겨댔어요.
절정을 향해 치닫던 B의 허릿짓이 정점의 순간, 거짓말처럼 뚝 멈췄어요.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B의 자지가 제 안에서 뜨겁게 맥동하는 게 느껴졌어요.
숨을 고르며 잠시 쉬는가 싶더니, B는 다시 제 보지를 꿰뚫기 시작했고, 그런 행위가 몇 번이고 반복되었어요.
B는 저와의 섹스가 너무 좋아서 쌀 것 같을 때마다 자지를 박는 것을 멈추고 다시 자지를 박았어요.
제 보지 안을 가득 채운 채 절정 직전의 흥분을 고스란히 전달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멈추고 다시 몰아붙이는 짓을 몇 번이고 반복했어요.
공중에 들어 올려진 다리와 허리가 저려왔어요.
이 기묘하고 수치스러운 자세를 그만두고 싶다는 의사를 힘겹게 전달하려고 입을 열었지만, B는 제 말을 들을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어요.
오히려 제가 무언가 말을 하려는 낌새를 보일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 갑자기 거칠고 깊숙하게 허리를 쳐올렸어요.
"흐읍...!"
말문이 막혔어요.
하고 싶은 말 대신 목구멍 깊은 곳에서 신음이 터져나왔어요. B는 마치 반항하는 저를 길들이려는 듯, 의도적으로 제 말을 끊고 몸의 대화에만 집중하게 만들었어요.
제 의사는 완전히 묵살당했어요. 오직 B의 욕망만이 유일한 법칙인 듯이…
그저 B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리는 인형처럼, B의 자지에 농락당하며 힘겹게 버티고 있을 뿐이었어요.
B는 그저 묵묵히, 기계처럼 허리를 움직이며 이 기나긴 섹스를 영원히 이어가고 있었어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B가 이제는 충분히 만족했는지 드디어 이 수치스러운 자세로 절정에 이르렀어요.
비록 콘돔에 감싸져 있었지만 B의 정액은 제 보지 안에서 울컥 터져 나왔어요. 그렇게 저는 또 한 번 B의 오나홀 취급을 받으며 B의 성처리를 도와주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날의 농밀했던 시간이 마지막 에피소드였어요. 며칠 뒤, 저는 우연히 A의 휴대폰에서 몰카를 발견했거든요.
그 속에는, 쾌락에 젖어 허덕이는 제 모습과, 그런 저를 아무 말없이 내려다보는 B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카메라는 대놓고 테이블 위에 올려져 방 안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었어요.
제가 순종적으로 B의 오줌을 받아 마시던 순간부터, 짐승처럼 B에게 안겨 흔들리던 모습까지. 모든 것이 적나라했어요.
화면 속의 저는, B의 욕망을 위한 한낱 도구에 불과했어요.
그렇게 저는 그 길로 모든 것을 정리했어요. 단지 A에게서 넘겨받은 이 영상과 기억만이 남았을 뿐.
Fin.
이 썰의 시리즈 (총 9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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