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여름, 그리고 친구 누나 (7편)
7화, 2002년 뜨거운 여름, 또다시 절정에 다다르다.
비록 방금 뜨거운 관계를 끝낸 후였지만, 누나와 내가 다 벗은채로 욕실이 단둘이 있는것이 매우 새롭고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너무 자극적인 나머지 누나의 별다른 터치없어도, 나의 그곳은 다시 서서히 힘을 내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나 추워"
욕실 온도가 낮아서인지, 욕실에서 서로 나체로 있다는게 누나도 낯설어서 부끄러웠는지 누나는 몸을 움추리며 말했다. 난 따뜻한 물이 나오고 있는 샤워기를 얼른 들어서 누나의 몸에 뿌려주기 시작했다.
"온도 괜찮아?"
나와 마주서있던 누나는 나의 물음에 내눈을 쳐다보며 귀엽게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그것도 일종의 애교라면 애교였을까, 마치 누나는 다시 수줍은 소녀로 돌아간것처럼 보였다. 그런 모습이 참 귀엽고 예쁘게 느껴졌다.
난 샤워기로 누나의 어꺠부터 시작해서 가슴 배 허리 그리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며 누나의 몸을 따뜻하게 적셔주었다. 맑은 물방울을 머금은 누나의 몸은 색다르게 야하고 아름답게 보였다. 난 물줄기를 누나의 가슴에 가도록 고정한채 반대손을 뻗어 손으로도 아름다운 누나의 몸을 느끼기 시작했다.
누나도 나의 손길에 흥분했는지, 아니면 조금전 첫번째 잠자리에 대한 칭찬인자 몸을 앞으로 밀착시켜서 오른손으로 나의 그곳을 만져주었다. 안그래도 커져있던 그곳이 마치 진짜 주인이라도 만난냥 더욱더 부풀어오르며 누나를 반겼다.
나는 몸을 돌려 샤워기를 벽쪽 고정하는 곳에 고정한 후 누나와 나 사이에 물이 향하게 했다. 그리고 누나를 끌어안고 키스를 시작했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과 누나와 내 입에서 나오는 채액, 그리고 누나의 그곳에서 다시 나오기 시작한 뜨거운 애액들이 우리 몸 곳곳을 적시고 있었다.
지금 같았으면, 아니 경험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 뜨거운 물이 쏟아지는 욕실안에서 누나와 두번째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지만, 그때는 다시 침대로 가야한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그만큼 미숙한 시기였다.
누나와 나는 뜨거운 키스를 나눈 후에 수건으로 서로의 몸을 닦아준 후 다시 침대로 향했다.
"진짜 좋아?"
침대에 누운 누나위로 올라가 입술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려던 순간 누나가 물었다.
"응, 이렇게 좋은거는 처음이야"
"너 여친이랑 안해봤어?"
"해보긴 했는데 음 그냥 뭐 딱히 좋지도 않고 엉망이었지. 많이 해보지도 않았고"
누나는 그런내가 측은해 보였는지, 아니면 나의 인생에 첫 즐거운 잠자리가 본인인게 뿌듯해서인지 양손으로 나의 볼을 가볍게 끌어당긴 후 정성스럽게 입맞춤을 해주었다. 난 그에대한 보답으로 손과 입으로 최선을 다해서 누나 몸 곳곳을 어루만졌다.
"이제 넣어줘"
나의 정성서러운 어루만짐에 몸과 마음이 감동한 누나가 말했고, 그렇게 우리의 두 번째 잠자리가 시작되었다. 언제 한번 했었냐는듯 격정적이었고 뜨거웠고 자극적이었다.
한번 분출한 이후의 잠자리였던 관계로 내 그곳은 첫번째 보다 더 오래 누나몸속에서 활약했다. 여전히 누나랑 이렇게 좋은 것을 한다는 사실과 눈과 온몸으로 느껴지는 누나의 몸덕분에 더 단단하고 딱딱하게...
정상위에서 시작해 여성상위를 거쳐 마주앉은자세로 이어갔을 무렵 누나가 내 위에서 다시한번 꿈틀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누나가 너무 힘들었는지 몸에 힘이빠진채로 날 끌어안고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난 누나를 정성스럽게 눕힌 후 나의 절정을 위해서 조심스럽게 누나의 소중한 곳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누나를 최대한 끌어안아 밀착시킨 후 있는힘껏 허리를 움직였다.
"하.하.흐읍. 하..아.."
나의 움직임이 맞춰서 누나의 입에서는 탄성이 흘러나왔고 난 곧 절정에 이르렀다. 급히 누나의 몸속에서 나와 누나의 배 위에 하얀액체를 내뿜으며 내가 얼마나 누나덕분에 좋고 흥분했었는지를 증명해 보였다.
누나는 내가 말도 없이 배위에서 절정을 맞이한 것이 처음엔 당황스러워보였지만 그런 나를 보고 왠지 모르게 뿌듯함을 느끼고 흥분한듯이 보였다.
"많이 했네"
누나는 침대옆에 있던 티슈를 뽑아 배에있던 내 증거물들을 닦으며 말했다. 난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휴지를 뽑아서 누나를 도와줬다. 우리는 다시 함께 욕실로 들어가 함께 샤워를 했다. 누나도 나도 기분좋은 피로감에 휩싸인 상황이었다.
다 씻은 후 누나와 나는 서로 속옷만 입은채로 침대로 돌아와 다정한 연인인냥 서로 입맞춤도 하고 팔배게도 해주면서 어느순간 잠에 들었다.
누나와의 첫번째, 그리고 두 번째 잠자리가 너무 만족스러웠는지 난 꿈속에서도 누나와 몸을 섞게 되었다. 꿈속에서의 누나는 내 위에 올라와서 양팔을 모아 내 배위에 올린채 눈을감고 천천히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너무 생생하고 야한 꿈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슬며서 눈을 뜬 나는, 내가 꿈을 꾼게 아니라는 걸 알게됐다.
누나가 내 위에 올라타 있었다. 꿈에서 본 모습 그대로.....
"누나...."
난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깼고, 누나도 눈을 떠서 나를 보며 멋쩍은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비록 어두웠지만 누나의 얼굴과 몸은 충분히 눈부셨다. 난 손을 뻗어 누나의 허벅지와 허리부분을 쓰다듬고 누나의 움직임을 도왔다.
"아니, 자다..가 봤는데, 흐음... 니께 커져있어서..."
누나가 내위에서 몸을 계속 움직이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애써 변명을 했다.
"아 너무 좋아 누나. 특히 누나가 위에서 하는거 진짜 최고야"
"치, 쑥스럽게..."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누나도 내가 좋아하는게 좋고 뿌듯해보였다. 누나는 다시 눈을 감고 한쪽손을 뒤로 뻗어 내 다리에 올린 후 움직임의 속도를 높였다. 활처럼 휜 누나의 상체가 너무 아름답고 야하게 보였다.
나는 다시금 몸을 일으켜 누나의 몸을 안았다. 그리고 내 인생 처음으로 본 누나의 가슴 곳곳을 입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하. 흐응...하..흣!.."
능숙하지 못한 내 입놀림에도 불구하고 누나는 신음과 탄성을 점점 더 크게내며 최고조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아 완전..좋아...하..흐음....하...하앙..."
신음과 탄성 그리고 표정과 몸짓으로만 만족감을 표했던 누나가 처음으로 말로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창 그 자세로 움직였던 누나가 움직임을 멈추더니 큰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 누나의 허리에 경련이 일어난듯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분명 누나의 의지와 상관없는 떨림이었고, 조금전 두번의 관계에서 보았던 그것보다 훨씬 강하고 빨랐다.
지금은 그것이 오르가즘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 때는 누나도 많이 좋은가보다...라고만 생각했다.
"넌 어떤 자세 좋아해?"
"다 좋은데, 이번엔 내가 뒤에서 할까?"
누나가 잠시 후 빨개진 얼굴로 물었다. 사실 딱히 내 최애 자세는 그때까지 없었지만, 누나의 뒤에서 너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답 한후 누나가 엎드릴 수 있도록 도왔다. 누나의 벗은 뒷모습, 그것도 흥분해서 나를 기다리는 뒷모습은 너무 야하고 자극적이며 아름다웠다.
난 내 소중한 곳을 다시 누나의 따뜻한 곳으로 밀어넣었다. 정상위나 여성상위자세에서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따뜻하고 촉촉했고 그 안에서 수만개의 작고 부드러운 손들이 나를 자극하는 느낌이었다.
누나의 가슴 못지않게 누나의 엉덩이도 풍성하고 탄력이 느껴졌다. 더 시간이 흘러서 깨달은 사실이지만, 누나는 골반라인과 힙라인이 매우 예뼜다. 하지만 그땐 오직 얼굴과 가슴에만 집중했던 어린나이라 그렇게 크게 깨닫지는 못했었다.
나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누나의 골반을 잡은채로 앞뒤로 세차게 움직였다.
"아..하.아...앗!... 조금만 살살..."
누나가 조금 아프다는듯 고개를 돌리며 말했고, 난 그제서야 아차 싶어서 천천히 움직였다. 하지만 너무 흥분한 나머지 다시 빠르게 움직일 수 밖에 없었고 절정에 다다르고야 말았다.
"하..누나.."
나는 분출 직전에 황급히 내 그곳을 뺐고 몸을 앞당겨 누나의 등위로 결과물을 쏟아냈다. 세번째 분출이라서 그런지 양은 조금 적었지만 충분히 누나가 느낄만한 정도의 양이었다. 난 티슈로 누나의 몸을 닦았고, 누나는 온몸에 힘이 빠졌는지 그대로 엎드렸다. 난 그런 누나의 옆으로가서 안아주었다.
우리는 잠시동안 아무말 없이 서로의 눈을 쳐다봤다. 누나는 여전히 이쁘고 아름다워보였지만 처음으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누나도 왠지 모르게 생각이 많아지는 듯한 얼굴이었다.
잠시후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잠이 들었고 눈을 먼저 뜬 것은 나였다. 아직 어두워서 이른 아침인줄 알았지만 핸드폰 시계를 보니 9시가 넘어있었다. 모텔 창문이 짙게 썬팅되어 있어서 밖이 보이지 않았던 탓이었다.
누나는 나와 세번의 관계를 나눈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 아닌,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처럼 귀여운 모습으로 세근세근 자고 있었다. 나눈 이불을 누나 얼굴밑까지 덮어준 후 욕실로가서 씼었다. 샤워를 하는내내 다시 머릿속이 조금 복잡해졌다. 당장 나가서 어떻게 누나를 꺠울지 고민도 됐고, 무엇보다 누나와 앞으로 어떻게 지내게 될지가 궁금했고 혼란스럽기도 했다.
오랫만에 만났지만 누나는 여전히 나에게 좋은 존재였고, 그게 사랑이라고 한다면 사랑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누나와 사귄다는 것도 망설여지기는 마찬가지였다.
샤워를 마치고 나왔는데 누나도 일어나서 다시 속옷을 입고 있었다.
"배 안고파?"
무슨말을 할까 망설이다가 내가 누나에게 물었고, 누나는 '조금'이라고 답한 후 수건을 들고 욕실에서 씼었다. 누나가 다 씻은 후 조금만 화장대에 앉아서 간단히 화장을 하기 시작했고, 난 옷을 다입고 어색하게 침대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작 거렸다.
언제 뜨거운 밤을 보냈냐는듯 우리사이엔 다시 어색함이 감돌았다. 하지만 그 때 누나의 한마디로 인해서 어색함음 금세 사라졌다.
"너, 다음 주말에...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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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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