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형이 맘충 참교육한 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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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11:58
일주일 전에 있었던 일이다
상반신 전체를 문신한 일수찍고
시끄러운걸 싫어하는 동네형이있다
그날은 그형하고 밥먹을겸 반주를 하려고
점심때쯤 조용한 동네 일식집에가서 라멘하고 데뿌라 시켜서
소주 한잔씩 하고있는데 맘충 4마리가 애들3명을 대리고와
음식주문하고 떠들었다 그때부터 그형의 입에서
씨팔년들이 반복됬고 10분쯤지나 형이 소주 한잔
하려고 입에다 잔을 가져가는 순간 애새끼들이
뛰댕기다 형 의자에 붙이치고 형은 소주를 쏟았다
형의 욕설은 점점 커져가는데 맘충들은 우리를 노려보며
애새끼들한테 다가가 막 달래는데 이 미친형새끼가
달래고있는 아줌마한테 아무말없이 들고있는 소주잔을 던졌고
놀란 아줌마는 비명을 지르는데 시끄럽다고 글라스잔을 또 던졌다
그걸본 맘충패거리들이 소리지르며 형한테 다가오는데
이 미친새끼가 의자를들어 다가오는 맘충한테 던지고
그걸로 모자른지 하나더 들어 던지고 보너스로 하나더 들어
맘충 등짝에 내력찍더라...
사장하고 나랑 알바랑 존나 말리는제 묵묵히 맘충들 패는
그 양반보니 조넨 쫄렸는데 이양반이 한마디 하는게
애새끼들이 좃같이 굴며는 부모부터 디지도록 패버리고
그다음 애새끼를 조저나야 된다면서 존나 떨고있는
맘충들한테 다가가 의자붙이친 애 앞에 쪼그려 앉더니
말없이 "아저씨가 벌 주는거야"하면서 귀때기 5대를
때리는데 씨팔 진짜 애새끼 이빨 날라가고 다 때리니
기절하고.. 맘충 존나 울고불고 살려달라고 비는데
조넨 통쾌하긴했다.
여튼 그 양반 지금 구치소에있고 조만간 구속될것같다
세줄요약
1. 문신충 동네형하고 반주겸 동네 일식집감
2.식당 애새끼 하나가 무신충형 소주먹으려는데 방해함
3.말없이 맘충들한테 소주잔,글라스 투척후 의자로 내려찍고 애새끼 이빨부러지고 기절할때까지 조팸
[출처] 동네형이 맘충 참교육한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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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내가 썰게를 자주오고 여러 썰을 보면서 나름 재밌다 생각했거든. 캔디가 악석글 올려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글에 힘을 실어줬었고... 근데 오늘 너의 글을 읽으니 이곳에 그만와야겠단 생각이 든다. 한참 정상범주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이들어. 아이가 떠들고 엄마다 방관했다는걸 잘했다는게 아냐. 분명 잘못했지. 근데 어린아이를 때리고 이빨이 나가고 애들앞에서 엄마를 때리는 모습을보고 통쾌하다는 사상을가진 사람을 어떤 방향으로 이해해야하는지 내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다. 그 애기 죽는 그 순간까지 그 상황을 잊지못할거다. 정신분열증이나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평생 살아가지는 않을까 걱정이된다.아직 몸과 마음이 자라나지 않은 상태에서 상처는 어른 기준으로 보는것과는 다르다. 참 이런 글 자체가 의미없다는거 잘 알지만 가는길에 선비질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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