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버스에서 만났던 옆학교애 (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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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22:09
"너 사춘기 지난거아냐? 이제 다 큰 거 아냐?"
"아니야 더 클거야 아직 시작도 안 했는걸"
저는 이 시작이 뭘 의미하는 지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감이 안 잡히네요.
물론 저는 성욕에 정복당한 상태였습니다.
"뭐가 더 커~ 여자는 초등학교때 크고 끝이라고~"
"아냐 엄마가 더 큰댔어!!"
"으휴 그건그렇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을래?"
사실 편한 옷으로 갈아입히고 싶었던 맘도 있었지만 속으로는 시꺼먼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워낙 노골적으로 대한 거 같아서 거절할 거 같기도 했는데 얼른 고래를 끄덕여서 옷장 속 제 어릴때입던 셔츠랑 반바지를 내줬습니다.
"꿉꿉한 냄새나"
옷장속에 깊히 박혀있던 옷이라 불만이었던거 같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방에서 갈아입으라고 저는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얇은 셔츠 위로 스포츠 브라? 자국이 조금 튀어나왔더군요. 슬쩍 장난기가 생겨서
"야 셔츠 위로 다 보이는데 괜찮아? ㅋㅋ"
"오빠나 가려 ㅋㅋ"
생각해보니 저도 집에와서 얘가 화장실에 잠깐 간 사이에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상태였고
바지가 신축성이 좋다보니 고추가 텐트친게 다 보였던겁니다 이 아이의 시선이 아까부터 자꾸 밑으로 흘깃흘깃 가던 이유도 그거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순간 당황해서 손으로 가린뒤 책상 의자에 뛰어가 앉았습니다.
사실 저보다 어린 여자애의 가슴과 허벅지에 손이 가면서 텐트 안 치는게 이상한 것이기도 합니다.
"오빠 지금 나때문에 그런거야? ㅋㅋ 변태"
이 말을 하고는 이불을 확 뒤집어 씁니다.
제 방에서, 제가 매일 덮고 자는 이불.. 그 이불 안에 여자애가 셔츠 하나만 걸치고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 속이 그야말로 대폭풍이었습니다.
심장도 너무 빨리 뛰어서 숨이 멎는 듯 했습니다.
"어딨냐~"
저도 결국 침대 위로 뛰어들어서 이불을 사이에 두고 막 껴안아댔습니다. 저희집은 항상 더웠고 특히나 짧은 봄이 가고 여름이 다가오던 계절이었기에
이불은 미리 얇은 이불로 바꿔두었던 상태였습니다. 그 얇은 이불을 통해 느껴지는 그 애의 체형, 움직임 그야말로 이불 그 이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성욕에 정복된 상태였지만 대놓고 만지고 싶진 않았기 때문에 가슴 위쪽으로 팔을 올려 눌러보기도 하고 비벼보기도 했지만
스포츠 브라가 있어서 그런지 사이즈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따뜻하고 폭신한 느낌이 팔을 통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악 아파 잠깐만"
아프다고 하길래 얼른 나줬더니 이불에서 나오더군요.
어깨까지 쳐져있던 머리가 그야말로 산발이되어 머리라는 땅 위에 머리카락숲과 언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좀 화났을 거 같기도 한데 ..
"그렇게 누르니까 아프다.. 만지는게 그렇게 좋아?"
"너라서 좋은 거 같아"
그러고 손을 입으로 가져가더니 머리는 역시나 여전히 산발인 상태로, 어리숙하면서도 장난기있는 얼굴이었지만 곰히 생각을 하는 거 같았습니다.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분위기가 적적해지고 아이스브레이킹이 필요할 거 같아 아무 농담을 머리 속으로 열심히 생각하고 있었던 순간
"나는 괜찮긴한데.."
괜찮다는 말은 만져도 괜찮다는 거겠지요. 저의 마음대로 해석하자면 말입니다.
"싫으면 안할게"
"싫지않아"
뭐 지금 같은 세상에 지금의 나이였다면 이 모든 것을 녹음했어야했겠지만 그때는 아니었습니다.
저도 직접 만지는 건 부담스럽고 애가 놀랄까봐 한손을 셔츠 위로해서 조심스레 슬쩍 갖다댔습니다. 조금이라도 뒤로 빼거나 싫어하면 바로 후퇴할 작정이었지만
싫어하긴 커녕 호기심있는 얼굴로 제 팔만 쳐다보더군요. 그 새하얀 얼굴이 발개진게 다 보였습니다.
한손으로 조심스레 셔츠와 브라위로 강아지 쓰다듬듯이 손으로 쓸어도보고 감싸보기도 하고 그야말로 촉감과 느낌을 관능하고 있었습니다.
"아 누가 만지니까 느낌 이상하다 ㅋㅋ"
다행히 전혀 싫어하지 않고 신기하면서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큰 자극을 위해 이젠 두 손으로 그렇게 나오지도않은 가슴을 움켜잡아보기도 하고 모아보기도 하고..
그렇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손에서는 그 무엇보다 따뜻하고 보드라운 그 감촉이 느껴왔습니다.
특히나 움켜쥐었을때는 그 어디서도 만져볼 수 없는 감촉뿐이었지만, 이렇게 중학생이 된지 반년도 안 된 애의 가슴을 만져도되나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금단의 열매를 만지는 듯 했죠.
딱히 거절도 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표정이길래 더 과감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어릴 적 입던 그 셔츠.. 안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셔츠 위에서 만지는거랑 안에서 맨살로 만지는거랑 차원이 다르더군요.
이때 너무 아무 말도 없이 적적한 거 같아 슬쩍 조그만한 입술로 제 입을 갖다댔습니다.
역시나 거절없이 받아주는 그 아이의 입술
그 순간은 한 여자의 평생 잊을 수 없을 첫키스를 제가 가져가버린 순간이었습니다. 당연히 키스를 하면서도 손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죠.
그렇게 손도 밑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어머니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곧 집으로 돌아갈건데 필요있는거 없냐고..
어쩔 수 없이 거기서 끝내야했습니다. 솔직히 동급생 여자애를 데리고 와도 잔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 판에 딱봐도 어려보이는 애가 있으면 곤란하죠.
같이 버스를 타고 학교가 있는 동네를 갔습니다. 이 녀석, 저를 버스에서 만났을 때는 사실 학교 근처에서 살고 있었는데
저 때문에 버스를 타고 저희동네까지 쫓아온 거 였더라구요. 같이 내렸다가 헤어졌는데, 첫키스를 한 영향인지 저에게 뽀뽀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이 날 이후로는 항상 만나거나 헤어질때 뽀뽀를 하기 시작했고, 장난삼아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거나 궁뎅이 터치까지 하게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여전히 이 아이때문에 청문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섹드립을 주고받는 사이이던 반장 여자애는 아예 걔랑 하게 되면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한번 더 집으로 놀러가고 싶다는 말에 부모님의 상황을 살핀뒤 첫키스 이후 2주 정도가 지났을 때 또 불렀습니다.
아이는 집에 오자마자 금세 익숙해진듯 편한옷부터 찾았고 상체만큼은 이젠 가리지도 않고 갈아입으려고하더군요.
그래서 역시나 성욕에 지배되었던 제가 애의 상의를 벗겨버린뒤 그냥 이대로 있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변태"
그리고 홀린 듯이 가슴을 주물럭되기 시작했죠 (...)
"아닠 오빠 떡볶이부터 시키자"
저번엔 치킨피자로 갔으니 떡볶이를 먹자고 했습니다. 저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자애들이랑 뭘 먹을 일이 생기면 떡볶이를 많이 찾더군요.
역시나 저의 하반신은 그야말로 텐트를 치고 농성중이었습니다.
일단 진정하고 게임(?)은 떡볶이 먹고 해야겠다는 마음에 놔주고 테이블에 앉아 과자나 까먹으면서 고리타분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오빠 야동봐?"
"남자가 안 보겠냐"
"크킄크킄"
"넌 안보냐"
"비밀흥칫뿡"
같은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단 공부도 꽤 하는 편이었고 미래에 무엇을 할 지 제일 고민을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떡볶이가 와서 과자가 있던 자리엔 떡볶이가 올라왔지 딱히 변한 건 없었습니다.
다 먹고 치운 뒤 서로 양치를 했습니다. 양치를 한 이유는 결국 키스가 됐던 뽀뽀가 됐건 입이 닿을 일이 있을 거 같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홀린 듯이 침대로 델고가서 마지막 보루이던 브라를 벗겼고 입으로 햝으면서 허벅지를 만졌는데 엄청 간지러워하더라구요.
이 모든 행동에 거부 반응이 전혀 없어서 저는 결국 꼭지가 돌아 침대벽에 기댄 뒤 그 아이를 저한테 기대게 했습니다.
그리고 가슴을 또 다시 주무르다가 한 손을 반바지 속으로 넣었었는데 다리를 순간 오므리면서 움찔거리고
"히잉"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부끄러워 죽으려고 하는 것이 볼 순 없었지만 다 보이는 듯 했습니다.
저는 벽에 기대고 그 아이는 저에 기대서 머리가 제 턱과 어깨에 완전히 기대어져 정수리가 훤히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어깨부터 가슴 배, 그리고 허리까지 닿고 있는 몸이 엄청 따뜻함을 넘어 뜨거워지는 듯 했고, 조금씩 부르르 떠는 듯함도 느껴졌습니다.
지금 텐트를 치고 농성중인 저의 하반신이 등을 계속 찌르듯 하고 있었기 때문에 분명히 알았을것입니다.
저의 한 손은 어둡고 습한 동굴입구위를 찾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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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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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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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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