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랑 만나고 있다

키 185에 몸무게 85 정도 되는 건장한 25살 남성이다.
오래 전부터 꿈꾸던 소방관 때문에 운동 엄청 열심히 하는 중이다. 아직도 준비중 ㅅㅂ
세달 전부터 매일 마주치던 40대 초반 이쁜 아줌마가 있는디, 두달전 부턴 인사해주더라.
그러고 크리스마스 2주 전인가 운동 끝나고 뭐하냐고 묻더라.
소방공무원 준비하느라 아무도 못만나서 성욕이 쌓일대로 쌓인터라 바로각재고
"밥이나 먹어야죠" 하니까 같이 먹자고 함. 그러고 밥 같이 묵고 번호 교환함.
그 날 이후로 현타와서 일부러 다른 시간에 가니까. 일주일 즈음 지나서 연락옴.
운동 안오냐고, 보고싶다고 장난스레 문자 오더라.
그날은 이상하게 풀발되서 일단 줌마랑 까페서 만나서 얘기 좀 함.
알고보니까 남편이 뭐 선박 관련직이라 두달에 한번 집에 들어온다더라.
그리고 데리다 주눈데 갑자기 저녁 먹고 가라더라.
그리고 현관문 열고 들어 갔는데 갑자기 머리 들이 밀더라고
그래서 키스 오지게 하면서 들어가서 저녁은 안묵고 다른 거 먹어버렸다.
그리고 요즘도 맨날 보는데 줌마집에 가는건 소문 나니까 못가고 mt 자주 가는 중
배 타는 줌마 남편한테 얻어터질까봐, 요즘 모르는 아저씨랑 눈만 마주치면 심장 벌렁벌렁하는 중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