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줌마랑 집 보러 갔다가 눈 맞은 썰 푼다
스타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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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나도 이 이야기를 어디 가서 해본 적은 없는데, 몇 년 동안 혼자만 간직하다가 오늘 한 번 풀어볼게. 때는 내가 대학교 졸업하고 자취방 알아보러 다닐 시기였음.
그날따라 날씨가 엄청 습하고 더웠어. 보증금은 적고 방은 좋은 걸 구하려니 발품을 엄청 팔아야 했지. 그러다 역 근처에 있는 좀 오래된 부동산에 들어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진짜... 내 이상형이었음.
나이는 한 40대 초반 정도로 보였는데, 진짜 관리를 얼마나 잘했는지 피부가 장난 아니었어. 딱 전형적인 '미시룩' 스타일 알지? 몸매 라인 다 드러나는 딱 붙는 원피스에 하이힐 신었는데, 앉아있을 때 살짝 보이는 다리 라인이 진짜 예술이더라. 목소리도 나긋나긋하니 "학생, 좋은 방 찾기 힘들지?" 하는데 거기서 이미 넋이 나갔음.
사장님이 마침 딱 좋은 매물이 하나 나왔다면서 직접 보여주겠다고 차에 태우더라고. 조그만 승용차 안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향수 냄새랑 에어컨 바람 때문에 분위기가 묘해지기 시작했지.
도착한 곳은 신축 빌라였는데, 아직 입주 전이라 건물 전체에 우리밖에 없었어. 방에 들어가서 구조를 설명해주는데, 사장님이 벽지 상태 확인한다고 허리를 숙이는 순간... 진짜 뇌 정지 오더라. 원피스가 타이트해서 그런지 뒷태가 정말 터질 것 같았거든. 내 시선이 어디 머물러 있는지 본인도 눈치챈 것 같았어.
내가 멍하니 서 있으니까 사장님이 살며시 웃으면서 다가오더라고. "방이 좀 덥지? 에어컨 잘 나오는지 확인해봐야겠다." 하면서 리모컨을 켜는데, 갑자기 내 팔꿈치를 슬쩍 스치는 거야. 고의인지 실수인지 모를 그 짧은 접촉에 머릿속은 이미 하얘졌지.
사장님이 덥다면서 손으로 목덜미를 부채질하는데, 살짝 맺힌 땀방울이랑 그 특유의 살냄새가 코끝을 찌르더라고. 그때 사장님이 내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한마디 던졌어.
"학생, 아까부터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 여기가 그렇게 더워, 아니면... 다른 것 때문에 그래?"
그 말을 듣는 순간, 중딩 때부터 다져온 내 뒤틀린 성벽이 폭발하는 기분이었음. 사장님이 내 쪽으로 한 걸음 더 다가오는데, 그 압도적인 성숙미에 눌려서 도망갈 수가 없더라고.
사장님은 내 당황한 표정을 즐기는 것 같았어. 내 어깨에 손을 올리더니 "방 마음에 들면... 사장님이 좀 더 신경 써줄 수도 있는데."라며 귓가에 속삭이는데, 진짜 그때 내 상태는 이미 풀발기 상태였음. 빈 집, 단둘이 있는 공간, 그리고 나긋나긋한 연상녀의 유혹. 그 뒤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는... 형들이 상상하는 그대로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5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3.26 | 부동산 아줌마랑 빈 집에서 눈 맞은 썰 2탄 (17) |
| 2 | 2026.03.26 | 현재글 부동산 아줌마랑 집 보러 갔다가 눈 맞은 썰 푼다 (14) |
| 3 | 2017.02.13 | 부동산 아줌마랑 단둘이 방안에서... 썰 (22) |
| 4 | 2015.03.13 | 부동산 아줌마랑 떡친 썰 (36) |
| 5 | 2015.03.12 | 부동산 아줌마랑 떡친 썰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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